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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
"언택트 시대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 내용보기
돌아보면 젊은 시절 혼자 있는 것이 낯설고 견디기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특히 한국 사람들은 혼술, 혼밥 등 지금은 예의 익숙해 졌지만 불과 십여년 전만해도 ‘난이도 높은 혼밥’이라는 표현까지 하며 혼자 무언가를 하는 거에 대한 낯설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회사일이나 가족의 앞일을 결정해야 할 때 누군가의 조언은 들을 뿐....결정은 늘 혼자의 고민 속에서 내린 방향이었다.
"언택트 시대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 내용보기

돌아보면 젊은 시절 혼자 있는 것이 낯설고 견디기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특히 한국 사람들은 혼술, 혼밥 등 지금은 예의 익숙해 졌지만 불과 십여년 전만해도 난이도 높은 혼밥이라는 표현까지 하며 혼자 무언가를 하는 거에 대한 낯설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회사일이나 가족의 앞일을 결정해야 할 때 누군가의 조언은 들을 뿐....결정은 늘 혼자의 고민 속에서 내린 방향이었다. 그리고 고독은 그렇게 나쁘거나 낯선게 아니라 아직 익숙하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언젠가부터 고독을 즐기는 수준까진 아니지만 혼자 있는 시간은 내 인생에 소중한 순간에 포함되어야 함을 알았고 그래서 스스로 고독할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언택트 시대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은 나만의 생각이 그래도 나쁘진 않다는 것을 확인하는 독서의 시간이었고 그렇다면 고독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더 좋을까를 배우는 시간이었다. 특히 고독이 가지고 있는 양날의 검, 고독을 무서워하거나 낯설게 여김으로서 나타나는 심리적 압박감과 고통을 자신의 인생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방법을 이 책은 간명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고독이 그렇게 흠이 되지도, 남들이 볼 때 이상하게 여겨질 일도 아님을 확인해 준다. 오히려 고독함으로서 얻게 되는 삶에 대한 성찰, 심리적 상처를 보듬고 돋아난 굳은 살로 훌륭한 멘탈을 선물로 받는 결과를 얻게 될 것임을 알 수 있고 이 책은 그 빛나는 결과를 얻게 될 훌륭한 안내자가 될 것이다.

 

파스칼, 니체, 노자, 버트란드 러셀, 몽테뉴처럼 세계 지성사를 이끈 철학가들은 한결같이 고독 속에서 인류를 밝힐 진리를 찾아냈다. 좋다. 굳이 철학자를 손꼽아 보지 않더라도 우리의 모든 결정과 고민은 혼자 감내하고 그 결과를 수용해야 한다. 결국 고독은 우리에게 벗과 같은 관계다. 우리에게 고독은 친구임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 사귀기 쉽지 않지만 일단 사귀면 평생을 함께할 든든한 친구임을...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n*****r 2020.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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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
"언택트 시대: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 내용보기
내가 그동안 생각해왔던 고독이란 부정적인 느낌이었다. 고독이라 하면 왠지 외롭고, 쓸쓸함이 연상되면서 고독한 상황을 피하려고 급급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저자는 '우리는 항상 고독한 상황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고독을 두려워하는 자기 자신이다.' 라고 말한다. 고독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 저자는 고독을 길들여 올바른 길로 이끌면 된다고 하며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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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그동안 생각해왔던 고독이란 부정적인 느낌이었다. 고독이라 하면 왠지 외롭고, 쓸쓸함이 연상되면서 고독한 상황을 피하려고 급급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저자는 '우리는 항상 고독한 상황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고독을 두려워하는 자기 자신이다.' 라고 말한다. 고독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 저자는 고독을 길들여 올바른 길로 이끌면 된다고 하며 이것을 '긍정적인 고독'이라고 표현한다. 긍정적인 고독이라는 표현은 나에게 모순적으로 다가왔다. 나에겐 상이한 느낌인 '긍정'과 '고독'이 어떻게 결합하여 표현되는지 기대하며 책을 넘겨나갔다.

