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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생물학자 장대익교수가 신문, 잡지에 쓴 글을 증보하여 펴낸 책이다. 저자의 책은 두루 보는 편인데, 책에도 궁합이 있다면 내게 가장 좋았던 책은 얼마 전 읽은 <다윈의 식탁>이다. 저자는 학부에서 공학을 전공하고 진로를 고민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진화론을 접하고 이쪽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학자다. 침팬지도 연구하고 영국에서 과학철학을 공부하는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가 특히 강한 분야가 진화론에 대한 세계 석학들의 주장과 논의를 일반인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잘 해석하여 전달하는 능력이다. <다윈의 식탁>은 그의 그런 장점이 잘 발휘된 재미도 있고 흥미진진하며 지적 허기도 충분히 채워주는 별점 높은 책이라고 본다. 그에 반해서 이번 책<인간에 대하여 과학이 말해준 것들>은 저자의 평소 주장과 견해가 잘 드러나 있지만 진화론에 조금 흥미가 있어 여러 책을 먼저 읽어본 독자는 약간 밋밋한 맛을 느낄지도 모르겠다. 각 주제는 시의성에 맞게 최근 이슈들과 잘 조합하여 흥미롭기는 하다. 예를 들어 싸이의 강남스타일이나 나꼼수 열풍을 진화론적으로 분석한 대목은 신문의 속성상 잠깐 머무는 눈길에 호기심을 채워주기에는 적절해 보이나 그 논의가 깊이 있게 이어지지 못해서 마치 코스요리에 애피타이저만 맛본 아쉬운 느낌이랄까. 반면에 이 책이 과학에 막 관심을 가지려는 독자에게는 좋은 마중물이 될 수 있겠다. 비슷한 과학 흥미유발 책으로 전중환의 <오래된 연장통>이나 김대식의 <빅 퀘스쳔>, 파토의 <호모 사이언티피쿠스>등을 시작으로 좀더 논의가 진전이 되는 <다윈의 식탁>, <이기적인 유전자>등 한 부분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대중적인 과학책을 읽는다면, 아마 재미가 없다거나 어렵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 과학책읽기 코스가 될 듯하다. 책에서는 과학이 인간의 본질적인 특성을 이해하는데 많은 공헌을 해왔다고 얘기하는데, 탐구하는 인간, 모방하는 인간, 공감하는 인간, 신앙하는 인간, 융합하는 인간이라는 주제에 따라 인간이 다른 동물과 구별되고 문화와 문명을 발달시킨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저자가 진화생물학자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인간의 특성을 진화론에 대입하여 설명하고 있는데, 종교에 대한 진화론적 접근은 개인적으로 설득력 있게 읽었지만, 문화가 진화한다는 밈이론에 대해서는 도킨스의 <이기적인 유전자>에서도 비슷한 논의를 접했지만, 쉽게 수긍이 가지 않는 대목도 있다. 예를 들면, 진화론의 가장 주목할 만한 명제 중 하나인 ‘인간 개체는 그저 자신의 복사본이 널리 퍼지는 데에만 과심이 있는 이기적인 유전자가 잠시 몸담고 있는 생존 기계이다’라는 진화의 기재가 유전자뿐만 아니라 문화에도 적용이 된다는 주장이 문화유전자 ‘밈’이라는 건데, 간단히 요약하면 종교나, 이념 등 문화적인 유전자도 스스로의 번식을 위해서 인간을 생존기계로 삼고 자신의 유전자를 확장시킨다는 말이다. 인간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면서까지 이념이나 종교를 쫓는 행위는 바로 밈이 스스로의 생존과 번식을 위한 것이라는 말이다. 언뜻 뭔가 논리가 억지로 끼워 맞춘 듯한 느낌인데, 좀 더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그 현상을 이해하는 데는 도움이 되나 과학적 이론이라기에는 좀 엉성한 느낌도 들고… 종교에 관한 저자의 의견은 도킨스가 <만들어진 신>에서 주장한 부분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이는데 ‘자신의 복제만을 위해 인간 숙주를 무차별 공격하는 감기 바이러스처럼, 종교도 그 자체만을 위해 작동하는 정신바이러스일 뿐’이라고 언급한 부분에서는 좀 과하지 않은가? 종교의 순기능도 있지 않은가 라는 점에서 뭔가 반박하고 싶은 거부감이 들었으나, 뒤이어 ‘사람이 죽으면 모든 게 끝이라는 사실을 모든 사람들이 믿고 있다면, 자살 테러 같은 것은 지금보다 훨씬 줄어들 것이고, 어떻게든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들 것이다’라는 대목에 와서는 왠지 설득당하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우리나라에서도 종교적 폐해가 만만치 않으니까. 과학이 너무 딱딱하고 합리적이고 재미없지 않느냐는 사람들도 있다. 차갑고 이성적이라 낭만이 없다는 말이다. 그런 주장에는 책에 있는 다음과 같은 대목도 음미할 만하다 “과학이야말로 낭만과 상상력의 저수지, 시를 노래하는 바다이다. 