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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씨, 녹으면 안 돼요! 이 책 정말 사랑스럽네요. 제목부터 달달하니 제목을 적은 글자체도 그렇죠.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얼마나 예쁜 생각을 하게 될까요. 표지의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한 장을 넘기니 색칠공부도 들어있는데 그냥 색칠하기가 아까워요. 천천히 두고두고 보다가 조금씩 칠하고 싶은 느낌! 달콤 먹거리 장터. 첫 페이지를 펼치자마자 우와~ 이거 너무 예쁜 것 아닌가? 하면서 눈 돌아갑니다. 책을 읽다말고 아이와 책을 보고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소프트 아이스크림인 소프트 씨가 하는 소프트 신발가게 소프트씨는 달리기를 아주 잘하는데 그 이유는 따뜻한 곳에 오래 있으면 머리에 있는 크림이 다 녹아버리기 때문이랍니다.
머리의 크림이 녹지 않아야해서 신발가게는 몹시 춥고 손님들은 추워서 신발을 엄청 빨리 고르게 된다고 해요. 심지어 신발사이즈를 찾느라고 다녀온 사이 꽁꽁 얼어버린 카스테라씨도 있었어요. 어느 날 케이크 씨가 신발가게에 왔는데 머리에 있던 딸기가 없어졌다는 것을 알고 엉엉 울어버렸어요.
소프트 씨는 딸기를 찾아온다면서 가게 밖으로 갔는데 5분안에 돌아와야지 안그러면 크림이 다 녹아버릴 것이라고요.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 딸기. 이를 어쩌면 좋죠? 하얗고 둥근 것이 딸기를 들고서 지나가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요. 소프트 씨는 과연 딸기를 찾아올 수 있을까요? 재밌기도 하고 푹 빠져서 읽었는데 캐릭터가 귀엽고 눈에 쏙 들어와요. 예뻐서 자꾸 눈이 간다고 해야할까요? 소프트 씨는 크림이 다 녹을 위험을 감수하면서 딸기를 찾아다녔어요. 딸기를 되찾아 케이크 씨에게 주면서 얼마나 뿌듯했을까요? 이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이 참으로 예뻐서 마음에도 담고 싶어요.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키워주고 꿈을 꿀 수 있도록 해주는 예쁜 동화책이에요. 어른이 읽어봐도 재미있기도 하고 어릴 적 생각에 미소 짓게 해주네요.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한 느낌을 적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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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짝꿍이 이 책을 보자마자 그러더라구요.. "와.. 일본 사람들의 상상력이란!!" 정말 그 말이 딱 어울리는 책입니다. 뭔가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요. 그림도 이야기도요.. ^^ 달콤한 간식들이 가득 살고 있는 달콤 먹거리 장터에서 신발가게를 하는 소프트씨 이야기에요. 정말 그림에 먹거리들이 가득해서 아이들과 달콤한 디저트들을 찾아나가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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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떡의 도둑질로 인해 소프트씨가 녹게되는 사건. 자기가 원한다고해서 필요한 무언가를 훔쳐서는 안되겠죠? 찹쌀떡씨 나빠요~~~~~ 케이크씨를 위한 발빠른 소프트씨의 대처로 다시 이쁜 딸기를 머리에 얹을수있었던 케이크씨. 행복한 소프트신발가게가 될것같네요. 그리고 신발가게의 행복으로 모든 가게들도 행복이 가득한 먹거리장터가 될것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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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씨, 녹으면 안 돼요!'는 지옥 라면집, 밥 친구, 충치 할머니와 왜괴 병원 시리즈, 찹쌀떡 친구 시리즈를 쓴 간다 스키코의 새로 나온 그림책이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부드럽고 시원한 소프트 아이스크림의 달리는 모습이 어떤 청량감을 선사할까? 이 그림책은 푸딩 모자 가게, 소프트 신 발가게 , 쿠키 스포츠 용품, 도넛 안경점 등, 듣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달콤먹거리장터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그 중에서도 소프트 신발가게를 운영하는 소프트씨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소프트아이스크림인 소프트 씨와 네모반듯한 아이스 모나카 아이씨가 함께 운영하는 소프트 신발가게는 장사가 꽤 잘 된다. 