 

 

 

  이 책은 '고독'을 깊이 파고든다. 책에는 부정적인 고독과 긍정적인 고통이 설명된다. 위의 글에서 내가 느꼈던 고독이 부정적인 고독이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부정적인 고독을 긍정적인 고독으로 바꾸는 방법에 관해 설명하는데 거기서 인상 깊은 문구를 만나게 되었다.

 

 

'삶에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과 고독에 몸부림치는 것, 이 두 개의 선택지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이 문장을 읽자마자 고독을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고 있었구나 싶었다. 고독이 나에게 '나는 그렇게 나쁘지 않아. 나를 두려워하지 마! ' 라고 말하는 것 같아 마음이 찡했다. 고독에 대한 가졌던 오해, 그 오해를 역발상 하여 나를 위한 시간으로 만드는 방법까지. 이 책을 통해 나의 내면이 흔들리던 갈대에서 단단한 기둥으로 바로 세워지게 되었다. 적어도 '고독'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일은 없을 것이다.

 

 

 

  또한 저자는 철학자로 고독과 철학과의 관계를 이 책에서 다룬다. 철학은 기존의 것들을 의심하고 자기만의 사상을 정립하는 고독한 길이지만 철학만큼 고독의 시간을 유의미하게 만들어주는 방법은 없다고 한다. 순수하게 자신을 만날 수 있고 내 안에서 고독에 대한 의미를 바꿔주는 철학의 이점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더불어 고독에 대한 많은 철학자의 견해를 만날 수 있다. 정말이지 철학은 여러 분야에서 접할 수 있는 대단한 학문인 것 같다.

 

 

 

  이 책의 마지막 장에는 고독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긍정적인 고독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7단계의 트레이닝을 소개한다. 단순하지만 용기를 수반하는 어려운 활동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동안의 부정적인 고독이 나를 괴롭혔다면, 긍정적인 고독으로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힘을 가져보자!

 

k*******7 2020.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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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언택트 시대: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 - 오가와 히토시
"[서평] 언택트 시대: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 - 오가와 히토시" 내용보기
'고독'이라는 단어는 우리를 움츠리게 한다.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해서일까, 혼자라는 시간이 쉽지 않은 사람들이 참 많다. 하지만 세상은 변해가고 있다. 대가족 사회에서 핵가족 사회로 넘어간다는 교과서의 말은 이제 1인 가구 시대로 더욱 세밀한 분류가 생겨났다. 그리고 혼밥, 혼술, 혼여 등 다양한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찾아 사람들은 즐기고 행복을 찾아간다. 이런 상
"[서평] 언택트 시대: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 - 오가와 히토시" 내용보기

'고독'이라는 단어는 우리를 움츠리게 한다.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해서일까, 혼자라는 시간이 쉽지 않은 사람들이 참 많다. 하지만 세상은 변해가고 있다. 대가족 사회에서 핵가족 사회로 넘어간다는 교과서의 말은 이제 1인 가구 시대로 더욱 세밀한 분류가 생겨났다. 그리고 혼밥, 혼술, 혼여 등 다양한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찾아 사람들은 즐기고 행복을 찾아간다. 이런 상황이지만 아직도 '혼자'하는 무엇인가는 우리를 고독하게 만들고 외롭게 만든다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감을 심어줄 <언택트 시대: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이 필요해 보인다. 수개월째 코로나와 싸우면서 우리는 점점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연결을 선호하고, 타인과 함께 하는 생활보다 각자 생활하는 양식을 지향하고 있다. 혼자라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고독'이 무엇인지 저자는 알려주고자 한다.


