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나타 달리다 07권 입니다. 육상을 주제로 한 스포츠 물이긴 하지만 우리에게는 생소한 역전경주를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장거리를 릴레이로 달리는 육상경기인데 마라톤과 이어달리기를 합친 느낌입니다. 작가의 전작들을 생각한다면 뜻밖의 스포츠물이지만 실제로 작가인 타카하시 신이 고등학교때 장거리 육상선수를 했었고 하코네 역전 경주에서 최종주자로 뛴 경험도 있어서 그 느낌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작가의 다른 작품보다는 좀더 대중적인 만화같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
|
오로지 순수하게 달리기에 대한 열정이 돋보이는 <카나타 달리다> 7권입니다. 이즈모를 만나 “너의 등을 앞지르고 싶어”라는 말을 전한 카나타. 그녀의 진심 어린 한마디는 이즈모의 마음을 흔든 것일까요. 작년에는 육상부 학생 부모들과의 트러블로 불참했던 역전경주를 출전하기로 결심합니다. 물론, 이 결정에는 그의 고모도 작지 않은 역할을 했습니다. 많은 학생이 보는 가운데 정식으로 육상부 감독에게 선발 레이스에 참석을 허락해 달라고 고개 숙인 이즈모. 그리고 그 레이스가 시작된 후 참가자는 물론 지켜보는 사람들도 놀랄 수밖에 없는 광경이 펼쳐집니다. 이즈모의 질주는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기도 하네요. 그리고 리쿠는 나호에게 개인적으로 톡을 보내 할 얘기가 있다고 말합니다. 살짝 기대(?)를 가지고 만난 리쿠에게 들은 말은 본인 대신 역전경주에 출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받아들인 나호는 역전경주 개막에 수많은 작전을 세우다 밤을 새고 맙니다. 하지만 1주자 레이스는 점점 다가오고, 많은 남자 선수들 사이에서 위축되는 나호에게 목말을 태워 앞으로 달릴 곳을 보여준 스와 선배와 동료들의 응원을 받으며 힘을 얻은 그녀. 곧 경주를 알리는 총소리가 울립니다. 이번에도 참가자들에게 주목 받은 하코네 사쿠라다이 중학교의 역전경주!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