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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이야기(2020) _ 앤서니 애브니 지음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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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에서 만난 책인데, 너무 읽고 싶어서 서평단에 선정이 안되었지만 '내돈내산'하기로 하고 구매했다. 책을 받아보니 표지가 너무 예쁘고 고급스러워서 이건 시간을 들여서 봐야지? 하며 엊그제 부터 읽기 시작했다. 때마침, 하늘에서는 2020년 마지막 우주쇼가 펼쳐진다고 연일 뉴스에서 보도되고 있는 날이라 왠지 책을 읽기에 더할나위 없는 조건이었던 것 같다. '목성'과 '토성'
"별 이야기(2020) _ 앤서니 애브니 지음 (서평)" 내용보기


서평단에서 만난 책인데, 너무 읽고 싶어서 서평단에 선정이 안되었지만 '내돈내산'하기로 하고 구매했다. 책을 받아보니 표지가 너무 예쁘고 고급스러워서 이건 시간을 들여서 봐야지? 하며 엊그제 부터 읽기 시작했다.


 때마침, 하늘에서는 2020년 마지막 우주쇼가 펼쳐진다고 연일 뉴스에서 보도되고 있는 날이라 왠지 책을 읽기에 더할나위 없는 조건이었던 것 같다. '목성'과 '토성'이 400년 만에 최대 근접한다고 하니 안볼 수가 없는 우주쇼 아니던가? 그렇게 [별 이야기]를 읽기엔 최적인 상황과 마음가짐이었다.


 그런데, 정말 읽기가 힘들었다. 우선 책의 구성이 너무 조악하다고 해야할까? '오리온자리'에 대한 설명을 한다고 하면, 오리온 자리에 대한 '설명과 위치'는 빈약하고 그저 이와 관련된 역사적 유례만 여기저기에서 가져다와 나열한 수준뿐이 안된다는 것이다. 사례와 사례사이에 구분이 없으니 어디까지가 어디의 사례인지 정신차리지 못하면 구분해 내기가 힘들다. 그래서 읽기가 힘들었다.


 물론, 중간중간에 삽화가 들어가 있어서 흥미를 유발하고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듯 보이지만 그 정도까지 인 것 같다. 어쩌면 이 책에 대한 지나친 기대감으로 인해 이렇게 더 큰 실망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책을 돈으로 주고 산 것에 대한 후회가 밀려올 만큼 너무나 아쉬움이 크다.


 

 예를 들면, 위의 '플래이아데스 성단'의 이야기를 보자.

*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하늘 위의 '별'이다.

** 물론 "별"은 아니지만...



 '플레이아데스 성단'에 대한 각 지역별 역사별 이야기가 한 페이지에만 위에서 보는 것 처럼 3가지나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더 많은 이야기가 나열식으로 배열되어 있다. 다양하고 많은 이야기를 접해서 좋긴 하지만 단순하게 여러 이야기를 모아놓았다는 느낌만 강하게 받을 뿐이었다. 차라리 소제목을 달거나 지역별, 시대별 섹션을 만들거나 해서 구분을 조금만 해두었더라면 읽는데 도움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별 이야기]는 총 10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나는 이것도 약간 불만이 있는게 10개의 선정이유가 뭔지를 모르겠다. 하늘의 대표적인 10개의 별자리라면 그 '대표성'이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겠다는 것이다. 하늘에는 수많은 별자리가 있는데 왜 다른 별자리나 별의 이야기는 빠졌을까? 그 이유를 모르겠다.


 그래서 [별 이야기]는 나에게는 정말 기대이하의 너무나 실망한 책이 되어버렸다. 아마도 2020년 읽은 책 중, 가장 실망한 책이 아닐까 싶다. 초반에 너무 기대한 측면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리뷰를 쓰면서 이렇게 까지는 쓰지 않는데 이렇게 뿐이 쓸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너무나 아쉽다.

c*******i 2020.12.22.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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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이야기
"별 이야기" 내용보기
별자리에 얽힌 토속 설화들 자세하게 알려준다.이런 전설들은 비과학적이라고 생각하기 보다 오히려 그 당시 살던 사람들의 믿음 가치관이 잘 녹아져 있다.강 주변에 집성촌을 이루면서 살아서 강에 대한 설화들이 특히 많다. 무리를 지어서 살아여 할 때의 매너와 에팃켓 같은 부분들도 잘 녹아 있다.교과서 읽는 기분이 들지 않고 이야기 듣는 기분.책 표지 겉이 정말 예쁘다★
"별 이야기" 내용보기
별자리에 얽힌 토속 설화들 자세하게 알려준다.
이런 전설들은 비과학적이라고 생각하기 보다 오히려 그 당시 살던 사람들의 믿음 가치관이 잘 녹아져 있다.

강 주변에 집성촌을 이루면서 살아서 강에 대한 설화들이 특히 많다. 무리를 지어서 살아여 할 때의 매너와 에팃켓 같은 부분들도 잘 녹아 있다.

교과서 읽는 기분이 들지 않고 이야기 듣는 기분.

책 표지 겉이 정말 예쁘다★
e*******6 2020.10.0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