책은 저자가 겪었던 고독에 대해서 시작한다. 좋은 대학을 나와 대기업에 취업하여 승승장구하던 그 때, 모든 것을 버리고 프리랜서가 되었던 저자는 극한의 고독을 맛보게 된다. 이 길을 탈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저자에게 '철학'은 부정적인 고독에서 그를 꺼내줄 동아줄 같은 것이었다. 철학이라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이 어려워하는 종목이다. 저자도 말하고 있듯이 철학에는 답이 없고 소설과 달리 언어로 풀어내는 것조차 쉽지 않다. 소설은 자신이 만들어 낸 세계의 이야기를 언어로 풀어내는 것이 가능하지만 철학은 자신이 만들어 낸 세계가 아니고, 철학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되어야 언어로 풀어내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고독으로 가득찼던 저자를 긍정적인 고독으로 이끌어낸 철학은 결국 저자의 직업조차 바꾸었다. 대기업 회사원에서 시청 직원, 그리고 철학 교사이자 철학자가 되기까지 저자는 고독을 제대로 받아들이고, 부정적인 감정을 갖지 않게 되었다.


고독은 부정적인 것과 긍정적인 것이 있는데, 이 긍정적인 고독이라는 것은 저자의 표현에 의하면 아주 작은 부분을 차지한다. 그렇기 떄문에 고고함과 고답함, 그리고 고독 이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른 단어들 사이의 감정에서 제대로 된 '고독'을 즐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쯤되면 철학을 한 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데, 저자는 그 부분까지 생각해 둔 모양이다. 저자의 고독과 철학에 대한 이야기가 끝나면 철학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나름 짧은 분량으로 실리긴 했지만 여러 철학자들이 말한 고독에 대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다. 이것으로 끝나면 또 섭섭하지 않겠나 싶어 개인이 고독을 즐기는 방법을 친절하게도 안내해 주고 있다. 처음 고독을 즐기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것들, 그리고 점차 발전시킬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소개가 이어진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고독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과 두려움이 앞섰다면, 이제는 고독을 즐길줄 아는 긍정적인 고독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게 되었다. 긍정적인 고독을 제대로 받아들이고 즐길 줄 안다면 언택트 시대에 있어서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더 많이 갖고 또 다른 기회를 얻게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혼자라서 외롭고,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생각의 전환을 하게 해 줄 책이라고 생각한다.

YES마니아 : 로얄 h*******a 2020.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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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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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이란 단어를 떠올리면 왠지 모르게 우울하고 불안해보이는이미지가 떠올려진다. 긍정적인 이미지는 쉽사리 떠올리지 않고말이다. 우리는 어느새부터인가 고독을 부정적인 것으로 생각하고있다. 그래서 고독에서 벗어나오기 위해 때로는 가식적인 행동을하기도 하고, 억지로 타인과 관계를 맺으려고 발버둥을 치기도한다. 그렇다면 과연 고독은 마냥 나쁜것인가? 그것에서 탈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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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이란 단어를 떠올리면 왠지 모르게 우울하고 불안해보이는

이미지가 떠올려진다. 긍정적인 이미지는 쉽사리 떠올리지 않고

말이다. 우리는 어느새부터인가 고독을 부정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고독에서 벗어나오기 위해 때로는 가식적인 행동을

하기도 하고, 억지로 타인과 관계를 맺으려고 발버둥을 치기도

한다. 그렇다면 과연 고독은 마냥 나쁜것인가? 그것에서 탈출해야

만하는 것일까? 이 책은 바로 이러한 고독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답은 무엇일까? 그것은

고독은 부정적인 고독과 긍정적인 고독이 있으며 우리는 바로

긍정적인 고독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토대로 앞으로 나아가라는

메시지였다. 그리고 저자는 그 방법으로 철학적인 사고를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해주고 있다.

우리는 항상 고독한 상황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고독을 두려워하는 자기 자신이다. P8

저자는 말한다. 우리는 고독을 너무 문제시 한다고 말이다.