수많은 가설과 실험, 검증을 통해 자연과 지구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은 이 세상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추리 소설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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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정한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최근 과학의 발전은 인간과 관련된 근원적인 질문에 대해 다양한 답들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 같은 결과들을 무시하고서 진정한 인문학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 저자는 생물철학자로서 과학과 인문학의 경계 속에서 진정한 인문학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다. 그가 평소 그 경계 속에서 인간에 대해 생각해온 다양한 단편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2. 진화심리학을 넘어서, 밈학적 접근! 책 전체를 통해 그의 주된 무기는 인간에 대한 진화론적 그리고 신경과학적 접근이다. 물론 이 같은 접근 방식은 기존의 진화심리학에 그 기반을 두고 있던 저자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주목해야할 점은 그가 진화심리학의 관점을 넘어서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그의 주된 관심은 인간에 대한 밈학적 접근이다. 이미 국내에서는 진화심리학과 관련된 많은 서적들이 소개되었다. 하지만 진화심리학을 넘어서 밈학적 접근을 통해 인간을 재조명한 서적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국내에서 밈학적 접근을 통해 인간을 해명하고자 한 최초의 시도라고 할 수 있다. 밈은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에서 최초로 소개된 개념으로 문화적 복제자이다. 밈학적 접근에서는 인간을 유전자의 운반자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밈의 운반자로 바라본다. '왜 인간은 종교적 신념을 위해 자살 폭탄 테러를 하는가?(자신의 생물학적 이익과는 무관한 행동!)' 밈학에서는 이것을 종교적 밈때문이라고 본다. 저자는 이 같은 관점을 통해 싸이의 신드롬, 포르노의 진화, 인간과 침팬치의 차이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탐구하고 있다. 평소 진화심리학의 설명에 한계를 느끼고 있었던 독자들과 밈학이 어떻게 실제 인간의 행동을 설명할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던 독자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수 있을 듯 하다. 3. 이 책의 장점이자 단점 이 책의 장점은 누구든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려운 과학적 기술이 배제되고 상당히 쉽게 서술되어 있다. 반면 이점은 동시에 단점이 될 수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상당히 제한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과학적 기술들이 실제 어떻게 진화 심리학적 결과들과 밈학적 결과들을 지지하고 있는지 명확하지 않다. 분명 그는 거울 뉴런 시스템 등의 신경 과학적 기반을 통해 인간에게서 밈 출현의 가능성을 설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같은 비판이 적절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책 전반을 통해 이 같은 인상은 지울 수 없다. 물론 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은 조금 더 전문적으로 이 문제를 다루는 그의 후속작을 기대해봐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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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애매하다. 책 내용도 애매하다. <인간에 대하여 과학이 말해준 것들> 내가 이 책에서 원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일까. 정확히 모르겠다. 저자인 장대익. 이름인 친숙해서 한 번 읽어보자는 생각을 했다. 페이지도 많지 않아 선택한 면도 있었다. 막상 책을 읽으니 책은 아마도 여러 곳에 기고했던 내용을 모은 후 손을 본 다음에 펴 낸듯하다. 그 자체는 딱히 별 문제는 없겠지만 책 내용에 있어 커다란 주제가 느껴지지 않았다. 저자의 스토리는 특이하다. 기계공학을 전공했다가 철학을 전공했다가 지금은 진화론을 가르치고 있다. 가르친다는 표현보다는 공부하고 있다고 표현해야겠다. 책은 가볍기도 하고 과학이 인간에게 영향을 미친 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기도 하다. 부담없이 슬슬 읽을 수 있기도 하고 뭘 말하는지 모르기도 하다. 책을 읽을 때 커다란 주제에 맞게 목차를 구성하고 내용을 말하는 것이 아닌 책을 읽을 때면 다소 힘들다. 꼭 내용 자체가 연결될 필요는 없지만 매 번 뚝뚝 끊어지니 말이다. 총 다섯가지를 목차로 구성했다. 탐구하는 인간, 따라 하는 인간, 공감하는 인간, 신앙하는 인간, 융합하는 인간. 인간에 대해 이런 관점에서 설명한다. 그 자체로 보면 과학과는 전혀 상관없는 책으로 읽힌다. 책에서 언급한 융합이라는 단어처럼 이제 점점 구분이 없어지고 있다. 피아를 알 수 없다. 진화, 인지, 인문, 과학 등. 