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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룡전기 2부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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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룡은 당가문의 당도상으로부터 어느 날 갑자기 당가문주 당행중 가주와 종남파의 장문인 운산자, 그리고 아미파 장문인 묘은사태가 함께 실종되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십대세가와 십대문파의 장문인 세 명이 동시에 실종되었다는 것은 강호를 진동시키고도 남을 충격이었다. 아미파와 종남파에서 각각 2개의 무공비급과 각종 영약으로 만든 환단이 모두 사라졌고 당가문에서는 용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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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룡은 당가문의 당도상으로부터 어느 날 갑자기 당가문주 당행중 가주와 종남파의 장문인 운산자, 그리고 아미파 장문인 묘은사태가 함께 실종되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십대세가와 십대문파의 장문인 세 명이 동시에 실종되었다는 것은 강호를 진동시키고도 남을 충격이었다. 아미파와 종남파에서 각각 2개의 무공비급과 각종 영약으로 만든 환단이 모두 사라졌고 당가문에서는 용독술과 시체에 사용하는 제련술을 담고 있는 비급과 영단이 사라졌다. 마지막에 가주를 따라나섰던 인물은 당가문, 종남파, 아미파에서 각각 5명씩 총 15명이다. 공손운이 흑도성을 찾기 위해 황산을 뒤졌지만 고부사를 찾지 못했다. 독고룡은 당도상으로부터 고부사가 사찰 이름을 황룡사로 바꾸면서 대대적인 증축공사를 하고 있음을 들었다. 황룡사가 있는 반대편 산자락은 암벽으로 이어진 계곡과 사람이 오르내릴 수 있는 공간이 없었지만 독교룡은 포기하지 않고 찾다가 더 이상 알아볼 것이 없었기에 숙소인 가연산장으로 돌아가려다 누군가 오고 있는 소리를 듣고 방향을 틀더니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 바위 뒤편으로 숨었다. 독고룡의 뒤를 따르던 백리무결, 수라마존 등도 독고룡을 따라 몸을 숨겼다. 정체불명의 인영이 계곡 아래쪽을 살피면서 경계를 하였다. 그의 얼굴이 정면으로 보이는 순간 수라마존은 백팔마인 중 하나인 만박노괴 서상임을 알아봤다. 서상은 계곡 아래를 살피더니 그대로 돌아섰고 뭔가 묵중한 것이 움직이는 소리가 났을때 수라마존은 이곳에 기관을 설치해 놓은 것을 눈치채고 서상이 들어간 후에 독고룡 일행들과 조심스럽게 따라갔다. 거기에서 실종되었다는 장문인을 찾기 위해 당도상과 함께 온 종남파의 신수검 우학자를 보게 되어 충격을 받는다. 이들이 석문을 통해 헤어졌을때 독고룡은 서상에게 지풍을 쐈고 서상이 쓰러졌을때 수라마존은 마혈과 아혈을 짚었다. 