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주와 여주는 시골고향 옆집 동네친구였어요 남주와 남주부모님은 서로 스타일이 안맞아 거리가 있었던 사이에요 부모님은 충동적이고 하루하루를 사시는 반면에 남주는 그게 싫어 도시로떠나 이성적이고 냉소적으로 살아왔죠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돈으로만 표현하고있던 와중 남주엄마는 정착못하고 일만 쫓는 남주때문에 우울했었던거죠 그래서 여주가 자기랑 사귀고있다고 덜컥 거짓말을 해버리게되고 남주랑 연극을 하기 시작하는데...... 여주는 원래부터 남주를 좋아해왔던 순정순결녀(그러나 남주한테 들키기싫어 남주한테 입바른소리만 해댐)남주는 여심에 눈치빠른 여우남 둘다 너무너무내취향이네요 ㅋㅋㅋㅋㅋ은근 여주마음 다알아채서 수치사할것 같은데 변태같은취향인 저는 너무 좋음 딱한가지 아쉬운건 그냥 한적한 시골전원주택에서 애기랑 사는 엔딩 좋아하는데 도시엔딩이라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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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안심시키기위해 한 거짓말 때문에 연인관계인척 하게 되고, 그러다가 정말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그걸 인정 못하는 한쪽 때문에 깨지게 되고, 결국 부정했던 한쪽이 입덕부정기를 끝내고 감정을 인정하면서 해피엔딩을 맞게 된다는 클리셰. 여기에 여주가 원래 남주한테 마음이 있었고, 남주는 아니었다는 설정, 그래서 남주는 신나게 놀아나던 바람둥이지만 여주는 그때까지 제대로된 경험도 없었다는 설정까지 아주 고전 클리셰의 정석 되겠다. 클리셰가 클리셰인 이유가 있겠으나... 안타깝게도 내 취향은 아니었다. 그래도 여주랑 남주 모두 반말 쓰는건 좋았다. 아무렴. 소꿉친구는 반말 써야지. (여주만 존대로 번역하는거 한둘이 아니라 이런점에 호감도가 업된다는데 한숨 나온다... 어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