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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일러스트 카드와 수채화 느낌을 뿜어내는 앙증맞은 그림들에 반해서 떡하니 책을 신청하긴 했는데, 아뿔싸 수채색연필이 없다. 집에 비스무리 색연필을 봐 둔 게 있어 그것이겠거니 생각했었는데 오산이었다. 귀여운 우리 딸 서영이와 그림 그릴 생각에 행복해져서 냉큼 수채색연필을 구입해 보았다. 다양한 가격대와 함께 색깔도 세분화 되어 있는 전문가용도 있었지만, 아이 연령대와 엄마 역시 초보인 점을 감안해서 ‘파버카스텔 수채색연필 24색’으로 준비했다. 그런데 책에 소개된 제품은 독일제인데, 내가 구입한 제품의 원산지는 ‘인도네시아’라는 걸 나중에야 알았다. 절반가라 기뻐했었는데, 색상에 미묘한 차이가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이참에 붓도 함께 구입했다. 수채용 둥근 붓이 유용하다길래 세트로 구입해봤다. 이 책에서 수채화용 엽서 크기 스케치북 등을 카드 종이로 소개했는데, 나는 기존에 갖고 있는 다이어리나 수첩의 여백을 이용해 보기로 했다.
수채색연필은, 물로 수채화의 투명한 느낌을 살려내는 색연필이다. 색연필과 수채물감의 느낌을 동시에 표현해내는 멋진 도구다. 그냥 그리면 보통 색연필의 느낌을 전하지만, 물에 적신 붓으로 덧그리면 색이 녹아들어 마치 수채물감으로 퍼진다.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고 그림을 수정하기에도 편리하지만, 발색이 연해서 세부묘사는 어려운 게 단점이다. 간단한 선 하나, 도형 한 개에도 물에 젖은 붓만 닿으면 비 오는 날의 수채화가 연상되고, 색상에 따른 감각이 살아난다. 색을 섞어보고, 붓놀림과 물에 의한 표현의 차이를 즐긴다. 간단한 일러스트로 카드도 만들어 보고, 색상 조합도 익히고, 선으로 디자인도 하고, 단순한 도형이 면으로 완성된다. 수채화 특유의 부드러움이 그대로 붓 끝과 종이 위에 녹아든다. 종이를 먼저 적셔서 번지는 모양을 알아내기도 한다. 작은 수첩에 그린 수채화 그림을 각을 내서 카드를 만들고 리본 장식 하나만 달아주면 멋진 카드가 완성된다. 리본도 어렵다면, 뜯어낸 수첩 스프링 자국을 오려내서 엽서 한 장을 만들어내도 좋겠다. 참 신기하다. 수채화연필만 잡고 있으면, 그림이 마법처럼 쉽고 즐겁고 만만해지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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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손으로 손수 만든 카드 참 만나보기가 힘들죠? 어릴때만 해도 겨울방학만 되면 크리스마스 카드다 신년 카드다 해서 이것저것 손수 만들던 기억이 참 새록새록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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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색연필의 느낌 참 좋아합니다. 요즘은 디지털로 뭐든 다 매끄럽게 잘 나와서 오돌토돌한 손 맛이 느껴지는 그림들이 오히려 더 그립더군요. 아카쿠사 아이와 고이즈미 사요가 함께 지은 '처음 만나는 수채색연필'이란 책을 만났을 때 제 두 눈이 '하트 뿅뿅'이 되었던 것도 그런 아날로그한 카드에 대한 추억과 손맛 가득 느껴지는 수채색연필의 느낌 때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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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든 사람의 정이 듬뿍 느껴지는 아기자기한 카드들 만들어 보내고 싶지 않으신가요? '처음 만나는 수채색연필'은 그림에 그다지 능숙하지 못한 이라 하더라도 얼마든지 이런 카드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해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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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을 열면 저렇게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대표적인 두 종류의 수채색연필과 함께 표준이라 할 수 있는 24가지의 색깔에 대한 소개가 나와 있습니다. 왼쪽 위 모퉁이에 있는 빨간 색연필 통은 제가 가지고 있는 수채 색연필입니다. 대표 수채색연필중 하나로 파버카스텔사의 24색 세트가 소개되어 있어 제가 가지고 있는 12색 세트를 한번 슬쩍 넣어봤어요^ ^
수채색연필은 무엇보다 색의 배합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죠. 그래서 24색이라 하더라도 배합에 따라 얼마든지 무궁무진한 색깔들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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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아리들처럼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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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기도 다양하게 해서 선 터치의 느낌을 다변화시킬 수 있고 수채물감과 무리없이 어울리기 때문에 배경은 붓을 통해 칠하는 게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죠. 또한 종이의 질감들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종이를 통한 효과도 노릴 수 있기도 하구요. 뭐, 그야말로 수채색연필은 손수 만든 카드에는 더없이 적합한 도구인 셈이죠.