석문을 여는 장치로 벽에서 튀어나온 바위가 한 개일때는 문제가 없었지만 석실 속으로 들어가니 또 다른 석문이 보였다. 석문을 여는 장치로 9개의 바위가 박혀있어서 독고룡과 백리무결, 수라마존은 서상의 아혈만 풀어 깨운 후 석문을 열게 했고 석실 속에서 15개의 석관들을 발견한다. 석관 뚜껑을 열어보니 실종된 장문인을 포함한 15명이었다. 서상은 살려주면 모든 것을 말하겠다고 하고 독교룡은 서상이 들어왔던 곳으로 살아서 나가도록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영산산장 지하석부에 인피면구를 쓰고 있는 영산신인 조시무가 장주라고 말했지만 독고룡은 그가 흑도성임을 알았다. 서상은 고부사의 승려 20명을 활강시로 만들었고 은방울을 흔들어 장주가 조정한다. 활강시는 장주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장주의 지시대로 움직이며 도검 불침인 활강시를 죽이려면 목을 베어야 한다. 을지강과 2명의 고려인, 공손운, 금천강 등을 두꺼운 철창을 겹으로 설치한 곳으로 유인한 후에 철창을 내려 석실에 가두고 문을 폐쇄했고 그들의 무공이 뛰어나 가까이 갈 수 없어 일단 가두고 질식해서 죽거나 굶어 죽기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독고룡은 바로 이들을 구했고 거기에서 뜻밖의 인물인 활불 무향을 보게 된다. 독고룡은 무향이 이들에게 이용당한 후 버림을 받게 된 것임을 알게 된다. 흑도성과 20 명의 활강시가 있는 지하석부에서 독고룡과 그를 따르는 군웅들이 대치했다. 나을탁인은 남궁문의 검에 의해서 죽었다. 흑도성을 보호하면서 도망치려는 철강시의 공세에 혼신의 힘을 다해 막아내고 있을때 강시들 뒤편에서 2명의 승려가 뿌리는 암기에 고려인 강달과 흑사가 당했고 강달은 가슴에 암기를 맞아 죽였다. 을지강은 강달을 죽인 승려에게 강맹한 쌍장을 뻗어내 복수했다. 활강시들이 다 죽고 흑도성만 남았다. 흑도성의 몸안을 뒤져 활강시와 관련된 책자들을 찾아 백리무결의 손 위에서 재로 변했다. 독교룡은 취선개와 남궁문에게 지하석부는 물론 재수 없는 영산산장 안에 있는 모든 건물들을 다 태워버리라고 말했다. 모든 전각이 불타오르고 군웅들은 떠나고 있었다. 독고룡 일행들은 결국 흑도성을 체포하고 활강시를 모두 죽이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공손운의 침소로 자객이 들어왔는데 금천강, 수라마존, 북궁강의 무적도에 의해 자객의 칼이 박살났다. 공손운은 박살난 쾌검 전용의 면검을 보고 일검혈 신도영인 것을 알았다. 백리무결은 신도영에게 친구가 되자고 청하는 독고룡의 말을 전하고 포권을 취했다. 신도영은 마땅히 거절할 이유가 없어 응했다. 독고룡은 공손운이 일검혈의 이름을 팔고 다녔으니 술값은 공손운이 내라고 말했고 공손운은 웃으면서 벌주 석 잔도 마시겠다고 했다. 한밤중에 술판이 벌어졌다. 이렇게 독고룡은 오룡 외에 십이천마인 공손운, 을지강, 무향, 신도영을 자연스럽게 알아봤고 서로 친구가 된 것이다. 무향의 진짜 정체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드러난 것이 없다. 독고룡이 무향에게 승복을 벗고 머리카락이 자랄 때까지 운영루에서 나오지 말라고 했는데 독고룡의 여자로서 무향을 책임지려고 한다는 말로 해석해야 하는지 종결편이 아쉽다.      

