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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이 들수록 머리가 좋아지는 법, 이호선 지음 "나는 내가 특별한 존재임을 믿는다. 나의 특별한 재능은 나의 비전과 나의 헌신, 그리고 무슨 일이 있어도 실행하는 나의 자발성이다." 아침에 일어날 때면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을 실감합니다. 직장에서도 대표님의 놀림아닌 놀림감이 되어 할머니 소리를 듣는 40대 후반이 되어 버렸습니다. 암기력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수첩과 다이어리 혹은 핸드폰 메모장에 메모해 두지 않으면 금새 잊어버리니, 듣는 즉시 메모를 합니다. 기억력 하나는 끝내 줬었는데, 세월 앞에는 장사가 없나 봅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뿐만 아니라 직장 강연을 많이 하시는 이호선 교수님 강의를 직접 들어 보고는 단번에 매료되었습니다. 이호선교수님의 신간 <나이 들수록 머리가 좋아지는 법>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책이었습니다. "뇌의 부피가 줄 뿐 뇌가 늙지 않는다.", "나이가 들수록 그릿이 증가한다."는 말 자체 만으로도 사실 큰 위로가 되었었는데, 중년이후에 기억력과 두뇌의 힘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그야말로 든든한 지지자 같은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불과 몇년 전에만 해도 나이든 사람, 노인을 떠올리면 병들고 무기력하고 TV 앞에 있거나, 집앞이나 공원에 멍하니 앉아 있는 사람으로 그려졌습니다. 그런데,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는 경제력이 있고, 자신을 위해 기꺼이 돈을 쓰는 신 노년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등장했습니다. 실제로, 70~80대 나이가 무색하게 활동적으로 사시는 분들을 보며 존경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나도 저렇게 늙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릿(Grit)은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일을 끝까지 해내는 능력, 열정적 끈기를 말합니다. Guts(근성)은 사람에게 예측된 위험을 감수할 만한 자신감을 주고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 눈앞에 당장 승리가 보장되지 않더라도 자신의 의도는 성취를 향하는 것이고, Resilience(회복탄성력)은 실패를 겪은 후에도 다시 빠르게 회복해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것, Initiative(진취성)은 자발적인 시작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릿에 동력을 제공하여 사람의 동기를 활성화하는 능력, Tenacity(끈기)는 목표를 향한 집중력을 유지하는 끈질긴 힘과 능력 말하며, 이 네가지가 그릿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카텔(Cattell)의 투자이론(investment theory)에 의하면 나이가 들면 유동적 지능인 기억력은 감소하지만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결정적 지능은 증가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펜실베니아주립대 윌리스와 워너샤이의 시애틀 종단연구에서,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복잡한 인지능력검사를 했을 때 어휘, 언어 기억, 공간 정향, 귀납적 추리 네 범주에서 40~60대까지의 성적이 가장 높았고, 남성은 50대 후반에 정점을 찍었고, 여성은 60대에 들어서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고 합니다. 결정적 지능은 80대 이후에도 향상될 수 있다고 하니, 두뇌의 힘을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노년기도 충분히 스마트한 뇌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릿이 높고 성숙한 수준에 도달한 사람의 특징을 관심, 연습, 목적, 희망 네 단어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릿이 높은 사람은 지속적 흥미와 관심이 있고, 자신의 일을 증기고 일에 몰두하며 관심은 열정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의도적인 노력과 연습이 나타나는데, 특정영역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발전시키며서 최선을 다해 집중하며 고비를 넘겨 기술을 습득하고 숙달하는 노력을 반복해 결국 이것이 습관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나의 일이 타인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이타적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위기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잘 대처하여 위기를 넘기는 끈기와 힘을 가지고 있으며, 집중력을 유지하며 낙관적으로 상황을 풀어갑니다. 