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룡소의 그림동화 226번째 그림책 리프맨^^ 몰래 나타난 여왕 거미와 개미 도깨비들이 쥐며느리들을 잡아 먹으려 하네요. 달나방이 저기 있는데...더듬이가 이렇게 있고... 해가 뜰 무렵 눈을 뜬 호호 할머니. 곁에 있는 엄지 인형을 발견하네요. 어디??라고 묻자 딸램이 알려주네요. 할머니가 해메던 기억들, 엄지 인형과 장미향이 찾아준거 아닌가 싶어요. 건강을 되찾은 호호 할머니는 손자 손녀에게 옛이야기를 드려주네요... 긴 글밥 아이가 재미있게 읽어주었네요. 쥐며느리들이 힘들게 올라간 나무..코와 입이 있으니 좀 더 살아 있는 생물인 듯 느껴지네요. 신랑 쉬는 주말에 작은 아이 맡기고 딸램이랑 둘이 가서 |
|
윌리엄 조이스 글. 그림 / 노은정 옮김
요즘 TV에서 영화 "에픽:숲속의 전설" 예고편을 방영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영화보다 책으로 먼저 만나보았어요. 아이들 TV에서 예고편을 볼때마다 "우리가 읽은 거다" 하며 반가움을 표하고 있지요. 영화는 원작하곤 약간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
리프맨..Leafman..뜻 그대로 나뭇잎 남자...ㅎㅎ 처음 책을 만나본 아이들 겉표지에 리프맨을 보곤 생김새가 웃긴다고 웃기도 했는데요. 대머리에 머리카락인지 안테나인지 하나만 길게 쭉 나와있어 그 모습이 웃겼나보더라구요. 하지만 이내 책을 읽다보니 웃긴 모습과는 상관없이 아주 용감한 친구들이란걸 알게 되었지요. ^^
첫장을 넘겨보면 리프맨이란 겉표지 제목과 다르게 리프맨과 용감한 곤충 친구들이란 부제목이 나오네요. 정중하게 인사하는 리프맨의 모습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속으로 아이들을 초대하는 것 같았어요. 늠름하게 서 있는 쥐며느리들 역시도 말이죠.
책의 내용을 잠깐 살펴보면요. 정원을 소중하게 여기는 호호 할머니가 등장을 하세요. 할머니께선 종종 손자 손녀들에게 할머니의 어릴적 이야기를 들려주시곤 하셨는데 어느 날 장미 나무가 병들고 말면서 호호 할머니도 시름시름 앓기 시작을 해요.
할머니의 손길이 닿지 않자 정원도 예전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었어요. 밤이 되면 정원의 친구들 귀뚜라미며 반딧불이며 풀벌레들이 할머니 건강을 걱정하기 시작했고, 어느날 리프맨을 찾아 도와달라야 한다는 엄지 인형의 말을 듣게 되면서 작지만 용기있는 쥐며느리들이 리프맨을 찾아 나서게 되어요. 정원에서 가장 큰 나무의 꼭대기에 보름달이 걸렸을 때 리프맨을 부르면 된다는 엄지 인형의 말을 듣고 쥐며느리들은 줄 맞춰 나무를 기어오르기 시작하지요. 하지만 거센 바람과 어둠, 번개, 천둥, 비까지 게다가 여왕 거미와 개미 도깨비들까지 쥐며느리들을 위협하네요. 그러나 우리의 용감한 리프맨이 등장을 하면서 상황이 역전되는데요. 나쁜 악당들도 물리치고 정원도 다시금 원래의 모습으로 돌려놓지요.
모든것이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자 할머니도 일어나시게 되네요.
손자 손녀와의 현실 세계와 정원속에서 일어나는 상상의 세계가 아이들에게 더 흥미를 불러일으키는데요. 우리가 모르는 정원에서의 신기한 일들이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해 실제로 그런일들이 일어나는지 둘째는 제게 물어보기도 했네요. ㅎㅎ 작지만 용기있는 쥐며느리들의 모습을 보면서 작다고 함부로 깔봐도 안되고 작아서 못한다고 포기해서도 안되는 것도 배울 수 있었고, 자연이 망가지면 그속에 살고 있는 다른 생명체들이 위험해지기에 자연을 잘 가꿔야 한다는 것 또한 배울 수 있었어요. 더불어 쥐며느리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네요. ^^
|
수정 하기작성하실 때 입력한 삭제 하기작성하실 때 입력한 삭제 하기작성하실 때 입력한 수정하기수정하실 때 입력한 |
|
제목부터 참 마음에 드는 리프맨 이랍니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꿈꾸게 해주는 듯하더라구요. 윌리엄 조이스 작가에 책은 참아들에게 창의성을 전달해주는 이야기가 많아서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도 참 좋더라구요. 호호 할머니의 정원을 배경으로 이야기는 진행된 답니다. 정원을 소중히 여기는 할머니랍니다. 아이들에게 정원에 신비한 이야기도 들려주는 좋은 분이랍니다. 이런 할머니가 있으면 정말 좋을 듯해요. 다정해 보이는 호호 할머니 랍니다.