 

j*****1 2018.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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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룡전기 2부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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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 경장 차림에 청강검을 등에 비스듬히 매고 있는 여인 은소소는 자신에게 집중된 뭇 사내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싸늘하게 냉소를 쳤다. 그제야 사내들은 잠시 자신들이 부끄러움도 모르고 정신을 놓았다는 생각에 얼른 시선을 돌리며 각자 헛기침을 했다. 항상 면사를 착용하고 있던 은소소가 면사를 벗어버린 것이다. 팽태강은 공손운에게 은소소 낭자가 갑자기 면사를 벗고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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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 경장 차림에 청강검을 등에 비스듬히 매고 있는 여인 은소소는 자신에게 집중된 뭇 사내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싸늘하게 냉소를 쳤다. 그제야 사내들은 잠시 자신들이 부끄러움도 모르고 정신을 놓았다는 생각에 얼른 시선을 돌리며 각자 헛기침을 했다. 항상 면사를 착용하고 있던 은소소가 면사를 벗어버린 것이다. 팽태강은 공손운에게 은소소 낭자가 갑자기 면사를 벗고 나타난 것에 대해 "자네가 그녀의 면사를 벗겨주었단 말인가?" 라고 놀란듯이 묻고 "면사를 쓰고 다니던 여자가 어느 날 갑자기 면사를 벗었다는 것은 이미 그녀의 마음에 남자가 자리잡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세." 라고 말한다. 공손운은 자신으로 인해 사부 소상랑과 사매 오수예를 잃고 혼자가 된 은소소에 대한 조그만 배려가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다고 속으로 생각한다. 팽태강은 한 술 더 떠서 독고룡에게 "자네가 쓰러졌을때 가장 먼저 달려간 사람이 냉공주였고 그녀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네를 덥석 안아든 것은 태어나서 처음이었을거야. 그것만 봐도 자네에 대한 그녀의 마음을 능히 알고 남지 않겠는가?" 라고 말하니 독교룡은 침음성을 흘렀다. 그때 독고룡이 쓰러진 채로 눈속임을 하면서 팔꿈치로 툭툭 냉아란의 가슴을 건드리면서 장난까지 쳤던 일을 생각하니 차마 팽태강의 말을 반박할 수가 없었다. 팽태강은 "영웅은 호색이라고 했네. 혹시 자네에게 마음에 두는 여자가 있다고 해도 요즘은 남자가 두 명의 여자를 취한다고 해서 흠이 될 것도 없을 터. 여자들만 괜찮다면 그리 문제되지는 않을 것일세." 라고 말하니 독교룡은 탄식하고 말았다. 그렇게 따진다면 거의 시체로 물 위에 떠 오른 상처를 치료해 주기 위해 혈접의 맨 몸을 몇 차례나 만지고 주물렀다. 또한 금아랑은 폭포에서 목욕하다가 알몸인 채로 독고룡과 만났고, 무향이라는 활불은 탈출하기 위해 숨어 들었던 석관 속에서 서로 몸을 포갠 채 같이 있었다. 독고룡은 점점 심각성을 느끼고 자신의 장난스런 행동으로 인해 생긴 냉아란과 오룡인 혈접과 금아랑, 천불사의 활불까지 책임져야 하는 딜레마에 빠진 독고룡의 생각이 커다란 웃음을 자아낸다.      

j*****1 2018.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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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룡전기 2부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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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룡은 취선개로부터 남궁세가의 소공자 남궁성이 독각괴도를 사주하여 고려인들의 물건을 훔쳤다는 것과 천불사의 활불로 불리우는 여승과 복룡사에서 은밀하게 만날거라는 정보를 얻는다. 소리없이 움직이는 그림자가 눈에 들어왔는데 고려인들의 뒤를 쫓아간 공손운이었다. 독고룡은 전음으로 공손운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렸다. 