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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기억이다.
"인생은 기억이다." 내용보기
《신경을 껐더니 잘 풀리기 시작합니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이 되는 생각 정리 심리학♤ 꼬리에 꼬리를 무는 나쁜 기억 청소법☆ 매사에 안 풀리는 사람은 기억을 다루는 방식에 문제가 있다☆ 어떻게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을까?☆ 그 열쇠를 쥔 것이 기억이다- 매캐덤스 박사는 미국의 성공한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보이는 특질로 부정적인 일에서도 긍정적인 의미를 끌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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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을 껐더니 잘 풀리기 시작합니다 》
♤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이 되는 생각 정리 심리학

♤ 꼬리에 꼬리를 무는 나쁜 기억 청소법

☆ 매사에 안 풀리는 사람은 기억을 다루는 방식에 문제가 있다
☆ 어떻게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을까?
☆ 그 열쇠를 쥔 것이 기억이다

- 매캐덤스 박사는 미국의 성공한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보이는 특질로 부정적인 일에서도 긍정적인 의미를 끌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했다. 그것은 내(저자)가 20년 동안의 연구에서 얻은, 원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심리적 경향과 일치하는 것이었다. 이런 연구를 토대로 고안한 것이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기억정리법》이다.

- '인간은 의미를 추구하는 존재다'라고 하며, 의미를 느낄 수 없는 데에서 오는 공허함이 많은 현대인을 괴롭히고 있다고 보는 실존분석의 제창자인 정신과 의사 프랭클린은 기분전환에 의해 의해 하무함을 직면하는 것을 회피하는 있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고, 기분전환의 폐해를 지적하고 있다.

- '지금 그대로의 나로 괜찮아'라는 악마의 속삭임
...매일매일 열심히 노력하면서 건강하게 살아가는 자기 자신을 인정해주자, 아직 미숙하다고 너무 질책하지 말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라는 의미이다.
지금 그대로 성장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 그대로 괜찮다, 바뀔 필요는 없다고 하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상처받기 쉬운 마음을 품고 사건 하나하나에 심하게 마음이 가라앉고 한번 가라앉으면 좀처럼 떨쳐버리지 못하고, 그런 자신에데 자기혐를 느끼고, 우울한 인생을 계속 보내야 한다.

- 인생은 기억이다

- 현실이 갖는 의미란 결국은 자기가 느끼는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의미가 결정된다.

- 똑같은 경험을 하더라도 사람에 따라 의미를 부여하는 방법이 달라진다.

- 인생에 실패나 좌절은 늘 있다.
'일어나 버린 일은 어쩔 수 없다.' '자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냉정하게 받아들이면 긍정적인 자세를 치하는 것이 가능하며, 실패를 만회하거나 좌절을 뛰어넘을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인다.

- 현실에 대한 관점이 바뀌면 현실 자체도 바뀌어 가는 법이다.

-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똑같이 경험하고 있다고 해도 긍정적인 기분으로 지내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좋은 일이 있었다.'라고 만족스럽게 말하게 된다.

- 웃는 얼굴도 긍정적인 기억을 증가시켜 준다.

- 그리운 기억을 주워 모으자.

- 자존감도 기억하기 나름이다.

- 밝은 전망이 긍정적인 기분을 낳는다.

- 인생을 긍정적으로 돌아볼 수 있게 되면 미래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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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라는 것에 대해 이렇게까지 의미를 가지고 고민하고 생각했던 적인 없었던 것 같다.

단지, 추억하고 아파하고 행복해하고 때로는 가슴 터지게 답답해하며 후회하는 그런 그냥 기억이었을 뿐이었다.