소프트 씨가 날쎄게 달리기에 소프트 씨가 신은 신발은 특히 날개 돋친 듯이 팔려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눈꽃 빙수씨가 신발을 사러 왔다가 머리에 있던 딸기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되고, 소프트씨는 딸기를 찾아주기로 한다. 문제는 시간, 소프트 씨는 5분 동안 밖에 있으면 녹아 버린다. 녹는다는 이 설정이 우스으면서도 현실적이기에 더 몰입을 하면서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5분이 지나 버리고, 딸기도 찾지 못한 상태에서 과연 소프트 씨는 녹지 않고, 무사히 가게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잃어 버린 딸기를 찾아서 눈꽃 빙수에게 돌려줄 수 있을지, 이야기 끝까지 읽으면 그 범인을 알 수 있게 된다. 달콤한 디저트 들의 우당탕탕 유쾌한 소동극이 끝나면 냉장고 문을 열어 아이스크림을 찾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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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씨 녹으면 안돼요>
아이들이 사랑하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아니 소프트씨!의 이야기 생각만 해도 입안 가득 군침 도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책을 읽다 보면 우리는 달콤함 대신 신나고 재미있는 유쾌함을 맛보게 되는데요. 자~ 지금부터 소프트씨의 놀라온 활약상! 알아볼까요?
어린 아이들은 꿈을 먹고 자랍니다. 그 꿈을 색으로 표현하자면 알록달록 무지개가 될까요? 울긋불긋 맨드라미같은 꽃이 될까요? 아니면 까만 밤하늘의 은빛 별이 될까요? 알 수는 없지만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집니다. 그런 행복한 이야기가 담긴 <소프트씨 녹으면 안돼요> 아이들은 이 책 속에서 어떤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어떤 꿈을 꿀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딸아이의 꿈이 또 한번 바뀌는 순간인데요. 책을 좋아하는 딸아이는 요즘! 자기 머릿 속에서 이야기가 마구마구 떠오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가가 되고 싶다고 하네요~ 아이의 머릿 속에만 있는 무수한 이야기가 잘 정리되어서 글로 언제쯤 나올지 기대가 되는데요. 그런 이야기 샘물을 솟아나게 하는 그림 동화! <소프트씨 녹으면 안돼요> 를 읽어 볼까요? "어서오세요, 여기는 달콤한 먹거리 장터입니다." 전병 이불 가게, 도넛 안경점, 솜사탕 주방 용품점과 소프트 신발 가게까지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한 아니~ 먹거리 주인이 운영하는 가게가 가득합니다. 와~ 생각만 해도 신나는데요~ 이곳에 소프트씨가 운영하는 신발가게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손님으로 케이크 아가씨가 오면서 딸기 찾기 대소동이 일어납니다. 소프트씨는 이 무더위에 케이크 아가씨의 딸기를 무사히 찾을 수 있을까요? 다음 이야기는 <소프트씨 녹으면 안돼요> 에서 알 수 있답니다. <책세상맘수다를 통해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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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젤리, 사탕같은 간식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선물같은 그림책, 수많은 간식들이 살아 움직이는 세상 속 이야기 <소프트씨 녹으면 안 돼요!>입니다. 시선을 끄는 사랑스럽고 알록달록한 그림을 보고, 매일 먹던(혹은 먹고싶던!) 간식들이 살아 움직이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아이들의 상상력도 퐁퐁 솟아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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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간식들로 가득한 나라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하답니다~ 제목 그대로 막 녹아가는 소프트씨의 이야기가 스릴넘치거든요!
