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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칠칠이' 위에 나는 '메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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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더울 때 마시는 직접 짜서 만든 신선한 레모네이드,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 번 마셔보... 음... 꼭 ○○처럼 보이는데? ㅠ ㅠ   지난 이야기에서 장난꾸러기 어린 양 메메에게 속아서 못 먹을 걸 먹고 말았던 칠면조 칠칠이는 복수를 다짐합니다. 복수에도 맛이 있다면 시원해야겠죠? 속 시원한 복수를 위해 칠칠이가 준비한 것은 염소 빌리가 만든 레모네이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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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더울 때 마시는 직접 짜서 만든 신선한 레모네이드,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 번 마셔보... 음... 꼭 ○○처럼 보이는데? ㅠ ㅠ

 

지난 이야기에서 장난꾸러기 어린 양 메메에게 속아서 못 먹을 걸 먹고 말았던 칠면조 칠칠이는 복수를 다짐합니다. 복수에도 맛이 있다면 시원해야겠죠? 속 시원한 복수를 위해 칠칠이가 준비한 것은 염소 빌리가 만든 레모네이드랍니다. 착하게 생긴 빌리가 만들었지만 결코 착하지 않은 레모네이드죠. 이런 걸 판매하면 식품위생법에 위반되니 각별히 주의하세요!

 

 

 

드디어 원수 같은 메메가 다가옵니다. 칠칠이는 벌써부터 뭔가 기대하는 표정이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나는군요. 지난 번 일을 생각하면 이렇게 반가워하면 안되는 거 아닌가 하고 메메도 살짝 경계하는 눈치네요. 레모네이드 쪽으로 메메의 시선을 유도하는 칠칠이와 호기심을 나타내는 메메. 칠칠이는 음흉한 눈으로 작전을 개시합니다. 메메도 칠칠이가 '똑똑해지는 약'에 관심을 보인 것처럼 꼬치꼬치 물어봅니다. 그런데 칠칠이가 대답을 제대로 못하는군요. 말을 더듬고 우왕좌왕 하는 게 당황한 모습이 역력합니다. '똑똑해지는 약'의 효과가 떨어졌나 봅니다.

 

 

칠칠이는 메메에게 레모네이드가 무지 마시고 싶도록 주입시키려다 오히려 자기도 마시고 싶어집니다. 제 꾀에 제가 넘어간 거죠. 칠칠이는 확실한 한방을 먹이기 위해 지난 번 메메가 썼던 공짜의 유혹을 사용하기로 합니다. 그런데 그만 메메가 써먹었던 그대로 '칠면조한테만 공짜'라고 말실수를 하고 맙니다. 역시 어리바리하죠? 메메의 눈을 보니 일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눈치챈 모양입니다.

 

 

 

어느 순간부터인가 둘의 상황이 역전돼버렸네요. 메메는 잘하면 봉이 김선달처럼 대동강물도 팔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꿀꺽 꿀꺽 꿀꺽! 과연 레모네이드를 마신 건 누구일까요? 칠칠이의 복수는 성공했을까요?

 

 

먹는 거 갖고 장난치면 안되지만, 메메와 칠칠이 콤비(그리고 염소 빌리)의 장난이 기발해서 재미있습니다. 그래도 광고문구처럼 책에 나온대로 따라서 레모네이드를 만들면 안된답니다. 이런 책이 금지돼서도 안되구요. 최고의 유머 콤비가 다음권에선 어떤 장난으로 돌아올지 기대됩니다.

x******6 2013.12.1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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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면조 칠칠이. 어떻하면 좋아요.
"칠면조 칠칠이. 어떻하면 좋아요." 내용보기
정말 개구쟁이들 이야기예요. 우리 주변에서도 볼수 있을것같은 개구쟁이 메메. 그런 메메에게 늘 당하는 칠칠이... 그런 칠칠이가 이번에는 복수?를 다짐해요. 칠칠이가 복수를 잘 할수 있을까요?   우리집 아이들 이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해요. 아마도 줄글로 이야기를 풀어놓은것이 아니라. 애니매이션의 한 장면을 보는것같은 장면들 때문인것 같기도 해요.   메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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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구쟁이들 이야기예요.