마더 테레사의 <그래도 사랑하라>는 시에서도 이와 비슷한 내용이 나옵니다. 당신이 가진 최고의 것을 세상과 나누고, 언제나 부족해 보일지라고 최고의 것을 세상에 주며 살라고 했는데, 노년의 사회활동을 통해서 적응 유연성을 높이고, 스트레스 극복을 돕고 행복감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기억력을 강화하는 좋은 습관들은 지금부터 나에게도 습관이 되도록 가까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뇌 활성화와 기억력 강화를 위해서 새로운 관심분야를 공부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평소 독서를 많이 하는 편인데, 익숙한 취미나 호라동보다는 새로운 사실이나 지식을 접할 수 있는 새롭고 도전적인 분야가 뇌를 자극해 기억력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억력 강화만을 위해 아무 의미가 없는 필요없는 공부를 억지로 하는 것은 효과가 덜하다고 하니, 철학, 수학, 경제학 같은 평소 안하던 공부를 시도해 보아야겠습니다. 이효선 교수님의 시아버지는 구순이 넘은 나이로 치매판정을 받은지 10년이 다 되어 가지만 매일 아침 국민체조를 하고, 우리말 성경, 영어 성경, 일본어 성경을 매일 몇 장씩 필사를 하신다고 합니다. 그 덕분인지 치매진행이 매우 느리게 진행될 뿐만 아니라 유머를 보여주기도 하신다고 합니다. 최근 읽었던 논문에서 4시간 미만 혹은 10시간 이상 자는 사람은 뇌기능 중 특히 인지능력이 감소하였고, 7시간 정도의 수면이 적당하다는 연구결과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도 기억력과 성격을 위해서는 충분히 잘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총 수면량의 20~25 퍼센트를 차지하는 렘슈면 중에 나오는 뇌파인 세타파가 덜 나오게 되므로 새로운 기억을 생성하고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뇌기능이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시형박사님이 "세로토닌하라"고 늘 주장하셨습니다. 세로토닌이 결핍되면 뇌에서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활동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 책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습관적으로 하면 도파민을 통해 창조적인 결과를 내고, 특정 자극을 받았을 때 느낀 감정을 저정하여 그 사건을 기억하기 쉽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뇌의 기억세포가 손상되고 기억력이 저하되기 쉽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관계망, 지식 네트워크의 중요성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평균적으로 150개의 우정을 간직할 수 있는데, 친밀도가 높은 사람 뿐만 아니라 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관계도 시니어의 인지 유지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SNS, 온라인 게임 사용자 간의 우정도 일반적인 우정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중년 이후의 삶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100세 시대를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습관, 좋은 관계, 학습을 통해 두뇌의 힘을 키우고, 뇌가 늙지 않는 사람으로 나이들고 싶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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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머리가 좋아지는 법 이호선 지음 전통적인 노인은 보수적이며 수동적이지만 액티브 시니어는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이다. 자신의 패션과 건강, 취미에 대한 소비욕구도 있다. 액티브 시니어의 유형과 특징을 파악하고 어떤 집단에 속해있는지 알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사회에 참여하고 있는 활동이 있어야하는 것 같다. 