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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다홍 3권. 2권에 이어 계속된 지섭이의 물건 대방출 바자회. 결국 다홍이의 오지랖으로 할아버지의 콧대 왕창 세우셨고 지섭이도 깨달음을 얻은 듯. 그리고 엄마의 퇴원이 다가오면서 다홍이는 이제 떠날 준비를 하는데 이 타이밍에 다홍이의 아버지가 등장. 일 때문에 해외로 나가게 되었다며 같이 가자는 막무가내 아빠;;; 거기에 퇴원하는 엄마와 마주치게 되고 할아버지의 권유로 퇴원 축하 비비큐까지 참여를 하게 된 다. 아빠와 엄마의 남편(...) 간의 신경전이 계속되면서 결국 과거 얘기까지 나오고 할아버지는 뒤집어지시고.. 우진이와 다홍이의 관계는 조금씩 깊어지는게 눈에 보여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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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홍이의 시댁(?)생활 개그코드도 나랑 맞고 보면 볼수록 예쁜 그림체까지 어쩜 표지까지 상큼한지.. ㅎㅎ 정가 구입도 아깝지 않음.. 소장하기 위해서 구입했는데 두세번 봐도 질리지 않는 내용까지. 모든게 맘에 쏙 드는 이왕이면 다홍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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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홍의 도움으로.. 지섭은 잡동사니처럼 방안에 쌓아 두었던 어머니의 유품을 바자회에 내놓게 되고.. 어머니의 물건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가치있게 쓰여 뿌듯함을 느낀다.
한달여간 병원에 입원한 미선 대신 미선의 새 가족들을 돌보며.. 다홍은 그 가족들과 가까워지지만, 미선의 퇴원의 날짜가 다가오자 이별을 준비한다. 우진은 그런 다홍을 보며 괜스레 서운한 마음이 들게되는데... 다홍은 갑작스레 그녀를 찾아 온 아버지로 인해, 미선씨와의 관계가 들통나게 되고.. 우진과 제대로 된 인사도 하지 못한채 쫓겨나고만다.
다홍의 아버지는 다홍에게 함께 해외로 나갈 것을 권유하고.. 아버지를 따라 나섰던 다홍의 행적이 묘연해진 사실을 알게 된 우진은 다홍을 찾아 나선다.
가까스로 다시 다홍을 만난 우진은 아버지에게 끌려가기 전, 생각 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다홍에게 아지트를 제공하고~
우진의 아파트에 머물던 다홍은.. 할아버지가 아프다는 소식에 집으로 달려가지만, 자신이 자리를 비운 고작 이틀만에 빈틈투성이 가족들의 생활이 다시 엉망진창이 된걸 보고는 당혹감을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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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권에선 삼촌과 이혼한 숙모도 등장해줬다. 대체 둘은 왜 이혼하고.. 지금처럼 엉성한 관계에 놓여있는지 궁금하지만.. 그 둘의 숨은 이야기에 대한 힌트는 전혀 없었다~~;;
이왕이면 다홍은 그림이 참 예쁘다~ 그래서 스토리만 조금 더 보완이 되면 완전 설렐것 같은데.. 우진과 다홍의 커플 케미가 좀 폭발해주면 좋으련만.. 아직까진 큰 임팩트없이 흘러가고 있다. 만화 내용이 가족간의 정에 촛점을 맞춰져 있어서 큰 썸띵~을 기대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남녀 주인공이 책 표지에서 보여지는.. 그런 달달한 모습을 이야기의 본론에서도 좀 많이 보여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