우리 주변에서도 볼수 있을것같은 개구쟁이 메메.

그런 메메에게 늘 당하는 칠칠이...

그런 칠칠이가 이번에는 복수?를 다짐해요.

칠칠이가 복수를 잘 할수 있을까요?

 

우리집 아이들 이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해요.

아마도 줄글로 이야기를 풀어놓은것이 아니라.

애니매이션의 한 장면을 보는것같은 장면들 때문인것 같기도 해요.

 

메메와 칠칠이의 대화가 말풍선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우리집 아이들은 그 말들을 모두 기억하고. 서로 대사를 주고 받네요.

 

차로 이동할때 둘이 각자 메메와 칠칠이가 되어서 책 내용을 모두 이야기해요.

처음에는 깜짝 놀랬네요.

가만히 들어보니 이야기의 핵심 줄거리가 단순해서 그런지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었고.

메메의 특징이 나타나는 대사도 그대로 말하더라구요.

 

나머지 곁가지 대사들은 스스로 만들어서 하기도 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상황극을 만들어서 놀이를 하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했어요

 

현실에서 메메와 같은 친구가 있다면 정말 당황스럽겠지만. 우리들은 이런 상상을 하기도 하죠.

누군가를 골려주는 일은 재미있는 일이예요.

현실에서 하지 못하는 일이기에 아이들은 상상속에서 이렇게 할수 있으니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늘 당하기만 하는 칠칠이!

스스로도 조금은 바보스럽다고 생각해서 이번에는 복수를 다짐하는데...

정말 복수를 할수 있는지 모다다 책장을 한번 넘겨볼까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북극곰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g*******1 2013.12.27.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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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레모네이드가 좋아요...뛰는 자 위에 나는 자?
"63. 레모네이드가 좋아요...뛰는 자 위에 나는 자?" 내용보기
장난꾸러기 어린 양 메메와 칠면조 칠칠이가 벌이는 한 판 대결.   칠면조 칠칠이는 장난꾸러기 메메의 속임수에 넘어가 ‘똑똑해지는 약’을 먹은 후, 복수를 결심하고 메메를 붙잡고 오줌이 든 병을 내보인다. 색깔이 레모네이드와 비슷하여 여차하면 꾀에 넘어갈 수 있다.   칠칠이는 메메에게 갖은 아양을 떨며 레모네이드가 좋다는 걸 홍보, 메메가 마시기를 유도해 보지만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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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어린 양 메메와 칠면조 칠칠이가 벌이는 한 판 대결.

 

칠면조 칠칠이는 장난꾸러기 메메의 속임수에 넘어가 ‘똑똑해지는 약’을 먹은 후, 복수를 결심하고 메메를 붙잡고 오줌이 든 병을 내보인다. 색깔이 레모네이드와 비슷하여 여차하면 꾀에 넘어갈 수 있다.

 

칠칠이는 메메에게 갖은 아양을 떨며 레모네이드가 좋다는 걸 홍보, 메메가 마시기를 유도해 보지만 메메는 영악하다. 쉽게 넘어가지 않고 칠칠이의 말을 받아 따라하면서 혹은 한술 더떠 레모네이드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고 오히려 칠칠이 자신이 레모네이드를 마시도록 유도한다.

 

제 꾀에 제가 당한 꼴. 거기에 쿠키라고 소똥까지 내민다. 결국 혹 떼려다 혹 붙인 칠칠이는 소똥까지 맛보는 수모를 당한다.

