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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이야기는 등록금과 학점에 대한 걱정으로 허덕이는 평범한 여대생 홍설이 엄친아 선배 유정과 얽히고 설키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3학년이 된 홍설은 작년과 달리 갑자기 자신에게 살갑게 대하는 선배 유정에 대한 경계심을 느낍니다. 홍설이 기억하는 유정은 동기들이 말하는 것처럼 결코 사람좋은 선배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홍설과 유정이 만들어 가는 캠퍼스 스토리입니다.
홍설과 유정의 사랑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어 너무 재미있습니다. 예전 대학에 다닐 때 과연 우리들의 사랑은 어떻했는지 생각해보면서 그 당시의 사랑에 대한 생각과 감정도 새록새록 납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너무 진지하지 않는 사랑과 조건을 갖고 사랑하는 모습일 거라는 편견이 많은 데 그런 부분을 다시 없애주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사랑에 대한 진정한 감정은 참 순수하다는 것을 그리고 아직 무엇인가 끝없이 도전할 수 있는 젊음이 있는 대학생들이기에 사랑의 감정이 조건없는 사랑이 가능한 게 아닌가 싶어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 감정들이 사회에 나가 직장인이 되고 나이도 들고 하면서도 변색되지 않는 사랑이면 너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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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는 뭔가 신건한걸 찾던 나에게 새로운 충격이였던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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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은 네이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웹툰 중에 하나이다. 치즈인더트랩의 성공요인은 로맨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점과 홍설, 유정, 백인하, 백인호, 보라, 은택이 등 케릭터들이 너무 예쁘고 귀여운 작화, 과거와 현재를 교차해서 보여주는 긴장감 있는 편집 등일 것이다. 그 중에서 내가 이 책을 구입한 가장 큰 이유는 예쁜 그림체 때문이다. 일단 웹툰 단행본들이 대부분 그렇듯 책값이 만만치 않다. 일반 만화책이 약 4000원 이라면 거의 두배가격이니 올칼라이긴 하지만 조금 비싼감이 있다. 그래서 구입할때 엄청 망설여졌다. 그냥 유료결제를 하고 휴대폰으로 볼까.. 그게 더 저렴한데 하고 말이다. 하지만 종이책을 사랑하는 나는 고민끝에 구입하게 되었다. 구입후 나는 더 큰 후회에 빠졌다. 시즌2는 총 9권으로 2-1, 2-2, 2-3 세트가 있는데 2-2도 사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그래서 실수를 반복한다더니.... 아직 구입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다시 한번 간곡히 호소한다. 구입하기 전에 세번 이상 고민하고 구입하시라고.. 2-1을 구입했다면 2-2, 2-3 시즌 3까지 구입하게 될테니 말이다. 내용은 말할 필요도 없이 정말 재밌다. 하지만 편집부분이 조금 많이 아쉽다. 인터넷에서 공백이 좀 많아 아쉽다는 평이 있었는데 나도 그부분에 있어서는 공감한다. 그래도 그림체와 작화가 너무 예쁘고 멋져서 구입에는 역시 후회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