꼭 활동적인 것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SNS를 통해 소통하는 것도 좋다. 기억력 감퇴는 나이가 들면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증상이다. 이 책에서는 건망증과 인지기능장애를 비교해준다. 건망증은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지만 인지기능장애는 시간이 지나도 잘 기억하지 못하며 언어능력,공간지각력,판단력,계산력이 떨어지며 치매를 포함하는 뇌질환이라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그릿 지수가 올라간다. 그릿은 중요하게 여기는 일을 끝까지 해내는 끈기라고 한다. 그릿을 올리는 방법은 자신의 관심사를 발전시키며 반복적인 연습을 하고 희망을 가져야한다. 나이가 들어도 미래의 가능성을 제한하지 않고, 목표를 세우고 도전해야 액티브 시니어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체력이 좋지 않아서 쉽게 피로해진다. 조금만 활동해도 쉽게 피로해지기에 몸을 움직이지 않게된다. 그런데 운동을 시작하는 순간 오히려 피로가 쉽게 오지 않으며 체력이 좋아진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머리가 좋아지려면 끊임없이 뇌가 움직여야 하는 것 같다. 뇌를 활성화하는 방법 중 하나가 움직임, 즉 운동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공부는 어리고 머리가 좋을 때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새로운 분야를 공부해야 기억력이 강화된다. 메모하거나 요약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충분한 잠을 자야하며 운동을 꾸준히 해야한다. 그리고 사람을 만나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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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청년은 아니다. 어느덧 나이가 들어가며 중년에 들어선다. 이때의 기분은 별로 좋지 않다. 나이 들었다는 걸 느낀다는 것은 이전 같지 않다는 걸 깨달을 때이기 때문이다. 예전보다 무거워지는 몸과 돌아가지 않는 머리를 느낄 때 그렇다. 노화, 그리고 죽음. 그래서 사람들은 노화를 별로 반기지 않는다. 죽음도 마찬가지.
하지만 이 책의 소개를 보면서는 중년과 노화에 대한 기대감이 생겼다. 신체적 능력은 분명 퇴화하지만, 모든 능력이 퇴화되는 건 아니다. 나이 들수록 그릿-지속할 수 있는 힘-이 더 강화되고, 더 지혜로워질 수 있다. 하긴 맞다. 예로부터 지혜로운 현자는 노인, 어르신이 아니었던가. 민첩성은 떨어질지 몰라도 사안을 통합적이고 본질적으로 넓고 깊게 보는 능력은 향상된다. 이 책에서는 이에 대한 연구 자료들을 정리하여 과학적, 논리적으로 설명해준다.
책은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3부가 가장 좋았다. 4부도 읽을만 했다. 하지만 1,2부는 별로였다. 사실 3부를 보기 전까지는 내가 이 책을 괜히 읽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액티브 시니어’라는 개념을 통해 적절한 이름을 지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이것만 보고 쭉 넘겨 3부로 와도 별 문제 없을 거다. 3,4부를 보고 괜찮았으면 1,2부를 훑어보는 게 어떨지.. (2부 막바지에 나오는 ‘전설의 고향 가 주세요’, ‘메리야스 호텔 가 주세요’라는 말을 듣고, ‘예술의 전당’, ‘메리어트 호텔’로 가는 택시 기사들 이야기는 재밌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중년’은 ‘노년’과 섞인다. 나는 사실 노년, 시니어는 아직 아니다. -.-;; 이제 중년이 되어가는 건가, 오춘기가 오는 건가 싶은 때이고, 헛헛해지는 마음을 다스리고 새로운 전망을 하기 위해 이 책을 펼친 거다. (사실 1,2부가 별로였던 것도 중년(40~60)보다는 노년(65~) 이야기를 다뤄서 그런 것 같다.)
4부에서 말하는 바는 널리 알려진 바다. 몸을 움직여라, 어려운 것에 도전하라, 함께 공부하라 등등. 그런데 읽어두면 도움된다.
3부가 뇌에 관한 건데, 밑줄 좍좍 긋게 되고, 자신감과 위로를 얻게 된다. 어렵지 않고, 금방 쏙쏙 들어온다. 그래, 나이가 문제가 아니야. 특히 지성은..
