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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는 많이 들어보았었는데. SFC는 처음 알게 되었다. (죄송합니다 ㅎ;) 오랫동안 간사를 하면서 청춘들을 보면서 느낀 이러저러한 내용을 담은 책. 초기 머릿말에도 있었지만.. 일상에서는 잘 접하기 어려운 단어들, 나름 낯선 단어들이 있어서 읽으면서 뭔가 그옛날 '언어영역' 지문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가리산지리산 하다' 라는 어구를 신앙서적에서 보게 될 줄이야. ㅋ) 청년을 소모품으로만 생각하는 것 같은 현실에 많은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간 것 같다는 말에도 공감이 되었다. 신천지에 빠진 한 청년의 이야기도 너무 공감이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어떻게 하면 이들과 좀더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말 붙이는 것도 어렵지만, 그래도 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같이 하나님 나라에 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