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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하지만, 싫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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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좀비를 알게된건 아마도 영화를 통해서였던거같다.. 온 세상이 좀비로 뒤덮이는 영화였는데 무척이나 유명한 영화였다~   좀비는 낮에는 잠들어버리고 밤에만 활동하면서 인간을 잡아먹기 때문에 어떻게든 밤을 무사히 보내야하는 이야기였던거로 기억한다. 또, 좀비는 아주 느리게 움직이지만, 떼로 몰려다니기 때문에 잘만 피해다니면 아침까지 연명할수있다는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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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좀비를 알게된건 아마도 영화를 통해서였던거같다..

온 세상이 좀비로 뒤덮이는 영화였는데 무척이나 유명한 영화였다~

 

좀비는 낮에는 잠들어버리고 밤에만 활동하면서 인간을 잡아먹기 때문에

어떻게든 밤을 무사히 보내야하는 이야기였던거로 기억한다.

또, 좀비는 아주 느리게 움직이지만, 떼로 몰려다니기 때문에

잘만 피해다니면 아침까지 연명할수있다는 희망을 가지면서 조마조마해하며 봤던 기억이 난다.

처음엔 식욕만을 가진 존재였던 좀비가 점점 진화하기 시작해 그들끼리 연합해 사냥을 하기도하고,

작전을 짜서 인간과의 전쟁을 벌이는 단계로까지 발전했고..

급기야 빠르게 뛰기 시작했으며~

잡아먹기 위해 인간을 사냥하는것이 아니라

인간을 매개체로 그들 존재를 퍼뜨리기 위해 물기만하는 다양한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번 책을 보면서는 이제까지와는 다른 좀비를 보게될거란 기대와 함께 '시체들의 학교'라는 제목으로 인해

드디어 좀비들이 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단계로까지 진화한건가? 란 생각을 했다.

첫부분에 마을습격장면이 나와 충격속에 다음으로 넘어가면서 드는 생각은

"판타지물이 아닌, 호러물이구나~!' 란 생각이었다.

 

표지그림이 너무 섬뜩해 흰종이를 붙여야만했던 나는 이야기가 모두 끝날때까지 내내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이 책을 대했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B'..

아이의 폭력성과 함께 이야기 전반에 흐르는 인종차별주의자와 피해자에 대한 이야기는

이것이 단순한 호러물과는 다르단 생각을 갖게했다.

좀비가 언제 습격할지모른다는 조마조마함과 함께~

편협함으로 가득한 어른들의 모습을 보는 불편함은 좀비의 습격으로 인해 '더럽다'는 생각으로 변한다.

 

이것이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하드코어가 될거란 생각을 하면서 마지막장을 덮었다.

어쩌면 작가가 이야기하려는 새로운 좀비론을 맛도 보지못한걸지도 모르지만..

여타의 영화등을 통해 살짝 언급되는 좀비병사론이나, 좀비바이러스와도 조금은 연결되어있단 생각을 했다.

불쾌한 마음으로 인해 속편을 결코 보고싶지않은 이야기..

고로, 이와 같은 이야기를 즐기는 이에겐 즐독이 될수도 있으리라 생각해본다~~

 

어쩄든..  난 싫다!!

s*****2 2013.07.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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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좀-B 시체들의 학교 - 대런 섄
"[서평] 좀-B 시체들의 학교 - 대런 섄" 내용보기
보통 좀비가 나오는 장르는 만화, 영화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호러물에서는 다양한 좀비가 등장하고 사람을 잡아 먹는 잔인한 장면들이 연출이 되는데 우리가 상상하거나 보았던 좀비들은 감정이 없고 오로지 살육만을 저지르는 괴물같은 존재로 인식 된다. 이 책에서 나오는 좀비 역시 흔히 볼 수 있는 좀비와 비슷하다. 그러나 소설계에서 호러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대런 섄의 새로
"[서평] 좀-B 시체들의 학교 - 대런 섄" 내용보기