이 책은 기억을 인생이라고 말한다.
기억을 어떻게 되새기고 추억하는 지에 따라 현재와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같은 기억일 수 밖에 없지만 내가 어떤 의미를 부여 하느냐에 따라 긍정적인 기억으로도 부정적인 기억으로도 기억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생의 실패도 아픔도 후회도 어떻게든 긍정적인 기억들로 만들어 생각하게 되면 아마도 좀 더 자심감 있게 더 도전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YES마니아 : 로얄 a****o 2020.09.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신경을 껐더니 잘 풀리기 시작합니다
"신경을 껐더니 잘 풀리기 시작합니다" 내용보기
신경을 껐더니 잘 풀리기 시작합니다 요즘은 심리적으로 어렵지 않으면서도 쉽게 와닿는 글들을 읽으면서 배우는 게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것 같아요. 현대인들의 스트레스와 지금보다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책 읽는 것 자체가 또 스트레스가 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코로나 19로 인해서 환경의 변화가 큰 요즘 지금의 시기가 또 하나의 기억으로 남을텐데 이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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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을 껐더니 잘 풀리기 시작합니다

요즘은 심리적으로 어렵지 않으면서도 쉽게 와닿는 글들을

읽으면서 배우는 게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것 같아요. 현대인들의 스트레스와

지금보다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책 읽는 것 자체가 또 스트레스가 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코로나 19로 인해서 환경의 변화가 큰 요즘

지금의 시기가 또 하나의 기억으로 남을텐데 이런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

좋은 책을 또 만나봐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보게 되었답니다.

신경을 껐더니 잘 풀리기 시작합니다는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책인데요.

우리가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기억하는 방식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되면서 흥미를 가지고 보면서도 인생을 이끌어가고 있는

기억에 대한 부분을 제대로 알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현재 나의 상황에서 어떤 성향을 갖고 있는지는 과거의 기억의

경험 때문에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었답니다.

내 안에 남아 있는 무의식에 지금의 자존감이나 부정적인 성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그런 의식들이 나를 뒤돌아보게 만드는데

그게 또 부정적인 성향이면 부정적인 안 좋은 기억을 더 쉽게 기억해

낼 수도 있다는 것이에요. 잘못된 과거의 기억을 정리해야 하는

이유가 현재의 나와도 관계가 있다는 것을 쉽게 설명해 놓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부정적인 요소를 없애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과거의 기억과도 연관지어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부정적인 기억이 안 좋은 이유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경감시키고 사회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완전히 지울 수

없는 과거이지만 그 시절들의 기억을 잘 정리해봐야 하는 것이 꼭

필요한 일이라는 것. 기억이라는 것은 기분에 따라 성격에 따라 왜곡되게

기억할 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연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할 것 같아요.

과거가 우울하거나 불행하다면 그 감정에 사로잡혀 스스로를 제대로 인지할 수

없을 수도 있다는 것. 꼬리게 꼬리를 무는 생각으로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일이 생기기 전에 안 좋은 감정과 불운을 떨쳐 버리는 방법을

과거의 기억과 연관지어서 생각해볼 수 있는 방법을 새롭게 배워보게 되네요.

현재의 나의 행동과 습관, 성향에서 고치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과거의 기억과 생각의 연관성도 알아보면서 좋은 운이 내 곁에 오게끔

하는 새로운 방법을 또 배워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자의 말을 들어보면서 고개가 끄덕여진다면, 저자가 알려주는 생각을 정리하고

기억을 전환하는 방법을 주의 깊게 읽어봐야겠지요.

무엇이든 마음먹은 대로 되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될까요.

기억이 긍정적인 의미를 품게 되면 기분도 고조된다는 것. 그렇게 긍정적인

사건이 기억에 새겨지게끔 하면 긍정적인 기억으로 바뀌고,

그런 선순환이 희망에 찬 긍정적인 자세를 가져올 수 있게끔

해준다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

난관을 극복하는 힘. 긍정적인 마인드, 과거의 기억을 긍정적인

기억으로 바꾸고 몰입하는 힘도 현재의 길을 가기 위해 필요한 거라는

것이 이해가 가는 부분이랍니다.

과거 경험과 습관들이 잘못된 생각 패턴으로 자리 잡아 안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어서 우리의 지금의 감정 행동들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면 더더욱이 과거에 집착해 있을 확률이 높은 거죠.

생각을 끊어내는 건 힘들지만, 곡해되었을 수 있는 기억들로 인해

영향을 받고 있기만 할 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기억들이라도 교훈으로

삼을 수 있는 긍정적인 부분을 찾아내는 기술을 익혀보면서 과거의 기억을

좋게 재해석 하는 습관을 들여서, 근거없이 단정짓고, 평가하는 일들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배우고, 기억을 재구성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교훈을 찾고, 옳은 방향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보고 싶다는

생각을 더더욱 해보게 되었답니다.

