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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처음과 마지막에 하와이를 연상시키는 천연색의 귀여운 패턴이 인쇄된 페이지가 있습니다. 펼치는 순간에는 당장 하와이를 향해 떠나는 듯한 설레임을 주고 책을 덮는 순간에는 마치 다녀온 듯한 아련한 그리움을 주네요.
여행중에 소지하고 다녀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을 두께와 장황한 글의 나열이 아닌 적당한 분량의 소개글과 정보로 구성되어 있어 깔끔하게 내가 필요한 정보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제목에서 연상되듯..여성여행자들에게 특히 유용할 듯 한데요.. 무엇보다 액티비티,쇼핑,식사,숙소 등의 모든 장소에 대해 막연하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위치,주소,전화번호,영업시간,휴무일,가격..등등 실제 여행에 필요한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여행을 앞두고는 대부분 두세권의 여행책을 구입하게 되는데.. 내용이 알차면 책이 너무 두껍거나 책이 얇으면 내용이 너무 허술한 경우가 많아서 정작 여행을 갈 땐 모두 가져가기 부담스러워 대부분 놓고가게 되지요.
굿모닝하와이는 여러자료들로 공부한 후 최종적으로 여행지에 들고갈 단 한권의 책을 고르라면 선택하게 될 책인 듯 합니다.
이번엔 오하우섬만을 다루셨는데 이후로 다른 주변섬들도 모두 다뤄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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