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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존의 죽음을 계기로 지주의 정체에 대해 알게된 풍연은 천신 부각주를 자신의 손으로 베어버리며 전장 후방에서 벌어지던 싸움을 일단락내고 잔존 환종 세력과 함께 정사 연합에 정식으로 합류한다. 이에 신지에선 급하게 환령천검대, 진웅천검대, 호림천검대에 다시금 추격을 명령하지만 이들은 환종의 환환혼돈진에 고전하며 발이 묶인다. 한편 비월천검대장과의 승부가 정리된 진풍백은 한비광의 부탁으로 퇴각로가 막혀있는 대열 전방에 합류, 사음민과 서로의 내공이 바닥날 만큼 우위를 가릴 수 없는 엄청난 진검 승부를 펼치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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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챙겨주던 종리우, 자신이 사랑하던 담화린.. 그 둘이 한비광 때문에 죽었다는 것을 알게된 풍연은 그 폭발적인 분노를 한비광에게 풀어내려 한다. 하지만 깨어난 이후부터 뭔가 다른 사람이 된듯한 한비광에게 그는 전혀 상대가 되지 못한다. 그와 싸우는 와중에도 정작 한비광의 관심은 온통 다른 곳에 쏠려 있다. 마치 무언가를 기다리는 듯한 그의 알 수 없는 행동. 그리고 밝혀진 그 기다림은 정체는 진풍백. (벽력자는 플러스 알파 같은 느낌) 그의 등장으로 초분혼마인에 고생하던 전장의 분위기가 일순 바뀌게 된다. 이제 드디어 이번 에피소드의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 느낌. 여담으로 이번 편에서 등장하는 초분혼마인 및 저번 편에서 밝혀진 지주의 정체를 보면서 나는 예전에 플레이했던 한 게임이 떠올랐다. 지주의 몸에 들어가 그를 지배하는 자하마신과 마왕이 그 몸을 컨트롤하는 제갈량. 이번에 등장한 초분혼마인과 술사들이 부리는 나무인형들.. 그렇다. 나는 이 에피소드의 스토리 전개가 마치 삼국지 조조전 가상모드와 많이 닮아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무려 20년전에 출시된 게임이라 몇명이나 이 게임을 알지는 모르겠지만 ..) 역시 이런 무협지들은 그 시작이 어떠했든 끝은 비슷해지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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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전투 불능에 빠질 정도의 치열한 승부. 결국 둘의 싸움은 무승부로 끝나고 사음민은 조용히 퇴각한다. 사음민과의 싸움에서 너무 많은 진기를 소모하여 힘들어 하는 진풍백 앞에 하필 파천궁을 진각성시킨 매유진이 원수를 갚기 위해 나타난다. 여기서 죽겠다고 마음 먹은 듯한 사람처럼 진풍백은 그녀를 도발하지만 백강의 말이 그녀의 마음을 움직이고 결국 매유진은 그녀의 복수를 다음으로 미루고 한비광을 돕기 위해 자리를 뜬다. 파천궁의 진각성자만이 쓸 수 있는 파천집멸시. 상상을 초월하는 위력을 지닌 매유진의 공격에 정사 연합의 뒤를 쫓던 신지의 천검대 무리는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추격을 포기하고 퇴각한다. 모든 상황을 정리하고 한비광과 조우한 매유진. 여기서도 그녀의 활약으로 자하신공을 위해 모든 감정을 배재하고 인간이길 포기했던 한비광을 다시 원래의 그로 돌아오게 만드는 데 성공한다. 드디어 이번 권을 끝으로 신지 퇴각전은 종료되고 다음 권부터 정사연합의 후발대가 합류하며 신지와의 제대로 된 전면전을 예고하고 있는만큼 나를 포함해 근 몇권의 느린 전개에 답답하셨던 분들이라면 다음 권부터는 새로운 기대를 가지고 『열혈강호』를 기다릴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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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숫자의 초분혼마인들. 정사 연합의 무사들도 그들을 막는게 슬슬 버거워 지던 중이었지만 벽력자의 특제 벽력탄으로 상황은 깔끔하게 정리되었다. 상황이 일단락되자 재정비를 위하여 전군의 후퇴가 시작된다. 그들을 추격하고자 등장한 비월천검대는 다른 이들의 후퇴를 돕기 위해 후방에 남아있던 한비광과 진풍백에 발이 묶이고 무사히 신지를 빠져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던 퇴각조는 몇화전부터 사망플래그를 날리던 임백부장을 필두로 전방에서 나타난 사음민에 의해 차례차례 쓰러진다. 동생의 죽음에 폭주하는 철혈천검대장 임철곤을 비롯, 이어 혈뢰와 은총사까지 가세하지만 본 실력을 드러내기 시작한 사음민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한편 환존의 반란은 실패로 돌아가고 그의 죽음을 계기로 풍연은 환존의 유지를 받들며 자신도 지주에 대항할 것을 결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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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시리즈를 보고 너무나 반가웠다. 이유는 만화책을 좋아해 소장을 하고 싶었는데 학창시절 결정권, 경제력이 없는 관계로 부러움의 대상이었습니다. 