그때 장원 아래층의 문이 열리면서 독각괴도와 남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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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룡은 취선개로부터 남궁세가의 소공자 남궁성이 독각괴도를 사주하여 고려인들의 물건을 훔쳤다는 것과 천불사의 활불로 불리우는 여승과 복룡사에서 은밀하게 만날거라는 정보를 얻는다. 소리없이 움직이는 그림자가 눈에 들어왔는데 고려인들의 뒤를 쫓아간 공손운이었다. 독고룡은 전음으로 공손운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렸다. 그때 장원 아래층의 문이 열리면서 독각괴도와 남궁성이 나타나 "이제 서로 못 본것으로 하자."는 말과 함께 독각괴도는 섬전 같은 속도로 담장 밖으로 사라진다. 독고룡은 공손운에게 전음으로 독각괴도를 따라가서 남궁성에게 무엇을 건넨 것인지 알아보라고 한다. 장원 건너편에서도 고려인들 중 1명이 독각괴도의 뒤를 쫓기 위해 움직였다. 독고룡은 고려인 을지강이 천마라는 사실을 상기하면서 남궁성이 만나기로 한 활불이 예불을 마치는 해시까지 기다린다. 남궁성은 옆구리에 조그만 철제상자를 끼고 신형을 날려 복룡사로 향한다. 그 뒤를 고려인 2명이 따르고 독고룡과 취선개가 따라간다. 몇 명의 승려가 경계를 선 건물 지붕 위에 잠입했다가 몰래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처마 사이로 이동한 독고룡과 취선개는 비밀통로를 통해 나타난 활불이 남궁성과 만나는 것을 확인했다. 활불은 남궁성에게 비밀유지를 위해 이용가치가 끝난 독각괴도를 해치우라는 요구를 하고 남궁성은 활불에게 이젠 우리의 이야기를 하자고 한다. 그때 괴이한 웃음 소리가 들리더니 불상이 있는 뒤편 벽면에서 석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면서 천축과 연관 되는 모습의 라마승이 나타난다. 활불은 가볍게 한숨을 쉬고 남궁성에게 자신의 대사형인 찰목랑마라고 소개한다. 찰목랑마는 자신의 거처에 숨어들어 진식도해를 살펴본 후 인부들을 데리고 며칠 동안 남모르는 작업을 왜 했느냐고 활불에게 추궁한다. 활불은 인부들을 부른 것은 혹시나 잘못 들어갔다가 낭패를 당할까 두려워 그들의 안내를 받았던 것 뿐이라고 해명한다. 고려인 2명이 담장을 넘어 들어와 잃어버린 자신의 물건을 찾으러 왔다고 당당한 태도로 말한다. 찰랑목마는 활불에게 훔친 것이냐고 다그치고 을지강은 찰랑목마의 목청에 지붕 위에서 숨 죽이고 있는 양상군자도 놀랐을 것이니 이제 내려오라는 말을 한다. 취선개는 그대로 숨어있고 독고룡만 내려온다. 이 도서는 끝없이 얽히고 설켜서 연속되어지는 사건과 등장인물들로 인해 궁금증과 재미가 더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새도록 읽게 만든다.   

j*****1 2018.08.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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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룡전기 2부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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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룡은 의검문의 문주 혈영신검 고수환에게 무슨 이득을 보려고 동무련에 가입했냐고 질타한다. 고수환은 지금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살아왔다고 자부하고 있었고 상식에서 어긋난 일을 한 적이 없었는데 독고룡의 안하무인격인 언행으로 인해 혼란스러움과 분노로 몸을 떨었다. 동무련의 실체를 명확하게 알지 못하고 가슴 속에서 일어나는 무수한 의혹들이 있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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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고룡은 의검문의 문주 혈영신검 고수환에게 무슨 이득을 보려고 동무련에 가입했냐고 질타한다. 고수환은 지금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살아왔다고 자부하고 있었고 상식에서 어긋난 일을 한 적이 없었는데 독고룡의 안하무인격인 언행으로 인해 혼란스러움과 분노로 몸을 떨었다. 