그 어느 것도 이제는 홀로 독립된 영역이 아니다. 과학을 알기 위해서 인간을 알아야 하고 인간을 알기 위해서는 과학을 배워야하는 시대다. 책에서 3장까지는 술술 읽었다. 내용도 가볍고 짧은 글이었다. 게다가 이걸 꼭 과학이라고 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인간에 대해 말하는 글이다. 한 편으로는 꼭 이 책이 아니라도 다른 책에서 읽었던 내용이라 좀 더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더구나 내용이 흥미로운 것이 많았다. 과학자는 열심히 제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기때문에 엉덩이가 뚱뚱하다는 것이나 한국 영재에 대한 언급은 깊이 공감했다. 서로 경쟁한다는 것도 좋았다. 상대방과 관점이 다르고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다고 해도 만나 서로 논쟁할 때는 치열하게 한다. 그 후에 깔끔하게 악수하며 헤어지는 것이 참 좋다. 외국은 그런다고 한다. 한편으로 그럴 수 있는 것이 과학이라 그렇지 않을까 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서로 만나 치열하게 논쟁한다고 결론이 나지 않는 것이 너무 많다. 문제는 내가 맞고 네가 틀리다는 관점으로 논쟁하는 것이다. 내가 맞지만 네 관점을 인정한다. 이런 부분에서는 많이 아쉽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기에 벌어진 일이다. 또는 다르다는 관점도 큰 차이다. 다르다는 것은 상대방을 인정하는 것이다. 의외로 이걸 오해하는 사람들도 많고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말하면서 정작 그건 다른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사회 통념적으로 누구에게나 잘못되었다고 판단되는 것이 아니라면 모든 것이 다른 것으로 인정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이런 인정이 너무나 힘들고 어렵지만. 책 후반부에서 신앙하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는 다소 겉돈다는 느낌이었다. 이 부분도 다른 곳에 기고한 글을 묶은 듯 한데 차라리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하나씩 알려주는 것이 더 좋았으리라 본다. 너무 민감한 문제를 바로 치고 들어온다. 차분하게 하나씩 알려줘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며 저자의 주장(?)에 공감하고 이해할텐데 말이다. 한편으로는 어쩌면 영원히 해결되지 못할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나도 종교이즘(?)은 거부하고 부정한다. 종교라는 이름으로 버젓이 벌어지는 테러와 살인, 전쟁이 많다. 신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인간의 탐욕을 구분해야 한다. 신이 원한다며 특정 종교의 지도자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방편으로 쓴 경우가 너무 많다. 마녀사냥을 지금에 와서 다들 터무니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지금도 여전히 벌어지고 있다. 다만 이게 신을 믿지 않는다고 개선될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 신이 믿는 것의 여부와 상관없이 벌어질 것이다. 앞으로도. 그 부분에 대해 다뤄주는 것이 더 올바르지 않을까 한다. 개별 목차 하나씩 이야기하자면 너무 길어질 것이고 딱히 다 읽고서 중심에 남는 내용은 사실 없었다. 아무래도 저자의 다른 책을 읽어야하지 않을까한다. 읽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유명한 분이시니 체계적인 이야기를 하는 내용이 있을테니 그걸 봐야 할 듯 하다. 그래도 과학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고 싶은 사람이나 과학에 대한 조금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을 원하는 사람이 읽으면 좋을 듯 하다. 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뭘 써야 할지 애매했다.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과학은 인간에게 뭘 주었나. 함께 읽을 책 http://blog.naver.com/ljb1202/220551560191 ![]() http://blog.naver.com/ljb1202/220510369768 http://blog.naver.com/ljb1202/220322747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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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서점가에는 인문학 열풍이 불기 시작하였고, 나 역시 인문학 관련책을 많이 읽으려 의식하고 있다. 하지만 교양과학서적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내 마음한구석에 늘 자리하고 있었다. 인터넷중고서적 가게를 통해 알아보면 교양과학서적은 문학.역사.인문서에 비해 거의 매물(?)이 없고 있다손 치더라도 빈약하다.