 

간단한 동화지만 시사하는 바는 크다. 남에게 해를 끼치고자 하면 오히려 자신이 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과 ‘뛰는 자 위에 나는 자’가 있다는 사실, 그리고 아전인수격 해석이 결국은 자신을 망칠 수 있다는 것.

 

애기들에게 재미있게 들려 줄 수 있는 이야기로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고, 그림 동화라 시각적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양장본이라 애기들이 만지작거려도 파손우려도 적다. 어린 조카에게 들려주니 좋다고 깔깔대며 얼마나 웃던지...

 

뉴질랜드 출신 작가인 마크와 로완 서머셋이 글과 그림을 그려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다.

k****d 2013.12.24. 신고 공감 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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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그 이상으로 재미있는 시리즈^^
"기대했던 그 이상으로 재미있는 시리즈^^" 내용보기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 1권과 2권을 읽었는데, 아이나 저나 이 시리즈 앞으로 주목할 것 같아요^^ 몇 번이나 이 시리즈 뒷 이야기 나오면 사달라고 하는 지요^^   <똑똑해 지는 약>에서 장난꾸러기 양 메메가 칠면조 칠칠이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고, 거기에 넘어가는 칠칠이의 모습에 웃었는데, 살짝 마음에 칠칠이가 안 되었다는 그런 생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레모
"기대했던 그 이상으로 재미있는 시리즈^^" 내용보기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 1권과 2권을 읽었는데, 아이나 저나 이 시리즈 앞으로 주목할 것 같아요^^

몇 번이나 이 시리즈 뒷 이야기 나오면 사달라고 하는 지요^^

 

<똑똑해 지는 약>에서 장난꾸러기 양 메메가 칠면조 칠칠이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고,

거기에 넘어가는 칠칠이의 모습에 웃었는데, 살짝 마음에 칠칠이가 안 되었다는 그런 생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레모네이드가 좋아요>에서는 칠칠이의 반격이 절로 기대가 되었답니다. ㅎㅎ

 

1권을 능가하는 재미를 선사해 준 <레모네이드가 좋아요>!!

 

메메에게 복수하고자 단단히 준비한 칠칠이는 손에 무언가를 들고 있었어요,

오줌처럼 생긴 그 무엇, 칠칠이는 메메를 보자마자 반색을 하고 날이 덥지 않냐고 운을 뗀답니다. 

손에 든 것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그냥 레모네이드'라고 말하는 칠칠이.

 

그런데 칠칠이의 복수는 순탄하지가 않네요,

메메의 질문에 대답을 해 가다 보니, 뭔가 계획대로 되지 않기 시작하네요 ㅎㅎ

 

 

 

 메메는 뭔가 눈치를 챈 듯 하고 말이지요 ^^

 

 

마치 전 편의 <똑똑해 지는 약>이 생각나는 듯,

대화의 흐름이 칠칠이가 먹는 것으로 흘러 가기 시작해요.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대화, 어째 칠칠이가 먹을 것만 같은데, 

레모네이드라는 것만 제외하곤 칠칠이의 말은 정말 그럴 듯 해요.

진짜 레모네이드가 아니라 염소가 직접 짠 신선한 오줌이기에 먹는 다는  상상만으로도

손발이 오글거리기 시작합니다. ㅎㅎ

 



복수의 끝은 허망했지만.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게 하고, 웃겨서 쓰러지게 하는 이야기는 마지막에 있었답니다. 자신이 먹은 것이 오줌이었건만, 쿠키 좀 먹을래? 라는 메메의 말에 반응하는 칠칠이.

역시 기억력이 문제가 있었어요, 조류였거든요 ㅋㅋ

 

 

그 쿠키의 정체를 보는 순간, 푸하하하!!!! 마구 마구 웃었더랍니다.

 

아이도 너무 재미있었다고, 두 번째 함께 보면서도 깔깔 웃고,

아이 아빠만 옆에서 내용이 똥, 오줌 이런 것들만 나온다고 옆에서 궁시렁 댔지만,

재미있다는데는 반박을 못하네요 ㅎㅎ

정말 오랜만에 아이 그림책 보면서 마구 웃었어요.