하지만 앞에서 이야기 했다싶이 긍정적인 고독을 느끼는

방법을 느낀다면 그것은 두려워할 것이 못된다. 그리고 그

방법에 대해 저자는 이야기해주고 있다. 또한 이 책의 장점으로는

왜 우리가 고독의 시대를 살게 되었는지에 대한 정확한 지적에

있다. 100세 시대로 인해 늘어난 수명, 그리고 SNS의 발달로 인한

비대면의 시간이 늘어감과 갔은 이유등을 말이다. 원인을 파악하고

진단하며, 그를 통해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이 책은 그래서 훌륭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고독했지만 나에게 힘이 되었던 시절을

떠올려봤다. 분명 고독이 힘이 되었던 시절을 말이다. 또한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가 겪었던

고독과 그속에서 헤쳐나간 이야기들은 내게 큰 도움이 되었다.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고독함을 더 많이 느끼곤 하는데

이 책은 그런면에 있어 내게 다가올 고독과 현재 느끼고 있는

고독을 긍정적인 힘으로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주었다.

마냥 고독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픈 책이다.

l******4 2020.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언택트 시대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
"언택트 시대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 내용보기
고독은 어떻게 삶의 힘이 되는가   언택트 시대를 맞이해서 우리에게 요구되는 한 가지 자질은 고독을 받아들이는 힘이다.   기존의 ‘저출산·고령화’ 사회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결혼관 역시 급격하게 변화하여 결혼 적령기의 남녀 모두 이제 “결혼은 필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100세 시대도 성큼 다가오고 있어 ‘고독한 시대’는 우리 의도와는 상관없이 진단에서 개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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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은 어떻게 삶의 힘이 되는가

 

언택트 시대를 맞이해서 우리에게 요구되는 한 가지 자질은 고독을 받아들이는 힘이다.

 

기존의 저출산·고령화사회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결혼관 역시 급격하게 변화하여 결혼 적령기의 남녀 모두 이제 결혼은 필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100세 시대도 성큼 다가오고 있어 고독한 시대는 우리 의도와는 상관없이 진단에서 개인으로, 더욱이 고독한 개인으로 인간의 존재 방식을 바꿔 놓았다.

 

핵가족과 개인주의 시대의 흐름도 같이 다가오는데, 코로나19 시대는 개인에게 고독을 느끼도록 강제한다.

 

고독의 의미와 개인은 고독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궁금하던 와중에 오가와 히토시의 언택트 시대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은 나의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담고 있는 책이었다.

 

저자의 경우, 외국 유학을 결심하고 부정적인 고독의 시간에 빠져 힘든 시간을 가진다.

 

홀로 고통의 시간을 견뎌내는 동안, 고독한 시간을 적극적으로 보내게 된 순간을 깨닫게 된다.

 

삶에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과 고독에 몸부림치는 것, 이 두 개의 선택지만 있는 것 같지만, 실은 혼자서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긍정적인 고독을 가질 수 있다.

 

그에게 철학은 긍정적인 고독을 받아들이는 계기가 된다.

 

고독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흔히 혼자서 외로운 상태를 떠올린다.

 

부모나 친구 없이 홀로 지내는 상태,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없어 쓸쓸한 상태 또는 외로운 상태를 고독하다고 여긴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우리는 다른 사람과의 상호관계가 단절되는 두려움을 느낄 때 고독하다고 생각한다.

 

마음에 맞는 사람과 정서적인 교감을 나눌 때, 우리는 공감을 경험한다.

 

, 고독은 공감과 절망사이에 존재하는 중간 상태이다.

 

다른 사람과의 공감하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다는 사실로 미루어 우리는 혼자 있는 상태를 긍정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잘 활용하면 인생은 180도 달라진다.

 

긍정적인 고독의 시간을 성찰하는 시간으로 가진 철학자들은 그 좋은 예이다.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라는 표현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철학자 팡세는 인간은 생각한다는 점에서 존엄한 존재이고, 그 점이 나약한 존재인 갈대라는 식물과는 다른 점이다. 고민하거나 한숨 쉬거나 사소한 일로 마음이 흔들리는 사람은 줄기가 가는 갈대와 같다고 전한다.