책은 사계절 어느 때라도 계절에 맞는 카드를 만들 수 있도록 봄,여름,가을 그리고 겨울로 나눠 수채색연필로 일러스트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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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벗꽃 풍경을 수채 색연필로 나타내는 과정입니다. 봄하면 벗꽃이겠죠^ ^ 보시다시피 단계별로 나누어 그림 그리는 과정을 자세히 나타내고 있기에 그림에 익숙하지 못한 이들고 쉽게 따라할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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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여름. 여름하면 뭐니뭐니해도 역시 바다의 풍경이겠죠. 바다색을 나타내는 게 멋지네요. 이런 카드를 여름에 받게 되면 왠지 시원한 파도소리가 들려올 것 같아요.
이번엔 가을. 도토리와 귀여운 다람쥐만큼 정감있는 가을을 전해주는 그림도 없을 것 같아요. 오른쪽 윗 부분의 수채색연필로 다람쥐를 그리는 방법 독특하네요. 이렇게 또 한 수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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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역시 크리스마스 카드와 신년 카드겠죠. 이건 십이지신을 모델로 해서 만든 카드입니다. 매년 그 해에 해당되는 동물로 손수 그려진 카드를 보내면 그냥 사서 보내는 것보다 더욱 도타운 정이 쌓일 것 같네요.
이런 식으로 각 계절마다 어울리는 카드를 그려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다가 그 과정 역시 친절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 쉽게 그릴 수 있도록 해 줍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수채색연필의 매력이 더욱 살아나는 쪽은 카드 보다는 역시 여행할 때 스케치라고 생각됩니다. 저 역시 여행할 때마다 자주 그렇게 스케치를 하곤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이 책 역시도 그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더군요.
여행할 때 멋진 풍경을 보면 사진으로 남기는 것보다 이렇게 수채색연필로 남기는 것은 어떨까요? 훗날 그 풍경을 보았을 때의 기억이 사진보다 더욱 잘 살아날 것 같은데요. 저는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작은 스케치북 같은 걸 자주 들고다니곤 합니다. 이 책으로 풍경 그리는 법을 익혀두셔서 여행할 때 직접 본 풍경을 그려보시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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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이죠. 확실히 사진으로 보는 것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죠. 이런 그림은 풍경과의 내밀한 교감에서 우러나온 것과 같으니 사진보다 더욱 진하게 그 때 본 풍경의 느낌을 진하게 되살려 줄 것은 두 말할 것도 없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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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 색연필에 익숙해지시면 보다 난이도가 있는 꽃그림에도 이렇게 도전이 가능합니다. 꽃그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수채색연필로 직접 자기가 좋아하는 꽃그림을 그려볼 수 있으실겁니다.
