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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문으로 이뤄진 문장을 현대의 언어로 풀이한 책이다. 18권에서는 정지순의 '석양정의 묵죽에 쓰다', '겸재 정선 산수화론', 심익운의 '물정에 어두운 화가', 남공철의 '광기의 화가 최북', 이영익의 '송강이 소를 타고 우계를 찾아가는 모습을 그린 그림에 쓰다', 서유구의 '「세검정아집도」뒤에 쓰다', 정약용의 '카메라 오브스쿠라' 등이 담겨 있다. |
| 초등학생때 엄마와 정민선생님이 한글로 풀어놓은 한시를 읽던 기억에 얼른 하나를 구입하여 읽어보니 너무 좋네요. 한번에 읽기 좋게 적당한 분량으로 분권해져있어서 tts기능을 이용하여 들으면서 잠들어도 참 좋고요. 18 겸재 정선 산수화론편, 진짜 좋네요 |
| 안대회,이종묵,정민 선생님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시리즈중 18 겸재 정선 산수화론에 대한 리뷰입니다.부제에 대해 잠시 설명드리면 조선후기 문인인 정지순의 겸재의 산수화를 칭찬하는 글이네요. 우리 옛글, 조선시대 문인들이 다 유학자들인 만큼 정말 수준 높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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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순(鄭持淳, 1723年~1795年)은 어렸을 때부터 글씨를 잘 써서 員? 李匡師에게 指導를 받았고, 當代의 收藏家 金光遂와 親했으며, 畵家 謙齋 鄭敾과는 五十歲에 가까운 나이 差에도 知音으로 對하는 忘年之交를 맺었다. 書畵를 워낙 좋아하고 造詣가 깊었기에 題?詩나 書畵題跋 가운데 注目할 만한 作品이 여러 篇 있다. 일흔 살이 넘은 老畵家 謙齋 鄭敾과 鄭持淳은 그림을 매개로 世代를 뛰어 넘는 友情을 나누었는데, 이 글에서 鄭持淳은 謙齋 鄭敾이 立身의 境地에 들어섰다고 敍述하고 그가 이룩한 眞景 山水畵의 價値를 積極的으로 評價한다. 또한 그는 우리가 보는 사람이나 景致는 固定不變한 것이 아니라 쉴 새 없이 變化하며, 그림의 價値는 한 순간을 捕捉하여 再現하는 데 있다고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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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정선 산수화론 글쓴이 정지순(鄭持淳, 1723년~1795년)은 어렸을 때부터 글씨를 잘 써서 원교 이광사에게 지도를 받았고, 당대의 수장가 김광수와 친했으며, 화가 겸재 정선과는 오십 살에 가까운 나이 차에도 지음으로 대하는 망년지교를 맺었다. 서화를 워낙 좋아하고 조예가 깊었기에 제화시나 서화제발 가운데 주목할 만한 작품이 여러 편 있다. 일흔 살이 넘은 노화가 겸재 정선과 정지순은 그림을 매개로 세대를 뛰어 넘는 우정을 나누었는데, 이 글에서 정지순은 겸재 정선이 입신의 경지에 들어섰다고 서술하고 그가 이룩한 진경 산수화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평가한다. 또한 그는 우리가 보는 사람이나 경치는 고정불변한 것이 아니라 쉴 새 없이 변화하며, 그림의 가치는 한 순간을 포착하여 재현하는 데 있다고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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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회ㆍ이종묵ㆍ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18 : 겸재 정선 산수화론 外.. 책 서문에 해달별은 하늘의 글이고 사천초목은 땅의 글이며 시서예악은 사람의 글이라 쓴 정도전의 문장을 인용한 부분이 참 인상적인 시리즈입니다. 이번에는 그림을 다룬 짧은 글 몇 편입니다. 재미있는 일화 모음이라고 할 수 있는데, 테이스트는 요즈것은 아닙니다. 막걸리감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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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회ㆍ이종묵ㆍ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18 영조시대의 화가 최북은 말년이 불우하여 서울의 아무 여관에서 죽었다고 하는데, 영조때는 18세기인데, 그때 서울의 여관은 어땠을까? 궁금한 일이다.
정약용의 글에 "카메라 옵스큐라"가 있습니다. 엥????? 자, 이제 맑은 날을 골라 방문을 닫고 햇빛이 들어오는 창문은 모두 막아 방 안을 칠흙같이 만들되, 오직 작은 구멍 하나를 남기고 안경 렌즈 한 매를 그 구멍에 놓는다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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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회ㆍ이종묵ㆍ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18 입니다. 이번 권의 인물은, 18세기 인물인 정지순.. 겸재 정선의 산수화를 감상한 당대 사람의 문장 역시 18세기 인물인 심익운.. 조선 후기의 화가 심사정에 대한 정보가 든 문장 남공철.. 18~19세기를 산 사람. 정조와 철종대를 살았던 모양입니다. 이영익.. 18세기 인물..
넷 다 화가나 그림에 대한 문장을 채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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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재 정선 산수화론 외는 한국 고전작품 중에서 그림을 주제로 삼은 글 작품을 싣고 출간한 책이다. 매일 읽는 우리 옛글 시리즈의 책답게, 인지도는 낮지만 알차고 독특한 재미가 있는 옛 한국 고전을 만날 수 있고, 번역이 좋고 해설도 쉽게 설명해서 고전을 재미있게 읽고 이해할 수 있다. 옛 글 속의 옛 그림 이야기가 다양하고,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서 좋아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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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회, 이종묵, 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시리즈의 18번째 책은 [겸재 정선 산수화론 외]이다. 이번 책에서는 겸재 정선의 산수화를 비롯해서, 한국 문화 속의 그림에 대해 다룬 옛글 일곱 편을 한글로 번역해서 출간했다.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 등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해설한 대목이 덧붙여져 있어서,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다. 옛 그림에 대해 당대의 생생한 기록을 읽을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