저자가 ‘세바시’ 등 짧은 대중 강연에 능해서 글이 쉽게 읽힌다. 다만 단점이라면, 그런 강연에서 자주 쓸법한 주의 끌기를 자주 사용한다는 점. 조금 거슬린다. 읽는데 오래 걸리지 않을 책이다. 나이 들어서 고민되고 우울해지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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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이 들수록 머리가 좋아지는 법 나이가 들수록 머리가 좋아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나이 들수록 머리가 좋아지는 법>이란 제목의 책이 나왔다. 평소에 나이가 들수록 머리가 나빠진다는 것이 느껴지는 난 순간 이책을 주의깊게 살펴보았다. 관계와 습관, 학습의 역동성이 두뇌의 힘을 키운다는 표지의 글귀는 흥미롭게 다가왔고 배우고 싶었다. 뇌가 늙지 않는 사람들의 에너지 사용법을 배울 수 있다는 기대감이 설레임으로 다가왔다. 이책은 그렇게 선택되어 나에게 왔다. 이책은 상담학을 전공한 한국노인상담센터장인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의 책이다. 도서출판 홍성사에서 출판하였다. 이책은 총4개의 PART로 구성되어있다. 그중에서 뇌가 늙으며 생기는 일들을 주의 깊게 읽게 되었다. 도대체 기억럭은 왜 떨어지는 걸까? 의학적으로는 뇌신경세포에 치명적인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독성 물질이 쌓이면서 그 물질이 누적되면 기억력에 영향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양성 건망증을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 단순 건망증을 심각하게 생각하는 스트레스는 오히려 건망증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는 조언을 주고 있다. 그러니,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적절한 휴식을 취하고 독서나 새로운 활동 등으로 적절한 자극을 제공하고 메모 습관을 갖아보라고 조언한다. 저자는 이책에서 건망증과 인지기능장애의 차이를 담아두어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인지기능장애의 주요 증상으로 언어능력,공간지각력,판단력,계산력에서의 이상 증상을 알려준다. 저자의 글을 읽다보니 나는 주관적 인지 저하가 있는 것 같았다. 우울감과 깊은 관계가 있다니 더 속상행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기억신념으로 극복이 가능해 보였다. 즉, 자신이 잘 해낼 수 있다는 '자기효능감'을 갖고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고 더 기억하려고 하는 것이다. 머리가 나빠진다고 믿고 타인에게 의지하는 행동이 오히려 머리를 더 나빠지게 만든다는 것이다. 빛나는 기억력을 갖기위해서 저자는 7시간의 수면, 10분 낮잠, 긍정적 기억 신념, 하루 커피 한 잔만 마시기, 멜라토닌 먹지 않기, 잠들기 2시간 전 모니터, 스마트폰 보지 않고 책읽기를 알려주고 있다. 중년 이후 뇌기능에 대한 반전 연구에서 평생의 경험과 교육을 통해서 획득한 정보에 대한 기억은 연령에 따라 감퇴하지 않는다고 하니 꾸준한 경험과 학습으로 자기효능감을 갖고 스트레스를 풀며 적절한 휴식을 통해서 똑똑한 노년을 준비해 가야겠다. 그릿(Grit!)지수(그릿이란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일을 끝까지 해내는 능력)는 나이가 들수록 올라간다고 하니 이책을 통해서 자신감을 갖아본다. 나이가 드는 당연한 현상을 좋은 습관을 가지고 항상 학습하는 자세로 슬기롭게 살아가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해본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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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뮤직 페스티벌. 한창 즐기다 보면 흥미로운 광경을 볼 수 있다. 젊은 사람들만의 문화라고 생각했던 이 페스티벌에 어르신분들이 제법 보인다. 자식들의 손에 이끌려 어쩔 수 없이 오신 것이 아니라 부부, 친구들과 오셔서 젊은 사람 못지않게 박수도 치고 환호도 하며 즐기고 계신다. 이런 모습에 나도 저렇게 나이 들고 싶다는 생각이 스쳤다. 자식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자기의 삶을 갖지 못한 어른들의 모습은 오랜 세월 우리 사회의 통념이었다. 부모는 당연하게도 이것을 받아들였고, 지금 나의 부모님 또한 슬프게도 그렇다. 관심을 가지는 것들에 해보시라 권해보지만 쉽지 않으신가 보다. 적극적으로 노년의 삶을 이끌어 나가는 분들을 이 책에선 액티브 시니어라고 부른다. 검소가 미덕인 기존의 시니어와는 다르게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 인생의 황혼기를 보내기보다는 새로운 자아실현을 꿈꾸는 분들을 말한다. 이 책 '나이 들수록 머리가 좋아지는 법'에서는 이 액티브 시니어가 되는 방법을 전한다. 나이는 먹었지만, 마음만은 청춘이라는 말이 있다. 이 책에서 뇌는 늙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것이 이유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인지저하나 건망증 등으로 인해 기억력이 나빠질 수는 있어도 이해력 등의 전반적인 지능은 나이가 들어서도 발전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한다. 