과학지식을 통해 이세상을 바로보는 관점이 변하고 의식의 전환이 일어났다. 그래서 새로운 관념이 생기고 새로운 인문이 생겨났다.지금도 그 속도는 지구역사상 그 어느시기보다 빠르게 바뀌어가고 있다. 그래서 그 관념과 시각의 격차가 개개인간 많은 차이를 가지기 시작했다 책의 내용에 따르면 '과학은 인간의 조건과 문명을 송두리째 바꾼 가장 큰 원동력이면서, 동시에 인간과 세상에 대한 우리의 생각 자체를 혁명적으로 바꾼 가장 중요한 힘이기도하다'
또 테크놀리지와 인문학의 만남에서 인문을 핵심교양이라고 이야기한다 '핵심교양이란 적어도 인간과 사회, 그리고 자연에 과한 당대 최고의 신빙성있는 지식이어야 할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시대의 최고의 핵심교양은 되레 [과학]이어야 한다. 인간에 대한 과학적 이해가 시작된 지점에서 인문학적 반응이 시작된다고 해야 옳을것이다'
너무 옳은말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책의 내용은 전혀 지루함이 없다. 각 단락마다 최근의 이슈와 더불어 한번쯤 관심이 갈만한 이야기들을 과학자의 눈으로 잘 풀어내고 있다. 다만 곳곳에 학원안에서의 애환(?)이 묻어있는 관점이 얼핏 느껴지기도 했고,그리고 각 토픽의 주제에 대한 과학적 접근깊이가 일부러 너무 낮게 잡은것 같아 아쉬웠다. 좀 더 들어가도 되는데...
책은 5가지 파트로 '탐구하는 인간, 따라하는 인간, 공감하는 인간, 신앙하는 인간, 융합하는 인간 으로 나누고 그안에 관련 토픽들은 각각이 흥미롭다. 흥미롭게 읽었던 토픽은 관념의 노예가 된 우리 숙주들을 다룬 part2. 2강 멘탈연가시에 저항하라 과학적접근이 돋보이고,밉 이론의 적용으로 고개가 끄덕여졌던 part2.6강 포르노의 진화는 누굴 위한 것인가? 새로운 논리로 받아들여졌다. part3.6강 북한 주민들 통곡, 연기일까 진짜일까? 에서 실험데이타를 근거로 권위에 복종하고 집단에 순응하는 행위에 대한 진화론적 고찰... part3.9강 공감 본능과 거울 뉴런에서 거울뉴런으로 대상을 보는것으로 대상과 같이 호흡하고 있는 인간만의 특질에 대해 알기 쉽게 잘 요약되어 있었다.
part4. 우리는 신앙하는 인간이다.에서는 도킨즈가 이야기하는 종교는 '정신바이러스'라는 이야기에 피식 웃음이 나왔다. 용감한 과학자라고...도킨즈의 성급한 판단이 아닌가 생각도 해보았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이익집단으로 변질되어버린 종교와 신도들이 기복신앙만 버린다면 우리 종교가 더 건전해질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사진설명:오파츠사진 ... 돌에 콘센트있는거 보이시죠? 피라미드 알면 알수록 이해가 가지 않죠.
part5. 우리는 융합하는 인간이다에서는 지식의 세분화가 과도하게 진행되어 아무리 상세한 지식이라도 한갓 파편이 되어 지식의 세계를 떠도는 것을 융합은 씨줄과 날줄로 묶어 또 다른 새로움을 창조해냄은 너무도 우리에게 필요한 관념이다. 수긍이 간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에서 융합관련 발간된 책들을 읽어보면 그 실체를 잘 모르겠다. 이 책을 읽어도 그렇고 다른 융합관련된 책을 읽어도 그 적용사례를 잘 모르겠다. 결국 오래전부터 해오던것인데...어휘만 바꾼것 같은데...전기. 자동차.비행기.주택.빌딩. 운동경기 (야구,축구) 등 이미 오래전부터 융합은 우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었던 것인데...새삼스레. 이것이 지금의 융합교육이란 단어는 정치적도구로이용되는것인지, 예산 따먹기가 아닌지 예전 신지식인 심형래의 또 다른 친구가 아닐지. 창조경제의 사촌이 아닐지. 이 융합교육,통섭이 잘 이행되지 않는다면 결국 공리공론밖에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과학지식을 통해 이세상을 바로보는 관점이 변하고 의식의 전환이 일어났다. 그래서 새로운 관념이 생기고 새로운 인문이 생겨났다.그 속도는 지구역사상 그 어느시기보다 빠르게 바뀌어가고 있다.질과 양으로 다양해지고 풍부해질것이다.이것이 흥미미있는 사람은 건강. 자기몸관리. 바이오생명공학의 발전을 통해 오래살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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