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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집착하는데 중독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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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종종 남성학 책자에서 언급되는 책이다. 그래서 나도 큰맘 먹고 헌책방에서 이 책을 구해서 읽었다.   결론은?   이 책의 저자는 너무 심하리만큼 자신의 성생활을 밝힌 감이 있었다. (이 리처드 로즈가 죽음의 향연과 원자폭탄 만들기를 쓴 그 리처드 로즈다.)   사실 이 책의 저자가 성에 대한 책을 어느 의사부부?와 공저?/대필했는데 (이 책 후반부에 그 책의
"성에 집착하는데 중독된 것일까?" 내용보기

이 책은 종종 남성학 책자에서 언급되는 책이다.

그래서 나도 큰맘 먹고 헌책방에서 이 책을 구해서 읽었다.

 

결론은?

 

이 책의 저자는 너무 심하리만큼 자신의 성생활을 밝힌 감이 있었다.

(이 리처드 로즈가 죽음의 향연원자폭탄 만들기를 쓴 그 리처드 로즈다.)

 

사실 이 책의 저자가 성에 대한 책을 어느 의사부부?와 공저?/대필했는데

(이 책 후반부에 그 책의 저술과정이 나온다.)

그때 자신에게 솔직하게 인터뷰한 사람들에게 약간의? 죄책감?에서 자신의 성경험을 밝힌 책이니 솔직 안 할래야 솔직 안 할 수 없었을 터...

 

사실 미국인이라면 이 책의 솔직함에 더욱 놀랄터인데 

저자는 자신이 본 '헐벗은 남녀'비디오에 대한 평도 한다.

여러 배우 이름이 거론되는데 문제는 나도 번역자도 그 비디오를 보지 못한 탓에 그냥 이름만 나온다. 결국 그 비디오물에 대한 총평은 무슨 내용인지 이해 못하고 읽을 수 밖에....

 

나중에는 성 테크닉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 물론 의사와 공저한 그 책의 내용을 약간 소개하는 것 - 뭐랄까 21세기 인간으로서는 다 아는 내용이 아닌가?하는 느낌이어서 그저 그랬고

 

도리어 저자의 성적인 환상?에 대한 묘사가 서구인?와 사귀고 싶어하는 남녀에게 좀 경종을 울리지 않나 싶다.

저자는 흰 피부에 주근깨가 있는 여자와는 절대 사귀지! 않는다.

왜냐하면 저자의 형이 흰 피부에 주근깨가 있어서

또 평생 아시아인과는 사귀지! 않았지만 언제나 상상은 고분고분한 아시아 여자를 상상한단다....

그러고서는 갑자기 프로이트의 품 속에 안긴 것처럼 머리통 속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내뿜는다. 물론 읽어보면 중구난방?에 그냥 머리통 속의 쓰레기?같은 이야기다.

상대여자가 오르가슴을 느끼게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어서 하루에 7-10번이상 오르가슴을 느끼도록 만들었다가 여자에게 채일뻔하고 매일 하루에 한번씩! 1시간정도 비디오 시청하면서 닭대가리를 비틀고 있는 성중독인 인간이니...작가라는 직업이기에 가능한....hiv를 너무나 무서워하는...너무나 솔직한 인간이다.  

 

그래서 이 책이 구해서 기어코 읽어볼만 한 책인가? - 읽어본 입장에서는 잘 모르겠다.

 

읽어본 입장에서는 이 책을 헌책방에서 살 때 원래 책값보다 더 많이 주고 사지는 않기를 바란다.    

  

g*****l 2010.05.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