특히나 목표한 것을 달성하는 능력, 즉 그릿이나 미래를 예상하는 능력인 미래시간 조망능력은 더욱 상승한다고 하니 나이가 들어서 머리가 굳었다는 것은 한낱 핑곗거리지 않을까? 이 책에서 기억력을 강화하는 한 방법으로 사회 관계망을 넓히는 것을 추천한다. 나이가 들수록 보통 인간관계는 좁고 깊어지게 마련이지만 다양한 세대로의 관계확장은 나이가 들수록 필요한 부분이고 내가 가지고 싶은 모습이기도 하다. 이 책을 보면서 내가 소위 말하는 젊은 꼰대가 아닌가 생각되어 자아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다. 나이가 들어도 유연한 사고를 유지하기 위해 이 책에서 소개한 것들을 내 삶에 적용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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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한번만 대충 읽었을때는 이게 뻔히 아는 이야기들만 가득찼군! 이라는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찼는데... 목차를 다시 보고는 읽고 싶은 대목을 다시 읽으니 꽤 괜찮은 내용들이 실려 있는 듯 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100점짜리 책은 아닐 수 있으나 90점 정도? 의 가치는 충분히 하는 듯한... 정말 나이 들수록 머리를 좋게 하고픈 사람들에게 좋은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머리 쓰임을 조금 더 엑티브하게 만들고픈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은 그 역할을 충분히 한다고 생각한다. 파트는 총 4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1파트는 굳이 읽을 필요 없을 듯 해 보인다. 파트 2인 '뇌가 늙으며 생기는 일들' 부터 읽으면 조금 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정말 시간이 없으신 분들이라면 파트 4만 읽어도 무방할 것 같다. 실제로 저자가 하고픈 이야기는 파트4에 담겨 있으며, 독자들도 정말 알고픈 내용은 파트4에 있을 것 같다. 확실히 내가 이 책을 읽노라면, 앞으로의 생활 자체에 어떤것을 더 중점적으로 두며 살아야 할 것임을 알게 되어 좋은듯 하고, 무엇보다 나도 모르게 생기는 기억력 감퇴에 대한 퇴보를 조금이나마 늦출 수 있는 방법을 정확히 알게 되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기억은 단지 머릿속에서만 이루어지는것이 아님을 또한 알게되어 조금 놀라기도 했으며, 역시나 운동의 중요성을 언급함으로써 뇌 활성화를 위한 생활패턴을 고칠 수 있게 된 것 같다. 아직 나이먹었다고 누구한테나 말하기에는 이른 나이이지만, 먼 미래를 위해서 이 책을 한번 더 정독하고 싶다. 책 제목이 정말 가슴속에 와닫는 분이 계신다면,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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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었다"는건 몇 살부터 해당되는 것일까? 나이로 계산하면, 예전에 비해 한 두 살 더 산, 올해가 예전에 비해 나이 든게 맞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이 들기 전에 두뇌관리를 잘해서 건망증을 고쳐야지 야무진 생각을 하며 책을 펼쳤다. 노인, 신중년, 액티브 시니어, 스마트 시니어, 어르신...그 어떤 단어를 갖다 붙여도 바뀌지 않는 건 젊은 사람에 비해 나이 들었단 소리다. <액티브 시니어>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한 요즘 시대의 시니어에 대한 설명은 자칫 일부의 모습으로 전체를 파악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건 관두고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OECD 회원국중 1위라는데, 아웃도어구입을 많이 한다고 주머니가 두둑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 내 생각엔 아웃도어는 다른 의류에 비해 관리가 편리해서 나이 든사람들이 많이 구매하는거 아닐까 싶다.요즘은 나이 든 사람들 중에 아웃도어 입고 출근하는 사람들도 많다. 책에는 여러가지 체크리스트가 많이 실려있다. 나도 호기심에 몇개 해봤다. 나는 아직 시니어는 아니지만 장차 어떤 시니어가 될 것인지 궁금해서였다. 체크 결과는 생각했던 대로다. <미래조망 능력> 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중년 이후 미래 조망시간은 성공적 노화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확장된 미래 시간 조망을 가진 대상이 제한된 미래 조망을 가진 대상보다 높은수준의 정적 정서및 삶의 만족도를 경험하며 부정적 정서나 우울감은 낮게 경험하는것으로 나타났다. - 본문 p 142> 저자는 기억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도 일단 평소의 습관을 체크하면서 했다. <기억책략 사용질문지>라는 체크리스트에 나온 항목을 많이 체크할수록 기억책략을 많이 사용하며, 그만큼 기억을 잘하기 쉽다고 했다.