보통 좀비가 나오는 장르는 만화, 영화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호러물에서는 다양한 좀비가 등장하고 사람을 잡아 먹는 잔인한 장면들이 연출이 되는데 우리가 상상하거나 보았던 좀비들은 감정이 없고 오로지 살육만을 저지르는 괴물같은 존재로 인식 된다. 이 책에서 나오는 좀비 역시 흔히 볼 수 있는 좀비와 비슷하다. 그러나 소설계에서 호러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대런 섄의 새로운 작품 좀-B는 단순한 좀비물과는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주인공 B는 보통 우리 생활 속에 한 명쯤은 있을 법한 학생이다. 그는 공부를 좋아하지 않고 매번 말썽만 피우는데 그의 아버지의 명성 또한 자자하여 선생님들 조차 B를 포기해버렸다. 그러던 어느 날 TV 뉴스 방송에서 아일랜드에 좀비가 나타나 사람들을 잡아 먹는다는 소식을 가족들과 함께 들었지만 어머니를 제외하고 아버지와 B는 콧방귀를 끼며 그 이야기를 무시해버린다. 그의 아버지는 자신의 말이라면 가족들이 꼼짝 없이 들어야 하며 반항을 할 때에는 폭력을 서슴치 않는 사람이다. 또한 자신과 같은 백인을 제외한 다른 인종을 무시해버리는 인종차별자이기도 하다. 주인공 B는 그러한 아버지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아버지에게 매를 맞지 않기 위해서 아버지와 같은 생각으로 행동하여 친구들을 괴롭히거나 친구들 앞에서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는다.

 

주인공 B는 가끔씩 꿈속에서 괴물같은 아기가 나오는 악몽을 꾸는데 그 이유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그가 평소에 해오던 행동들의 죄책감에 비롯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B가 괴한들에게 납치될뻔한 아기를 구해내는 장면이 나올 때는 그의 성격이 나쁜 게 아니라 가정 교육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쁜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시간이 흐른 후 학교에 좀비들이 나타나고 친구들과 함께 좀비들을 상대로 도망치는 장면에서 아버지의 명령으로 흑인 친구를 좀비들의 먹잇감으로 주었지만 끝내 아버지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안전한 길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장면에서 B는 아버지와는 다르게 양심을 지킬 줄 아는 학생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후반부에 깜짝 놀랐던 사실은 B가 여학생이라는 것이다. 그 전까지 B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밝혀지지 않았고 책의 표지가 남자였기 때문에 주인공을 남자라고 생각하였는데 후반 부분에 아버지가 딸을 구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B가 여자라는 것이 밝혀졌다. 끝내 B는 자신이 죽였던 흑인 친구에게 심장을 먹혀 죽지만 2탄에서 다시 살아난다고 한다. 초반에 나왔던 의문투성이인 올빼미 같이 생긴 박사와 그가 왜 괴물 아기가 나오는 꿈을 꾸었는지는 나중에 밝혀질 것이다.

 

평소에 좀비물 소설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대런 섄의 작품을 읽고 느낀 것은 꼭 좀비물이 영화나 웹툰이 아니더라도 흥미를 유발하는 주제로 느껴졌고 중간 중간에 나오는 그림체를 볼 때면 섬뜩한 기분마저 느껴졌다. 2~3부에는 어떠한 비밀들이 밝혀질지 기대가 된다.

 

* 기억하고 싶은 구절

 

아무도 믿지 마라. 누가 뭐라고 하면 반드시 의문을 품어라. 사람들이 내놓는 거짓말을 믿지 마라. 설령 그 사람이 너희 선생님이나 부모님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하루가 끝날 무렵에는 너희들 스스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꼭 염두에 두도록. 세상에는 더럽고 사악한 영혼을 가진 개자식들이 엄청 많다. 그러니 우리는 늘 그들을 조심하고 경게해야 한다. 하지만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은, 너희들 자신이 바로 그 더럽고 사악한 영혼을 가진 자들 가운데 하나일 수도 있다는 점이야. 따라서 다른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을 조심하고 경계해야 한단다. - p.81

 

