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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수 교수님의 친족상속법 강의는 기본적인 개념과 다양한 사례가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서로는 다소 산만할 수 있지만 읽는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내릴 수 있습니다. 90년 민법의 개정으로 가능하게된 겹사돈의 문제같은 것은 드라마나 소설에서도 간혹 나오지만 실제 법적 판단을 받은 사례로 살펴보는 것은 또 다른 재미인 것 같습니다. 대법원에서 판례 자체를 볼 수 있수도 있지만 책의 해설과 보면 더 유익하고 중요한 논점을 살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