당연히 책 한 번 읽었다고 바로 변할 수는 없겠지만

꾸준히 의식을 가지고, 되새기는 과정을 통해 연습하고 또 연습하면서

자신의 지금의 현재 기억도 좋게 남게끔 훈련해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지원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g*******s 2020.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신경을 껐더니 잘 풀리기 시작합니다
"신경을 껐더니 잘 풀리기 시작합니다" 내용보기
과거의 기억과 경험 때문에 선택의 기로에서 망설이는 경우가 있다.그때와는 상황이 다르지만 실패와 후회의 기억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가로막는다.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부정적인 요소를 없애려 노력했지만내 안에 남아있는 무의식이 자꾸만 나를 뒤돌아보게 만든다.심리학자인 저자는 원하는 인생의 열쇠는 기억이라 말한다.잘못된 과거의 기억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으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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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기억과 경험 때문에 선택의 기로에서 망설이는 경우가 있다.

그때와는 상황이 다르지만 실패와 후회의 기억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가로막는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부정적인 요소를 없애려 노력했지만

내 안에 남아있는 무의식이 자꾸만 나를 뒤돌아보게 만든다.

심리학자인 저자는 원하는 인생의 열쇠는 기억이라 말한다.

잘못된 과거의 기억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으면 원하는 미래를 그릴 수 없다고 한다.

부정적인 기억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경감시키고 이는 사회생활에서 고립을 초래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기억을 다시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과거를 완전히 지울 수는 없다. 그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과거가 우울하거나 불행하다면 그 감정에 사로잡혀 스스로를 제대로 인지할 수 없다면 새롭게 기억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20대의 내가 그랬다. 머릿속에 부정적인 생각이 끊이지 않았다.

이제 행동으로 옮기면 되는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은 자꾸만 나를 제자리에서 맴돌게 했다. 실패가 거듭될수록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도 점점 줄어들었다.

실패의 도피처로 늦은 나이에 대학원에 들어갔고 그때부터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게 되었다. 늦게 시작한 만큼 노력했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과거의 경험들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에 조금씩 자신감을 찾게 되었다.

내가 부족해서라기보다는 나보다 더 간절하고 더 잘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생각을 전환할 수 있었다. 실제 경험 때문인지 저자의 설명에 깊은 공감을 할 수 있었다.

이 책의 4장과 5장에서는 생각을 정리하고 기억을 전환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이를 통해 불운을 걷어버리고 좋은 운이 내 곁에 오래도록 머물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저자의 방법을 조금만 따라 해 보자. 생각만 바꿨을 뿐인데 미래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간다면 한번 시도해볼 만하지 않을까. 원하는 삶을 살고 싶은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p. 57

인생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다는 건 분명하다. 무엇이든 마음먹은 대로 된다는 사람은 세상에 한 명도 없다. 모두가 후회스럽고 괴롭고 분노하거나 유감스러운 기억을 많이 품고 있다. 그럼에도 너무 방어적이 되지 않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기억과 사귀는 방법이 능숙한 것이다.


p. 100

기억이 긍정적인 의미를 품게 되면 기분도 고조된다. 고조된 기분으로 있으면 기분 일치 효과에 따라 긍정적인 사건이 기억에 새겨지기 쉬우며, 다시 긍정적인 기억이 연상되기 쉽다. 긍정적인 기억이 연상되면 기분도 고조된다. 그런 선순환이 희망에 가득 찬 긍정적인 자세를 가져오게 해 준다.


p. 186

모든 것이 생각대로 되는 인생은 있을 수 없다. 세상에서 어떤 특출난 실적을 내고 주목받고 있는 사람의 특징 등을 보더라도, 많은 난관을 극복해 왔기에 지금이 있다는 이들이 눈에 띈다. 난관을 극복하는 힘. 그것은 긍정적인 의미 부여의 힘에 의한 부분이 크지 않을까 생각한다.




