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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먹었을까? 마지막 하나
마리아나 루이스 존슨 그림 수산나 이세른 글 권미자 옮김 에듀앤테크 출판
주인공 다람쥐 팀의 체크 셔츠와 물방울무늬 멜빵바지와 토끼 테디의 감각적인 물방울무늬 바지와 뾰족구두가 먼저 생각나는 귀여운 그림책 <누가 먹었을까? 마지막 하나>는 알록달록 색감이 너무 예쁜 그림책이다.
나눔. 아이들을 키우며 두 아들에게 아주 신경 쓰는 부분이긴 하지만 아이들의 입장에 참 쉽지 않은 부분일 것이다. 주변에 일반적으로 보면 첫 아이보다 따뜻한 나눔을 즐기는 둘째들이 있다. 우리 집도 둘째 아이가 인심이 더 좋은 편이다.
친구들과 부딪히며 사회성을 한참 배워야 할 시기지만 나쁜 코로나 녀석 때문에 유치원에 가지 못하고 늘 형아와 아옹다옹, 오늘도 초콜릿을 한 봉지 뜯어 공평하게 나누고 있다.
예쁜 그림책을 통해 친구의 소중함과 나눔을 배울 수 있는 <누가 먹었을까? 마지막 하나> 늘 사이좋은 친구 팀과 테디는 둘이 가장 좋아하는 산꼭대기에서 앉아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긴다.
어느 날, 팀과 테디는 산꼭대기에 앉아 팀이 따온 개암을 나눠 먹는다. 오순도순 개암을 나눠 먹으며 행복해하던 둘은 마지막 하나 남은 개암을 먹으려다 개암이 없는 것을 알고는 나눠 먹지 않고 혼자만 먹었다는 오해를 하고 화가나 돌아선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서로를 연결했던 물건들을 모두 치워버린다. 이렇게 다툼 속에서 친구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되고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된다.
마지막 반전에 아이와 깔깔 한바탕 웃었다. 책을 통해 소중한 깨달음을 자연스럽게 배운다. 코로나로 친구들과 뒤엉켜 직접 경험을 통해 배우지 못하는 것들을 책으로나마 조금씩 마음을 키워간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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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과 테디는 친구사이예여 숲에서 만나 산으로 올라갔어요.
팀과 테디가 가장 좋아한 곳, 산꼭대기에서 개암을 나눠 먹어요.
한 개 남은 개암을 서로 먹었다고 오해를 하고 삐쳐서 산을 내려가 테디를 생각나게 하는 물건을 전부 버리는 팀 팀과 같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모두 치우는 테디
둘다 화가 나서 잠을 설쳐요 다음 날 땅속에 박힌 공, 나뭇가지에 걸린 망원경을 보며 서로 생각했어요
개암 때문에 외톨이가 된 거 같아 정말 개암 때문일까
서로 화낸 것에 대해 사과해요.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개암을 나눠 먹어요
하나가 남은 개암 우리 반씩 나눠 먹을까
새가 나타나 물고 가버리네요
친구와 나누는게 제일 좋다는 팀과 테디 개암처럼 산을 굴러 내려가요
화해하고 나눠 먹기로 한 개암은 새가 물고 갔는데~ 처음에 하나 남은 개암은 어디로 갔죠 그것도 새가 아님 산을 굴러 내려 갔을까요 어디로 갔는지 궁금했는데 마지막에 팀과 테디가 개암처럼 산을 굴러 내려가자고 하고, 굴러 내려가는 걸 보니 처음 껀 산을 굴러내려 간거 같아요.