 

기발한 생각, 유쾌한 내용,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 간결하지만 표정이 살아있는 주인공들.

과연 다음 번 이야기에서는 어떤 에피소드가 있을 지. 기대되는 메메 시리즈!!

모 윌렘스의 비둘기 시리즈나 코끼리와 돼지 둘이 주인공이 된 이야기들과 비슷한 느낌이면서

더 재미있는 메메 시리즈였습니다. ^^

w***2 2013.12.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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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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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 첫번째는 [똥]이었고 두번째는 [오줌]이 나온다. 아욱~~ 이 책을 어쩌면 좋아......       이 책의 제목에 나오는 [레모네이드]를 보고는 설마설마했는데 그 설마가 맞았다. 그리고 난 단순하게도 칠칠이가 당했으니 이번엔 멋지게 복수를 하겠지...라고만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표지를 보면 칠칠이가 레모네이드?를 들고 마시라고 부추기고 있다.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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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 첫번째는 [똥]이었고 두번째는 [오줌]이 나온다.

아욱~~ 이 책을 어쩌면 좋아......

 

 

 

이 책의 제목에 나오는 [레모네이드]를 보고는 설마설마했는데 그 설마가 맞았다. 그리고 난 단순하게도 칠칠이가 당했으니 이번엔 멋지게 복수를 하겠지...라고만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표지를 보면 칠칠이가 레모네이드?를 들고 마시라고 부추기고 있다. 살짝 꺼리는 듯한 메메의 재치를 내가 너무 무시했나보다.

 

 

 

 

[똥]에 이어 [오줌]이라니.... 사실 아이들은 [오줌]이라는 말을 넣어서 장난을 잘 치지는 않지만 결국엔 [똥]이나 [오줌]이나 형제간 아닌가! 역시 아이들은 열광한다. 게다가 그 [오줌]을 레모네이드라고 마시라고 하니 아이들은 몸을 부르르 떨면서도 책 속으로 빠져든다. 꼭 자신들이 메메이고 칠칠이가 된 것처럼 대리경험을 하는 듯하다. 오빠는 동생보고 [자~ 레몬쥬스 먹어~]라며 빈 손을 내밀며 장난치고 동생은 이 방 저 방 도망다니며 [안먹어~]라고 외친다. 우리집에선 레몬청을 만들어 두었다가 아이들이 주스를 원할땐 물과 함께 섞어서 내준다. 엄마가 [레몬쥬스]라고 부르기 때문에 아이들은 레모네이드보다는 레몬주스가 더 익숙한가보다. 여하튼 냉장고 속에 있는 레몬청을 이용해 레몬주스를 만들어줄 때면 아이들은 다시 메메와 칠칠이로 빙의되어 [누가 내 오줌 마실래~~~]하며 장난을 친다.  

 

 

 

 

 

 아~ 항상 당하는 칠칠이를 쳐다보면 이젠 안타까운 마음이 더 크다. 게다가 두번째 책에선 [레모네이드]로 끝나지 않았다. 신선한? [레모네이드]를 마시고 구역질을 하는 칠칠이에게 메메가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권한 것은 누군가가 만들어 낸 [쿠키]다.....칠칠이는 언제쯤 메메에게 속 시원하게 복수를 할 수 있을까? 이쯤되니까 아이들도 재미는 있지만 칠칠이가 자꾸 당해서 안쓰럽기도 한가보다. 그래도 [오줌]은 잊을수 없는지 자꾸 장난을 친다.