YES마니아 : 로얄 n******0 2020.10.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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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을 대변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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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권#신경을껐더니잘풀리기시작합니다 #에노모토히로아키 #생각의길 이 책의 작가는 내 마음을 이미 다 안다는 듯이,평소에 내가 느끼고 경험하고 생각했던 내용들을 고스란히 적어놓았다.한 페이지씩 넘길때마다, 속마음을 들킨기분이랄까,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사실의세계' 가 아니라 '의미의세계'다.현실이 갖는 의미란 결국은 자기가 느끼는 것이다. P.104이 말은 정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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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권
#신경을껐더니잘풀리기시작합니다 #에노모토히로아키 #생각의길


이 책의 작가는 내 마음을 이미 다 안다는 듯이,
평소에 내가 느끼고 경험하고 생각했던 내용들을 고스란히 적어놓았다.

한 페이지씩 넘길때마다, 속마음을 들킨기분이랄까,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사실의세계' 가
아니라 '의미의세계'다.
현실이 갖는 의미란 결국은 자기가 느끼는 것이다. P.104

이 말은 정말 공감했던 부분이다.
일을 하면서도 어느 순간이 되면 내가 하는 일이 맞는건가, 내가 잘 하고 있는건가,
온갖 잡생각들이 스스로를 괴롭히기 시작 할 때.

그때부터는 주변의 사소한 모든 것들이, 다 부질없어보이고,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 같고, 남들은 다 승승장구하는데 나만 홀로 멈춰있는 것 같은 기분.

그럴 때마다 책을 통해서 조언을 얻고, 다른 이들의 삶을 듣고, 그렇게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려고 노력했고,

결국은 내게 주어진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조금 더 이 책을 빨리 읽었더라면 쓸데없는 고민을 하는데 시간낭비를 하지 않았을 텐데..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지금이라도 읽게 되어 뭔가 답을 찾은 기분? 이라 참 다행이다 싶은 생각도 들었다.

기억에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기분이 동반된다.
기억에는 어떤 기분을 환기하는 힘이 있다.
기억이란 사실뿐만 아니라 거기에 동반되는 추억도 포함하는 것이다.
긍정적인 기억은 긍정적인 기분을 환기한다.
부정적인 기억은 부정적인 기분을 환기한다.
그처럼 기억이 기분을 환기한다는 것을 기억해 두자. P.134

이 말은 다른 부가설명 조차도 사치인 팩트아닐까.

긍정적인 기억은 많이 할수록 좋고,
부정적인 기억에는 신경을 꺼버린다면,
앞으로 모든 일들이 하나하나 잘 풀려나가지 않을까.

신경을껐더니 잘 풀리기 시작합니다.
제목부터 내마음을 사로잡더니, 책을 읽고 나니 완전 반해버렸다.

YES마니아 : 로얄 w*******8 2020.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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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주인으로 이야기를 재구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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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부정적인 일에서도 긍정적인 의미를 찾아내려 하는 심리적 경향이 있다' p.7.좀 신기한 것은 밖에서 엄청 불쾌한 일을 겪고 온 날 집에 와보니 이 책이 현관 앞에 놓여있었다. 사실 불쾌한 일을 겪으면 하루를 망칠 수도 있는데 이 책을 받아들고 조금 읽고 난 후에 생각해보니 그리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왜냐하면 어처구니 없는 말에 최소한 말로 항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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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부정적인 일에서도 긍정적인 의미를 찾아내려 하는 심리적 경향이 있다' p.7.


좀 신기한 것은 밖에서 엄청 불쾌한 일을 겪고 온 날 집에 와보니 이 책이 현관 앞에 놓여있었다. 사실 불쾌한 일을 겪으면 하루를 망칠 수도 있는데 이 책을 받아들고 조금 읽고 난 후에 생각해보니 그리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왜냐하면 어처구니 없는 말에 최소한 말로 항의를 했기 때문인 것 같다. 나 자신의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각했을 때 더 불쾌한 기억으로 남는 일은 어떤 상황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약간 정신 승리의 기분인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계속 곱씹으면서 기분 나빠할 필요는 없어졌다는 것에서 다행으로 생각했다. 물론 긍정적인 사람보다는 부정적인 사람에 가까운 것 같지만 요즘에는 좀 부정적인 일에서 긍정적인 면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편인 것 같다.