둘이 먹을 때 짝수로~ 남지 않도록 준비해야 해요. 우리 아들 삼형제는 무조건 3의 배수로 주죠. 먹는 것도~ 장난감도~ 서로 다른 거 가지고 놀다가 같이 가지고 놀면 장난감이 세가진데~ 동시에 한가지를 서로 가지고 놀겠다고 싸우는 통에~ 한 종류 세 개씩 비 경제적인 건 어른들의 생각일 뿐이더라구요~
친구끼리 오해는 하지 말고, 미워하지 말아요. 같이 나눔의 즐거움, 하나 남은 걸 양보하는 배려 이 두 마음을 친구, 형제 사이의 사랑을 강하고 크게 만들어 줘요.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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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두 친구가 인상깊은 책인 <누가 먹었을까?마지막 하나>. 두 친구의 음식을 두 친구 중에 한 친구가 먹은걸까? 궁금해~궁금해~
두 친구의 이름은 팀과 테디. 두 친구는 함께 산을 올랐고, 둘이 가장 좋아하는 산꼭대기에 앉아 시간을 보냈다. 개암을 맛있게 먹으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마지막 하나 남은 개암이 사라졌다. 테디와 팀은 마지막 하나 남은 개암을 서로가 먹었다고 생각하고 화를 내며 산을 내려왔다. 팀과 테디는 집으로 와서 서로가 생각나는 물건들을 모두 치워버렸다. 하지만 둘은 잠이 잘 오지 않았다. 마지막 하나 남은 개암을 어떻게 먹을 수 있는지.. 생각하며.. 팀과 테디는 각자 놀면서 서로를 생각했다. 동물 친구들은 서로서로 잘 놀며 지내는 것 같은데 자신들만 외로운 생각이 들었다. 팀은 개암나무에서 개암을 가지고 테디에게로 달려갔다.서로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며 다시 산으로 올라가 개암을 나눠먹었다. 하나 남은 개암도 서로에게 양보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 때 누군가 하나 남은 개암을 휙 낚아챘다. 이런. 어쩌면 그 때에도 그 누군가가 가져갔던 것이 아니었을까? 오해가 풀린 두 친구는 산에서 내려왔다. <누가 먹었을까?마지막 하나>는 책 표지의 그림과 색감이 알록달록하면서도 유아들의 눈에 잘 띄는 그림이다. 그래서 그런지 5살 아들은 색감과 그림을 참 좋아했다. 내용도 친구들간의 우정을 그렸지만 마지막 반전은 정말 재미있었다. 친구들간의 우정 얘기가 5세 아이들에게 딱 좋은 주제이면서도 마지막의 반전은 <누가 먹었을까?마지막 하나>을 읽는 재미 중에 하나일 것이다. 친구간의 오해는 있을 수 있지만 잘 풀어나가는 모습은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에게도 큰 가르침을 주는 내용이 담겨있어 눈여겨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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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색채와 그림에 매료되어서 선택한 《누가 먹었을까? 마지막 하나》에요. 나무에 거꾸로 매달려서 인사하는 초록민트색 다람쥐와 개암나무를 감싸며 인사하는 주황핑크 토끼가 주인공인 그림책이에요. 친한 친구인 토끼와 다람쥐는 둘이 애정하는 장소인 산꼭대기에서 개암을 나눠 먹어요. 하지만 개암이 하나 남은 순간!!! 누군가 하나 남은 개암을 꿀꺽 먹어버리고 둘은 서로 상대가 먹었다고 오해해서, 다투며 헤어지게 돼요. 다투고 난 뒤 상대의 소중함과 존재감을 깨닫고 서로에게 찾아가서 다시 개암을 나눠 먹어요. 그리고 다시 마지막 하나가 남았을 때.. 과연 둘은 어떻게 했을까요?ㅎ 결과는 책에서 직접 확인해보셔용ㅎ 이 개암을 보면서 개암이 뭔지 궁금하더라고요. 아이도 개암을 보더니 이게 뭐냐고 질문하고요. 그래서 검색해보니 전래동화에도 등장하고 그림책 속에 종종 등장하는 견과류더라고요. 도토리랑 비슷하지만 맛은 밤 맛이 난다고해요 ㅎ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제철인 7~8월에 축복이와 함께 개암먹으면서 이 《누가 먹었을까? 마지막 하나》 보고 싶어요. 면지에서 부터 아이들의 관심을 끄는 분홍빛 숲 속의 나무들이에요. 그림들이 대체적으로 하나의 작품마냥 이뻐요. 그래서 어른인 제가 가끔 힐링용으로 감상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양보를 배울 수 있는 내용도 예쁜 그림도 모두 마음에 쏙 든 그림책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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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눌때 행복한 우정에 관한 이야기. 우정의 소중함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알게 해주는 그림책. [누가 먹었을까? 마지막 하나] 팀과 테디는 둘도 없는 베스트 프렌드였지요. 산꼭대기에 앉아 개암을 나누어 먹었어요. 하지만 마지막 하나 남은 개암이 없어졌어요. 처음 이 페이지를 읽었을때 개암을 먹은 주인공이 누구인지 찾는 추리(?) 그림책 인줄 알았지요. 하지만 책을 덮을때쯤에는 누가 개암을 먹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작디 작은 개암 하나 때문에 둘의 기분이 안좋은게 보이시나요? 