호호 할머니가 아끼던 장미 나무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호호 할머니도 함께 시름시름 아프기 시작 하셨답니다. 그래서 정원에 물을 주지 못해서 시들시들 시들기 시작한 식물들을 보고 안타까워하는 손주들이랍니다. 풀벌레들은 걱정스러운 얼굴로 옹기종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정원을 사랑했던 할머니가 아프니 정원에 살던 곤ㅊ우들은 할머니를 많이 걱정했답니다. 그래서 할머니가 누워 있는 창문에 귀뚜라미들은 악기연주를 하고 반딧불은 빨리 좋아지시라고 빌었답니다. 정말 대단한 곤충이지요. 간절한 마음이 전해지는 듯하더라구요.
곤충들은 모두 리프맨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여왕거미와 개미 도깨비들은 그들을 비웃기만 하더라구요. 그들에 허된 소망이라는 소리를 하는 것이겟지요. 그런데 엄지 인형이 곤충들에게 정원에 가장 큰나무에 보름달이 걸릴때 리프맨 도와줘요하고 말하면 그가 나타날것이라는 말을 하지요. 비가오는 저녁에 쥐며느리들을 위협하는 여왕거미와 개미도깨비가 쥐며느리들을 잡으려고 했는데 그순간 쥐며느리들은 소리 쳤어요. 리프맨 도와줘요. 그순간 어디선간 나타난 리프맨들이랍니다. 정말 시긴하더라구요. 리프맨들은 쥐며느리들ㅇ르 구하고 그동안 망가져 있던 정원을 원래대로 돌려 놓고 있는 모습이 참 멋지더라구요. 이처럼 신비로운 이야기들이 아이들에 호기심을 자극해 주니 정말 좋았답니다. 아이들과 리프맨과에 즐거운 정원 이야기 즐거웠답니다. |
![]() 오늘은 리프맨 읽습니다. 에픽: 숲속의 전설 애니의 원작이라네요..
![]() 리프맨과 용감한 곤충친구들이 제목이네요..ㅎㅎ 리프맨보다 곤충친구들이 더 많이 나오긴 해요..
![]() 정원 가꾸는 걸 좋아하는 호호 할머니. 어느날 호호할머니의 장미 나무가 병이 들어 시들해졌어요.
![]() 그러자 호호 할머니도 시름시름 앓기 시작합니다. 호호 할머니가 아프시니 정원도 시들해지고,
벌레들이 모여서 걱정을 합니다.
![]() 어느날, 풀숲에 누워만 있던 엄지인형이 리프맨을 불러 도움을 청하라고 얘기하고, 여왕거미의
그런 엄지인형의 말을 무시합니다.
![]() 하지만 쥐며느리들은 그런 엄지인형을 말을 믿고 리프맨을 찾아 길을 떠납니다.
하지만 나쁜 여왕거미와 거미 도깨비들이 그런 쥐며느리들을 공격합니다.
바로 그때,
![]() 리프맨들이 나타나 여왕거미와 개미 도깨비를 물리치고 쥐며느리들을 데리고 정원으로
돌아가지요.
리프맨들의 도움으로 엄지인형도 호호할머니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고, 호호 할머니도 건강을 되찾고,
다시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었답니다.
할머니는 손자 손녀를 안아주면 신비로운 정원에서는 온갖 신기한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을 얘기해
주시네요...
정말 멋진 이야기 입니다. 멋진 아들도 좋아하는 스피디 인형을 꼬옥 안고 잠을 청하네요..ㅋㅋ
하지만 인형이 너무 커서 금방 던집니다..
(130825)
|
|
|
에픽 숲속의 전설의 원작 <리프맨>
책의 내용 또한 재미와 교육까지 담고 있어서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가 보기에도 괜찮은 책입니다.
용감한 풀벌레들이 호호 할머니의 어릴적 추억이 살아있는 정원을 판타지 속 세계를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신비롭고 섬세한 그림으로 아이에게 숲에 대한 상상화를 그리도록 도와줬어요. 박진감 넘치게 표현된 내용속에서 영화 속의 화려함과는 달리 책을 읽을때 느낄 수 있는 상상의 날개를 넓게 펼쳐 준 책입니다.