'처음 만나는 수채색연필'은 이렇게 부드러우면서 아기자기한 정감이 넘치며 그리는 이의 마음 또한 그 결마다 한껏 드러날 수 있는 그림을 직접 그려볼 수 있도록 쉽고도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아마도 별 무리없이 흠뻑 그림의 세계에 빠져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러니 그동안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던 분들은 이 책을 통해 한 번 도전해보는 것도 어떨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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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채색연필의 세계에! 여기에 있는 그림들을 모두 이 책을 통해 다 그려볼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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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보면 목적지가 아닌데도 걸음을 멈출 때가 있다. 아름다운 곳을 만났을 때, 아름다운 사람을 만났을 때 그러하다. 책을 읽고 나서 어떤 장면들이 머릿속에 남을 때가 있다. 그럴 땐 그림을 잘 그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그리기에 관심이 있어 다양한 미술도구들을 샀지만 그들은 한두 번 스케치북과 조우한 후 서랍 속으로 직행했고 아직 어둠 속에 갇혀 있다. 그들이 어둠 속에 갇힌 이유는 내가 욕심만 있을 뿐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 몰랐기 때문이었다. 그러다 그냥 연필로 스케치했는데 몇 번 그리다 보니 지루해져서 다시 손을 놓게 되었다. 그러다 우연히 색연필로 그린 그림을 보게 됐고 바로 이거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색연필이라면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그릴 수 있겠다 싶었다. 여행을 다니다가 만난 아름다운 곳을, 우연히 들린 예쁜 카페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그리겠다는 야심 찬 포부로 색연필을, 갖고 다니기 편할 것 같아 원통케이스에 담긴 색연필을 샀다. 그런데 정작 원통케이스에 담긴 색연필은 갖고 다니기보단 집에서 그리기 편했다. 그것도 다른 연필꽂이에 옮겨 담았을 때. 원통케이스에 담긴 색연필은 하나씩 꺼내 쓰기엔 불편했다. 집이 아닌 바깥에서 그리고 싶었던 나는 색연필이란 녀석을 외면하고 말았다. 제대로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에 관련 책을 찾다 『처음 만나는 수채색연필』이란 책을 만났다. 수채색연필은 접하지 못했던 미술도구였다. 수채색연필을 진즉 알았더라면 색연필이 아닌 수채색연필을 샀을 거라는 후회를 했다. 알고 보니 수채색연필은 색연필과 수채물감 두 가지 특성을 가진 매력적인 미술도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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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파버카스텔과 스테들러의 수채색연필을 중심으로 색을 섞는 법, 색을 칠하는 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우선은 색연필로 그림을 따라 그려봤는데 재미있었다. 수채색연필이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았다. 덥기도 하고 머리가 복잡한 일도 있고 해서 짜증이 많이 났었는데 책을 따라 그리다 보니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다. 이 책에선 봄, 여름, 가을&겨울에 만나는 꽃과 동물 들 그리는 법도 소개하고 있다. 그림으로 지난봄을 만나고, 이번 여름을 만나고 곧 만나게 될 가을&겨울을 만나다 보니 여름도 아쉬워지겠구나, 생각과 함께 다가올 가을이 기대되기도 했다. 일러스트 카드를 만드는 법 또한 알려 주는데 지인들 생일이나 다가올 크리스마스엔 내가 직접 그린 카드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이 밖에도 이 책은 다양한 꽃 그림 그리는 법과 여행에서 추억의 페이지를 그리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는 사람도 한 장 한 장 따라 그리다 보면 그림 실력이 늘 것 같은 책이다. 시간이 지나면 이번 여름도 추억이 될 것이다. 지나가기 전에 그림으로 남길 수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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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소질은 없지만 관심은 많은지라 이책 저책 기웃거리기를 즐겨 한다. 이 책은 리뷰나 책 소개를 보니 자그마한 그림들을 따라할 수 있게 제시한것 같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주문했다. 책은 작지만 그 안의 내용은 무척 알차서 하나하나 따라하다보니 조금은 비슷한 작은 엽서들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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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남한테 주긴 민망하지만 자꾸 연습하다보면 조금은 나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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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이 의상과 여서 수채색연필이랑 이것저것 꾀 많이 구입했던기억이 나는데 그게 벌써 10년이 다되가네요 이야..... ~ 그런데 비싼 색연필 창고에 처박아두고 있었는데 이 책 덕분에 다시 빛을 발하게 되네요!! 일반 펜 그림보다 색연필이 좀더 그리기 쉽고 간편해서 좋아요. 저같은 고자손에게는 색연필이 진리 ㅠㅠ 크흡 ㅠㅠ 책 얇지만 어떻게 그려야하는지, 어떤방법으로 붓터치를 하는지 알려줘서 좋았는데, 다만 아쉬운건 예시용 그림들중에 참 예쁜것들이 많은데 설명은 한두개의 그림만 설명되있어서 그게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이 책 보면서 색연필 다시 사용하게되어서 기쁘네요!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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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수채화 기능을 못하고 있는 불쌍한 색연필들이 있었는데 이책을 보니 딱! 이거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책 덕분에 수채 색연필들이 드디어 제 기능을 발휘했네요.^^
표지부터 아기자기한 냄새가 폴폴~ 표지에 있는 그림들을 봐도 어려운게 아니라 쉽게 따라할수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해주더군요.