나는 지금까지 중립을 가장한 채 잔뜩 웅크리고 살아왔고, 그것이 내 예상을 훨씬 뛰어넘을 만큼 나를 못난 인간으로 만들어버렸다. 하지만 그런 나의 모습은 오늘부터, 지금 바로 이 자리에서부터 바뀔 것이다. 만약 살아서 여기를 빠져나간다면 앞으로 두 번 다시 그런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다. 타일러는 다시 살려낼 수는 없지만 지금 이 시점부터는 아빠 같은 사람과 당당히 맞서기 위해 무슨 짓이든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나 때문에 피를 흘린 사람들, 나 때문에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영혼을 걸고 그렇게 다짐한다. - p.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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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B 제1탄 시체들의 학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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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B 제1탄 시체들의 학교』를 읽고 평소 책을 많이 대하는 편이지만 오싹함을 느끼면서 책을 읽었던 경우는 아주 오래 만이었다. 정말 책이 아니라면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내용들이었기 때문이다. 호러와 판타지가 뒤섞여 나타나고, 짜릿함을 느끼면서도 끝은 내야하는 전개 과정이 특이하였다. 그래서 가장 단 시간 만에 책을 읽을 수가 있었다. 학교에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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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1탄 시체들의 학교를 읽고

평소 책을 많이 대하는 편이지만 오싹함을 느끼면서 책을 읽었던 경우는 아주 오래 만이었다. 정말 책이 아니라면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내용들이었기 때문이다. 호러와 판타지가 뒤섞여 나타나고, 짜릿함을 느끼면서도 끝은 내야하는 전개 과정이 특이하였다. 그래서 가장 단 시간 만에 책을 읽을 수가 있었다. 학교에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더 관심을 갖고 대했다고 할 수 있다. 요즘 학생들의 모습에서 공부에 관심이 없는 학생들 중 많은 경우가 시도 때도 없이 잠에 취한 경우를 많이 볼 수가 있다. 그 잠을 자면서 이 책에서와 같은 꿈이나 꾸지 않을지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였다. 물론 꿈속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쉽게 넘어갈 수 있거나 깨어나면서 바로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내 자신의 경우에는 잠을 잘 때면 꿈도 많이 꾸기도 하지만 다행스러운 것은 그 많은 꿈들 중 대부분이 깨어나면서 다 사라진다는 점이다. 좋은 꿈이면 상관없겠지만 악몽 같은 꿈이 계속 남아있다면 생활해 나가는데 많은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주인공인 B 스미스의 가정과 학교의 생활을 통해서 만족하지 못하는 상황에서의 이런 이야기는 왠지 궁함이 딱 맞는 것 같다. 집에선 절대 권력을 행사하면서 막무가내인 아빠의 모습과 학교에 가서는 친구들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하다 보니 꼴통으로 취급을 받고, 매일 밤에는 괴물 아기들인 좀비들에게 눈치를 보고, 학교에서는 꼴통 취급을 받는다. 그리고 매일 밤 괴물 아기들에게 잔혹한 시달림을 당하는 악몽을 꾸게 된다. 특히 악몽의 모습들은 평소 좀처럼 느낄 수 없는 광경들이어서 책을 읽으면서도 내 자신도 모르게 오싹함과 함께 무서움을 느끼기도 하였다. 역시 가장 하이라이트는 전쟁박물관에서 견학을 간 B 스미스가 납치범으로부터 아기를 구해내는 장면이었다. 죽음을 무릅쓰고 과감하게 맞서는 장면은 압권이었다. 영웅으로 불리우기도 하였지만 이것을 계기로 오히려 납치범들과의 관계와 구해낸 아이가 인도출신이라는데 격분한 아빠 등의 분노 등이 겹쳐져 겉잡 을 수 없게 된다. 그런 과정에 B 스미스의 학교에 좀비들이 들이닥치면서 벌어지는 쫒기고 쫒기는 장면들은 마치 영화장면을 연상케 할 정도로 공포감과 함께 두려움이 온 몸에 느껴진다. 이래서 공포영화나 소설들이 인기를 얻겠구나 하는 생각을 갖기도 하였다. 좀비는 물론이고 박물관에서 마주 친 납치범들에게 까지 쫒겨야 하는 더욱 더 상상할 수 없는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 시리즈이고 1편이기 때문이어서 그런지 당연하게도 2권을 기다리면서 계속 볼 수밖에 없게끔 만든다. 그래서 유명한 작가들은 다르구나 하는 생각도 하였다. 어쨌든 오랜만에 살기와 함께 엉뚱함과 오싹함이 남다르게 느껴진 시간이어서 소설의 맛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어 좋았다.