프루스트는 의도적인 기억이 과거를 왜곡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런 무의도적 기억, 즉 냄새나 맛을 계기로 떠오르는 기억이야말로 생생하고 가치 있는 것이라고 한다.


영화감독 장 콕토는 어린 시절에 살던 거리를 걸었을 때를 기록하고 있는데, 그것도 무의식 속에 잠들어 있는 기억의 발굴에 관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어린 시절 보낸 거리를 걷고 당시 살았던 집을 봐도 딱히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았던 장 콕토는 어린 시절,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언제나 거리 풍경을 눈을 감고 오른손으로 건물이나 가로등이 매달린 기둥을 더듬으면서 걸었던 것을 떠올렸다. 그래서 그때처럼 손가락으로 더듬으면서 걸어보았다. 하지만 딱히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았다. 그러다가, 그때는 훨씬 키가 작았던 것을 기억해내고 당시보다 높은 곳을 쓰다듬은 손이 당시와 같은 감촉을 얻을 리가 없음을 깨달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허리를 굽혀서 낮은 위치에 손을 대고 눈을 감고 더듬으면서 걸었다. 그러자 갑자기 어린 시절의 세계가 되살아났다.


'축음기 레코드의 깔쭉깔쭉한 표면 위를 바늘이 스치는 것과 같은 현상에 의해 나는 기억이라는 음악을 들을 수 있었다. 나는 모든 것을 다시 보기 시작한 것이다. 나의 짧은 망토, 책가방과 가죽, 함께 학교를 다닌 친구의 이름, 선생님들의 이름, 내가 말했던 어떤 문장들과 할아버지의 음성, 할아버지의 콧수염 냄새, 그리고 누나와 어머니의 옷에서 나던 냄새를.' pp.33-34.


프루스트 이야기는 조금 많이 들은 이야기라서 신기하지 않았는데 장 콕토의 이야기는 좀 신기했다. 그리고 어린 시절의 기억이 되살아난 것에 대한 묘사도 굉장히 좋았고.


'사람은 각자 자신의 이야기를 살고 있다. 우리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과거 경험을 짊어지고 살고 있지만, 자신의 인생을 돌아볼 때, 또는 그것을 이야기할 때 연상되는 것은 우리들 자신이 지금 품고 있는 이야기적 문맥과 모순되지 않는 사건이나 경험에 한정된다. 우리는 매일매일 새로운 경험을 쌓아가는데, 개개의 사건은 이미 우리가 품고 있는 이야기적 문맥의 틀에 따라 의미가 부여되고 개인의 역사 안에 덧붙여간다. 이야기적 문맥 없이 우리의 자아를 말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우리의 자아는 형태를 갖추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의 자아란 이야기이며, 우리의 정체성은 이야기로서 보증되어 있는 것이다. 자아란 이야기이며 자아의 탐구는 자기 이야기의 탐구에 불과하다.' pp.42-43.


켄 리우의 [어딘가 상상도 못 할 곳에, 수많은 순록 떼가]의 머리말에 '우리는 이야기를 짓는 종이니까요'라는 문장이 떠올랐다. 자전적 기억 중에 최초의 기억은 3살 정도까지밖에 거슬러 올라가지 않는데 그게 이야기를 만드는 인지 능력이 발달하는 시기가 3살 무렵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인상 깊었다. 2살 정도에도 이전의 기억에 대해 말할 수는 있지만 '자기 자신을 하나의 이야기를 가진 존재'로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른이 된 시점에서 그 이전의 기억까지 되살리기가 어려운 것이다. 나의 최초의 기억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동생이 생긴지 얼마 안된 3~4살 무렵으로 추정되는 시기였다. 동생이 생긴 스트레스 때문에 배변 활동에 문제가 생겨서 병원에 다녔다는데 아빠가 남자 화장실로 데려갔던 기억이 난다...