맛있는 간식을 소재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뿜뿜 키워 주는 그림책
+) 초판 한정으로 색칠놀이 부록도 함께 수록되어 있으니, 책을 읽고나서 색칠놀이를 해봐도 좋겠네요 :)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주 맛있는 간식들 > < 달콤먹거리 장터에는 달달한 간식 친구들이 온갖 가게에서 여러가지 물건들을 팔고 있답니다. 우리 그림책의 주인공 소프트씨는 어디에 있을까요~? 알록달록한 그림책에서 다양한 간식 친구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어요.
주변 친구들은 달리기도 잘하고 장사도 잘 하는 소프트씨를 좋아하고 부러워하지요.
머리에 딸기를 잃어버린 채 들어와 소프트씨가 딸기를 찾으러 나가기도 하는데요, 5분이 지나 녹기전에 돌아와야 해서 타이머를 건네받기도 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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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먹거리 장터를 뛰어다니며 케이크씨의 딸기를 찾다가 그만 5분을 넘기는 바람에 녹고 만 소프트씨!! 책을 읽어주는데 괜히 5분이 지날까봐 제가 다 긴장이 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녹기 시작했을 때는 으악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는.......
하지만 얼음트럭을 몰고 온 아이씨 덕분에 다시 살아났답니다. 휴 다행이죠 :)
찹싹떡씨는 딸기 대신 딸기처럼 생긴 모자를 사서 쓰게 된다는 재미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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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우면서도 디테일해서 아이들과 다양한 간식을 의인화 해 놓은 그림도, 이야기도 포근한 느낌이라 아이와 함께 읽기 너무 좋았던 그림책이에요.
또한 우리가 좋아하는 마카롱씨는 어딨는걸까? 와플씨는 없을까? 무한한 상상력을 마음껏 뽐내보았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보이는 것만 보는게 아니라 우리가 좋아하는 간식들을 상상하며, 달콤먹거리 장터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꾸며볼 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그림책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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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이야기를 아기자기하게 풀어내었답니다.
다른 친구들을 위해 이 한 몸 희생할 수 있는 이타적인 마음까지 배울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읽기 좋았던 그림책 :)
유독 달달구리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더욱 재밌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함께 많은 이야기 나누면서 재미있게 읽어보세요!!ㅎㅎㅎ
라임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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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씨, 녹으면 안돼요! 간다스미코 글 오시마다에코 그림 여기는 달콤 먹거리 장터 와~ 보기만 해도 달콤한 향기가 나는것 같아요 길거리 가득 달콤한 상점들이 있네요. 소프트 아이스크림 소프트씨와 아이스모나카 아이씨가 하는 신발가게에 케이크씨가 찾아왔어요 머리에 있는 딸기와 딱 어울리는 빨간색 신발을 고르고 거울을 보는데~ 윽!! 딸기가 없어졌어요 바닥에 주저앉아 우는 케이크씨를 위해 소프트씨가 딸기를 찾으러 나갔어요 5분안에 돌아와야 해서 타이머를 가지고 나갔는데 시간안에 딸기를 찾아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쉽게 녹는게 치명적 단점인데.. 다른 친구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딸기를 찾으러 가요. 용감한 소프트씨를 응원해요~ 그리고 단점을 극복하는 멋진 소프트씨 ^^ 아이들과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었던 기억을 떠올렸어요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쉽게 녹으니까 빨리 먹었지? 소프트씨가 딸기를 찾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지? 하고 이야기 나누며 아이들과 달콤한 시간을 보내보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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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와글와글, 달콤 먹거리 장터예요. 꽃가게를 하는 당고 씨, 모자가게를 하는 푸딩 씨, 안경점을 하는 도넛 씨, 이불가게를 하는 전병 씨 달달하고 새콤하고 고소한 냄새가 뿜뿜 나지요.