화난 표정으로 둘은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지요. "테디,네가 어떻게 그럴수 있니?" "팀, 너야말로 너무했어!" 친구,형제 사이에서도 이런 일은 너무 자주 일어나는것 같아요. 하지만 둘은 금방 깨닫게 됩니다. 땅속에 묻혀있는 공을 발견해도 나뭇가지에 걸려있는 망원경을 발견해도 호숫가에 가만이 앉아있어도 둘은 뭔가 부족하다는 걸 깨닫게 되요. 아무리 좋은 장난감과 먹을것이 있더라도 친구와 같이 나누지 않으면 그렇게 즐겁지 않다는 걸요! 테디와 팀이 서로 화해하고 산꼭대기에서 내려오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개암처럼 데굴데굴 굴러서 산을 내려오는 두 친구. 별거 아닌 일도 친구와 함께라면 같이 나눈다면 누구보다 행복할 수 있다는 걸 테디와 팀도 깨닫을것 같아요. 우정의 소중함을 알게해주는 책이었어요. 이런 상황이 이해도 가고 둘의 마음도 쉽게 공감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아이도 이젠 우정이 뭔지 어렴풋이 아는것 같아서 흐뭇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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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먹었을까? 마지막 하나 글. 수산나 이세른 그림. 마리아나 루이스 존슨 옮김. 권미자 마지막 하나. 개암이 그려져 있어요. 밤. 개암. 도토리. 같은듯 다른 모양. 혹시나 해서 찾아봤답니다. 개암이 도토리보다 통통하고 짧더라구요. 다람쥐 팀, 토끼 테디. 그릇에 개암이 하나 밖에 남지 않았어요. QR코드를 찍으면 동화구연으로 들을 수 있답니다. 요즘은 카메라만 가져가도 바로 인식하네요. "테디, 난 산 꼭대기에서 너와 함께 개암을 먹는 게 제일 좋아!" 팀과 테디는 산 꼭대기에 나란히 앉아 개암을 나눠 먹었어요. 그런데 마지막 하나 남은 개암이 사라졌어요! 그러자 팀은 테디가, 테디는 팀이 마지막 개암을 먹었을 거라 여겨 서로 다투었어요. "테디, 네가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팀, 너야말로 너무했어!" 팀과 테디는 화해할 수 있을까요? 마지막 개암을 먹은 건 누구일까요? 한면은 팀, 한면은 테디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화가 나고, 그리워하고, 화해하고, 서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팀과 테디와 함께 다양한 감정들을 만나게 됩니다 어느덧 한장에 함께 나오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마지막 개암을 먹은 건 누구일까요? 아이와 함께 박장대소를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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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먹었을까? 마지막 하나 저자 수산나 이세른 출판 에듀앤테크 발매 2020.09.11. 인성동화 같은 그림책 생각이 말랑말랑 그림책 누가먹을까? 마지막 하나 요즘 콩콩이랑 말랑말랑 그림책을 꾸준히 보고 있는데 새로운 책이 와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말랑말랑 그림책은 올해 알게된 책들인데 책을 읽다보면 교훈도 있어서 아이랑 읽기 좋아요 이번에 보게 된 누가 먹을까? 마지막 하나 책은 친구랑 함께 하면서 있을 수 있는 일을 통해서 아이에게 교훈을 줄 수 있네요 팀과 테디는 진짜 친한 친구였어요 함께 산을 올라 개암도 나눠먹고 친구랑 함께 먹는 개암이 참 맛이 좋았어요 마지막 남은 개암이 없어지고 팀과 테디는 서로에게 속상했어요 말도 없이 개암하나가 없어지고 서로를 의심을 하게 되네요 말도 없이 먹어버린게 섭섭한 팀과 테드는 서로가 생각나는 물건들까지 버려버리네요 서로의 물건을 버리고 혼자 놀다보니 서로를 생각할 시간이 많이지네요 망원경을 보고 도 친구가 생각나고 축구공을 보고도 친구가 서로 생각나고 서로를 그리워 하다가 서로를 만나 사과를 합니다 마지막에 개암을 가져간게 누군지 나오는데 서로를 오해한거였어요 ㅎㅎ 아이 키우다보면 진짜 이렇게 사소한거에 친구랑 다툼을 하고 속상해 하다고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먹을것도 똑같이 먹어야하고 그런 사소한거에 타툼이 있는 아이랑 읽으면서 한쪽이라도 나눠먹어야한다고 알려줬네요 친구와의 관계에서 어떻게 해야하는 지 알려주는 책이랑 아이랑 보기 좋았습니다 +책을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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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먹었을까? 마지막하나 초등학교2학년인 우리딸은 아직 글밥이 많으면 책을 안 읽을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읽고 싶어하는 책을 읽고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선택한 누가 먹었을까 마지막하나 재미있게 그림을 보면서 글을 읽고 느낀점을 얘기할 수 있는 인성동화책입니다.