 

고독에 대해 많은 것을 논한 니체는 질투하는 유혹과 싸우며 친구의 배신을 경험하고 긍정적인 고독을 인식한다.

 

그는 혼자 있는 것을 즐기면 고급 자아를 발견할 수 있고, 이는 다른 사람이 뭐라 하든 일절 흔들리지 않고 긍정적으로 고독을 추구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니체는 혼자 있는 시간을 어리석게 생각하고 스스로 그 과정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사람은 자신의 바람과는 달리 고독에 내몰리 때가 있다. 타인은 언젠가 떠나가기 마련이다. 누구든 언제까지나 함께 있을 수는 없다.

대표적인 예는 사별이다.

 

예고 없이 불쑥 찾아온 고독은 나를 괴롭히고 나의 정신을 갉아먹으려 할 것이다.

 

우리는 일상에서 적극적으로 고독을 연습하는 것이 좋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마침 코로나 19 시대를 맞이해서 고독한 시간을 가지는 개인은 이전보다 많을 것이다.

 

고독을 다루는 철학 서적인 언택트 시대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은 긍정적인 고독의 시간을 가지길 주문한다.

 

이를 통해 고독을 강력한 힘으로 전환하는 7스텝을 소개한다.

 

1. 좋아하는 일 찾기 : 취미 운동, 독서, 영화와 같은 혼자하는 취미를 찾는다.

 

2. 정보에서 벗어나기 : SNS는 그만하라. SNS에서 정보를 얻는 것은 말하자면 남을 의식하는 모습이다. 고독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전원을 끄고 책을 읽어야 한다.

 

3. 다른 사람 의식하지 않기 : 타인과 경쟁할 필요는 없다. 다른 사람을 의식하기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집중해야 한다.

 

4. 거절하기 : 나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아무리 시간이 많이 들여도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일이라면 NO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5. 혼자 즐길 방법 생각하기 : 지금까지 누군가와 같이 했던 것을 혼자 한다는 것은 우리의 인생에 혁명과 같다. 그만큼 대단한 일이다. 혼밥, 혼술, 혼행과 같은 말이 유행하는 것은 혼자 즐기는 사람이 그만큼 늘어난다는 뜻이다.

 

6. 단시간 혼자 지내기 : 나 혼자 만의 시간, 장소를 가져라. 혼자 떠나는 여행이 외롭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실은 혼자가 아니다. 또 하나의 나와 함께 가는 여행이다.

 

7. 장시간 혼자 지내기 : 고독에 익숙해지고, 삶의 모습이 달라지면 사람은 반드시 강인해진다.

 

사람들은 고독한 것이 불행한 인생을 만드는 것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긍정적인 고독의 시간으로 만들어 행복한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이 이 책을 읽는 목표이다.

 

누구나 고독의 시간을 긍정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행복한 시간을 더 많이 가지길 바란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고독은어떻게삶의힘이되는가 #오가와히토시 #권혜미 #책이있는풍경 #고독 #책과콩나무


r*******n 2020.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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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 고독해지면 좋아지는 것들
"[언택트 시대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 고독해지면 좋아지는 것들" 내용보기
팬데믹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작되고 그 기간이 길어지면서 인간관계의 어려움 또는 우울증, 고독감, 스트레스, 불안 장애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을 만났다. 일본의 철학자 오가와 히토시의 신간 <언택트 시대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이다. 저자는 대중 강연을 하면서 최근 들어 사람들이 고독에 관한 고민을 많
"[언택트 시대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 고독해지면 좋아지는 것들" 내용보기



팬데믹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작되고 그 기간이 길어지면서 인간관계의 어려움 또는 우울증, 고독감, 스트레스, 불안 장애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을 만났다. 일본의 철학자 오가와 히토시의 신간 <언택트 시대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이다. 