디저트를 의인화하여 펼쳐지는 이야기라 아이들에겐 상상의 나라를 펼치게 해줍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소프트 씨. 소프트씨는 따뜻한 곳에 오래 있으면 머리에 있는 크림이 다 녹아버려서 달리기를 아주아주 잘하는 특징을 갖고있지요. 그래서 길 가다가 마카롱 언니들이 말을 걸어도 짧은 인사와 함께 쏜살같이 사라져요~
소프트씨가 운영하는 신발 가게는 늘 손님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고 언제나 몹시 추워요. 소프트씨 머리의 크림이 녹지 않아야하니까요. 다른 디저트손님들이 오들오들 떨면서 신발을 빠르게 고르지요
눈꽃빙수씨는 아주 느긋하게 신발을 고르고, 카스테라씨 신발 사이즈 때문에 소프트씨가 맞는 신발을 찾으러 간 사이 카스테라 씨가 땡땡 얼어버리는 대참사가ㅎㅎ 눈꽃빙수와 카스테라의 대조되는 표정도 빵 터지게 만들어주네요~
어느날 딸기 케이크씨가 신발가게를 찾았는데 거울을 보더니 딸기가 없어진것을 발견하고 놀랍니다. 딸기가 없으면 예쁜 구두가 무슨 소용이냐며 우울해하는 딸기 케이크씨. 이 때 소프트씨가 자신이 직접 찾아보겠다고 말하죠.
소프트 씨가 딸기를 찾으러 가게 밖으러 나가고 이 때 오늘은 날씨가 맑아 5분안에 꼭 돌아와야한다며. 그 시간이 지나면 크림이 다 녹아버릴거라고 걱정스런 표정으로 타이머를 건네주는 아이 씨
그렇게 곳곳을 뛰어다니며 딸기를 찾는데 쉽사리 보이지가 않아요. 그 사이 소프트 씨 머리의 크림이 녹아내리고 있어요 몸 쪽의 콘도 점점 물렁물렁해지고요.
결국 아저씨는 더운 날씨에 머리가 녹아내리고 쓰러지고 말지요. 이 때 아이 씨 등장이요! 아저씨가 꽝꽝 얼어 있는 얼음 트럭에 들어가니 차츰 딱딱해져서 다시 되살아납니다. 짜~잔
그리고 마침내 딸기를 가지고 도망친 하앟고 둥근것을 붙잡았어요.
책 읽어주면서 아이들에게 하얗고 둥근것이 뭘까?라는 물음에 푸딩, 슈크림 이라고 대답했는데 다음장에 그림을 보더니 6세 아이가 만두다!!!하길래 온가족 빵터졌네요ㅋㅋ
만두 아니죠~ 찹쌀떡 씨 였습니당!
소프트씨가 대체 딸기로 뭘 할 생각이었는데? 라고 물으니 찹쌀 떡씨는 "내 배속에 팥대신 딸기를 넣어 보려보 했지" 내용이 참 재밌습니다ㅎㅎ 요즘 딸기모찌 많이 나오는데 그걸 겨냥 한 듯 합니다 저도 보면서 재밌드라구요~
케이크 씨는 딸기를 돌려받아 다시 딸기 케이크가 되었고 그 옆에 찹쌀떡 씨는 딸기처럼 생긴 모자를 사서 썼지요~ 소프트씨는 머리에 크림을 가득 채워 넣었고요.
자신이 녹아버릴것을 알면서도 소중한 딸기 케이크씨의 일부분인 딸기를 찾아주기 위해 고민없이 바로 실행에 옮기는 소프트 씨의 행동이 감동스럽더라구요~ 딸기 케이크씨에겐 존재의 이유를 찾아주었기에 거의 생명의 은인이었겠지요^^ 이런 따뜻한마음씨 덕에 소프트 씨의 신발가게는 문전성시를 이루는게 아닐까싶어요.
