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눠진 이 별이야기 종합 묶음의 두 번째 시리즈. 사계절 중에서 여름에 해당되는 별들에 얽힌 이야기들이 아기자기하게 묶여있다. 특히 봄에 비해 동양권에 해당되는 별 이야기가 많아서 색다르게 별을 통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었으며, 그 전에 이 책과는 별도로 있었덜 흔한 천문학적 별 이야기와는 다르게 옛날 동화같은 패턴으로 읽을 수 있어서 좋은 느낌이다. 같은 별이라도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어떻게 그 별을 보고 이야기를 만들어냈는지를 상상해 볼 수 있는 재미도 있고 삽화 역시 일러스트레이터로,만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권신아의 그림과 색채가 봄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사계절 중에서 가장 왕성한 몸의 기운과 힘을 받는다는 여름의 별은 보다 힘에 넘치고 사려깊은 매력이 숨겨져 있는 것 같다. 옛날 이야기를 듣는 기분의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