 

 

 

이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가 벌써부터 궁금하다. 칠칠이가 영원한 칠칠이가 아니라 한번쯤은 메메에게 복수하는 장면이 있었으면 하고 바래본다.

x*****6 2013.12.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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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칠의 복수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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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똥, 오줌 이야기가 등장하는 이야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드물거 같다. 말귀를 어느 정도 알아들을 4~5세 정도의 아이들은 그저 스토리에 관계없이 ‘똥, 오줌’이라는 단어만 나오면 완전 뒤로 넘어가도록 웃음 폭탄이 터진다. 까르륵 넘어가는 아이들의 웃음이 황당스럽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커가는 과정에 누구나 지나는 길이다.   똥을 똑똑해지는 약이라고 메메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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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똥, 오줌 이야기가 등장하는 이야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드물거 같다. 말귀를 어느 정도 알아들을 4~5세 정도의 아이들은 그저 스토리에 관계없이 ‘똥, 오줌’이라는 단어만 나오면 완전 뒤로 넘어가도록 웃음 폭탄이 터진다. 까르륵 넘어가는 아이들의 웃음이 황당스럽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커가는 과정에 누구나 지나는 길이다.

 

똥을 똑똑해지는 약이라고 메메에게 속아 먹게 된 칠칠이의 복수전이 시작된다. 빌리가 짠

신선한 오줌을 레모네이드라고 메메를 속이려든다. 과연 칠칠이가 잘 해낼 수 있을지 응원해 본다. 날씨 이야기로 슬슬 시동을 거는데 마침 레모네이드를 좋아한다는 메메. 둘의 이야기는 말주머니를 통해 만담처럼 이어진다. 혼자 억양을 올렸다 내렸다 읽는 것도 재밌지만 둘이서 서로 주거니 받거니 고춘자 장소팔의 만담처럼 읽으면 진짜 재미나다.

 

주거니 받거니 대화를 이어가다보니 슬슬 분위기가 이상하게 넘어간다. 메메의 눈빛도 의심 가득한 눈초리를 넘어서 칠칠이를 넘기려는 사악한 눈빛으로 변했다. 모든 것을 공짜에서 시작되었다. 세상에 공짜가 어딨는가? 더군다나 공짜라면 똑똑해지는 약으로 칠칠이를 속인 메메인데 말이다. 결국 꿀꺽꿀꺽 레모네이드를 아니 빌리의 오줌을 들이킨 칠칠이. 맛을 음미하기까지 한다. 이런 3초 기억력도 아니고 그새 오줌이었던 것을 잊다니......

 

입맛을 버린 칠칠이에게 쿠키를 권하는 메메. 이리 자상한 메메였던가 한 번쯤 의심도 해 볼만한데 오히려 친구의 배려 넘치는 제안에 감동까지 한 듯한 칠칠이를 보니 측은을 넘어 답답하다. 그 쿠기의 정체는 책에서 확인하길....

 

t******6 2013.12.16.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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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메메와 칠칠이 칠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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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 두 번째 책인데, 앞에 첫 번째 책과 내용이 연결된다. 그리고 책 마지막은 세 번째 책과 연결되는 것 같다. 첫 번째 책인 "똑똑해지는 약"과 함께 읽었는데, 일단 겉표지에 첫 번째 책에서 보였던 "뉴질랜드 포스트 어린이 도서상"이라는 문구와 그 밑에 "주의! 매우 짓궂은 장난이 들어 있음!"이라는 문구가 없다. 혹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가 원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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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 두 번째 책인데, 앞에 첫 번째 책과 내용이 연결된다. 그리고 책 마지막은 세 번째 책과 연결되는 것 같다. 첫 번째 책인 "똑똑해지는 약"과 함께 읽었는데, 일단 겉표지에 첫 번째 책에서 보였던 "뉴질랜드 포스트 어린이 도서상"이라는 문구와 그 밑에 "주의! 매우 짓궂은 장난이 들어 있음!"이라는 문구가 없다. 혹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가 원래 한 권이 책이 아닐까 하고도 생각해보았지만, 일단 원제목이 "I Love Lemonade"이고 2012년에 출간된 것이라 첫 번째 책과 시간적 간격도 있고 해서 아마도 이 책의 원저자가 상을 받은 뒤에 계속 시리즈로 책을 낸 것이 아닌가 한다. 어쨌든 첫 번째 책에서 주인공인 장난꾸러기 어린 양 메메에게 당한 것이 있어서 칠면조 칠칠이는 복수를 하고 싶어 했다는 문구로 이 책의 내용이 시작된다.