그림과 색감이 굉장히 다채롭게 표현되어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갖기에 충분하고요~
누구나 약점 하나 정도는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점을 우울함이나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빠른 달리기 실력을 강점으로 내세워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는 소프트 씨에게 본받을 점도 분명있어요. 아이에게 그 메시지가 잘 전달되었기를요.^^
아이들이 난 공부를 못해요 난 운동을 못해요 . . 라고 이야기할 때 자신감과 격려를 보내준다면 아이도 좌절감보단 다른 장점을 더 살려서 긍정적이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을까요? 괜찮아, 난 쿨한 성격을 갖고있으니까. 괜찮아, 난 그림을 잘 그리니까. 라고 말이죠^^
아이는 이 책이 참 재밌다고 이야기해줘요. 색칠도 해주고~ 독후활동도 재미있게 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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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라임 출판사의 소프트 씨, 녹으면 안 돼요! 이 책은 그저 바라 보고만 있어도 시원하고 달콤해지는 사랑스러운 책이랍니다 사랑스러운 표지에 반해버려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표지를 가만히 들여다보면서 든 생각이, 귀여운 그림체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면 책을 가까이 하지 않는 아이들도 절로 눈이 가고 책에 대한 흥미가 생기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다가 책을 펼치면 곧바로 색칠 놀이가 등장하는데요 우리 아이들, 색칠 놀이를 절대 그냥 넘어갈 수 없죠 책을 다 읽은 후에 독후 활동으로 색칠 놀이까지 해주면 책에 대한 기억도 오래 남고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아이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기 위해서 나온 책임이 분명합니다 :) 우와! 어서오세요! 책을 펼치자마자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나 달콤한 세상이라니 아이도 저도 갈망하는 눈빛으로 여기서 살고 싶다며 이야기를 주고 받았어요 꽃가게를 하는 당고 씨, 모자가게를 하는 푸딩 씨, 안경점을 하는 조넛 씨, 이불가게를 하는 전병 씨, 달달하고 새콤하고 고소한 냄새가 뿜뿜 나는 먹거리 장터 이렇게나 많은 달콤한 친구들 중에서 오늘 만나볼 주인공은 바로 신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소프트 씨, 다들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어 본 기억이 있어서 아시겠지만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부드러워서 다른 아이스크림들 보다도 금방 녹아 버리는 단점이 있는데요 그런 소프트 씨는 녹지 않기 위해 빨리 달리느라 어떤 간식들보다 달리기를 잘하는 재주를 갖게 되었답니다 단점도 장점으로 승화할 줄 아는 멋진 소프트 씨! 물론 그런 소프트 씨가 일하는 신발가게는 녹지 않기 위해 추위를 유지하느라 몹시 추워서 이렇게 종종 얼어버리는 손님들도 있지만 소프트 씨처럼 빨리 달리고 싶은 간식들이 소프트 씨의 신발가게를 많이 찾아줘서 언제나 손님이 바글바글 하답니다 어느 날은 한 케이크 씨가 자신의 딸기와 잘 어울리는 빨간 신발을 사러 왔는데 자신의 머리 위에 있는 딸기가 없어진 걸 알게 됩니다 딸기가 없어져서 속상해하는 케이크 씨를 위해 마음 착한 소프트 씨는 자신의 빠른 달리기 재주로 딸기를 찾으러 나서는데요 하필 그 날은 다른 날보다 햇볕이 뜨거운 날이었어요 깉이 일하는 아이 씨는 걱정이 되어 5분의 시간이 맞춰진 타이머를 건네 주었고 소프트 씨는 서둘러 장터 곳곳을 돌아다니며 딸기를 찾기 시작합니다 5분이 다 되어가도록 딸기는 좀처럼 보이질 않고 마침내 딸기를 가지고 있는 하얗고 둥근 누군가를 발견하게 되는데! 