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켑틱 23호의 큰 주제는 '과학의 시대, 종교를 생각한다'입니다. |
어렸을 때 '과학소년'이라는 잡지를 즐겨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성인이 된 지금 읽어볼만한 다른 잡지가 없을까 찾던중에 발견한 잡지가 스켑틱입니다. 난이도가 없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중적인 부분과 전문적인 부분을 나름 적절히 잘 섞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호에선 요즘 사람들이 많이 언급하는 'MBTI'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흥미롭게 봤던 것 같습니다. 지구평면설 부분도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다음 호도 기대됩니다!! |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쉽게 과학에 접근하게 해주는 잡지입니다. 이 출판사에서 나오는 잡지는 모두 추천이에요~~~ 저는 스켑틱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만나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신선한 기사가 많아서 읽으며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시의적절한 기사들도 많고, 한번쯤 우리가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에 대한 기사들도 많구요. 구독을 하고 싶은데 항상 밀리는 탓에 한권씩 사보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