뒷부분에 나온 < 좋은 습관을 가져라 - 기억력을 강화하는 좋은 습관들> 편에는 실제 효과있는 뇌활성화와 건강관리에 대한 내용이 나왔다. 새로운 관심분야 공부하기, 읽으며 요약, 메모하기,충분히 자기,규칙적인 운동하기, 긍정적인 생각하기, 정기적으로 사람을 만나기 등이다. 이 부분에서 아쉬웠다. 다른 생활습관만 강조했고, 식생활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다. 건강관리에서 식생활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걸 알기에 더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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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가장 활동적이고 유쾌한 인생은 아름다워를 느끼게 해주는 액티브 시니어는 박막례님이다. 70대 치매 위험판단을 받은 박막례할머니와 손녀가 호주로 떠난 해외여행기 유튜브 영상은 내가 즐겨보는 채널이다. 73세 인생은 아름다워를 절로 느끼게 해주는 멋진 그녀 - 손녀와 함께 유튜브를 하면서 에세이 책을내고 얼마전엔 요리책도 낸 멋진 할머니! 박막례 할머니도 치매 위험판단을 받았다는데...노화로 인해 오는 치매는 자신과 가족 모두 힘들게 하는 무서운 병이다. 사람은 30대 이후 기억력이 서서히 떨어진다. 깜빡깜빡 하는 일시적인 건망증이라면 괜찮다.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해야할때 머릿속에서 과부하가 걸려 버벅되는것도 괜찮다. 가끔 깜빡하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건망증은 일생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 반면 인지기능장애는 지능, 학습, 언어등 고등 정신 기능이 떨어지는 치매 등을 포함한 뇌질환이다. 단어를 까먹는 언어능력, 어디를 가야할지 길을 잃어버리는 공간지각력, 낯설고 복잡한 상황을 대처 못하는 판단력, 물건값이나 거스름돈을 제대로 세지 못하는 계산력 등 일상 생활 자체에 문제가 생긴다. 이것을 초기에 치료를 못하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준다.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내는 등 성격 변화도 온다. 나이들수록 머리가 좋아지는 법 - 뇌를 활성화 시키는 방법은 뭘까? 첫번째 운동이다. 움직임을 통한 운동학습은 뇌의 다양한 부위를 돌아가며 자극시키고 활성화시킨다. 두번째 기억 기술이다. 기억이 많으면 학습능력이 올라간다. 책에선 기억 책략 사용 질문지를 통해 내가 기억 책략을 어느정도 사용하는지 체크해 볼 수 있다. 세번째 좋은 습관을 갖는다. 관심이 가는 새로운 분야의 것을 공부하고, 읽고 요약하고 메모한다. 충분한 수면시간을 갖고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뇌에서 도파민이 나와 자극을 준다. 정기적으로 사람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다. 직접적으로 만나지 않는 온라인을 통한것도 인지유지 발달에 도움이 된다. 혼자하는 것보다 같이하고,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학습하고 체험하는 것은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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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가기 위해 고향을 떠나 오면서 낯선 타향살이 하느라 처음엔 힘이 들었다. 낯선 곳, 낯선 사람들, 낯선 생활 속에서도 가장 힘들었던 건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사람이 그렇게나 많은데도 나 혼자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던 것 같다. 그렇게 다니다보니 길가에 홀로 앉아 계신 노인분들이 눈에 들어왔다. 온종일 같은 자리에 우두커니 앉아 계시던 그분들은 볕이 잘 드는 자리로 조금씩 옮겨 앉는 것 이외에는 움직임도 없고 말씀도 없이 온종일, 그렇게 매일 길가에 앉아계셨다. 노인이 되는 게 문득 두려워졌었다. 그분들을 위해 뭘 해 드려야 좋을지도 알 수가 없었고. 하루는 친구와 함께 종로를 걷다가 공원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공원에 들어서자마자 너무나 많은 할아버지들만 계셔서 뒷걸음 쳐 나온 적이 있다. 세상에 태어나 그렇게 많은 할아버지는 처음 본 듯. 그렇다, 거긴 탑골공원이었다. 그래도 그분들은 말동무할 친구들을 그곳에서 만날 수도 있고 장기라도 같이 두며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동네 좁은 골목길에 하루종일 앉아서 보내시던 분들보다는 좋을 것 같았다. 