저자는 대중 강연을 하면서 최근 들어 사람들이 고독에 관한 고민을 많이 하는 것을 발견했다. 대학에 입학한 지 1년이 지났는데 아직 친구가 없다고 걱정하는 대학생, 회사에 들어간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친구나 애인이 없어서 주말이나 휴일에 혼자 지낸다는 직장인, 혼자서 노년의 부모님을 모시며 살고 있는데 이대로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평생 혼자 살다가 고독사할 것 같다는 중년 남성, 자식이 없어서 둘 중 한 사람이 먼저 죽으면 너무 쓸쓸할 것 같다는 노년의 부부 등이다. 


저자는 이런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들에게 철학을 권한다. 저자 자신이 철학 덕분에 고독의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고독은 철학과 친밀하다. 철학은 머릿속으로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내서 그것의 본질을 꿰뚫고 그것을 다시 새로운 언어로 표현하는 작업이다. 이 작업은 필연적으로 혼자서 해낼 수밖에 없고, 실은 모든 사람이 일상 속에서 알게 모르게 하고 있는 활동이기도 하다. 말이나 글 같은 언어로 표현하지 않아도 누구나 매일 매 순간 생각하고 그것에 따라 행동하고 있지 않은가. 


책에는 고독의 의미와 고독이 좋은 이유, 고독을 사랑한 철학자들, 고독을 강력한 힘으로 전환하는 철학 레슨 등 다양한 글이 실려 있다. 고독을 사랑한 철학자로는 에릭 호퍼, 파스칼, 니체, 노자, 에리히 프롬, 버트런드 러셀, 몽테뉴, 세네카, 쇼펜하우어, 마키아벨리, 아우렐리우스, 유발 하라리 등이 있다. 유발 하라리는 특히 위파사나 명상을 좋아해, 명상을 하지 않았다면 대표작인 <사피엔스>나 <호모 데우스>도 쓰지 못했을 거라고 말할 정도다. 


고독을 강력한 힘으로 전환하는 철학 레슨은 7단계로 구성된다. 좋아하는 일 찾기, 산책하며 사색 즐기기, 정보에서 벗어나기(인터넷, SNS 사용 줄이기), 다른 사람 의식하지 않기, 거절하기, 혼자 즐길 방법 생각하기, 단시간 혼자 지내기, 장시간 혼자 지내기 등이다. 저자는 특히 산책을 추천한다. 몸의 움직임과 주변 풍경의 변화가 두뇌 회전을 활발하게 해주고 기분 전환이 되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유용한 팁이 많이 나온다.

이달의 사락 j****y 2020.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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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
"언택트 시대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 내용보기
대표사진 삭제언택트 시대 -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고독'의 사전적 의미 : 1. 세상에 홀로 떨어져 있는 듯이 매우 외롭고 쓸쓸함 2. 부모 없는 어린아이와 자식 없는 늙은이첫번째 의미로 많이 알고 사용해왔는데 두 번째 의미는 좀 더 오랜 생각을 하게 만든다.훗날 노년에도 자식 없이 여전히 고독할 수 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책은 해도 너무하다 싶을 만큼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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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

'고독'의 사전적 의미 : 1. 세상에 홀로 떨어져 있는 듯이 매우 외롭고 쓸쓸함 2. 부모 없는 어린아이와 자식 없는 늙은이

첫번째 의미로 많이 알고 사용해왔는데 두 번째 의미는 좀 더 오랜 생각을 하게 만든다.

훗날 노년에도 자식 없이 여전히 고독할 수 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

이 책은 해도 너무하다 싶을 만큼 우울한 요즈음을 견뎌낼 수 있게 작은 위로를 주었던 책이다.

2020년은 너무 우울한 해인것 같다.

당연하다 생각했던 일상이 한 순간에 소중함과 그리움으로 사라져버릴 줄...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었기에 더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웠던 것 같다.