책을 받고 첨부터 한장한장 넘겨보기 시작 처음엔 색연필과 종이들 설명이 나오는데 색연필은 많이 쓰는 2가지 회사의 24색 색연필들을 물을 묻히기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해놨어요. 마른것과 물이 묻은 색의 느낌이 좀 다르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보고 바로 따라서 제가 가진 색연필들 색표를 만들어 줬네요^^
하나하나 예시도 참 잘되어있는거 같아요. 각 예시에 사용한 색연필의 번호도 나와있고 물부터 칠하는지 색연필을 칠하고 위에 묻히는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차근차근 따라하기만 하면 되는거 같더군요. 꼼꼼해서 넘 좋았어요^^
제눈에 딱 꽂힌 구름 ㅎㅎ 일단 책을 싹 읽고 마트갔을때 작은 스케치북을 한권 샀어요. 집에 오자마자 색연필과 붓, 책을 챙기고 따라하기 시작 윽...근데 아직은 첫술이니 배부를수 없나봐요. 초보의 티가 팍팍 ㅋㅋ
아마 좋은 색연필이 아니라 그런걸꺼에요 ㅠ.ㅠ 연장탓 ㅎㅎ 부드러운 맛은없고 뻑뻑하게 ㅋㅋ 그래도 오랫만에 색연필로 그림도 그리고 붓까지 잡으니 재밌더라구요.
어려운 그림으로 '나 잘하지?' 그렇게 잘난척 하는 어려운 책이 아니어서 좋은거 같아요.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수있는 설명잘해주는 선생님 같은책^^ 예시들도 복잡한게 아니라서 하나하나 따라 그리는 재미도 있네요. 따라하는것 뿐 아니라 나만의 그림도 그려야 할텐데.. 그건 무리겠죠? ㅎㅎ
좋은 책 덕분에 오래된 수채 색연필들도 빛을 보고있고 그림그리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수채색연필로 그리는 나만의 그림을 원하신다면 한권쯤은 갖고 있음 좋은 책인듯하네요. 많이 연습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이쁘게 카드 만들어 전해주면 이 책처럼 따뜻해질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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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색연필은 일반 색연필과 비슷해 보이지만,
물 적신 붓을 살짝 대면 색이 번져 수채화처럼 표현되는 매력적인 도구입니다.
들고 다니기 간편한 데다 쉽게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 일반인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이 책은 처음 수채색연필을 접하는 분들을 위한 상세한 가이드북입니다.
선만 그으면 완성되는 간단한 일러스트부터 고난도 정물화와 풍경화까지
여러 가지 그림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초보인데 다짜고짜 정물화나 풍경화 같은 어려운 그림을 그릴 수 있나 싶겠지만,
그림 그리는 방법을 세세한 과정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걱정할 것 없습니다.
차근차근 따라 하면 누구든 작품을 완성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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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좋다 쉽게 따라할수 잇는 그림들이 있어 집에서 따라하기 좋다. 책 안이 이쁘고 금방 따라할수 있게 꾸며져 있어서 좋다. 신기한 수채색연필이다. 물을 묻는 붓을 대면 색연필의 색깔이 흐려지면서 변한다. 완전 신기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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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팝업카드 만들기에 도전했었는데요. 이번에는 팝업카드와 함께 응용해서 카드만들기에 사용하면 좋을 수채색연필화를 그려보기로 마음먹었답니다. 집에 색연필이 있긴 하지만, 수채색연필화와는 다르기 때문에 수채색연필을 또 별도로 구매를 하였는데요. 무작정 그림을 그리려고 하면 잘 떠오르지도 않고 아이디어도 별로 없어서 책을 하나 사서 따라 그려보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책을 검색해보았고 그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는 책 중에서 내용이 마음에 드는 책으로 선택을 하였는데요. 그 책이 바로 <처음 만나는 수채색연필>입니다. 표지에서부터 벌써 빨리 그림을 그려보고 싶게 만들더라구요.