나이를 먹을수록 친구도 중요하고 신체적 활동도 중요하고 규칙적인 생활도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요즈음은 어르신들의 겉모습만으로는 연세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정하고 활동적이며 멋있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다. 이미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셨고 은퇴도 하신 분들이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하고 시도하고 열심히 다니며 활기차게 살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는 것. 그 활동들 덕분에 더 젊어지시는 것 같기도 했는데 정작 나는 그분들만 못하니 내가 더 노인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어쨌든 나는 노인의, 노년의 삶과 건강에 관심이 상당히 많은데 그래서 읽는 책들도, 하는 활동들도 사실은 노년을 대비한 것에 촛점이 맞춰져 있을 때가 많다. "나이 들수록 머리가 좋아지는 법" 이 책은 제목이 나를 끌어당겼다. 머리가 좋아지는 법? 게다가 나이가 들수록?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나이를 먹으면 지금보다 더 나빠질 것만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더 좋아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생각하며. 이 책은 4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1장에서는 액티브 시니어에 대해 이야기 한다. 노인에 대한 보고서를 읽는 느낌이 들었다. 2장에서는 뇌가 늙으면 생기는 일들에 대해 이야기 해 주고 있다. 기억력, 건망증, 설단현상 같은 것들. 그리고 3장에서는 뇌의 신경가소성을 이야기한다. 여기서 그릿 지수라는 것이 나오는데 그릿이란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일을 끝까지 해내는 능력, 열정적 끈기를 말한다.(p.127) 탈러와 코발(Thaler & Koval, 2015)은 그릿을 근성(Guts), 회복탄력성(Resilience), 진취성(Initiative), 끈기(Tenacity)의 앞 글자를 따 설명하였다.(p.129) 마지막 4장에서 노년 인지 혁명이라는 제목으로 나이 들어 머리가 좋아지는 비결을 드디어 이야기 한다. 어려운 학습에 도전하라, 움직여라, 기억도 기술이다, 좋은 습관을 가져라, 학습 관계망을 형성하라... 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관계와 습관, 학습의 역동성이 두뇌의 힘을 키운다고 이야기 한다. 이책은 이렇게 두뇌에 촛점을 맞추고 있어서 늙지 않는 두뇌를 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노년이 되면 사실은 두뇌 뿐 아니라 육체도 늙는데 그 모든 것을 잘 어우러지게 돌보고 활용해야 늙어가는 속도를 늦출 수 있는 것 같다. 아니지, 심지어 노년에 이르기까지의 관록으로 더 좋아지는 것도 있다는 이야기이며 늙기는 하겠으나 낡아지지는 않는 비결일 수도 있겠다. 나는 아직 이 책을 읽고 당장 뭔가를 적용해야 하는 시니어는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잘 나이 들어가려면 나의 성향을 극복하고 보다 진취적이고 활동적이어야 하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으며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은 시간 조망에 관한 내용이었다. 시간에 대한 개인적인 인식이나 관점을 시간 조망(time perspective)이라 한다.(p.140)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미래를 짧게 내다보고 몇 개월 단위의 짧은 목표를 세우거나 삶을 정리하는데에 시간을 쓰고, 반면 먼 미래를 보고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는 사람이 있는데 그들은 남은 시간을 길게 보기 때문으로 액티브 시니어에게 있어 미래 시간 조망은 정서나 인지, 동기에 영향을 미치면서 그들이 어떻게 어떤 사회적 행동을 할 것인가를 예측하게 해주고 중년 이후 미래 시간 조망은 성공적 노화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p.142) 늙어가면 자연스럽게 모든 것이 퇴화되고 새로운 것이 없다고 생각하며 볕을 따라 자리만 옮기는 삶이 아니라 관계와 습관 그리고 학습을 통해 조금씩 더 나아가는 노년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
