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편인 줄 알았는데, 단편 모음집이다. 그러고보면 사쿠라코우지 카노코의 단편집은 처음인 듯.
단편1. 영국 귀족 브랜드 '브랜드'라는 영국 귀족의 이야기인 줄 알았다... 계속 헛발질이군... 초반에 의심의 싹을 뿌리고 뒤에서 반전을 노린 스토리 구성. 사쿠라코지 카노코의 생각없어 보이는 여자주인공들도 장편으로 보면 납득가는 요소들이 많은데, 단편으로 보니... 짜증나네 ㅋ
단편2. 천일야화 발을 헛디뎌 왠 남자 위(?)로 떨어진 미오. 다음날 아르바이트하는 서점에 나타난 그 남자는 유명 작가. 손가락이 삐었다며 대필을 요구하는데... 외모 때문에 포르노배우 스카웃 제의나 원조교제를 제안받는 일이 잦은 미오. 난 이 여자의 어떤 면 때문에 이런 꼬임이 있나 내내 궁금했는데, 이 여자애, 자세히 보면 왼쪽 입술 밑에 애교점이 있다! (이런 잘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점 하나로 섹스 어필이라니, 너무 쉽게 가는 거 아닌가요, 사쿠라코우지 선생님?)
단편3. 쓰리스타 스쿨데이즈 좋아하는 남자 아키를 쫒아 조리사전문학교에 등록하는 미나미. "연애가 목적이면 좀 어때? 장난하는 거 아냐. 난 진지하게 연애를 목표로 애쓰고 있다고!" 이런 식의 노력도 나쁘지 않네 ㅎㅎ
단편4. LOVE BITE 서로가 싫어한다고 생각하는 축구부 1년생 타카세와 축구부 매니저 미즈노 선배. 그러나, (모두 예상할 수 있듯이) 그 숨겨진 본심은?
|
|
좋아하는 작가님의 신작이 나와서 계속 장바구니에 담아놨다가.. 네네익선이벤트때 구매했어요. 이것도 장편이면 어떻게 하지.. 후속권이 더 나오면 사야하나..고민했었는데..
다행히 단편모음집이네요~
그 중 첫번째 이야기는... 모쏠 아가씨는 항상 연애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날 그녀에게 이상적인 외국인 왕자님이 짜잔 하고 등장을 합니다! 첫눈에 반했다는 고백을 받고 흔쾌히 사귀기로 한 두 사람.. 하지만.. 두 사람의 연애에 먹구름이 드리우는데.. 인근에서 여주에게 대시한 남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한 남자에게 결혼사기를 당했다는 여성이 있다는 소문이!!
사실 이 책의 처음 부분에 ... 사기꾼의 모습이 가려진 채로.. 다음 타켓을 여주로 정하는 부분이 있었어서.. 남주가 사기꾼인가 하면서 엄청 조마조마 하게 봤었는데...
나머지 내용은 책을 통해서 확인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머지 이야기들도 엄청 사랑스러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