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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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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가 다섯 명의 남자를 죽이기로 결심한다. 이유는 결혼식 날 남편을 죽였기 때문이다. 첫 번째 남자는 그 남자의 약혼식 날 베란다에서 밀어 추락사시킨다. 두 번째 남자는 독살하고 세 번째 남자는 밀실에서 질식사시킨다. 경찰은 언제나 나타나는 묘령의 여자에게 주목하지만 그 여자를 찾을 수는 없다. 네 번째 남자는 활로 쏴서 죽이고 마지막 남자를 죽이려는 순간 경찰에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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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가 다섯 명의 남자를 죽이기로 결심한다. 이유는 결혼식 날 남편을 죽였기 때문이다. 첫 번째 남자는 그 남자의 약혼식 날 베란다에서 밀어 추락사시킨다. 두 번째 남자는 독살하고 세 번째 남자는 밀실에서 질식사시킨다. 경찰은 언제나 나타나는 묘령의 여자에게 주목하지만 그 여자를 찾을 수는 없다. 네 번째 남자는 활로 쏴서 죽이고 마지막 남자를 죽이려는 순간 경찰에 잡히고 만다. 이 작품이 단순히 여기서 끝났다면 윌리엄 아이리시의 작품이 아니다. 문제는 경찰이 수사한 내용에 있다. 그것은 여자가 실수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남편을 죽이지 않았고 남편을 살해한 사람은 따로 있었던 것이다. <상복의 랑데부>와 비슷한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결말은 전혀 달랐다. 오히려 이 작품이 더 신선하다고 할까. 윌리엄 아이리시의 어두운 생각이 마지막의 허무함과 겹쳐져 슬픈 이야기가 되고 말았다.
d*****g 2001.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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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아이리시의 초창기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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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아이리시가 만들어 낸 소설 중 범인의 입장에서 사건을 풀어나가고 있는 소설입니다. 윌리엄 아이리시의 처녀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작품은, 5명의 폭주족 젊은이들을 살해하기 위해 교묘한 술수를 부리는 한 젊은 미망인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 젊은 미망인은 결혼식날 자신의 품에서 저격당해 죽어가는 남편의 복수를 하겠다고 결심하고, 그 날 이후의 인생을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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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아이리시가 만들어 낸 소설 중 범인의 입장에서 사건을 풀어나가고 있는 소설입니다. 윌리엄 아이리시의 처녀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작품은, 5명의 폭주족 젊은이들을 살해하기 위해 교묘한 술수를 부리는 한 젊은 미망인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 젊은 미망인은 결혼식날 자신의 품에서 저격당해 죽어가는 남편의 복수를 하겠다고 결심하고, 그 날 이후의 인생을 복수에 바치게 됩니다. 그 날 이후 그녀의 모습은 그녀의 기억 속에서 지워져 버린 것이지요. 어쨌든, 전혀 연관성이 없는 4명의 남자들이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에 반해 호의를 베풀다가 그녀의 잔인한 계략에 의해 살해를 당하게 됩니다. 4명의 남자들이 죽고 나서 마지막 희생자인 5번째 추리소설가의 죽음이 다가오게 되고, 추리소설가는 죽음을 당하기 전에 그녀를 오히려 사로잡는 데 성공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남편을 살해한 것이 자동차를 타고 달려왔다가 다시 돌아간 5명의 폭주족 젊은이들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사람들을 뒤쫓아 온 것이었지만, 실은 남편의 예전 친구였던 콜리라는 사람이 범죄자였던 것입니다. 그녀는 그 사실을 모르고 4명의 죄없는 젊은이들을 살해해 버린 것이지요. 읽는 내내 짜릿한 흥분과 긴장을, 그리고 특히 결말 부분에서는 애틋하고 슬픈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인상깊은구절]
"쿠키, 아까 그 예쁜 아줌마가 네게 무슨 말을 하던?" 하고 마거릿은 상냥하게 물었다. 자기 아이가 지나가던 사람의 눈길을 끌었다는 사실은 엄마에게 기분 나쁜 일만은 아니었던 것이다. "어서, 그 아줌마하고 무슨 얘길 했냐고?" "내 나이를 묻던데." "그것만?" "응." 쿠키는 대강 대답했다. 그런 것보다도 엄마에게 알리지 않으면 안되는 좀더 중대한 것이 있었다. "내 말 좀 들어 봐, 엄마. 공이 이렇게 높이 튕겨. 이것 봐, 그지!" "어머나, 정말. 하지만 너무 높게 튕기면 도랑 속에 빠져 버린단다."
YES마니아 : 로얄 y*****k 2001.03.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