 

 

사실 칠면조 칠칠이는 이번에 염소 빌리가 만들었다고 하면서 오줌을 레모네이드로 포장해 장난꾸러기 어린 양 메메에게 먹이려고 했지만, 결국 자기 꾀에 자기가 먼저 속아 넘어가게 된다는 내용이다. 세 번째 책에서도 우리의 칠면조 칠칠이는 계속 당하기만 할지 궁금하다. 이 책 역시 첫 번째 책과 마찬가지로 간단한 대화체로 되어 있어서 말과 글을 막 배우기 시작하는 유아들에게 적당한 책일 거 같다. 책에 들어가 있는 삽화도 간결하고 특징만 잘 잡아 묘사해 유아들에게 적합할 듯 싶다. 그런데 왠지 장난꾸러기 어린 양은 의젓하게 그렸고, 칠면조 칠칠이는 역시 좀 덜 떨어진 사람처럼 그려 넣었다. 아마도 이 시리즈 책이 몇 권까지 계속될지 모르겠지만 이야기가 하나로 연결된다면 단지 서로 장난치는 것에서 벗어나 서로 잘 어울리는 친한 친구들처럼 그려졌으면 좋겠다.

d****o 2013.12.28.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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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레모네이드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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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레모네이드가 좋아요장난꾸러기 메메와 칠면조 칠칠이 주연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 02글 마크 서머셋, 그림 로완 서머셋, 옮김 이순영북극곰 이 책은 우리 둘째가 보고싶다고 적극 자기의 생각을 표현한 책이에요.왜냐면, 메메시리즈 1권을 보고나서엄마가 살짝 귀뜸해준 시리즈 2부를 보고싶었던 것이죠.재미있게 본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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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레모네이드가 좋아요
장난꾸러기 메메와 칠면조 칠칠이 주연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 02

글 마크 서머셋, 그림 로완 서머셋, 옮김 이순영
북극곰

이 책은 우리 둘째가 보고싶다고 적극 자기의 생각을 표현한 책이에요.
왜냐면, 메메시리즈 1권을 보고나서
엄마가 살짝 귀뜸해준 시리즈 2부를 보고싶었던 것이죠.
재미있게 본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 1권, 연결되어 있는 2권
그렇게 다시 메메와 칠면조 칠칠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잠시 지난 기억을 되살려
1권 책을 상기시켜볼게요.
메메가 칠면조 칠칠이에게 응가를 똑똑해지는 약이라 하고 그것을 먹고싶게 만들더니 결국 ㅎㅎ
그 이후, 이 둘이 다시 만난 이야기가 두번째책이에요.

 
 

제목은 평범합니다. 이상할 것이 없지요.
그런데,
이 레모네이드라는 것이 수상하지요?
염소 배 아래에 컵이 놓여 있는것도 그렇고,
그 위에 '복수는 식혀서 먹어야 맛있는 음료같다니'!
설마...응가 뒤에 그것?

 
 

칠칠이는 메메에게, 자신이 당했던 수법 그대로 말을 건넵니다.
메메가 먹고싶게 유도할 참이었지요.
그런데 아뿔싸! 말이 헛나왔네요.
왜 칠면조한테만 공짜라고 했을까요?
얼른 말을 고치지만, 메메의 레이더망에 뭔가 수상하다는 낌새가 느껴졌겠지요?