m***3 2013.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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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M-B 1 - 시체들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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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가면 꼭 살펴보는곳이 '신착코너'예요. 아무래도 신착코너이다보니 인기있는 책들은 이미 대출한 상태이긴하지만, 가끔 운이 좋으면 이렇게 마음에 드는 책들을 만날수 있거든요.^^너무 B급스러운 책표지에 호기심이 생기면서, 이런책을 도서관에서 만날수 있다는것이 무척 반갑더라구요. 대부분 도서관에서 예산이 짜여있기 때문에 인기도서가 아니면 장르문학 특히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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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가면 꼭 살펴보는곳이 '신착코너'예요. 아무래도 신착코너이다보니 인기있는 책들은 이미 대출한 상태이긴하지만, 가끔 운이 좋으면 이렇게 마음에 드는 책들을 만날수 있거든요.^^

너무 B급스러운 책표지에 호기심이 생기면서, 이런책을 도서관에서 만날수 있다는것이 무척 반갑더라구요. 대부분 도서관에서 예산이 짜여있기 때문에 인기도서가 아니면 장르문학 특히 판타지쪽은 구입을 잘 안해주는편이거든요. 도서관에서 알아서 구입하지는 않았을테고, 어떤분의 희망도서로 구입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사실, B급스러운 표지도 마음에 갔지만, 그 책의 저자가 '대런 섄'이라는 점에 망설임없이 대출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작가의 이름과 같은 '대런 섄'이라는 대표작이 있는데, 워낙 그쪽 장르에 유명한 작가이다보니 아직 읽지는 못했지만 언젠가 읽어야할 책 목록에 올려져 있었거든요. 시리즈가 길어서 아직 시작도 못했는데, 좀비라는 책을 먼저 만나게 되었네요.

작가의 모습만 봤으때는, 이런류의 책을 쓰실것 같지 않은데... 뭐, 저도 제 외모를 보고 이런류의 책을 좋아할것 같지 않다는 소리는 많이 듣습니다. ㅎㅎ

이 책이 또 마음에 들었던것은 책속에 삽화가 있다는거예요. 삽화 역시 B급스러워 혹시 삽화가를 찾아보니, 외국분인것을 보아하니 번역서에만 있는 삽화가 아니고 원서에도 수록된것 같습니다.

왠지 소설이 아닌 만화로 만나도 좋을 작품인것 같아요.

주인공 가정이예요.
알콜중독자에 인종차별주의자인 아버지를 둔 B.

주인공을 B. 라고 불러서 제목도 'Zom-B'가 되었네요. 책 내용은 아무래도 주인공이 청소년이다보니, 성장문학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으스스한 아기 좀비들...^^;;

주인공의 악몽속에 등장하는 아기 좀비들이예요. B.에게는 미스터리한 과거가 있는데, 사실 읽다보면 약간 예상이 되는 부분들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절반만 맞았어요.^^ 그래서 더 좋아요. 다 맞으면 재미없잖아요.

처음에 등장했던 기괴한 인물이예요. 주인공의 특수한 상황과 연결될것 같은 사람인데.... 사람인지 괴물인지는... 이 시리즈를 계속 읽어야지 풀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책의 내용에 좀비가 처음에 등장하지만, 1편은 전체 시리즈의 첫번째라서인지 좀비의 내용보다, 좀비가 퍼지기 전의 과정을 담아서 살짝 지루한 면이 있긴해요.

하지만 본격적으로 좀비들이 학교에 침입하면서 전개가 빨리 진행됩니다.

묘사글도 있지만, 이렇게 삽화를 함께보니 좀 잔인하긴하죠.^^;;

결국 절대 아버지와 닮지 않기로 결심했던 주인공이었지만, 아버지의 지시대로 친구를 좀비에게 넘깁니다. 단지 흑인이었다는 이유만으로요...