![]()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나이를 먹는 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단순히 늙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늙어감으로 인해 감퇴되는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기능들에 대한 두려움이지 않을까. 평소라면 12분내외에 걷던 1km도 점점 시간이 더 소요가 된다든지, 예전만큼 해내지 못하는 일처리능력, 순발력, 운전에서의 순간적응력,,, 그리고 기억하는 능력까지. 이런 두려움이 막연히 존재했다면 지금은 조금씩 선명해지는 중인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이 눈에 들어왔던 것 같다. 노력해서 좋아질 수 있다면 반드시 해보자는 생각으로. 이 책에서 첫 장에 등장하는 핵심 단어가 있다. '액티브 시니어' 지식의 속도와 지혜의 속도가 차이를 점차 크게 벌리게 되면서 듣게 되는 '옛날 사람' 지식의 속도를 지혜의 속도가 따라가지 못하게 됨으로써 인생의 '선배'가 아닌 '꼰대'로 불리게 되는 세상에서 그 오랜 생존력과 친화력으로 새로운 미디어 세상에서 다른 매체를 사용하는 다른 인류와 공존하며 우리만의 세계를 우리 식으로 만들어내며 값지게 살기 위해 공존의 지도를 볼 줄 알아야 하고 여기에서 길을 찾아야 하기에 좀 더 유연한 의미로 '액티브 시니어'라는 이름을 제안한다고 말한다. '액티브 시니어'는 '액티브(Active)'와 '시니어(Senior)'를 합친 단어. '활동적인 존경스러운 노년' 생각해보니 참 좋은 이름이다. 액티브 시니어의 유형과 패턴등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며 나의 경우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 해당되는 항목에 체크도 해가면서 재밌게 읽어나갔다. 우울감과 행복감 사이의 시소를 타는 듯한 불안정함을 늘 느끼며 살고 있는데, 이 사이의 간극을 좁히거나 평형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 생각이나 마음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자기다짐을 또 한 번 하게 된다. 2장 뇌가 늙으며 생기는 일들에서는 나이가 들면서 머리가 나빠지는 이유와 건망증, 인지기능장애를 구별하는 방법,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주관적 인지 저하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는데 관심 깊게 봤던 부분은 '기억 신념'과' 설단현상'이었다. 특히 설단현상을 다룬 부분에서 지하철 남부터미널역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기사님에게 "전설의 고향 가 주세요"라고 하면 어김없이 '예술의 전당'에 데려다준다고 한다. 워낙 많은 승객들이 같은 일을 자주 반복하다보니 근처를 오가는 택시 기사들에게는 상식이 된지 오래라고. ^^ 그리고 이런 상황들을 참 많이 겪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3장에서 희망을 발견한다. 뇌의 신경가소성. 신문 읽기 같은 활동을 일상적으로 계속하는 사람들이나 지적 자극을 받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은 노년에 인지기능의 하락을 경험할 가능성이 적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고 한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실패나 역경을 경험하더라도 끊임없이 노력과 관심을 유지하며 열심히 도전하는 '그릿지수'도 올라간다고 하니 쉽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인내하며 한가지 한가지를 이루어나갈수 있다고 말한다. 마지막 4장에서는 나이 들어 머리가 좋아지는 비결들을 다루고 있다. 40,50대를 중년이라고 본다. 요즘은 그 이후를 노년이라기 보다 중년의 연장이라고 보는 것 같다. 나이속에 나를 가두지 않고 적당한 일들을 지속적으로 뇌훈련에 쓰다 보면 뇌가 쇠퇴하지 않거나 그 속도가 느려지는 것만으로도 이미 목표 달성이 아닐런지. 육체적 움직임과 정서적, 사고활동을 함께 해나가야 뇌가 늙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런 방법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렵고 힘든 일이 아니라 일상에서 꾸준히 지속하는 것만으로도 그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니, 누구나 해볼 수 있는 일인 셈이다. 꾸준히 하기가 쉽지 않을뿐. 큰 그림을 그려볼때 이 주제는 어느 정도의 윤곽이 잡혀 있는 그림일지도 모른다. 누구나 이정도는 생각할 수 있겠다 싶지만, 좀 더 자세하게 명확하게 구체적으로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으니 그림을 완성하는 데에 필요한 지식들 유용한 방법들이 담겨 있는 책이라 생각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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