동무련의 실체를 명확하게 알지 못하고 가슴 속에서 일어나는 무수한 의혹들이 있는 상태에서 과연 독고룡과 드잡이질을 하는 것이 맞는 행동인지도 판단할 수가 없어 고수환의 검이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검을 뽑아 든 혈영신검 고수환과 마주 선 독고룡의 대치 상태는 주변의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때 이들을 급히 제지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팽가문의 팽태강이었다. 독고룡의 모욕적인 발언 때문에 검을 뽑기는 했지만 출수할 생각까지는 없었던 고수환은 결국 검을 거두게 되었다. 제갈선은 독고룡, 공손운과 마주앉아 의검문주가 의검문을 세운 것은 정의를 실현한다는 명분이었고 실제로도 의로운 분이었으며 한 가지 실수한 것이 있다면 악가문주의 의중을 모르고 동무련에 동참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의검문주 고수환과 쾌검장주 도중양은 팽태강에게 악가문과 마령곡이 봉문한 이유를 듣게 된다. 고수환은 독고룡과 공손운에게 자신의 성급함으로 폐를 끼치게 되었다고 말하고 다시는 동무련을 입에 담지 않겠다고 사과한다. 공손운과 고수환은 광활하게 펼쳐진 들판으로 두 사람만 이동해서 검극을 펼치게 된다. 고수환은 공손운의 비아냥거리는 말투와 노골적인 비웃음이 사라진 맑은 눈빛과 진중한 자세, 공손운이 펼친 앙천금붕권 기수식을 보았고, 공손운은 고수환이 펼친 혈영참을 보고 사부와 인연이 있는 분의 후손임을 알게 되었다. 공손운은 고수환에게 사부와 인연이 있는 후손이 세상에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면 가차없이 베어버리고, 반대로 정의를 위해 신명을 다하고 있다면 나머지 초식을 전수하여 무공을 완성시켜 주라는 사숙의 유언을 전하고 고수환에게 무공을 전수한다. 하마터면 정의를 실천하는 고수환을 죽일 뻔 했는데 팽태강 일행이 때를 맞춰 도착해 서로의 오해를 풀게 되었고 공손운과 고수환의 100년 전 인연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어 다행스럽다.

j*****1 2018.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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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룡전기 2부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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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령곡 입구에 들어선 숲과 계곡은 음산한 기운이 깔려있다. 사방을 분간할 수 없는 안개에다 음산한 목소리, 쏟아지는 암기들이 공손운과 금천강을 향한다. 안개로 인해 시야가 가려진 상태에서 날아드는 암기를 정확하게 쳐내는 공손운과 금천강! 이어서 금천강은 말안장을 박차고 날아올라 나무 뒤와 위에서 암기를 쏟아내는 3명의 사람을 찾아내어 마환묵도로 베어버린다. 마령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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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령곡 입구에 들어선 숲과 계곡은 음산한 기운이 깔려있다. 사방을 분간할 수 없는 안개에다 음산한 목소리, 쏟아지는 암기들이 공손운과 금천강을 향한다. 안개로 인해 시야가 가려진 상태에서 날아드는 암기를 정확하게 쳐내는 공손운과 금천강! 이어서 금천강은 말안장을 박차고 날아올라 나무 뒤와 위에서 암기를 쏟아내는 3명의 사람을 찾아내어 마환묵도로 베어버린다. 마령곡에 있는 사람들은 창백한 얼굴로 건물 안이나 지하에 있다. 낮에는 활동하지 않고 어둠이 스며들때 여기 저기서 사람들이 나온다. 공손운은 마령곡주를 만나 자신은 북경부 포응부 소속 삼급포리이고 금천강은 자신의 수행원이라고 신분을 밝히면서 흑도성 부자를 넘겨달라고 말한다. 마령곡주는 흑도성이 마령곡으로 왔다는 말은 금시초문이고 그런 사실을 알고 있는 자가 있는지 확인하겠다고 대답하면서 쉴 곳을 제공한다. 숙소에 금천강을 남겨놓고 창문을 통해 지붕 위로 올라간 공손운은 마령곡의 건물들과 인물들을 살피고 있었다. 마령곡 인물들이 비밀리에 쓰고 있는 장소가 궁금했던 것이다. 지붕 위에 마령곡의 소공주 서소란이 나타나 "죽음은 죽음으로 보상할 뿐"이라고 말하고 마령곡으로 들어오는 귀무림에서 사람을 세 명이나 죽였으니 자신의 삼초를 받아낸다면 없던 일로 하겠다면서 공격을 시작한다. 공손운이 외마디 비명을 지르고 털썩 주저앉을 때 공손운의 머리 위로 서소란의 장력이 스쳐갔다. 서소란은 자신의 장력을 피한 사실에 놀라면서 공손운을 향해 다시 손가락을 퉁겨 일지풍을 날린다. 공손운의 서투른 손짓, 발길짓에 속아 매를 맞았던 고수들과 익살맞은 공손운의 행동이 떠올라 웃음이 났다.     

