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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밤을 즐겁게 해 줄 좀비펫 2권 소심한 고양이의 복수
"무더운 여름밤을 즐겁게 해 줄 좀비펫 2권 소심한 고양이의 복수" 내용보기
좀비펫 시리즈물 2번째 권. 1권에서 만나본 뚱뚱하고 먹성좋은 덤플링은 말썽을 부리지만 미워할 수만은 없는 귀여운 햄스터였다. 2권에서는 덤플링보다 더 말썽인데다 소음에 약해 큰소리만 나며 허둥지둥 거리며 사고치는 소심한 고양이 피클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내용이다. 2권에서는 좀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데 우선 피클이 죽은 까닭은 고양이의 습성을 배려하지 않고 무작
"무더운 여름밤을 즐겁게 해 줄 좀비펫 2권 소심한 고양이의 복수" 내용보기

좀비펫 시리즈물 2번째 권.

1권에서 만나본 뚱뚱하고 먹성좋은 덤플링은 말썽을 부리지만 미워할 수만은 없는 귀여운 햄스터였다. 2권에서는 덤플링보다 더 말썽인데다 소음에 약해 큰소리만 나며 허둥지둥 거리며 사고치는 소심한 고양이 피클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내용이다. 2권에서는 좀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데 우선 피클이 죽은 까닭은 고양이의 습성을 배려하지 않고 무작정 자기만의 방식대로 친하게 지내려는 개 때문이었다. 친해지고 싶고 상대의 마음을 구하려 할 때 자신의 방식을 강요하려고 하면 문제는 발생한다. 나쁜 심성으로 그러는게 아니긴 해도 상대가 불편해하고 심지어 피클처럼 귀한 생명을 잃기 라도 한다면 상대의 호의는 오히려 악의에 가까워진다.

 

좀비펫의 부탁을 들어주느라 점점 거짓말이 늘어나는 조를 보면서 '착한 거짓말'도 가급적이면 하지말아야한다고 말하는 어른들은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주면 좋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반면에 지독하게 냄새를 풍기는데다 너덜거리기 까지한 붕대를 감고 있는 피클을 꺼려하기는 하지만 안아줄 줄 알고 쓰다듬어 주는 조의 착한심성을 아이들이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1권이 나혼자 재밌고 즐거운 좀비펫과의 만남이었다면 2권에서는 어른의 입장이 되어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좀비펫의 좋은 점과 지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떠올랐다. 조의 경우처럼 부모에게 말못할 비밀이나 고민이 생겼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 좋은 일(옳은 일)을 하기 위해 하게되는 거짓말들은 어디까지 받아들여야 할지 등이 그랬다.

 

좀비펫은 간단하게만 보면 죽은 애완동물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이야기지만 자세히 들어가보면 아이와 깊은 대화를 할 수 있는 재미난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i********g 2013.08.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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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펫 - 소심한 고양이의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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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펫은 1편 뚱보 햄스터의 등장에 이어 2편 소심한 고양이의 복수로 이어진다. 전혀 좀비답지 않은 좀비 동물들은 각각 자신의 죽음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내고 우리의 부주의로 얼마나 많은 동물들이 아파하는지를 보여준다. '좀비펫 2 소심한 고양이의 복수 (샘 헤이 글, 사이먼 쿠퍼 그림, 김명신 옮김, 샘터 펴냄)"의 고양이 피클은 1편 덤플링이 자신의 죽음에 얽힌 억울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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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펫은 1편 뚱보 햄스터의 등장에 이어 2편 소심한 고양이의 복수로 이어진다.

전혀 좀비답지 않은 좀비 동물들은 각각 자신의 죽음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내고

우리의 부주의로 얼마나 많은 동물들이 아파하는지를 보여준다.

'좀비펫 2 소심한 고양이의 복수 (샘 헤이 글, 사이먼 쿠퍼 그림, 김명신 옮김, 샘터

펴냄)"의 고양이 피클은 1편 덤플링이 자신의 죽음에 얽힌 억울함을 풀어내고 저승으로

가는 동시에 반짝 주인공 조 앞에 나타난다.

하지만 조는 그것이 고양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한다.

 

 

공동묘지를 배경으로 붉은 바탕 속 고양이는 무섭다기 보다는 어딘가 모르게 자꾸 웃음이

난다.

정작 보는 우리가 겁을 먹을 분위기는 아닌 것 같다.

다문 입 사이로 나온 이빨이나 붕대 사이에 커다란 눈은 그것을 보는 우리보다 더 겁을

먹은 고양이를 우리가 살피는 듯하다.

그렇게 좀비펫 2 소심한 고양이의 복수가 시작된다.

고양이 피클은 자신의 억울함에 대한 복수를 하고 남겨진 동생 페블을 강아지 본자이로 부터

지켜달라는 간절함에서 시작된다.

냄새나는 먹보 덤플링을 보낸지 얼마나 됐다고 그러냐며 조는 화를 내지만 조가 가는 곳마다

피클로 인해 엉망이 되어버리니 이제 조도 어쩔 수가 없다.

