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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중세 유럽과 관련한 저작들이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다. 판타지 장르를 집필하고자 하는 장르문학 집필자들을 배려한 저작들이 찾아보면 적지 않다.
이 책도 그런 장르 작가들의 필독서일 수 있고 무술 애호가들이 동양을 벗어나 유럽의 전통 무술을 이해하는 첫걸음이 될 수도 있는 저작이다.
그림이다보니 연결동작들의 이해가 쉽잖을 수도 있지만 무예도보통지 등 동양 무술을 집약한 무술서들의 그림들도 그러하니 그림을 통한 이해에 큰 반감은 없다.
무술은 동양의 것이라고만 생각하고 서양의 무술체계를 얕잡아보는 분들이 있다면 상식을 확장하기 위해서라도 일독해 볼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유투브에 검색해보면 롱소드 기술을 전하는 채널도 있다. 이젠 전통무술의 경계가 동서양을 뛰어넘어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렵지 않으니 실제 수련을 하면서 참고해 보겠다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저 참고용이라면 나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판타지나 중세유럽이 배경인 소설을 읽으며 해당 시대의 격투를 서술한 부분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나, 장르소설을 집필하시는 분들이 격투장면을 좀더 이해한 후 서술하겠다고 한다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책이 아닌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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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오사다 류타의 다른 책을 접하고 이책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만족스럽네요. 초반부엔 무술의 기초개념을 잡아주고 후반부엔 다양한 사진자료로 이해를 도와줍니다. 다른 분야는 유튜브같은 걸 찾아보면되지만 무술은 좀 빈약한면이있는데 이 책이있어서 다행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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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창작 쪽 관련된 사람들이 많이 찾을 것 같은 책이다. 그렇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 일본에서 펴냈다. 과연 기록의 나라... 이 책은 중세 유럽 최초의 무술 교본인 페이트부흐에 실린 기술을 무술을 중심으로 기본 이념과 자세, 방어, 보법 등의 개론적인 내용과 그 밖에도 뛰어난 각종 무술을 알려주고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일러스트와 칼럼, 부록으로 당시의결투나 갑옷, 신무기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