  

j*****1 2018.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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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룡전기 2부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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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가문인 하북의 팽가문이 객잔을 통째로 사용겠다고 손님들을 내쫒았다. 공손운은 점소이를 불러 사실을 확인하고 팽가문의 소문주 팽영탁은 손님들이 지레 겁을 먹고 나간 것이지 강제로 내쫓은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공손운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안하무인격인 공손운의 태도를 보고 팽가문의 호법인 파풍도 홍갑은 공손운의 버릇을 고친다고 흥분하여 달려들려고 할 때 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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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가문인 하북의 팽가문이 객잔을 통째로 사용겠다고 손님들을 내쫒았다. 공손운은 점소이를 불러 사실을 확인하고 팽가문의 소문주 팽영탁은 손님들이 지레 겁을 먹고 나간 것이지 강제로 내쫓은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공손운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안하무인격인 공손운의 태도를 보고 팽가문의 호법인 파풍도 홍갑은 공손운의 버릇을 고친다고 흥분하여 달려들려고 할 때 팽영탁은 홍갑을 제지하고 이때 객잔안으로 들어서는 독교룡, 혈접, 금천강을 보게 된다. 팽영탁은 황금빛 눈썹의 청년을 보고 독고룡인 것을 짐작한다. 독고룡은 술을 주문하고 주인을 부른다. 주인이 나타나자 팽영탁은 객잔을 통째로 쓰고자 한다면서 황금 한 덩어리를 건낸다. 주인은 그렇게 하라고 허리를 굽히지만 공손운은 이층 창문을 박살낸 것도 계산하고 객잔에서 행패 부린 것을 없던 일로 해 줄테니 자신이 마실 술값도 계산하라고 말한다. 공손운의 막무가내 언행이 계속되자 불같은 성격의 홍갑이 공손운에게 달려들지만 되려 공손운에게 호되게 당한다. 공손운의 돌발적인 말과 행동이 예의에 어긋나고 파격적이라서 주변의 인물들 대부분이 경악한다. 공손운의 막무가내식 언행을 보고 들으면서 독고룡은 자신을 닮았다고 느낀다. 독고룡과 공손운의 황당한 발언과 행동 때문에 글을 읽으면서 자주 웃게 된다. 

j*****1 2018.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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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룡전기 1부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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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룡은 마교의 광명우사가 지옥대제의 지옥마라강을 조심해야 하고 유일한 약점이 백회혈이라고 조언한 것을 떠올린다. 지옥구마탑에서 지옥대제와 독고룡은 수많은 방파의 인물들이 지켜보는데서 생사결전을 하는데 독고룡의 고루마검과 지옥대제의 강기가 부딪칠 때마다 탁자가 날아갔고 기둥이 부러졌으며 벽면이 통째로 날아갔다. 바닥은 회전하는 강기로 인해 깊게 패이면서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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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룡은 마교의 광명우사가 지옥대제의 지옥마라강을 조심해야 하고 유일한 약점이 백회혈이라고 조언한 것을 떠올린다. 