도와주는 수 밖에!

 

피클의 주인 마야는 동생의 강아지 본자이가 피클을 위협해 피클이 교통사고를 당해

죽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피클에 몸에는 붕대가 감겨져있다.

병원에서 어떻게든 살려 보려고 피클에 몸에 붕대를 칭칭 감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피클은 죽었고, 자신의 동생 페블이 걱정되어 피클을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조는 이런저런 궁리 끝에 무시무시한 길고양이 팽을 마야의 집으로 데려간다.

본자이의 버릇을 고쳐주기 위해서이다.

조의 예상대로 팽은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본자이에게 털을 곤두세워 자신의 무서움을

보여주고 그것을 본 본자이는 공포를 선물받는다.

이제 본자이는 어떤 고양이를 보더라도 팽의 얼굴을 떠올릴 것 같다.

무시무시한 팽의 곁에는 피클의 동생 페블이 있다.

동생 페블이 이제 안전할 거란 생각에 피클은 가벼운 마음으로 길을 떠난다.

그리고 조의 주변에는 또 다른 냄새가 다가온다.

멀리서 들리는 강아지의 소리와 함께.

 

이 책은 초등 중학년 이상과 애용동물 관련 기사와 함께 읽고 신문활용 글쓰기 수업이나

생명존중에 대한 논제로 토론, 논술 수업을 진행해도 좋을 것 같다.

또한 본자이가 친구가 되고 싶어 했던 행동의 문제점을 찾아보고, 친구가 되기 위해 우리가

해야하는 것들을 정리하고 주제 확장을 통해 왕따 문제를 다루어도 좋을 주제가 있는 아동

문고인 것 같다.

 



j********7 2013.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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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좀비 고양이! [좀비펫 2권 소심한 고양이의 복수]
"이번엔 좀비 고양이! [좀비펫 2권 소심한 고양이의 복수]" 내용보기
햄스터, 고양이, 강아지, 금붕어가 좀비가 되어 돌아왔다?!  총 4권으로 구성된 <좀비펫>의 햄스터, 고양이, 강아지, 금붕어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좀비펫> 1권을 재미있게 읽은 아홉살 우리 아이는 2권도 바로 연이어 읽어달라고 조르네요. 1권 끝부분에 2권의 주인공인 고양이의 그림자가 쓰윽 나와서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거든요.       좀비 햄스터가
"이번엔 좀비 고양이! [좀비펫 2권 소심한 고양이의 복수]" 내용보기

 

햄스터, 고양이, 강아지, 금붕어가 좀비가 되어 돌아왔다?! 

총 4권으로 구성된 <좀비펫>의 햄스터, 고양이, 강아지, 금붕어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좀비펫> 1권을 재미있게 읽은 아홉살 우리 아이는 2권도 바로 연이어 읽어달라고 조르네요.

1권 끝부분에 2권의 주인공인 고양이의 그림자가 쓰윽 나와서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거든요.

 

 

 

좀비 햄스터가 왔다간지 일주일도 안 되었는데 또다시 조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나타난 동물이!!!

바로 붕대를 칭칭 감은 좀비 고양이예요.

이번엔 썩은 생선 냄새가 나는 더러운 붕대를 감은 모습을 서술한 장면에서

마구 상상이 되어 솔직히 또다시 으엑~스러웠지만 ㅠ.ㅠ

 

개를 피하려다 자동차 사고로 죽은 피클이란 이름을 가진 고양이가

자신의 여동생에게도 같은 사고가 일어나질 않을까 걱정되어

조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온 사연을 보면 마음이 찡해집니다.

 

 

 

강아지와 고양이의 행동양식의 차이점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강자와 약자와의 관계에 대해

동물 세계를 빗대어 우리 아이들의 친구관계로까지 생각을 해 볼만한 내용이 2권에는 나오네요.

 

 

 

 

부제의 소심한 고양이의 복수... 한을 품은 좀비 같은건 이 시리즈에는 없습니다.

우연한 사고의 원인이었던 강아지 역시 그 집에서 함께 사는 반려동물이었어요.

강아지와 고양이의 다른 습성을 알려주고, 배려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싶을 뿐이었답니다.

소심한 성격의 고양이라는 의미는 소심한 복수와도 같아 보였어요 ^^

 

좀비 고양이를 도와주기까지 조와 고양이의 다양한 사건사고가 전반부에 나오는데

엄마 입장에선 읽을때 약간 곁가지 느낌이 많이 들었지만

아이는 한 장면 한 장면 모두 흥미진진하게 보길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진행흐름이긴 하구나 싶긴 했네요.

판타지적 요소와 열한살 아이의 일상생활이 잘 맞물려

좀비 고양이의 고민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유치하지 않고 제법 어른스러운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2권 마지막 장면에선 다음권의 주인공인 개 모습이 어렴풋이 등장하는데

울 아이.. 또 또~~ 외쳐주네요 ㅎㅎ

3권 개, 4권 금붕어의 사연은 또 어떤것일지.. 어떻게 조가 해결할지.. 궁금해지네요.

 



l****5 2013.07.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