팀과 테디는 가장 친한친구에요 함께 산을 올라 산꼭대기에 나란히 앉은 두친구! ![]()
개암을 나눠먹던중 마지막 하나! 마지막 하나를 나눠먹지 않고 서로 먹었다고 의심하며 결국 화를 내고 산에서 내려오는 두친구! ![]()
용서할 수 없다던 두친구는 어느새 서로를 그리워하고 있었네요 팀과 테디를 보더니 우리딸 언니와 나 같다며 있을땐 싸우고 없으면 서로 찾는 ㅎㅎ ![]()
어떻게 화해를 하게 되었을까요? 싸우지 않는것도 중요하지만 싸우게 되더라도 화해를 통해 서로 더 가까워질 수 있기에 화해하는 방법이 더 중요해요 이 책을통해 친한친구와 오해로 벌어진싸움에서 어떻게 화해를 하는지 책을 통해 알고 친구와 싸우게 되거나 혹은 먼저 다가가고 싶을때 배울수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개암...과연 어디로 갔을까요? 너무 재미있다고 이런책 또 없냐고 하는 우리딸! 재미있게 책을 읽고 오해에서 비롯된 싸움의 결과를 보고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 보고 앞으로 상대방을 의심하면안되겠다는것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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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나눠 먹으니 더 맛있어!
이 책은 의심으로 우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준다. 숲에는 다람쥐 ‘팀’과 토끼 ‘테디’가 있다. 둘은 매우 친한 친구 사이다. 숲에서 팀과 테디가 만났다. 팀은 테디에게 개암을 좀 땄는데 같이 먹자고 물어본다. 테디도 개암을 좋아한다고 한다. 팀과 테디는 함께 산을 올라 둘이 가장 좋아하는 산꼭대기에 나란히 앉았다. 하나씩 먹는 사이 바구니에 개암이 하나 남았다. 둘은 머뭇머뭇 거린 사이 마지막 남은 개암이 없어졌다. 과연 누가 먹었을까
마지막 남은 개암을 테디가 먹었다고 생각한 팀은 화가 났다. 마찬가지로 테디도 무척 화가 났다. 둘은 각자 집으로 돌아와 서로를 생각나게 하는 물건을 집 안에서 모두 치웠다. 둘은 그날 밤 ‘어떻게 마지막 하나를 혼자 홀랑 먹어 버릴 수가 있어!’ ‘아무 말도 없이 개암을 먹어 버릴 줄은 정말 몰랐어!’ 이런 생각을 하느라 잠이 잘 오지 않았다.
다음 날 아침 팀은 산책을 나갔다 테디도 산책을 나갔다. 팀은 땅 속에 묻혀 있던 공을 발견했다. 그 순간, 테디가 있다면 눈 깜짝할 새에 땅을 파고 공을 꺼내 놀 수 있을 텐데 라고 생각했다. 테디는 나뭇가지에 걸려 있는 망원경을 발견했다. 그 순간, 팀이 있다면 쪼르르 올라가서 망원경을 가져올 텐데라고 생각했다.
잠시 뒤 팀은 개암나무 위로 테디는 호숫가에 앉았다. 둘은 곰곰이 생각했고 개암 때문에 우정이 금이 갈 수 없다는 생각에 서로를 찾아 나선다. 둘은 다시 만나 개암를 먹기 위해 똑같이 산 꼭대기에 오른다. 역시 마지막 한 개가 남자 서로 양보를 한다. 그 순간 까마귀가 마지막 남은 개암을 물고 날아가버린다. 둘은 개암처럼 데굴데굴 산에서 내려온다.
아주 사소한 일로 친한 친구와 크게 다투고 나서 화해를 하지 않아 영영 사이가 소원해져 본 기억을 어른인 부모는 가지고 있다. 그래서 아이에게 다투지 말고 사이좋게 지낼것을 권면하지만 아이는 역시 티격태격 다투고 삐지면서 하루하루 보낸다. 어른의 입장에서는 너무나 사소한 일처럼 여겨지더라도 당사자인 아이는 너무 큰 사건으로 보일 수 있다. 책에 등장하는 팀과 테디도 마지막 남은 개암 한 알 때문에 서로 상대방을 의심하고 크게 상처를 입는 모습이 나온다. 하지만 서로가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친해지는 훈훈한 결말을 통해 책을 읽는 아이에게도 사소한 일로 다투었더라도 화해를 해서 다시 친하게 지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을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