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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애용하는 도서관 홈피에서 '한양'을 검색해보면, 어린이 책도 상당수다. 요즘에는 어린이 책이 워낙 기획이나 필자, 편집에 이르기까지 수준높고 감탄스러울 정도로 잘 만들어진 책이 많아서 어른들이 봐도 될 만큼 완성도 높은 책들이 많다. 나부터도 어린이 책이라고 얕잡아 보지 않고 자주 보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편집, 비쥬얼면면에서 볼만한 책들이 많아서 즐겁게 읽게 된다.
'윤선비와 함께 한 발 한 발 돌아보는 한양도성(이하 한양도성)'을 처음 볼 때에는 염려부터 앞섰다. 서울에 대한 지리나 공간에 대한 인지가 떨어지는 아이들에게 성이 여러 개 나오고, 넓은 한양을 과연 어떻게 설명할까하는 싶어서.
한양도성은 전체가 약 18km에 달하는 성곽이고 북쪽으로는 북악산, 동쪽으로 낙산, 서쪽으로 인왕산, 남쪽으로 남산에 걸쳐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산과 문 이름이 여러 개 나오고, 생소한 거리이름도 그렇고 요즘하고 많이 달라진 모습인데 과연 어린이들이 한양 도성을 낯설어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어쩌면 지금의 서울과 전혀다른 모습이라 더 호기심을 가질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이 바뀌었다. 괴나리 봇짐을 지고 도성을 바라보는 윤선비 그림도 그렇고, 정교하게 그려진 숭례문의 외양에서 서울투어하는 기분으로 한양도성을 둘러보는 재미도 괜찮겠다 싶었다.
과거 시험을 치르기 위해 경상남도 산청에서 한양으로 상경한 윤선비, 그는 숭례문에 입성하면서, 한양의 규모와 분주함에 놀랐지만, 한편으로는 한양구경하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 그러면서 한양도성을 한바퀴 도는 순성을 하게 된다. 도성을 한바퀴 돌고 그 가운데를 가로 지르면 한자로 가운데 中 자 되는데, 그렇게 하면 과거 합격운이 높아진다는 속설이 있어서였다.
지금처럼 차가 있는 것도 아니고, 18km의 거리를 그것도 평지만 있는 것도 아니고 산길도 가야하는데 지금이라면 도보로 돌아보려는 생각조차 하지 않겠지만, 하루 안에 도성을 다 돌려면 시간이 촉박하기에 서둘러야 했다. 시골선비 윤선비의 순성 행보는 흥미로웠다.
돈의문은 흔히 서대문이라고 불리웠고, 현재는 남아있지 않은데, 지금 강북 삼성병원이 있는 곳 그 앞에 있던 문이라고 한다.
돈의문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윤선비의 순성코스는 돈의문-인왕산-창의문(현 종로구 청운동)-백악산-숙정문(현 종로구 삼청동)-혜화문(종로구 혜화동)-낙산-흥인문(동대문,현 종로6가)-광희문(중고 광희동)-남산성곽, 봉수대-숭례문-소의문(현 서소문동 큰길, 중앙일보사 화단부근) 숨 쉴틈도 없이 바쁘게 돌아보다 어느새 다시 출발점이었던 돈의문에서 선 윤선비. 이제 돈의문에서 흥인문까지 한양 가운데 길을 지나면 가운데 中 순성에 성공하게 되는지라 사람이 구름처럼 모여든다는 운종가를 거쳐 바쁘게 흥인문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한양도성'은 판형이 다른 책보다 컸다. 그래서 그림과 지도를 활용해서 효과적으로 구성이 이루어졌다. 한양 도성을 한 눈에 보이게 배치한 약도며, 기와와 성벽 그림은 고전스러운 느낌과 함께, 파스텔 조의 색조는 따스하고 온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내가 요즘 어린이 책을 애들 책이라고 무시하지 않는 이유는 비쥬얼적이 면 외에도 내용에서도 애들 책이라고 대충대충 넘어가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만큼 기획의도에 충실하다는 것인데, '한양 도성' 뒷 부분에서 '유교의 원칙에 따라 계획적으로 세운 한양!'이나 '사대문, 사소문 따라 사방으로 놓은 길!'을 통해 도성도와 지도를 싣고, 한양전체를 계획하고 배치한 원리와 도성 밖 길을 시각적인 자료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이 방법으로 한양의 축성 원리와 한양 안팎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었다.
