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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6,7세 연령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여 한글을 배우고 익히는 연습을 할 수 있는 책이다. 특히 ㅏ, ㅐ, ㅑ, 등의 비교적 쉬운 모음부터 ㅞ, ㅖ, ㅟ, ㅙ 와 같은 복잡한 모음도 포함하여 모음을 중심으로 한글을 배운다.
페이지를 펴면 먼저 배우게 될 주제 모음이 책의 상단에 크게 써져 있다. 그리고 아이들은 직접 쓰고, 점을 연결하고, 찾는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모음을 공부한다.
첫번째로는 모음을 따라 써 보고, 칠판에 적힌 많은 모음 중에서 해당 주제 모음을 찾아 본다. 아이들에게는 숨은그림찾기나 틀린그림찾기 활동을 하는 기분이 들지 않을까? 두번째로는 주제 모음이 적힌 점을 연결하는 활동이다. 점을 연결하면 달이나 별등으로 모양이 완성되어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끼도록 했다. 세번째로는 해당 주제를 포함하고 있는 단어를 배운다. 단어를 소리내어 따라 쓰면서 다양한 글자를 접할 수 있어 아이들 한글 공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네번째로는 그림을 보고 어울리는 단어를 적도록 했다. 그림을 보고 아이들이 자기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다섯번째는 주제 모음을 따라 길을 찾아가는 미로게임과 같은 활동지이다. 여섯번째는 주제 모음과, 모음을 포함한 단어들을 잇는 활동이다. 일곱번째는 십자말풀이인데 힌트로 자음이 써져 있다. 마지막으로 여덟번째에는 빠진 단어를 넣어 문장을 완성하도록 했다.
처음에 특정 자음을 배우고, 그 다음에는 자음이 쓰인 단어를 통해 자음이 글자를 이루는 것을 알수 있도록 했으며, 마지막으로는 자음이 쓰인 단어가 어떻게 문장속에서 활용되는지를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아이들이 알 수 있도록 했다는 생각이 든다.
자음찾기나 점 연결하기, 길따라가기의 활동은 6,7세 유아라면 충분히 혼자서 가능한 수준이고, 나머지 단어 적기나 문장완성 등의 활동은 한글을 완전히 떼지 못한 아동의 경우 보호자와 함께 활동하면 좋을 것 같다.
자음을 중심으로 아이가 해당 자음을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밌는 방법으로 학습할 수 있는 유익한 책이었다. 특히 몇몇 활동은 놀이의 성격이 강해 6,7세 연령의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고 학습할 수 있도록 고려하여 학습내용을 구성했다. 아이가 공부를 즐겁게 받아 들이도록 노력한 세심한 구성이 눈에 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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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한글떼기를 왠만큼 했다고 생각했는데 쓰기가 영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요즘.. 맞춤법까지 완벽하게 정리하기 위해 우리 아이 뇌를 깨우는 한글쓰기 초등 입학 준비 '복잡한 모음' 편을 준비했다. ![]() '복잡한 모음'편은 이중모음에 대해 배우는데 개인적으로 책 구성이 딱 내가 원하던 스타일이고 아이가 글자의 생김새를 정확히 기억하게 도와줘서 딱 마음에 쏙 들었다.ㅎ 예를 들어 아이랑 학습했던 'ㅘ' 부분을 소개해보려 한다. 우선 여러 모음 중 'ㅘ'를 찾아보게 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워크북 활동인 점잇기를 점 대신 모음 'ㅘ'가 쓰인 동그라미를 잇게 하며 해당 모음을 반복적으로 노출시켜주어 계속 인지하게 해준다.ㅎ 재미있게 나비를 그리다보면 'ㅘ' 모양은 꿈에서도 그릴 수 있을 정도로 친숙해질 듯 하다.ㅋ 그리고 이 부분은 우리처럼 맞춤법 정리하는 단계가 아니어도 처음 한글을 접하는 단계의 아이에게도 쉽게 시작할 수 있게 해줘 좋을 것 같다. ![]() 그리고 'ㅘ'가 들어가는 낱말들을 하나씩 살펴보며 다시 'ㅘ'의 위치를 짚어보고, 따라 써보기도 한다.ㅎ 깍두기 칸에 점선으로 십자 표시가 있어서 글자를 중심에 맞추어 바르게 따라 써볼 수 있다. 그리고 단어들이 '학교'에 관련된 단어들이라 입학을 준비하는 예비 초등 아이들에게 더욱 적절한 한글 교재가 아니었나 싶다.ㅎ ![]() 단어의 뜻도 알아보면서 퀴즈의 답을 맞히듯 한글을 써보았다.ㅎ 그리고 이번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길찾기(미로찾기)로 'ㅘ'가 들어가는 낱말들만 골라 길을 이어보며 'ㅘ'와 더 친해질 수 있었다.ㅎ 이번에는 낱말 찾는 속도도 더 빨라지더라는..ㅎ ![]() 십자말풀이, 즉 낱말퍼즐도 풀어보았다.ㅎ 아이가 이런걸 처음 접하고서는 아주 신기해하고 흥미로워했다. 이 십자말풀이가 글자의 생김새를 잘 관찰하게 해주고 나아가 맞춤법에 더 세심하게 신경쓰게 해주는 것 같아서 좋았다. 딱 아이 수준에 맞게 두 단어씩만 연결되어 있어서 자신감과 의욕도 일으켜준다.ㅎ ![]() 마지막에는 예시 문장의 빈 칸을 채워보는 것으로 앞서 배운 'ㅘ'가 들어가는 낱말들을 다시 한번 찾아보고 써보면서 낱말의 뜻과 활용도 익힐 수 있다.ㅎ 보기를 보면 모음만 달라진 것들이라 아이가 맞춤법을 확실히 짚고 넘어갈 수 있다.ㅎ 이렇게 틀리면서 깨우치는 것이 제대로 학습하고 오래 기억하는 메타인지 아니던가.ㅎ <우리 아이 뇌를 깨우는 한글쓰기>로 초등 입학 준비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 아이랑 열심히 하루 한 단원씩 공부해보고 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