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혜석 회생한 손녀에게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370)을 구매해서 읽어보았습니다. 향기로운 꽃이 피어오르는것 같다니.. 차마 애처로워 볼 수 없는 네 그 바르르 떨고 힘에 겨워 애써서 치는 것이 왜그리 기쁜지.. 저역시 읽는 동안 기뻤습니다. 손녀야 기특하다고. 자신이 발 한자국 옮겨놓는 것만 보아도 할멈은 마음속에 기쁨이 끓어오른다는게 멋지네요. 이전같이 힘들지 않다니.. |
|
워낙 작가의 사생활이 부각되면서 나혜석이라는 인물의 예술적 재능은 지금 세상에서 널리 알려지지 못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손녀에게 라는 글을 보면서 그가 가지고 있는 사랑 모성애등 다양한 감정들이 그녀의 스캔들로 묻히고 예술적 재능도 묻힌 것이 새삼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
|
나혜석 회생한 손녀에게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370)을 구매해서 읽고 바로 리뷰를 작성합니다. 손녀야 사위스러운 말이다마는 만일 자신이 그대로 죽었더라면 어찌할 뻔 했을지 상상하면 무섭더라고요. 지금 생각만 해도 몸이 으쓱해지고 마음이 간질간질해 오니깐 참 아슬아슬했던것 같아요. 이 아무데도 의지할 곳 없는 곳에서 자신만을 믿고 살던 할멈을 생각하니 마음아픕니다. |
|
오늘 공휴일이다보니 책을 읽기 좋은 날 같더라고요. 그래서 나혜석 회생한 손녀에게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370)을 구매해서 읽어보았습니다. 깍두기 고추장을 먹고나서야 정신이 번쩍 난다는게 재미있떠라고요. 감구미를 붙였다고 했지만 그게 굳이 새우젓에 맵디매운 고추가루를 버무리며 손으로 주물럭 주물럭해서 갖다준다는게 고린내가 풀풀난다는게 재미있었어요. |
|
독특한 제목의 이 작품은 제목 그대로 내용이다.
오랜동안 투병에서 회복한 손녀에게 보내는 할머니의 당부와 애정의 편짓글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게 픽션인지 아님 정말 손녀에게 보낸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내용은 자신의 아래세대가 어떤 삶을 살지 바라는 간곡함이 있다
일제강점기 약 15년전에 태어난 나혜석은 결혼 후에 남편과 프랑스 여행에 나섰고 이후 순결과 정조는 도덕도 법률도 아닌 취미라는 그런 그녀가 자신의 꿈과 희망을 닮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