 
 

이 둘의 주고받는 대화를 보다보면
절로 헛웃음이 납니다.
이렇게 말려들거면서 왜 또 똑같은 복수를 한다고...;;;

 
 

그리고 마지막까지 ㅎㅎㅎ
젖소가 걸어간 걸음 뒤로 저건 뭘까요?
왜 칠칠이는 그걸 손에 들고서 흐뭇한 표정을 짓고, 메메는 긴장한 눈초리로 바라보는 걸까요?
^ㅡ^

1권 못지않게 북극곰 웃라인을 제대로 보여주는 책
짓꿏은 장난이 오고가는 이 둘의 모습에 이 이후 이들의 관계가 더 궁금해지는
장난꾸러기 메메와 칠면조 칠칠이 주연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 두번째 책 [레모네이드가 좋아요] 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a******t 2018.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칠칠이의 복수는 언제쯤 ? - 레모네이드가 좋아요
"칠칠이의 복수는 언제쯤 ? - 레모네이드가 좋아요" 내용보기
북극곰 출판사에서 나오는 레모네이드가 좋아요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 02에요 :)저번에는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에 첫 번째 책은 똑똑해지는 약을 읽었는데 두 번째 도서인 레모네이드가 좋아요는 복수를 하는 내용이라서 이어서 읽으면 더 재미있을 거 같았답니다 :)   앞 전에 메메에게 당한 칠면조 칠칠이는 복수를 꿈꾸고 있어요 메메에게 복수를 하려고 오줌을 레모네이드라
"칠칠이의 복수는 언제쯤 ? - 레모네이드가 좋아요" 내용보기

 

 

북극곰 출판사에서 나오는 레모네이드가 좋아요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 02에요 :)

저번에는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에 첫 번째 책은 똑똑해지는 약을 읽었는데
두 번째 도서인 레모네이드가 좋아요는 복수를 하는 내용이라서 이어서 읽으면 더 재미있을 거 같았답니다 :)

 

 

앞 전에 메메에게 당한 칠면조 칠칠이는 복수를 꿈꾸고 있어요
메메에게 복수를 하려고 오줌을 레모네이드라고 속이고 먹이게 하려고 하죠
방금 짠 거라면서 신선하다고 말이죠
과연 메메는 속았을까요 ...?
그리고 마지막에 쿠기는 정말 쿠키인 걸까요 ...?

전작과 겹치는 구조라서 아이가 더 익숙하고 재미있게 읽은 거 같아요
글 밥도 많지 않아서 책을 싫어하는 아이도 재미있는 유머와 함께라면 이 책 금방 읽을 거 같은 느낌이에요

 

 

보면서 이번에는 칠칠이가 복수하는 거야?라면서 흥미를 보이면서 읽었어요
그러면서 둘이 엄청 친한가 봐 ~ 하면서 읽기 시작했지요
아이와 서로 역할을 정해서 대사를 하듯이 읽어보기도 하고 대화를 하듯이 읽어보기도 하고
어른이 저도 재미있게 보는데 베베는 얼마나 더 재미있을까요
"오줌인데 레모네이드래~ "라면서 웃으면서 보았거든요 '-')/

 

서로 틈 없이 대사를 주고받으면서 읽으면 음률이 살면서 더 재미가 있어지는 거 같아요
아이도 더 집중이 되기도 하고 말이죠

 

 

다 보고 나서는 양면테이프를 이용해서 메메 스티커를 만들고 싶다며
종이에 메메를 따라 그리기 시작했는데 삐뚤게 그렸다며 다시 그리고 싶다며 다시 그리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천천히 보면서 그림도 그리고
이름도 적어주고 싶다며 이름도 적더라고요 :)
다 적더니 메메가 아니라 멘메같다면서 혼자 웃기도 하고 -
칠칠이보다는 메메가 더 마음에 드나 봐요

 

 

다 그리고 종이를 오리고 뒷면에는 양면테이프를 부착하더라고요
그러면 스티커처럼 어디든지 부착할 수 있다면서 말이죠
그러다 책에 양면테이프가 붙으니 책이 스티커가 됐다면서 조심스레 양면테이프를 떼어내더니
책이 끈끈한지 살피던 ...