조금씩 조금씩 갑갑한 이 상황을 버텨내면서 집콕과 독서, 마인드 컨트롤.. 열심히 마음과 전쟁중이다.

남편을 제외하고 친정 부모님과 나, 우리 셋은 서로를 다독이며 잘 버텨내는 중.

이 책을 읽으며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을 떠올려 보면,

고독은 슬픈 듯 나를 끝없이 바닥으로 끌어내리는 존재의 감정 같기도 하지만..

잘 버틸 수 있게 붙잡아 주는 보이지 않는 손길이기도 했다는 것.

언뜻 보면 무너질 수 있게 부정적인 감정을 더 끌어낼 수도 있지만,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의지와 힘을 내 스스로 만들어내었다는 것.

어차피 외롭지 않을 수 없는 인생.

언젠가는 혼자일 수 밖에 없는 삶.

순간순간 셀 수도 없이 스며드는 혼자의 막막한 그 느낌은 떨칠래야 떨칠 수 없는 그 무엇.

이왕이면 긍정적으로 잘 받아들여서 나의 삶을 풍요롭게 성장시켜 보자고 마음 먹게 해주었다는 것.

-> 결국 고독한 인생을 보낼지 그렇게 하지 않을지는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이야기다.

고독이라는 감정은 사실 쉽게 친해질 수 없는 감정이고 기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왠지 모르게 피할 수만 있다면 최대한 피하고 싶은, 할 수만 있다면 안느끼고 싶은.. 후훗

그러다 보니 고독을 기꺼이 반갑게 맞기가 흔쾌히 되지는 않았다.

책속에서 공감했던 한 마디는 혼자 있는 시간의 가치는 나와 마주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는 문장이었다.

고독의 가치는 결국 철저히 혼자 있을 때에 비로소 빛을 발할 수 있음이다.

요즘 즐겨 읽는 책들의 유사한 공통점이 그렇듯, 나의 내면과 마주하는 시간을 되도록이면 많이 가져보는 것이다 보니 사회적 만남의 기회를 거의 완전히 줄이고 나를 만나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있는 중이다.

누가 뭐라고 말하든 세상이 뭐라고 하든, 나답게 살아가는 모습.

그것은 강력하고 아름다운 삶의 방식이라고 하듯이, 이미 나는 그렇게 살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고 있었다.

나, 잘 하고 있구나..

이 책을 읽으며 내스스로 나를 토닥여본다.

'너도 이미 알고 있었구나... '

그 중에서도 나를 가장 힘들게 했던 방해요소.

혼자 있음을 너무 두려워한 마음.

4챕터의 철학자들에게 고독을 배우기에서 에리히프롬이 말한 고독과 사랑의 관계를 마음에 담았다.

그의 책 '사랑의 기술'에서 언급했듯이,

역설적이기는 하지만 혼자 있으려는 노력이 사랑의 전제조건이다.

보통은 혼자 있기 싫어서 누군가를 만나는데, 프롬은 연애를 잘 하기 위해서는 혼자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대한 사랑의 기술로 '규율', '집중', '인내' 이 세가지를 들고 있는데, 이에 대해 읽어보기를 권해본다.

그리고 명상의 고독을 통해 색다르게 긍정적인 고독을 만나보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생각을 통해 나를 알아가는 것도 좋지만 굳이 생각을 버려서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진짜 나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도 나를 알기 위한 또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는 말에 깊은 공감을 느꼈다.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점은 긍정적인 고독 레슨이었다.

1. 좋아하는 일 찾아보기

*혼자 하는 취미 - 운동, 독서, 공부, 영화나 드라마 보기, 혼술 등

* 산책하며 사색 즐기기

2. 정보에서 벗어나기 - sns는 그만.