'한양도성을 위한 공사' 내역인 정선의 산수화와 도성도를 통해 당시 한양을 묘사한 '옛그림 속에서 만나는 한양 도성' 또한 인상적이었다. 다채롭게 한양을 접하게 하는 시도가 돋보였다.가장 뒷 장에다 한양도성을 순례할 수 있도록 지도를 첨부한 것도 높이 평가하고 싶었다.
한양 도성 상당수가 복원되고 복구된 것이었지만, 또 소실되고 사라진 곳도 여러군데지만, 그것 또한 한양의 역사라는 것. 보존된 것과 복원된 것, 아직 복원되지 못한 것, 그것을 살펴보고 돌아보고 기억하는 것 그런 과정이 600년 도읍지 한양을 알아가는 길이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한양 순성을 서울 투어 코스로 강력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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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으로 둘러쌓여 있는 한양도성을 상상해 보셨나요. 많은 성곽들이 없어졌지만, 옛날에는 성곽안에 한양이 있었겠지요. 눈을 감고 상상을 하면서 윤선비와 함께 한양도성을 돌아보기로 합니다. 윤선비가 하루 만에 한양도성을 걸어야 하는 이유도 알게 될거예요. '윤선비와 함께 한발 한발 돌아보는 한양 도성'를 보면서 한양도성에는 어떤 문들이 있고, 어떤 산들이 있고, 풍경은 어떠한지 18km를 걸어야 하니 너무 힘들면 잠시 쉬었다가 한양도성을 걸어봅니다.
북쪽으로 북악산, 동쪽으로 낙산, 서쪽으로 인왕산, 남쪽으로 남산에 걸쳐 있는 한양도성의 성곽은 태조 이성계가 조선의 문을 열고 도읍지로 한양을 정한지 5년째인 주요 시설을 보호하고,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주변 산세의 능선을 따라 성곽을 쌓았다고 합니다. 바로 한양도성이랍니다. 정조 때에는 과거에 붙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사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한양도성을 걸어서 하루만에 한 바퀴를 도는 일이 유행이였다고 합니다. 이것을 '순성'이라 했다고 합니다. 윤선비를 따라 함께 한양도성 구석구석 구경을 해 봅니다.
사람이 반드시 갖춰야 할 덕목으로 흥인지문(仁 : 어질다.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돈의문(義 : 의롭다. 불의를 부끄러워하는 마음), 숭례문(禮 : 예의바르다. 남을 공경하고 양보하는 마음), 숙정문(知 : 지혜롭다.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마음), 보신각(信 : 믿음직하다. 믿음이 있고 성실한 마음)의 서울한양도성스탬프투어도 있습니다. 2년전 서울 성곽 트레킹으로 숙정문(북대문)에서 창의문(북소문)까지 걸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숙정문 스탬프를 찍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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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한발 돌아본다고 소개되었던 이 책은 정말 한 발 한발 저자의 발길이 책에 묻어나는 책이었습니다. 어린이용 동화책으로 알고있어서 그 내용의 깊이에 대해서 처음에는 쉬이 여기고 읽었는데 읽다보니 아주 세세하고 전문적으로 깊이가 있는 책이었습니다. 5-6학년 학생들이 조선에 대해서 공부할 때 읽어보면 좋을 책입니다. 또한 그림이 생동감있게 그려져 있고 만화책처럼 말풍선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각 문마다 그리고 성곽마다 특징과 소개를 자세히 하였고 현재의 모습까지 한켠에 싣어 주어서 과거의 역사가 지금까지 살아 숨쉬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책의 맨 뒷장에 있는 스탬프 관광지도와 교통편, 도보로 걸었을 때 걸리는 시간 등을 부록으로 넣어놓아서 참 유익합니다. 이 책을 읽는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순성에 나서지 않을까요? 우리 학생들도 국사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 순성 한바퀴씩 해보면 어떨련지. ^^