지옥구마탑에서 지옥대제와 독고룡은 수많은 방파의 인물들이 지켜보는데서 생사결전을 하는데 독고룡의 고루마검과 지옥대제의 강기가 부딪칠 때마다 탁자가 날아갔고 기둥이 부러졌으며 벽면이 통째로 날아갔다. 바닥은 회전하는 강기로 인해 깊게 패이면서 구멍이 났고 서서히 바닥이 무너지고 있었다. 지옥대제의 신형이 아래로 가라앉았고 독고룡은 장력을 맞아 지붕을 뚫고 위로 날아갔다. 허공에서 몸을 뒤집은 독고룡은 고루마검을 아래로 향한 채로 지붕을 박살내면서 마탑 속으로 사라졌고 동시에 수만 근의 화약이 터지는 듯한 소리를 내면서 마탑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건물이 무너져 내리는 중에도 격전은 멈추지 않았고 독고룡은 회천폭렬검을 펼쳤다가 회룡번천검으로 초식을 전환시키며 지옥대제의 백회혈을 찍어버렸다. 지옥대제는 왼손으로 고루마검을 후려쳤고 오른손으로 강력한 장력을 밀어냈다. 지옥대제의 장력이 고루마검을 반 토막 냈고 가슴에 장력을 맞은 독고룡은 거대한 기둥을 박살내면서 쓰러졌으며 지옥대제는 고루마검이 백회혈에 꽂힌 채로 굳어 있었다. 결국 구마탑이 무너지면서 그들을 덮쳤다. 자욱한 흙먼지 속에서 반토막이 난 고루마검을 늘어뜨린채 독고룡이 나왔다. 지옥대제의 명이자 다섯 명 지옥구마존의 약속으로 "지옥구마탑에서 살아나오는 자를 주군으로 삼고 목숨을 같이 하자"고 했다는 수라마존의 말을 들은 독고룡! 그 앞에 지옥오마대장과 지옥전사대장, 지옥추살대장과 흑의인 일천여 명 모두가 오체투지를 했다. 지옥오마대장과 지옥전사대장. 지옥추살대장의 명칭에서 "지옥"자를 빼고 전사대, 추살대, 오마대는 오룡대, 대장은 장로로 호칭을 바꿨다. 필요한 것을 정리한 후 다 태워버리고 오봉악으로 가서 새 둥지를 만들기로 했다. 지옥구마탑에 관련된 사건을 이렇게 마무리하고 뒷 정리는 백리무결에게 맡기고 독고룡은 북경으로 바람을 쐬러 떠난다. 악인들로 구성되었고 중원 곳곳에서 소년소녀들을 납치해 모든 기억을 지운 후 전사로만 키웠던 지옥구마탑 사건이 지옥대제와 독고룡의 생사를 건 결전으로 깨끗하게 해결이 된 것이다.

j*****1 2018.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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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룡전기 1부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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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사에서 보타신니를 만난 독고룡은 고루마검을 맨 채로 법당에 신발을 신고 들어와서  "할멈이 여기 두목인 신니야?"라고 파격적인 발언을 한다. 보타신니는 독고룡의 태도와 언행을 탓하지 않고 오랜 친구처럼 대하고 있었다. 독고룡의 앞에는 방석이 놓여있었다. 방석은 바닥에 놓여 있었기 때문에 신발을 신은 채 앉기가 불편했다. 때문에 신발 바닥이 옷에 닿는 것을 감수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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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사에서 보타신니를 만난 독고룡은 고루마검을 맨 채로 법당에 신발을 신고 들어와서  "할멈이 여기 두목인 신니야?"라고 파격적인 발언을 한다. 보타신니는 독고룡의 태도와 언행을 탓하지 않고 오랜 친구처럼 대하고 있었다. 독고룡의 앞에는 방석이 놓여있었다. 방석은 바닥에 놓여 있었기 때문에 신발을 신은 채 앉기가 불편했다. 때문에 신발 바닥이 옷에 닿는 것을 감수하면서 앉아야 했다. 보타신니는 격식을 차리는 것을 싫어하는 독고룡에게 "인간의 격식이 불편하다고 하지만 나름대로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격식을 차리지 않음으로써 얻게 되는 불편함은 누구를 탓할 일도 아니지."라는 의미있는 말을 던진다. 독고룡은 마교의 신물인 성화령을 약속대로 돌려줘야 한다는 보타신니의 주장과 자신의 주장이 일치함을 확인했다. 보타신니와의 대화에서 불가와 도가가 중원 무림을 선동하여 명교를 마교로 규정하고 중원에서 축출한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독고룡이 강호에 나와 마교의 호법인 옹무상, 운영루주 자소홍, 보타사의 보타신니를 만나 친구가 된 것이다.