삐비비비빗! 이런, 5분의 시간이 지나자 타이머의 소리와 함께 소프트 씨는 그만 녹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리 아이가 녹은 소프트 씨를 보며 너무 슬프다고 자기가 다시 얼려주겠다고 냉동실에서 얼음까지 가져오고 소프트 씨 살리기 대작전이 펼쳐졌답니다 책 속에 빠진 아이의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 아들의 정성 덕분이었을까요 소프트 씨는 다시 힘을 찾게 되고 딸기를 가져간 누군가를 잡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누구야, 막상 붙잡고 나서 보니까 팥소가 들어있는 찹쌀떡 씨가 딸기를 갖고 있지 뭐예요 찹쌀떡 씨는 배 속에 들어있는 팥 대신에 딸기를 넣어 보려고 떨어진 딸기를 주웠다고 해요 하지만 이 딸기는 주인이 있는 딸기이기 때문에 찹쌀떡 씨는 원래 주인인 케이크 씨에게 돌려주기로 했고 대신 딸기처럼 생긴 모자를 샀답니다 자신이 녹아서 없어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곤경에 처한 케이크 씨를 도와준 소프트 씨, 뉴스에 가끔 등장하는 시민 영웅을 보는 것 같았어요 아이에게 우리도 언제나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되자고 얘기하며 곧바로 엄마는 장난감 정리를 도와주고 아이는 엄마의 청소를 깨끗하게 도와주며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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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디저트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재미있는 그림책, '소프트 씨 녹으면 안 돼요!' 입니다. 책 속에 그려진 달콤 먹거리 장터의 모습을 보기만 해도 맛있고 달달한 냄새가 풍겨 오는 것 같아요. 요즘은 그림책 삽화들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그려지다보니 차갑고 딱딱한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물감으로 그린 듯 일러스트레이터의 터치가 느껴지네요. 마음까지 밝아지는 유쾌한 그림이 즐거움을 주는 책이에요.
달콤 먹거리 장터에는 푸딩 씨의 모자가게, 도넛 씨의 안경점, 전병 씨의 이불가게 등이 있어요. 그 중 소프트아이스크림인 소프트 씨는 소프트 신발가게를 운영하고 있어요. 빠릿빠릿하고 달리기를 잘 하는 소프트 씨가 신은 신발은 날개 돋친 듯 잘 팔린답니다. 소프트 씨는 머리의 크림이 녹지 않아야 되니 가게 안이 아주 추운데요, 그래서인지 손님들이 신발을 빨리 고른다고 하네요. 카스테라 씨는 신발을 찾느라 오랜 시간이 걸리자 꽁꽁 얼어버리는 바람에 소동이 벌어지기도 해요. 그림책 스토리 속의 설정이 아주 재미있더라고요.
본격적인 사건은 소프트 씨의 신발 가게를 찾은 딸기 케이크 씨가 딸기를 잃어버리게 되면서 시작되요. 소프트 씨는 케이크 씨의 잃어버린 딸기를 찾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요, 5분 안에는 돌아와야 아이스크림이 녹지 않아요. 그런데 그만 5분이 넘어버리면서 소프트 씨는 쓰러지게 되지요. 소프트 씨는 영영 이대로 녹아버리고 마는 것일까요? 딸기 케이크 씨의 딸기는 도대체 어디로 간 것 일까요? 그림책인데도 은근히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흥미로운 스토리였네요. 서로 돕고 사는 달콤 먹거리 장터 디저트들의 따뜻한 마음도 느껴졌고요.
'소프트 씨 녹으면 안 돼요!' 가 주는 또 하나의 재미! 책 속에는 색칠놀이가 부록으로 들어 있네요. 그림책을 활짝 펼친듯한 크기와 비슷한 아주 큼직한 그림입니다. 책 속의 그림들을 참고해, 아이와 함께 개성있는 컬러링 작업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오랫만에 읽은 그림책이었는데, 아이가 정말 즐겁게 읽었다고 하네요. 유치부부터 초등 저학년 친구들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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