깊이있고 지루하지 않은 좋은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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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에게 전해 주어야 할 가치를 지니고 있는 우리 나라의 문화유산은 참으로 섬세하고 정교하고 지혜가 담겨있어서 생각할 거리를 많이 준다. 문화와 생활이 담겨 있어서 그 당시 사람들의 생활을 상상하는 데에 도움도 된다. 우리 나라의 문화 유산들과 한양 도성을 잘 보전하고 잘 홍보하여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쳣던 우리 문화 유산에 대하여 더욱 가치를 알아주고 더욱 이어나가는 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재미있는 그림들을 보면서 상상해보고 또 한양 도성에 대해서 더욱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책이다. 우리 나라의 것에도 잘 공부해서 알려주고 우리의 가치를 생각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조상들의 정성이 담기고 사랑이 담긴 것들을 보면서 참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 유산들을 어린이들에게도 잘 이해하고 그 시대의 생활 모습들을 상상할 수 있게 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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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친구들과 장충체육관 옆으로 쭉 뻗어있는 성터를 따라 집으로 가던 길.. 그 땐 한양도성,사대문과 연관지어 전혀 생각 해보지 못한 그냥 옛 성터일 뿐이었다. 친구 집앞 광희문을 보고도 왜 이런 곳에 이런 문이 있지 의아해 했는데.. 한양도성이란 커다란 대문을 보고 고른 책속엔 내가 무심히 지나쳐 버린 우리동네 내가 알고 있는 성터,성곽이 아닌 한양도성이란 이름으로 궁궐과 종묘,사직단 등 도읍지의 주요시설을 보호하고 ,백성을 지키기위해 동서남북으로 4개의 큰 문과 4개의 작은 문을 연결한 도성이었다 할머니댁에 갈때마다 지금은 잘 정비된 한양도성의 한부분을 가리키며 '옛날 성터야' 했던 말을 이제는 '한양도성의 한부분이래'부터 그림과 실제사진으로 옛날엔 이랬데 비교도 해주고 쉽게 알려줄 수 있어 넘 좋았다. 역시나 책을 보자 페이지가 쭉쭉 넘어간다. 책속에서 순성도 해보고.. 알사탕도 3년전 청와대 뒤 성곽을 힘들게 오르던 기억을 했다. 역시 책 속 사진을 보니 기억이 가물가물 피어오르나 보다
책을 펼치자마자 사진과 함께 한양도성 한바퀴를 돈다. 전에 봤던 문도 있고 새로운 문도 있고 알사탕도 순성을 한번 꼬옥 하고 싶단다. 순성 쉬운게 아니다! 많이 먹고 체력이 되어야 할 수 있는 순성이다.
순성은 못하지만 가고 싶은 곳을 순서를 정해 한번 가보고 사진속에 있는 모든 곳을 가본 후..순성을 할 수 있다고 생각 될 때 해보자고 했다.
성곽의 구조와 이름들.. 책속 한양도성의 모든것들이 암축되어 있어 책한권만 들고 떠나 사진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다.
옛지도에서 보여지는 한양도성과 지금 지도에서 보여지는 한양도성 비교도 해보고..
문마다 쓰여 있는 글귀와 그림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순성의 재미를 더 하겠지.
버스를 타고, 연등행렬도 하며 지났던 동대문에 옹성이? 알사탕과 제일 가보고 싶은 문? 동대문 그림이나 사진이나 넘 멋지다. 일상에서 무심히 지나쳐버린 소중한 우리의 사대문 한양도성을 보며 우리 문화재 우리의 것에 다시한번 감동을 받은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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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비와 함께 한 발 한 발 돌아보는 한양도성
나각순 지음/황은주 정리 / 강윤정 그림
5학년 부터 본격적으로 사회 교과서에 역사가 실립니다.
