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절판됐지만 너무 좋은 만화이기 때문에 리뷰를 남긴다. 일반적인 순정만화처럼 보이지만 주요인물은 엄마와 딸이다. 남녀간의 문제로 스토리를 풀어가는 다른 순정만화들과 다르게 남편과 사별한 젊은 엄마와 어린딸의 이야기가 이어지기 때문에 색다르다. 실제 작가도 주인공 노조미만한 딸이 있는 엄마기 때문에 만화속의 스토리도 실생활과 전혀 무관하지 않기에 더욱 공감이 가는 부분이다. 앞부분은 주로 노조미와 엄마의 이야기가 이어지고, 뒷부분에서는 엄마의 재혼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흥미를 더해간다. 따뜻하고 좋은 이야기가 많은 책이고,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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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는 일본현지에서는 TV드라마 화 될정도로 화재가 된 작품이다..이 작품은 18세에 미혼모가 된 수우라는 주인공과 그 딸 노조미가 엮어가는 한편의 어른들을 위한 동화같은 작품이다. 미혼모라는 입장의 수우가 세상과 부딪혀 살아가는 힘든 과정을 그녀의 딸 노조미와 함께 그리고 그녀 주변의 다정한 지인들의 사랑으로 이겨나가는 과정을 잔잔하게 그리고 있다.
1편에서는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혼자서 살아가는 수우와 대저벌가의 아들 아키라의 만남과사랑 ,아키라 집안의 반대,그리고 사랑을 지키기 위해 집은 나오는 아키라..그 아키라의 죽음과 그들의 딸 노조미의 탄생등에 관한 이야기를 읽어나갈수 있다. 그녀주변에서 미혼모인 그녀의 입장을 힘들게 해나가는 요소도 많지만 그래도 타협하지 않고 꿋꿋이 헤쳐가는 그녀의 모습에서 감동을 느낄수 있다. [인상깊은구절] 슬픈일도 화나는 일도 물론 많이 있었지만.. 역시 난 태어나길 잘했다. 왜냐면 죽도록 사랑했던 엄마와 아빠가 연주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이기에.. |
| 아기가 나오는 만화.. 사랑을 주제로한 만화.. 그 수많은 만화중에.. 가장 내 기억에 남는 만화같다.. 이 만화에는 수많은 사랑이 나온다.. 그래선지 다소 억지인것두 같지만.. 너무나 자연스럽구... 뭐.. 짚신두 짝이 있다니깐.. 암튼.. 나오는 거의 모든 사람이 사랑으로 엮어진다. 사랑...참 모든 이들이 좋아하는 단어이지..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인 김성호의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신적이 있습니까.'에선.. 사랑이란 말이 점점 그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요즘이지만.. 이라고 노래한다.. 하지만.. 역시 사랑이란 말을 대신할 말두.. 생각이 나지 않는다.. 사랑...초등학생이야기가 나올땐..내가 초등학생일때..생각이 나서..미소를 지었고.. 50년만에 첫사랑을 만나는 이야기가 나올땐..10년만에 만난 초등학교 동창들 생각을 하기도 했다. 이 책은...아마 1권..1화를 읽는 사람에겐 다소 혼란스러울지도 모르겠다..같으면서두..전혀다른얘기가 나와서리..작가도 여러번 뒷 이야기를 했지만..단편으로 구상되고 발표된 만화가 점점 긴 장편이 되면서..결국 첫 장면과는 좀 다른 끝이야기가 되어버렸다. 왜냐하면..첫장면에선 여전히 아버지 없이 둘뿐인..어머니와 중학생딸 이야기가 나오지만..마지막장면에선 그 어머니의 결혼..(딸은 초등학생) 이야기가 나오거든..암튼..그런 실수를 이해할 만큼 참 재미있는 이야기 였다..15권이 넘는 긴 이야기였지만..단숨에..미소를 지으며..읽을 수 있었다.. 한 조연의 프로포즈내용..'우리 앞으로도 사이좋게 싸우자'..연애할때도 시도때도 없이 싸우던 사이였는데 참 어울리는 프로포즈였다.. 암튼..사람사는 아기자기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뒤에는 사장을 두고 벌이는 암투까지) 재미있다. 난 이런 이야기가 참 좋다..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