그리고.... 충격적인 마지막을 장식하게 되지요...



그저 그런 흥미만 다룬 소설이었다면, 그냥 읽고 잊어버렸을텐데, 좀비화 되어가는 중에 학교왕따문제, 인종차별등 사회문제와 함께 주인공의 성장문학도 다르고 있어서인지 책을 다 읽고 날때 2편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b*****e 2013.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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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B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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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으로 낸 [ 대런 섄 ]시리즈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호러의 재왕 대런 섄의 신작이 나왔다. 날이 더워서 독서하기 힘든 요즘 더위를 식혀줄 오싹한 책을 찾던 중 영화 <세계전쟁 Z >때문에 좀비에 관심도 급 생기고 책표지가 어찌나 실감나고 오싹한지 이책이 YA ( Young Adult novel 의 준말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온 소설)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한번 읽어보고 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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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으로 낸 [ 대런 섄 ]시리즈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호러의 재왕 대런 섄의 신작이 나왔다.

날이 더워서 독서하기 힘든 요즘 더위를 식혀줄 오싹한 책을 찾던 중 영화 <세계전쟁 Z >때문에 좀비에 관심도 급 생기고 책표지가 어찌나 실감나고 오싹한지 이책이 YA ( Young Adult novel 의 준말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온 소설)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한번 읽어보고 싶었다.

작가의 명성이 있고, <해리포터>의 조앤 롤링이 격찬한 작품이라고 하니 아니 읽어볼수가 없다.

 

죽은 자들이 살아나 마치 전염병처럼, 혹은 메뚜기 떼처럼 펠라스켄리 마을을 휩쓴 것은 가장 깊고 어두운 한밤중이었다.(9)

찢어지는 비명에 잠에서 깬 열한 살짜리 꼬마 브라이언은 침실 창밖을 통해 이웃들의 비명 소리와 가족들을 죽이고 골을 한 웅쿰 파 먹는 장면을 목격하고 서둘러 주방으로 가 보지만 자신의 어머니 역시 죽은 아버지의 골을 꺼내 먹내 먹는 장면을 보게 된다.

집을 도망쳐 나와보지만 거리에 시체들이 즐비하고 이웃과 친구들이 그 시체들의 골을 파 먹는 현실에 경악한다.
비정상적으로 커다란 눈동자속에 점처럼 찍힌 조그만 동공을 제외하면 눈 전체가 흰자위 밖에 안 보이는 흡싸 올빼미의 외모를 가진 남자를 만나 도움을 요쳥해 보지만 결국 브라이언은 죽고 마는데,,,그렇다,,브라이런은 주인공이 아니였다.

 

아일랜드에서 좀비로 추정되는 괴한들 때문에 난리가 났다는 소식은 뉴스나 인터넷을 통해 급격하게 퍼진다.
런던에 살고 있는 'B'의 집에서도 이런 소식을 듣지만, 극심한 인종차별주의에 걸핏하면 폭력을 행사하는 아버지가 말도 안되는 말이며 발달된 영상으로 장난을 쳤거나 정부의 음모론으로 치부하며 이를 무시하니 B 는 따를수 밖에 없다.

아빠의 인종 차별에 동조하는 척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사실  B 는 가장 친한 친구 바이널이 흑인이였고, 아빠의 이런 행동과 생각에 조금 부끄럽게 생각하며 사소한 인종차별 정도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아직은 자의식이 완성되지 않은 10대일뿐이였다.

이런 B의 남모르는 고민거리 한가지는 아기 살인마가 나오는 악몽으로 아주 어릴적부터 꾸어왔으면 한주에 두세 번씩 반복되어 왔다.

 

책의 초반이 원인도 이유도 모르는 뜬금없는 좀비떼의 출연으로 한 마을이 죽음으로 휩쓸은 시작에 비해 그 다음은 B의 일상의 이야기를 들려 주면서 자연스럽게 일종 차별과 가정폭력, 교내 폭력과 왕따 등 사회적인 문제점들을 이야기 하는데,,,,중반을 넘어설때까지 좀비 이야기가 안 나오길래,,뭐지? 책표지와는 너무 다르잖아! 했더랬다.