아직 4학년이라 몰랐느데 5학년 교과서를 한번 훑어 보고는 깜짝 놀랐네요.
우리때 중 1 국사와 내용이 다를바 없더라구요~
그리하여... 역사를 갑자기 교과서로 만나게 되면 아이들이 얼마나 어려워 하고
외울것 투성이 !!! 라고 생각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조금이라도 시간이 있을때 많이많이 책으로 읽혀 놓아야 겠다는 맘이 굴뚝같네요.
<윤선비와 한발한발 돌아보는 한양도성> 은 우리 지민양이
지난번 아빠와 같이 걷는 역사길 이라는 이벵에서 아빠와 같이 걸었던
코스가 조금 포함되어 있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윤선비라는 캐릭터가 재미있고 쉽게
옛서울인 한양을 소개하는 이야기에요.
책을 보며 저도 제가 몰랐던 내용들을 알게되니 더 좋더라구요
제가 이리도 옛서울에 대해 몰랐던가... 반성도 하면서요~ ^^
차례에요~
한양안에 있는 대문들과 거리들, 또 그 뒷이야기들이 재미나게 펼쳐집니다~
정조시대가 배경이 되는 이 이야기는 일반백성인 윤선비가 순성을 하는것 부터 나옵니다
순성이 무엇일까요? 저도 몰랐는데요~ 궁금하시면 읽어봅시다~
옛 그림속에서 만나보는 한양 도성들
유명한 정선의 그림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너무나 멋지네요.
![]() ![]() 윤선비가 한바퀴 돌면서 알려준 곳이 별 표시 되어있어요.
요즘 너무 더워서 한나절에 이렇게 돌긴 어렵고
선선한 가을에 주말마다 아이들과 외출하기 좋겠어요.
공부도 하고 여행도 하고~ 또 스템프 찍는곳도 있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할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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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비와 함께 한 발 한 발 돌아보는 한양도성 지음 나각순 정리 황은주 그림 강윤정 그린북
수원 화성을 좋아하는 화니군은 화성을 도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한다. 수원에 갈 일이 생기면 화성을 한 바퀴 도는 일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그런 화니군에게 이 책은 눈이 번쩍 뜨이는 책이었다. 한양을 한 바퀴 돈다고? 으아 재미있겠다. 화니군은 이 책을 보자마자 너무나도 신이 났다.
과거에 붙으려면 한양도성 한 바퀴. 과거에 붙기를 기원하고 장사가 잘 되기를 바라는 소망들을 가슴에 품고 한양도성을 한 바퀴씩 돌았다는 것에서 순성이 시작이 시작 되었다.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이 된 순성을 이 책을 보면서 알게 되었다, 이 책에는 순성을 하면서 만나는 사대문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보여 주며 사대문에 대한 얽힌 이야기들을 알려준다. 우리의 국보 1호 숭례문 화재로 인해 소실 되었다가 얼마전에 새롭게 선 보인 숭레문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순조임금님때는 숭례문을 훼손 시킨 사람을 사형 시켰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 당시에도 숭례문을 얼마나 소중히 여겼었는지 알려주는 대목이다. 요즘은 순성을 하게 되면 스탬프를 찍어주는 곳이 마련 되어 있어 스탬프 투어를 하기도 한단다. 이번 여름방학에 가 볼 곳이 한 곳 더 추가 된 듯하다. 화니군은 벌써부터 스탬프 투어를 떠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이 책을 들고 스탬프 투어를 마치고 나면 더 이상 조선의 역사가 어렵지를 않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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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으로 한양 도성 한바퀴를 함께 돌아보게 된 책~~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인 저도 이 책에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책표지를 넘겨 본 차례는 다른 책들과는 너무 다른 느낌이었어요.. 뭐랄까 차례만으로도 이 책의 내용이 이미 구상이 되어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참 맘에 들었거든요~~^^
아이가 책을 읽으며 한양도성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를 앞두고 있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라는 사실에 대해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해 하는 모습을 보니 부모인 제가 더 기분이 업 되는 것 같네요..ㅎㅎ
