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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현장 중심의 실습운영시스템을 체계화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메뉴얼이라고 생각된다. 첫 만남에서 헤어짐까지,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실습을 위한 모든것, 교육실습에 필요한 운영 서식과 지도안, 큐시트 수록까지 알차고 체계적이다. 무엇보다도 외국의 교육실습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소개되는 부분에서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나라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실습에 비중을 많이 둔 나라가 많았다. 대학교에서 이론을 충분히 학습하는 것이 중요한만큼, 교직에 나오기 전에 충분한 경험을 쌓아 두는 것도 중요하기에 이 책이 반가운 것 같다. 90년대생의 특성을 분석해 주기도 하고, 교육실습생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2년 간의 설문조사를 통해 솔직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여러 가지 교육실습 운영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 지원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주고, 관계 향상 만남 지원에 대해서도 알려 준다. 실용적인 자료의 제시와 방법들은 처음 실습운영을 하는 지도교사에게도 앞으로 배워나갈 예비교사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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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육실습운영시스템> 현 교육실습 운영 상황을 되짚어보고 교육실습 내실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경험이 풍부하신 여러 선생님들이 뭉쳤다. 1부에서는 교육실습생들과 지도교사들 인터뷰를 통해 교육실습의 의미를 확인하고 아쉬운 점을 나눔으로써 앞으로의 교육실습에서 보완되어야 할 부분을 정리했다. 그리고 교육실습 운영 시 ‘실천교육학’의 필요성, 교육실습생의 필요를 반영한 ‘교육실습 프로그램’, 교대에서의 ‘교육실습록’ 제작 및 배부, 교육실습 지도교사 연수 제공, 교수요목표 제공, 교대 수업과 현장과의 연계, 단위 차시 수업 지원 등을 제안했다. 2부에서는 교육실습 운영 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과 구성원 간 관계를 향상시키는 만남, 교육실습생과 지도교사 간 소통 시스템, 교육실습 프로그램, 실습생 연수 등의 지원과 관련한 상세내용을 다룬다. 3부에서는 교육실습 운영 프로그램 전반을 구성하는 하위 프로그램과 운영 팁들을 제시한다. 4부에서는 교육실습 운영과 관련하여 교육실습생과 지도교사들의 질문을 정리해두었다. 끝으로 교육실습 운영 서식과 지도안, 큐시트 예시 내용이 담겨 있어 교육실습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용서라 할 수 있겠다. 이만큼 교육 실습 운영 전반을 쉽게 이해하고 어떤 부분을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도움을 줬던 지침서가 이전에는 없었던 것 같다. 이 책의 출간이 교육실습 운영에 여러 교사들이 두려움 없이 참여하고 교원양성 과정의 내실화를 꾀하는 데 충분히 기여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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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교육실습을 받는 교생이라면 누구라도 느꼈을 법한 문제의식에서 시작한다. 교육 실습은 이론 위주의 수업을 듣는 대학교와 달리, 현장의 일들을 직접 겪어보고 배워볼 수 있는 중요한 활동이다. 그러나 실제 교육 실습은 학교마다 모두 다른 형식을 띄고 있어 일관성이 부족하며, 같은 학교 내에서도 어떤 지도 교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배움의 편차가 크다. 이 책은 마치 어제 교육 실습을 끝낸 학생과 선생님이 쓴 듯, 이 문제의 원인에서부터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구체적이고 세세한 대안을 담고 있다. 교육실습생이 이 책을 읽는다면, 실습 학교 교사에게 무엇을 질문해야 할지, 무엇을 배워야 할지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지도 교사라면, 이 책을 보고 어떻게 해야 후배들에게 교사로서의 첫 발을 떼게 할 수 있을 지 알 수 있겠다. 이 책은 비단 교육실습과 관련된 학생, 교사뿐만 아니라 모든 교사가 읽어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교사가 된 후에는 옆에서 가르쳐 주는 선배가 있지 않으면 혼자 부딪히면서 배워야 한다. 학교 일에는 무엇이 있는지, 학교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일은 어떻게 하는지 등을 깨달으려면 시간이 걸린다. 아직까지 어떤 부분의 학교 시스템을 정확히 모르고, 감으로만 알고 있는 초임교사가 있을 수도 있고, 요즘 교육의 방향과 트렌드에 대해 알지 못하는 교사가 있을 수도 있다. 이 책은 그 시행착오를 줄여줄 수 있는 책이다. 학교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배와 같아서, 공부하고 배우려 하지 않으면 제자리에 멈춰있는 것이 아니라 점점 있어야 할 자리에서 멀어지게 된다. 교육실습생과 교사 모두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초등학교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일련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일단 교육대학원에 진학하여야 하는데, 필수로 일명 교생실습이라 하는 교육실습을 수행해야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교생실습을 나갔던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1학년 땐 1주, 2학년 땐 2주, 3학년 땐 2주, 4학년 땐 6주 정도를 실습으로 나갔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그 당시에는 실습이 부담스럽게만 느껴졌습니다. 학교의 실질적인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수업을 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것입니다. 무엇이 중요한지도 모르고 말이죠. 어쨌든 무사히 실습을 마치고 졸업한 뒤, 교사가 되었을 때 교생실습의 경험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신규교사로서 당면하게 된 여러 문제점을 교생실습에서 배울 수 있었더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교사는 첫 발령부터 한 반을 담당하게 됩니다. 다른 직업에 있다는 사수-부사수의 개념이 없죠. 발령받은 순간부터 알아서 모든 것을 수행하고 그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는 점은 때론 무섭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교육실습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 책은 제대로 된 교육실습을 위해 쓰인 책인 것 같습니다. 1부에서 교육실습의 운영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간단히 언급한 뒤, 어떤 지원을 해줄 수 있는지,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지 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4부에서는 교육실습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Q&A도 다루고 있고요. 책을 읽으며 알게 된 외국 교육실습은 놀라웠습니다. 평소 교육 선진국이라 칭찬하는 핀란드의 경우 석사까지 교육을 받은 인재들이 22-25주가량의 교육실습을 받아야만 교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을 읽으며 우리도 좀 더 길고 체계적인 교육실습을 통해 단순히 수업기술의 향상만이 아닌 학교 업무 처리 방법, 학생&학부모 상담을 포함한 학교 전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육실습의 전반적인 측면을 잘 다루고 있기에(심지어 양식까지도) 교육실습을 운영하는 학교 선생님들이 보고 준비하면 보다 질 높은 교육실습을 운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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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대생이라면 반드시 거치는 과정이 바로 교육실습생, 이른바 교생 기간이 있습니다. 교생 실습은 대학에서 배우던 이론 위주의 내용을 직접 현장에서 부딪혀본다는 데 굉장한 의의가 있습니다. 교원양성 기간 동안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는 유일한 기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대학에서 배우는 이론과 학교 현장의 이론에서 괴리가 있다보니 교생들의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현장에서 다양한 실습환경을 제공하지만 좀더 체계적으로 배우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교생 실습이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현장 감각을 익히는데 어려움이 많을 것입니다. 비대면 교육 환경이 이어지면서 교생 실습도 비대면으로 해야 하는 어려움에 처한 것입니다. 그러나 교사들은 임용 이후 바로 아이들을 만나는 현장에 나가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일일이 다른 교생이나 지도교사에게 묻기 어려웠던 다양한 주제를 다루어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몇 주라는 짧은 교생 기간 동안 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모든 것을 익히기는 어렵습니다. 이 책을 통해 현장에서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사전에 고민해보고, 자신에게 부족한 소양을 채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교사를 꿈꾸고 있는 학생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