근데 후반 50페이지를 남겨 놓고 부터 갑자기 학교에서 좀비떼의 습격을 받는다.

좀 뜬금없기는 하다..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어떻게 한 낮에 좀비들이 학교안으로 들어와 아이들을 몰아가며 사냥을 할수가 있는 것인지? 이책이 단편이 아니라 시리즈인 만큼 아직은 전혀 아무런 설명도 없이 B를 비롯한 학교의 모든 학생들은 좀비의 습격으로 목숨을 잃어가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살벌하고 잔인한지,,,YA 소설인만큼 문체는 아주 간결하고 깔끔하다. 그리고 거침없는 표현으로 좀비떼의 만행은 잔인하고 잔혹하다. 옆에서 방금까지 같이 했던 친구가 좀비로 인해 죽어가고 또 좀비로 살아나 나에게 덤벼드는 상황이다.

50페이지 동안 책은 숨가쁜 빠른 속도감으로 책장을 넘기게 만드는데,,,마지막 페이지에서는 독자들을 당혹스럽게 몰아간다.

주인공이잖아!,,주인공인 B 가 ,,,,이럴수가!! 하고 놀랄것이다.

YA소설이라서 그런지 문장이 너무 간결하고 쉬워서 가독성은 좋지만 성인인 내가 읽기엔 글쎄,,,청소년들은 잼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확실히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2권을 찾아 읽어볼수 밖에 없는 마무리였다.. 

s*******7 2013.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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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좀-B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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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롭다. 세상에 없는 존재의 이야기지만 왠지 꼭 있을 것도 같은 존재 좀비. 좀비에 대한 새로운 책이라 궁금했다. 표지는 썩 맘에 들지 않았지만..=0=; 책상 위에 꺼내놓고 있자니.. 참 보기 그렇고, 출퇴근 길에 펼쳐 읽자니 왠지.. 부담스럽다;; 아무튼, 이번 좀비 이야기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하며 책을 펼쳤다. 그런데.. 헉.. 읽다보니.. 표지를 봐도
"'서평' 좀-B 1" 내용보기

 

좀비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롭다. 세상에 없는 존재의 이야기지만 왠지 꼭 있을 것도 같은 존재 좀비. 좀비에 대한 새로운 책이라 궁금했다. 표지는 썩 맘에 들지 않았지만..=0=; 책상 위에 꺼내놓고 있자니.. 참 보기 그렇고, 출퇴근 길에 펼쳐 읽자니 왠지.. 부담스럽다;; 아무튼, 이번 좀비 이야기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하며 책을 펼쳤다. 그런데.. 헉.. 읽다보니.. 표지를 봐도 그렇고 B라고 불리는 주인공.. 남자인 줄만 알았는데 여자였다..;;; 하핫;;

 

 

11살 브라이언은 어느날 밤 갑자기 시작된 비명소리에 놀라 잠을 깬다. 창문 밖을 내다보니 좀비로 인해 온통 난리였다. 좀비로 변한 이들을 피해 달아나는 사람들과 사람들을 잡아먹으려 달려드는 좀비로 변한 존재들.. 놀란 브라이언은 엄마아빠를 찾으러 아래층으로 내려갔다가 끔찍한 광경을 목격한다. 좀비로 변한 엄마가 아빠의 뇌를 파먹고 있는 장면을.. 조용히 거리로 뛰쳐나온 브라이언. 도망을 치던 와중에 기이한 남자를 보게된다. 키가 크고 호리호리한 남자는 배가 볼록 나오고 눈이 아주 이상했다. 보통의 사람보다 눈이 두 배로 큰 것 같았는데, 큰 흰자위 한복판에 동공이 조그만 점처럼 박혀 있어서 올빼미를 보는 듯 했던 것이다. 어쨌든 신기하게도 좀비들은 그 남자를 공격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 남자의 명령을 따르는 것처럼 보였다. 그것 알아본 브라이언은 그에게 매달려 자신을 살려달라고 요청해본다. 그 남자는 브라이언을 쳐다보고.. 살려주겠다며 눈을 감고 기도를 하라고 한다. 그리고.... 순식간에 길고 앙상한 손가락으로 브라이언의 목뼈를 부러뜨려버린다. 쓰러지는 브라이언의 몸뚱이를 향해 달려드는 좀비들을 뒤로한채 남자는 조용히 걸음을 옮겼다.