에픽:숲속의 전설도 무척이나 재미있게 봤지만 피워준 것 같아요. 나뭇잎 망토를 그린다며 열심히 나뭇잎을 그리고 있답니다.
|
|
8월 중순이 되니 창밖으로 풀벌레가 하염없이 울어댑니다. 여러분은 정원가꾸기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하루하루 변해가는 초록이들이 이뻐서 매일아침 베란다를 나가보게 된답니다. 아직 어린 두 공주를 키워 정신은 없지만 오히려 이리 작은 정원을 보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달까요?
여기 아름다운 책 한 권을 소개드릴까해요. 리프맨~ 왠지 서민들의 영웅 스파이더맨, 슈퍼맨을 상기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만 이 책속의 리프맨은 나뭇잎보다 작은 소인들이죠. 환한 보름달을 배경으로 리프맨들이 나타난 이유가 궁금하시죠? 짧게 소개해 드릴께요.
호호백발 이분은 바로 호호할머니시죠, 정원을 매일 정성껏 가꾸시는지라 피부는 장미꽃잎처럼 부드러우신 할머니... 호호할머니가 아끼던 장미나무가 시든 어느 날~ 할머니도 함께 앓아 누우신답니다. 손자 ,손녀와 플벌레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지요.
"리프맨이라면 아마도 도와줄거야." 나직히 들리는 풀밭에 오래전 버려진 엄지인형의 목소리였어요, 여왕 거미와 개미도깨비의 비웃음에도 쥐며느리는 보름달이 환한 어느날 밤 엄지인형이 알려준대로 리프맨을 부르러 제일 높은 꼭대기나무로 오른답니다.
나무꼭대기에 도착해 여왕거미에게 위협받는 쥐며느리들은 있는 힘껏 부르지요 "리프맨 리프맨, 도와줘요"
리프맨은 나뭇잎보다 더 작은 숲속의 용감한 영웅이였지요. 커다란 여왕거미도 꼼짝 못할만큼....
정원을 손질하고 엄지인형을 아픈 할머니에게 가져다 준 리프맨~
할머니의 손에는 어릴적 갖고 놀았던 할아버지의 선물 엄지인형과 방금 피어난 장미꽃 한 송이가 쥐어 있었지요. 저는 이 부분에서 깊은 여운과 감동이 느껴졌지요. 어릴적 가족의 추억을 갖고 살아가는건 나이가 들어도 참 행복한 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 나의 손자 손녀에게 들려줄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라면 더욱...
"세상 모든것은 변하기 마련이지. 그래도 정원은 신비로운 곳이고,
달빛이 은은한 밤, 정원에서는 온갖
신기한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만은 잊지 마려무나"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변하지 않는 진리겠지요?
할머니가 예전처럼 다시 건강해지시니
해피엔딩이 저를 더욱 미소짓게 만드네요.
무더운 8월 우리 가족 모두 산과 계곡이 많은 강원도로 여행을 가게되었지요. 그곳과 딱 어울리는 그림책이 바로 리프맨이더군요. 저희가 지낸 숙소에 이쁜 정원이 있었답니다. 온 가족이 아침일찍 그림책 한권을 들고 정원산책에 나섰지요.
나무 벤치에 자리를 잡고 아빠와 그림책 보며 도란도란 이야기가 시작되었답니다. 할머니가 누우신 이후 막내의 표정은 더 진지해집니다. 리프맨을 부를 때 함께 부르고 리프맨이 등장할 땐 서로 리프맨을 찾겠다는 공주들~ 할머니가 나으셔서 마지막 사진은 해피엔딩 포즈로~ㅎㅎ
집에서는 아마도 미술재료로 아이와 정원만들기를 했겠지만 오늘은 아빠와 정원산책을 독후활동으로~ 흙냄새, 풀내음도 맡으며 풀벌레소리도 따라해보는 아침 산책길~ 엄마와는 연못앞에서 흔들 그네도 타고 손도 흔들어봅니다. 막내는 꽃밭에서 꽃향기에 취해 빙그레 웃기도 했지요. 우리집에 이런 멋진 정원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겠지만 이리 산책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를...^^
아이에게 리프맨이 주는 감동을 좀 더 갖게 해 주고 싶어 얼마전 개봉된 숲속의 전설 에픽을 오붓하네 관람하고 왔답니다. 엄마에게 왜 그림책 이야기와 영화가 다르냐며 물어보지만 영화도 재미나고 책도 좋았다는 큰딸이었어요. 아름다운 타라여왕이 화살에 맞고 목숨을 잃는게 가장 슬펐다는 딸에게 생명은 사라지는게 아니라 다시 꽃처럼 피어나는거라고 살짝 알려주었지요.