'인간은 의미를 추구하는 존재다'라고 하며, 의미를 느낄 수 없는 데에서 오는 공허감이 많은 현대인을 괴롭히고 있다고 보는 실존분석의 제창자인 정신과 의사 프랭클린은 기분전환에 의해 허무함을 직면하는 것을 회피하고 있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고, 기분 전환의 폐해를 지적하고 있다.
전철 안에서도, 집에 있을 때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끊임없이 만지작거리면서 자신과 마주하는 순간을 더욱 더 피하고 있다. 그럼으로써 자기 내면의 공허함을 직면하지 않는다. 암흑 속으로 빨려들어갈 것 같은 공포를 맛보지 않아도 된다.
기분전환용 오락의 장이나 도구가 계속해서 개발됨으로써 자신과 직면할 기회가 박탈된다. 그런 탓에 자신을 바꿀 기회조차 놓치게 된다. pp.62-63.


확실히 일을 하고 돌아오면 누워서 스마트폰을 했던 적이 많았던 것 같다. 그 날 하루의 기분을 정화시켜주고 뭔가 보상받기 위해서..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날리면 더 허무한 기분이 드는 것 같긴하다. 특히 기분이 아주 안 좋았을 때 딱 저런 마음으로 몇 시간동안 스마트폰을 봤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런 기분전환용 오락에 더해 '지금 그대로의 나로 괜찮아'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상투적인 마음 케어 문구가 퇴행적인 사람을 대량생산하고 있다. p.63.


한국에만 저런 제목의 힐링에세이가 유행하는 줄 알았는데 일본도 똑같다는 것을 알게해준 부분. 물론 힐링 에세이가 필요한 시점이 있긴 하다. 정말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앞으로 한 발자국도 나아가기 힘들 때. 하지만 어느정도 괜찮은 상태에서도 '괜찮다'고 말하는 것은 미래로 나아가기 어렵게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소한 일에 상처받았다는 '마음의 상처 신드롬'이라고 부를 만한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다른 사람이라면 상처받지 않을 것 같은 일에도 심하게 상처받는다. 그 결과 피해의식이 높아지고 자신이 받아들이는 방식이 과민한 것은 나 몰라라 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탓하기 쉽다. 본인이 힘든 것은 사실이라 해도 별것 아닌 언동에 상처받았다고 하면 주변에서도 대응하기 힘들며 때로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기피대상이 되기도 한다. p.70.


예전에 친구가 항상 정말 사소한 일에 상처받았다고 이야기를 하고는 했는데 그 당시에는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맙기 보다는 듣는 게 힘들었다. 그것도 계속해서 반복하니까 관계의 노력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나의 경우도 그런 지점이 있었는데 일일이 다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근에도 이런 사람을 만났는데 수동공격식으로 탓하듯이 말하니까 멀리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심지어 그 당시에 그 사람을 위해서 했던 말인데 너무 과한 조언이었나를 다시 한번 생각한 부분도 있었지만 앞으로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긴 했다. 그곳에 있는 사람들과 전혀 관계 없는 주제에 대해서 길게 말했던 것과 해결될 수 없는 문제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했던 것도 너무 질렸는데 괜히 들었고 다음부터는 아예 대답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기억은 과거에 속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기억이란 상기하고 있는 현재 자신의 평가적인 시점으로 재구성되는 것이며 현재 속해 있다. 이것이 이 책에서 주장하는 기억정리법의 전제이다. p.97.


확실히 어떤 사건에 대해서도 시점에 따라 다르게 평가를 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예를 들면 대학 진학했을 때 원하던 대학이 아니였기 때문에 늘 마음에 걸리고 후회되는 생각도 많이 했었다면 언젠가부터 좋게 평가하게 되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니까 좋은 평가로 바뀌었고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장점이 더 잘보이는 것 같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제껏 부정적으로 써내려갔던 나만의 자서전의 내용을 재구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물론 좋은 점도 있었고 배울 점도 있었지만 중복되는 문장이나 예시가 반복되는 것이 좀 있었다. 약간 분량을 꼭 채워야하는 글처럼 길게 쓸 필요가 없는 내용을 길게 늘여 쓴 것 같은 느낌도 줬다. 사람도 같은 이야기를 몇 번 하거나 하나의 이야기를 길게 늘여서 이야기하는 경우 지루함이 느껴지다보니.. 조금 더 짧고 반복되지 않아도 충분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