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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 문명사 세계사 1편을 너무 재밌게 읽었기 때문에 2편도 주저없이 구매하였습니다. 비슷한 시기의 동양사와 서양사를 언급한 책들은 기존에도 있었지만,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쓰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부분들에 대해 잘 집어 내어 기억하기 좋았던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작가분의 깊은 통찰력에 다시 한 번 놀랐었습니다. 역사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전쟁과 문명을 중심으로 세계사를 탐구하는 이 책은 역사 속 전쟁이 문명에 미친 영향과 문명이 전쟁을 통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설명합니다. 제2권에서는 특히 고대부터 중세를 거쳐 근대에 이르는 다양한 전쟁의 사례와 전략, 기술 발전을 다루며 전쟁의 복잡한 역학을 심도 있게 다룹니다. 흥미로운 역사적 에피소드가 풍부해 단순한 전쟁사 이상의 역사적 시각을 제공하며, 역사 애호가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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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 문명사 세계사 1>을 재미있게 읽어서 <전쟁사 문명사 세계사 2>도 기대를 갖고 읽었다. 서기 0년부터 1000년까지 천년 간 세계사를 압축해서 한 권에 담으려고 시도하다보니, 저자도 역사를 서술하는 어려움을 갖게 된 것 같다. 중국사와 로마제국사를 번갈아 서술한 것을 읽다 보니, 시대를 비교한 것은 도움이 되나 한 지역의 역사를 집중하는데 독자로서 어려움이 있었다. 사실 이 책은 팟캐스트 <전쟁사 문명사 세계사>의 교재로써의 역할도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반드시 팟캐스트 청취와 병행되면서 읽는 게 도움이 많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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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모씨의 팟캐스트를 듣다가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세계사가 막막하게 느껴지고 방대하게 느껴지셨던 분께 추천하고픈 책입니다. 사진과 지도, 일러스트, 도표 등 시각자료를 사용하여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으며, 한국사, 서양사, 동양사를 엮어서 더욱 흥미롭고 비교적 쉽게 세계사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1권과 2권 모두 추천하며, 팟캐스트를 들은 후 책을 읽으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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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로 만나는 세계사는 어렵고 모르는 것 투성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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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리뷰 허진모의《모든 지식의 시작: 전쟁사 문명사 세계사》는 복잡한 역사를 명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내기로 유명한 저자의 내공이 담긴 책입니다. 인류사의 결정적 장면들을 '전쟁'이라는 키워드로 엮어 총 3권(혹은 시리즈)에 걸쳐 깊이 있게 다룹니다. 이 책은 단순히 연도를 외우는 역사가 아니라, '전쟁'이라는 파괴적인 사건이 어떻게 '문명'의 꽃을 피웠고, 그것이 어떻게 오늘날의 '세계'를 형성했는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보여줍니다. 역사는 연결허진모 작가는 역사를 파편화된 정보가 아닌 하나의 거대한 흐름(Stream)으로 읽어줍니다. 전쟁의 승패 자체보다 "왜 그들이 싸워야 했는가?"와 "그 싸움이 인류의 삶을 어떻게 바꿨는가?"에 집중합니다.특정 지역의 지형과 기후가 그 문명의 성격과 전쟁의 양상을 어떻게 결정지었는지 지정학적 관점에서 명쾌하게 설명합니다. 지루할 틈 없는 서사 구조와 현대적인 비유를 통해, 역사에 큰 관심이 없던 독자들도 순식간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작가는 역사를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정의합니다. 그의 안내를 따라 전쟁사라는 거친 바다를 항해하다 보면, 어느덧 인류 문명이라는 거대한 대륙에 도착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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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미 전쟁사 문명사 세계사 1 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인기리에 판매되고 읽히고 있는 책이다. 하지만 1권에서는 왠지 짜깁기한 것 같은 가벼움과 특색없는 구성으로 독창성과 가독성에서 크게 어필하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아왔다. 이번에 같은 주제로 두번째 책이 출간 되었을 때 반신반의하게 된 부분도 이와같이 단순한 역사적 사실들의 나열로 반복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 탓이 컷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열어 본 순간 욱직한 두깨만큼이나 알차고 독창적인 내용으로 첫번째 에디션에서 볼 수 없었던 감흥을 맛볼 수 있었다. 구성부터 전개까지 기존의 시각과 다른 나름의 전개 방식을 취하고 각 장절마다 다양한 그림과 도해로서 설명의 깊이를 더해주고 있는 부분이 역사를 이해하고 바르게 해석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된다. 특히 역사를 어려워하고 지루해하는 분들에게 재미있고 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쉬운 문체와 친절한 해설을 더하고 있는 부분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좋은 역사의식과 을바른 역사의 해석은 과장과 억지, 축소와 편견이 없는 친절한 역사착으로 시작해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보며 다시 한번 양서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