이책의 장점중에 하나는 옛날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할 수 있는 사진이 있어 그 당시의 모습을 아이가 생각해보고 느껴보고 할 수 있어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도 있고 옛날의 모습을 보며 감탄하기도 하는 듯 해요~~
특히 남자아이여서그런지 봉수대가 너무 멋진 것 같다고 하네요..^^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윤선비 캐릭터가 아닐까 해요~~ 조금은 아이들이 딱딱하게 볼 수 있는 한양도성 이야기를 재밌게 이야기식으로 풀어 아이가 편하고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가 책을 읽으며 상상력을 키우게 되는 것 같아 여러가지면으로 참 좋은 책이예요~~
마지막으로 책의 보록에 한양도성 각 구간별로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아이들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어 아이들이 역사와 문화유산을 사랑하고 지켜야 한다는 것에 대해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 이번 여름 방학에 꼭 한번 체험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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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윤선비와 함께 한 발 한 발 둘러보는 한양도성
우리나라의 수도인 서울....옛조선시대엔 한양이라고 불리웠죠...모든 양반들이 과거를 보기위해 모여들었던 한양은 18킬로미터에 이르는 성곽으로 둘러쌓여져 있었다고 해요.. 현재도 남아있는 성곽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 둘러보곤 하죠.. 조선시대의 한 백성을 따라 한양도성을 둘러볼 수 있는 책인데요...조선시대 정조 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한양도성을 하루 만에 한 바퀴를 도는 일이 유행했었다고 해요..왜 그런지 이 책을 따라가다보면 알 수 있답니다.
과거시험에 붙기위해, 또 장사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양도성을 도는 일을 바로 '순성' 이라고 해요...하루만에 다 돌 수 있을까 했는데 어려운일을 해냈을 때의 뿌듯함과 그 마음을 소원으로 빌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한양도성 동서남북에 있는 사대문과 작은 문, 그 시대의 배경과 백성들의 삶을 차례대로 만나 볼 수 있답니다.
한양도성의 가장 크고 웅장한 숭례문이랍니다...지금은 남대문이라고도 부르죠.. 숭례문에 대한 역사와 현재의 사진도 볼 수 있었답니다.안타까운 사건으로 새로 복원된 숭례문의 사진을 보니 우리나라유산을 지키는 것도 우리의 의무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성문의 이름에 담긴 뜻도 알게 되었는데요...유교 사상을 담고 있는 '인의예지신' 에서 한 자씩 가져와 동쪽에는 흥인지문의 仁 서쪽에는 돈의문 義, 남쪽에는 숭례문의 禮 등 이름에도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사라지고 터 만 남은 곳도 있고 잘 보존이 되어있는 곳도 있는데 지금 살고 있는 서울안에 우리 옛조상님들이 남기진 유산들이 있다는 것이 왠지 뿌듯하고 차례대로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좋은 터에 자리잡은 우리 옛 유산들.. 책으로 먼저 한양도성을 만나보고 하나씩 하나씩 찾아가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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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한양도성 : 윤선비와 함께 한 발 한 발 돌아보는 - 옛 한양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인왕산 수성동 계곡을 다녀오다~~~ * 저 : 나각순 * 그림 : 강윤정 * 정리 : 황은주 * 출판사 : 그린북 한양도성,복원,윤선비,흥인지문,인왕산,남산,한양,도성,역사,한국사,그린북 작년 가을, 성곽 체험을 했었드랬습니다. 사직공원부터 해서 청와대까지 해서 경복궁으로 내려오는 코스였죠. 그때 많이 배웠어요. 사대문과 궁에 대한 이야기들을요. 역사를 좋아하는 저나 아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열심히 들었드랬습니다. 원래는 더 더 다니고 배웠어야 했는데... 일을 핑계로 올해 들어서 어딜 가본적이 없네요. 그러다 오늘.. 인왕산 자락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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