j*****1 2018.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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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룡전기 1부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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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루의 실제 본업은 주루와 청부살인이다. 운영루즈 자소홍은 한량이었던 자하군의 딸인데 모친을 따라 기루에서 살았다. 모친이 기녀였고 그러다  단풍림의 여살수 선운영을 만나면서 인생이 달라졌다. 선운영의 제자 자소홍은 운영루 전체를 운영하는 실권자였다. 자소홍은 독고룡에게 운영루를 운영하는 측과 청부살인을 하는 살수 측과의 갈등이 있음을 알리고 독고룡의 칼을 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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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루의 실제 본업은 주루와 청부살인이다. 운영루즈 자소홍은 한량이었던 자하군의 딸인데 모친을 따라 기루에서 살았다. 모친이 기녀였고 그러다  단풍림의 여살수 선운영을 만나면서 인생이 달라졌다. 선운영의 제자 자소홍은 운영루 전체를 운영하는 실권자였다. 자소홍은 독고룡에게 운영루를 운영하는 측과 청부살인을 하는 살수 측과의 갈등이 있음을 알리고 독고룡의 칼을 빌리고 싶은데 괜찮겠냐고 묻는다. 금아랑과 백리무결은 전음을 통해 자소홍의 옆자리를 지키고 있는 지향이 살수 측과 한 패이고 그들의 머리 격이니 지향부터 제압해야 한다고 알린다. 독고룡이 지향을 향해 지풍을 퉁겼고 금아랑과 혈접이 협공하여 지향의 마혈과  혼혈을 짚었다. 미랑은 지향이 상체를 눕히면서 뒤로 피할때 뒤로 넘어지는 의자를 잡고 있었다. 독고룡 일행들의 행동은 신속했고 조용하게 이루어졌던 것이다. 지향은 어렸을 때부터 자소홍이 기른 아이였고 단풍루의 루즈였는데 자신이 원하는 사람들을 곳곳에 심어서 운영루를 완전히 장악할 생각이었다. 단풍림의 살수인 설매와 홍매 자매는 십여 명의 살수와 함께 이들 앞에 나타났다. 자소홍과 각 루주들이 모인 공식적인 자리에서 자신들의 상관인 자소홍이 들어오라는 말을 하기 전에 문부터 벌컥 열고 영춘루즈를 다치게 한 놈이 누구냐고 물었다. 독고룡은 자리에서 일어나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홍매림주는 돌연 소리치며 살수들을 불렀다. 독고룡은 듣기 싫은 목소리로 떠들지말라고 홍매를 자극하니 옆에 있던 설매가 독고룡을 향해 신형을 날렸지만 북궁강의 신형이 설매의 검을 박살내면서 설매의 몸뚱아리까지 조각냈다. 그리고 홍매를 향해 금아랑의 채찍이 홍매의 발을 감았고 혈접의 검이 홍매의 목을 베었다. 독고룡은 살수들에게 무기를 버리면 살려주겠다고 했지만 살수 3명이 밖으로 신형을 날렸다. 동방능천은 검을 날려 달아난 살수 3명을 죽이고 다시 주인의 등으로 되돌아오는 은빛칼날을 맞이했다. 이들의 놀랄만한 무공 솜씨에 자소홍과 다섯 루주들은 석상처럼 굳어 있었다. 자소홍은 모든 걸 치우게 했고 운영루는 여전히 번화한 불빛을 자랑하면서 화려한 밤을 맞이한다.      

j*****1 2018.08.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