그림책의 감동을 다 담진 못했지만 모험적이고 어딘가 있을지모르는 리프맨의 존재를 더욱 마음속에 확신시켜주는 영화랄까요? 오랫동안 아이의 마음속에 리프맨과 타라여왕이 그리고 호호할머니와 엄지인형이 함께 머물러 있기를 바래봅니다. 따스한 그림책 [리프맨]올 여름 이 영화를 보시기전 꼭 만나보셔요.
|
|
무더운 날씨도 이번주가 고비라고 하던데요.... 정말 하루에도 덥다는 소리를 몇번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유난히도 더웠던 올 여름...나름 긴 휴가 다녀왔는데..아공..힘들어요^^;; 2주동안 시골에서 보낸 여유로운 휴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니 그동안 못했던 책 읽기나 학습지 등의 활동을 하려고 하니... 아주 바쁘게 시간 보내고 있답니다. 그 중 제일 먼저 읽었던 책이 바로 비룡소 리프맨이예요~^^ 처음엔 리프맨이라고 해서 뭔가 했는데요... 요거 은근 매력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더라구요...ㅎㅎ
비룡소 리프맨은 영화 <에픽 숲속의 전설>의 원작 그림책이기도 한데요. 8월 영화가 개봉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 받고 있다고 하네요~ 책 읽고 나니 영화도 한번 꼭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책으로 만난 리프맨과는 또 어떤 느낌일까 무지 궁금하기도 하고... 재미는 물론 교훈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보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이 책의 저자인 윌리엄 조이스는 2012년 아카데미상 단편애니메이션상, 크리스토퍼 상, ABBY 영예상 수상 작가로 기발한 상상력을 동원한 재밌는 이야기 전개와 함께 눈을 뗄수 없을 정도로 매혹적인 그림은 책을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것 같아요~ 비룡소 그림동화 시리즈 226번인 리프맨은 나뭇잎 전사 리프맨들과 용감한 풀벌레들이 호호 할머니의 어린 시절 추억이 살아 있는 신비로운 정원을 악당들로부터 지켜내는 정의롭고 따듯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현실세계와 판타지세계를 넘나들면서 이야기 진행되고 있어 흥미로움을 더해준답니다.
호호할머니는 정원을 무척 소중하게 여기어 매일매일 정원을 정성껏 돌보아요~ 종종 손자 손녀에게 어릴적 이야기를 들려주곤 했는데요. 어느날, 호호할머니가 아끼던 장미 나무가 병들고 말았어요. 그러자 호호 할머니도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지요~ 할머니가 아프니 정원들도 엉망진창이 되어 갔어요. 이런 할머니늘 걱정하는 숲속 친구들~ 리프맨이라면 도와줄수 있을꺼라고 이야기한 엄지인형... 이말에 여왕개미는 콧방귀를 끼었지만. 작은 쥐며느리들은 용기를 내어 리프맨을 찾아가기로 했어요.
몸집을 작지만 누구보다 강하고 용기 있어! 우린 할수 있어! 어떻게 작은 몸에서 이런 힘이 나온걸까요?? 이들 앞을 가로 막는 여왕개미와 개미 도깨비들....^^;; 자기보다 약한 쥐며느리들을 공격하려는 나쁜 악당들이네요.
"리프맨, 리프맨, 도와주세요!" 이때 등장한 리프맨~ 그 모습이 참 위풍당당한데요~ 상상속에서만 있을것 같던 리프맨이 드디어 모습을 보였네요~ㅎㅎ 리프맨들은 정원의 악당들을 모두 무찌르고... 엉망진창된 정원 다시 가꾸기 시작했지요~ 리프맨을 도와 정원 가꾸기를 도와주는 쥐며느리들~^^ 작고 약한 존재이지만...힘을 모으면 어떤 일도 할수 있다는걸 잘 보여주지요~ 마치 망원경을 들여다보는듯한 그림 표현은 더욱 그림에 집중해서 들여볼수 있고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와 흥미로움을 더해준답니다. 판타지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있어서 아이들에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네요.