3. 다른 사람 의식하지 않기

4. 거절하기

5. 혼자 즐길 방법 생각하기

- 여기서 혼자 있게 된다면 어떻게 즐겁게 그 시간을 보낼지에 대한 단계적인 계획 짜기를 언급하는데 평생을 혼자 지내라는 말이 아니라 혼자서 즐길 방법에 대해 계획성 있게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것이기에 책을 덮고 나면 당장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6. 단시간 혼자 지내기

7. 장시간 혼자 지내기

일곱단계의 고독레슨을 보며 6단계까지는 잘 해볼 수 있겠다 싶다.

덕분에 긍정적인 고독도 알게 되었고, 불편하고 내키지 않아 마주하기 싫었지만 혼자 있는 시간동안 나에게 집중하는 그 고독의 시간이 나를 안정시키고 나를 성장시켜줄 수 있음을 깨닫는다.

그 시간들에 조금씩만 더 익숙해져봐야겠다.


p*******s 2020.09.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는 항상 고독한 상황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고독을 두려워하는 자기 자신이다.
"우리는 항상 고독한 상황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고독을 두려워하는 자기 자신이다." 내용보기
외식 대신 배달음식을, 장보기 대신 주문을, 회의 대신 랜선미팅을 한다. 수업도 온라인으로 바뀌었고, 업무는 집에서 처리한다. 코로나가 바꾼 일상의 모습이다. 사람 얼굴을 보는 대신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마주하는 시간이 늘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데 점차 디지털인간으로 변하는 것 같다. 코로나가 만든 사회적 단절은 많은 사람들에게 '고독'을 심었다. 고독, 과연 문제일
"우리는 항상 고독한 상황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고독을 두려워하는 자기 자신이다." 내용보기

외식 대신 배달음식을, 장보기 대신 주문을, 회의 대신 랜선미팅을 한다. 수업도 온라인으로 바뀌었고, 업무는 집에서 처리한다. 코로나가 바꾼 일상의 모습이다. 사람 얼굴을 보는 대신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마주하는 시간이 늘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데 점차 디지털인간으로 변하는 것 같다. 코로나가 만든 사회적 단절은 많은 사람들에게 '고독'을 심었다. 고독, 과연 문제일까? 일본 철학자인 오가와 히토시는 책 <언택트 시대 :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에서 '고독한 시간을 차라리 즐기라'고 말한다.


"정신이 풍부한 사람은 혼자서도 작은 세계를 만든다. (p.156)"


강연을 하며 '고독'을 고민하는 사람들을 만나온 저자는 '적극적으로 고독을 선택하라'고 조언한다. 고독을 피하지 말고 즐긴다면, 그 시간은 오히려 개인에게 긍정적으로 다가온다는 것. 그 근거는 "인간의 힘은 조용한 곳에서 최대치가 된다."는 세네카의 말, "혼자 있으려는 노력이 사랑의 전제조건이다." 에리히 프롬의 말과 같은 것이다. 또한 자신도 고독을 느끼는 순간이 있었지만, 생각을 전환한 후, '고독'이 어느 순간 '친구'가 되었다며 '긍정적인 고독레슨 7스텝'으로 자신만의 노하우를 제시한다. 좋아하는 일 찾기, 정보에서 벗어나기, 다른 사람 의식하지 않기, 거절하기, 혼자 즐길 방법 생각하기, 단시간 혼자 지내기, 장시간 혼자 지내기다.


사실 한 사람의 인생에서 고독은 필수불가결하다. 인간과 교류하고, 정보를 끊임없이 주고받는 가운데, 나와 타자를 구분하는 건 어쩌면 '고독'을 거치며 '품어온' 생각과 마음 때문일 테다. 나이를 먹을 수록 '고독'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책은 그런 감정이 한 사람에게 내적 힘을 제공하는 원천이 된다고 끊임없이 말한다.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책이다. 실천방법이 모호하고, 너무 뻔한 이야기로 읽힐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은 지금의 시간을 버틸 수 있는 '희망'을 준다. 고독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면, 그 생각의 각도를 바꿔보자.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가 기회라고 말하지 않던가.


YES마니아 : 로얄 m*********6 2020.09.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