이제 성인이 되어 내가 원하는 만화책을 구입할 수 있어서 좋았고 학창시절 이렇게 재미있고 신나는 만화를 내가 집에 가지고 있으면서 보고 싶을 때마다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신났습니다. 성인이 되고 어른이 된 지금 다시 보아도 너무 재미있고 흥이 납니다. 학창시절로 돌아간 기분도 들고 심심할 때, 우울할 때, 다시 보고 싶을 때 언제든 볼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좋습니다. 아직 경험하지 못하신 분들은 꼭 한 번은 보길 권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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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89권을 읽었습니다. 이번 신권이라 또 얼마나 기다려야 다음권이 나올지는 모르겟지만서도 갈수록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진행되는거 같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작가의 말로는 100권안에 이야기를 끝낸다고는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열혈강호는 그래서 재밌게 읽는 만화중에 하나이기도 하고 아무튼 89권 읽고 90권까지 계속 쭈욱 읽어보고 싶은 만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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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만화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죠. 국내 잡지 시장은 거의 망했다고 보는게 맡기 때문에, 국내 작품 가운데 거의 유일한 인지도 있는 잡지 연재 작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1994년에 연재를 시작했으니 1997년에 연재를 시작한 원피스보다도 더 오래된 작품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출간될때마다 판매순위 1위를 찍고 있습니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제 최종화가 얼마 남지 않은 듯합니다. 사실 출간될때마다 보다가 80권 정도부터는 완결된 이후에 한번에 보자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되는 에피소드가 너무 오랫동안 진행되고 있어...현재는 이들이 왜 싸우는지도 잊었습니다. ㅎㅎ 국내 대표 만화답게 잘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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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작품중 거의 유일하게 살아남아 있는 코믹스 만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몇작품이 더 존재하기는 하지만 존재감이 거의 없네요 ㅠㅠ 작가가 이제 거의 마지막 스토리라고 했지만 사실 전투가 언제 끝날지 알 수가 없습니다. 현재도 재미있게 보고 있긴 하지만 너무 오래 전투를 해서 그런지 몰라도...현재는 왜 이들이 싸우고 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래도 한국대표만화 답게 여전한 인기의 작품입니다. 이 작품에 바라는 점 하나는 국내 대표 작품답게 상징적으로 100권으로 마무리 지으면 어떨지 바래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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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1권 리뷰입니다. 한국 무협 만화의 진수 열혈강호를 드디어 1권을 구매하여 읽어보기 시작하였습니다. 명작을 명작이라 부르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을 읽어보면서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주로 일본만화를 많이 읽어보면서 왜 우리나라에는 이런 흥미로운 작품들이 적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열혈강호를 읽으며 그러한 마음이 조금은 수그러 든 것 같습니다. 열혈강호 꼭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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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년전 중고등학교때 나의 활력이 되어준 열혈강호 ㅎㅎ 그때는 소장이라는 개념을 몰라서 만화책 사고 막 돌려보고 했었는데.. ㅎㅎ 이제는 명작을 소장하기 위해 다시 구매한다 한국, 일본에 무수히 많은 무협만화가 있지만 그어떤 무협만화도 열혈강호는 따라오지 못할거라 생각한다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작화, 그리고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재미 포인트까지.. 구매하는데 1도 망설임이 없는 이유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