정원을 가꾸고 난 리프맨들은 엄지인형을 할머니에게 데려다 주지요. 아끼던 엄지 인형을 손에 쥔 호호 할머니는 무척 기뻐했어요~ 다시 기운을 차린 호호 할머니는 손자손녀에게 예전처럼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요. " 세상 모든 것은 변하기 마련이지. 그래도 정원은 신비로운 곳이고, 달빛이 은은한 밤, 정원에서는 온갖 신기한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만은 잊지 마려무나"
호호할머니가 다시 기운을 차려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손자, 손녀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시는 호호할머니의 모습에도 가족의 따뜻한 정도 느낄수 있었구요~ 무엇보다 정원을 위해 힘을 합해 최선을 다하는 리프맨과 풀벌레, 쥐며느리들의 모습이...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인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네요~ 그리고 힘은 약한 약하지만 최선을 다한 쥐며느리들을 모습을 통해.. 아이들도 자신감과 용기를 가질수 있을것 같아요.
울 딸아이와도 함께 리프맨 읽어보았는데요... 원래 아기자기하고 예쁜 그림책을 좋아하는 딸아이이지만... 리프맨 책을 보더니 관심을 갖기 시작하더라구요. 책제목도 알아서 척척 읽고..조금 내용이 길었지만... 그림을 보아가며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집중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ㅎㅎ 줄지어 나무에 올라가는 쥐며느리들을 모습을 보고서는 기차같다면서 즐거워 하기도 하네요, 신비한 정원을 지킨 리프맨의 이야기~ 따뜻함이 가득하답니다^^ 나뭇잎 망또를 만들어 직접 리프맨이 되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
이번에 서평할 책은 요즘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영화 에픽:숲속의 전설의 원작 책이지요. '리프맨' 이랍니다.
도토리처럼 생긴 등을 들고 있는 나뭇잎 망또를 한 초록색의 수많은 리프맨들이 있답니다 그야말로 나뭇잎영웅(leaf men)이지요. 슈퍼맨처럼 숲속의 영웅인것이죠.
노래를 불러드리고 반딧불이들은 어서 나으시라고 말까지 전하고 있지만 호호할머니는 전혀 나아지시지 않았답니다 딸아이는 숲속친구들이 너무 마음이 착하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쥐며느리들이 용감하게 리프맨을 찾으러 가장 높은 나무까지 올라가기로 했지요. 보름달이 밝은 밤 가장 높은 나무에 올라가서 "리프맨, 리프맨, 도와줘요!" 하고 말하면 된다고 했더랬지요 호호할머니가 많이 걱정되었던 쥐며느리들은 용감하게 모험을 하기로 합니다
열심히 정원에서 가장 큰 나무로 올라가고 있는데 여왕거미가 나타나서 쥐며느리들이 곤경에 처했어요 쥐며느리 대장은 크게 외쳤답니다 "리프맨, 리프맨, 도와줘요!"
리프맨들은 용감하게 여왕거미를 물리치고 정원을 다시 가꾸었지요 그리고 할머니의 추억이던 엄지인형을 할머니의 곁에 다시 돌려주었답니다
그리고 깨알같이 난 발자국을 보며 환히 웃었답니다 리프맨과 용감한 곤충친구들이 정원도 지키고 호호할머니의 건강도 다시 도와줄수있었지요.
본인의 단짝친구였던 엄지인형 존을 그리며 라고 되어있는걸 보니 작가님에게도 그런 소중하고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있으신 모양이더라고요
저희 아이에게도 이런 이야기들과 장난감들이 또 다른 엄지인형이 되어 아이의 마음에 깊이 남겠지요^^
지난번엔 비룡소의 거미가 줄을 타고를 읽었을때 곤충이 유익하고 좋은 친구가 될수 있다는걸 알았는데요 이번엔 더 많은 좋은 친구들을 알게 되었지요.
쥐며느리들이 어딨냐고 물어대는 통에 시멘트로 덮어진 집 마당이라도 파야할판입니다 ㅎㅎ
아주 신나보이지요? 그러면서도 거미는 그렇게 나쁘지 않다며 계속 이야기 했답니다
색지에 커다란 나뭇잎 모양을 그리구요 쓱싹쓱싹 자른다음에...
오려냅니다.
꽃과 나비 달팽이도 완성되었답니다. 그럴듯한가요?
리프맨처럼 더듬이가 꼭 있어야 한다기에 수수깡으로 머리띠에 붙여주었답니다.
사진은 브이는 필수입니다 ㅎㅎㅎㅎ 다함께 리프맨이 되어 숲속을 구하러 가야한다고 당장 숲으로 가자고 해서 바깥기온 32도의 폭염이라 시원해지면 가자고 딸아이에게 사정을 했답니다 ㅎㅎㅎ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리프맨 이야기 정말 강추합니다.
아이의 5살여름이 아롱지는 엄지인형처럼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비룡소 바로가기 : http://bi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