 

 

다 그린건 본인방 자는 곳 벽에 부착을 해두더라고요
뿌듯하게 사진까지 찍고 오던 아이

그러면서 언제쯤 칠칠이가 똑똑해 질까 하던 -

아이와 재미있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북극곰 그림책이었어요!

 
l*********l 2018.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메메시리즈。레모네이드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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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무지개그림책장난꾸러기 메메시리즈 책 단행본 두권 받아 아이와 보고있는데​이렇게 간단하면서도 반복되는 어투그리고 짧게 끝나지만 여운이 남아 또 보고싶고 더 보고싶고다른 책 찾아보고싶어지는책​​​지난번 똑똑해지는약에 이은<레모네이드가 좋아요>    지난번 봤던 책에서 장난꾸러기 어린 양 메메가칠면조 칠칠이에게 똥을 똑똑해지는 약이라고 속이고 먹였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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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무지개그림책

장난꾸러기 메메시리즈 책 단행본 두권 받아 아이와 보고있는데

이렇게 간단하면서도 반복되는 어투

그리고 짧게 끝나지만 여운이 남아 또 보고싶고 더 보고싶고

다른 책 찾아보고싶어지는책

​지난번 똑똑해지는약에 이은

<레모네이드가 좋아요>

 

 

 

 

지난번 봤던 책에서 장난꾸러기 어린 양 메메가

칠면조 칠칠이에게 똥을 똑똑해지는 약이라고 속이고 먹였던 내용이었는데요

칠면조 칠칠이가 복수를 하고싶어하는 것부터 시작되요

멋지게 복수해야지!

 

 

 

 

때마침 지나가던 메메에게 말을 걸지요

이건 뭐니?    여기 이거?

응, 여기 이거   아, 이건 그냥 레모네이드야

레모네이드?

응, 레모네이드

나 레모네이드 좋아하는데!

이런 오고가는 짧은 대화들을 실감나게 대화하듯 읽어주니..

무지 좋아하는 따님

충분히 자기가 읽을 수 있음에도 이 책은 유독 제가 한마디한마디를 다 읽어주기를 바라더라구요

 

 

 

 

염소 빌리가 직접 짜서 만든 레모네이드라고 하지요

신선하고 맛있는 레모네이드 진짜 좋아하는데!

뭔가 아직도 굉장히 장난꾸러기 모습인 메메와

그 앞에서 메메에게 이걸 먹여야겠다는 간절함이 묻어있는

칠칠이의 모습이 참 귀엽고도 재미있어요

 

 

 

 

칠면조한테만 공짜라고 하다가 갑자기 양한테도 공짜라고 말을 바꾸고

꼭 오줌처럼 생겼다는 의심과 다 알고 있다는 눈초리의 메메

내 눈엔 레모네이드로 보이는데?

칠칠이는 이제 거의 다 왔다고 생각하나봐요~

 

 

 

 

이거 정말 레모네이드 맞아?

신선하고?

맛있고?

반복적으로 묻다가 결국에 그럼, 마실래? 라는 질문을 던지고

칠면조는 그래도 될까? 하며 꿀꺽꿀껄 마십니다

으으으으으~~ 이럴줄 알았지요~

우웩! 오줌이었는데~~

그럼 쿠키좀 먹을래? 라는 메메에게

칠면조는 또 그래도 될까? 라고 해요

그 쿠키라는건 조금전 젖소가 싸고 간 똥이었거든요^^;;

 

 

 

 

왜이렇게도 자꾸만 속는지

그 모습이 애처롭고 메메가 얄미우면서도 웃픈현실

이번엔 메메가 또 누구에게 가게될까..?

모든 책에서 메메를 만나보고싶데요~!

 

s*****0 2018.02.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