 

아일랜드에서 벌어진 좀비 사건은 큰 이슈가 되었지만, 런던에 살고 있는 베키네 집은 그 뉴스를 음모론이라고 치부하는 아빠의 말을 듣고 있었다. 자기 기분에 따라 폭력적으로 변하는 인종차별주의자 아빠의 말에 순종적이지 않으면 언제 날아들지 모르는 주먹세례를 조심해야하기 때문에 엄마와 베키는 아빠의 말에 반박을 하지 못했다. 베키네 학교에서도, 아이들 사이에서도 유투브를 통해 퍼진 좀비의 동영상은 화제였고, 진짜다 아니다를 놓고 진실공방을 펼친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에서 친구와 싸우고 집에 돌아오니 낯선 손님이 아빠와 얘기 중이었다. 올빼미를 닮은 그 남자는 베키에게 아직도 어릴때 꾸던 아기괴물들이 나오는 꿈을 꾸느냐고 묻는다. 여전히 그 꿈을 꾸고 있지만 왠지 그 남자가 꺼려졌던 베키는 그런 꿈은 꾸지 않는다며 그를 자신의 방에서 내쫓는다. 몇일 뒤, 제국 전쟁 박물관 견학 도중 아기가 납치되는 현장을 목격한 베키는 아기를 구해내는데.. 아기를 납치한 두 괴한의 모습에 깜짝 놀라고 만다. 두 괴한의 외모가 심각한 방사능 후유증에 시달리는 것처럼 피부는 군데군데 자주색 물집이 부풀어 올라 흉측했고, 여기저기 살갗이 떨어진 자국도 보였다. 또, 잿빛 머리칼은 수세미처럼 엉켜 있고, 쭈글쭈글하고 우툴두툴한 혓바닥을 가졌으며 눈동자는 희미한 노란색에 손가락 끝에는 손톱 대신 피 묻은 살갗이 덮여 있었다.

 

주말이 지나고 다시 학교에 간 베키. 체육관에서 수업이 진행되는 도중, 말로만 듣던 좀비의 공격을 받게 된다. 그런데 왠지 좀비들이 조직적으로 누군가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게 된다. 그리고 도망치던 도중 그들을 조종하고 있는, 몇일 전 박물관 견학에서 본 괴한들 여럿의 모습을 확인하게 된다. 짐작이 확신이 되는 순간, 베키는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도망치다 위기의 순간을 맞이하는데.. 그때 총을 들고 나타난 아빠와 어른들에 의해 위기에서 벗어난다. 그런데, 탈출구를 확보하기 위해 얼마간의 시간을 벌어야했고, 아빠의 명령에 의해 흑인친구 타일러를 좀비들의 먹잇감으로 던져줘야했다. 드디어 탈출로를 확보하게 되었지만 타일러에 대한 죄책감과 아빠에 대한 분노로 돌아오라고 소리치는 아빠를 뒤로 한채 좀비들을 뚫고 살길을 모색하기로 한다. 하지만.. 좀비의 공격에 의해 상처를 입게되고, 괴한과도 마주치게 된다. 그리고.. 좀비가 된 타일러에게 공격을 받고, 타일러가 자신의 심장을 뜯어먹는 것을 본 것이 베키가 살아서 본 마지막 장면이었다.

 

 

엑?! 주인공이 죽었다?! 게다가 그 올빼미 남자의 정체는 대체 뭐지;; 좀비 바이러스를 그가 만든건가? -0-?? 음..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많이 아쉽다. 내용전개상 크게 필요치 않은 베키의 학교생활이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도 3부작인건지.. 책장을 다 넘기고 보니 3권까지 소개되어 있었다. 올빼미 남자의 정체나 베키의 죽음, 그리고 좀비들의 탄생 배경 등등.. 아무래도 본격적인 내용은 이 다음부터 이어질건가보다.

 

k******j 2013.07.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