책을 펼치면 본격즉으로 색연필화를 그리기에 앞서서 수채색연필화에 대해서 알아보는 코너가 있어요. 24색 수채색연필에 들어있는 색깔들을 두 가지 브랜드로 구분지어 놓았는데요. 색연필이지만 수채물감의 느낌을 갖고 있어서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은은한 느낌의 그림, 묘한 번짐 미세한 표현까지도 가능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붓과 카드 종이를 고르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어요.
색을 섞어보면 어떤 느낌이 나는지를보여주고 있는데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묘한 색 섞임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섞어서 만들 수 있는 색은 끝이 없기 때문에 수채색연필화로 정말 다양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알면 알수록 더욱 그 매력에 빠지게 되는 수채색연필화가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그림그리기를 시작할텐데요.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그 과정샷을 찍어서 코멘트와 함께 순차적으로 제시해주고 있어서 하나 하나 따라해보면 쉽게 배울 수 있답니다.
따라해보고 싶은 예쁜 그림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편지지에 활용해도 좋고, 카드에 활용해도 좋고, 그냥 그림을 그리는 취미로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색연필 느낌이 나면서도 물감의 느낌이 나고, 은은하고 부드럽게 그려지는 느낌이 정말 예뻐요. 책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니 올 겨울에는 핸드메이드 카드를 만들고 싶네요.
부끄러운 솜씨지만 책을 보며 직접 따라해보았답니다. 하얀 곰이 그려져있는 그림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저도 직접 따라해보았어요. 책과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하나를 완성해놓으니 뿌듯하네요.
책 속에는 사물, 꽃, 카드, 풍경 등등 다양한 장면들과 소재들을 예시로 실어놓았기 때문에 이 한권에 있는 작품들을 따라하다보면 어느 덧 나만의 그림도 탄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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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미술 과목의 실기 시험은 정말 힘들고 싫었던게 사실이다. 특히나 그림을 그려가는 숙제와 시험은 너무 힘이 들어서 더욱 그랬는데, 아무래도 그림을 잘 못 그리니 힘들었던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이제는 그런 숙제와 시험에서 해방된 지금은 오히려 그림을 그리고 싶어진다. 정확히 말하면 그림을 배워서 그려보고 싶다. 그중에서도 수책화풍이 마음에 드는데 이 책을 보면 수채물감이 아닌 수채색연필로 그린다는 사실이 흥미롭고 기대된다.
<처음 만나는 수채색연필>이란 제목에 걸맞게 초바자들을 위해서 파버카스텔 사와 스테들러 사의 수책색연필 24색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두 회사의 수채색연필은 비슷하면서도 미묘한 색을 차이를 가지고 있고 각 회사의 제품에 대한 특징도 소개하고 있으니 선택할때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덧붙여서 24색 시리즈에는 없지만 많이 활용되는 색도 추가하고 있으니 따로 구할 수 있다면 구비하면 좋을 것 같다.
이외에도 붓과 카드 등과 같은 준비물 준비를 알려주고 준비되었다면 색 섞기를 시작으로 그리기의 기초를 시연으로 설명해 준다. 두 가지 색을 섞을 때의 자세한 방법과 어떤 색이 쓰였는지에 대한 표시도 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색을 표현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간단한 터치 같지만 표현된 모습을 보면 너무 예뻐 보인다. 그래서 이 부분을 보고 있으면 얼른 자신도 완전한 그림을 그리고 싶어지기까지 한다. 이외에도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에 앞서 그리기 연습을 해볼 수 있는 다양한 표현들이 나오니 차례차례 따라 해보면 좋을 것 같다.
본격적인 그리기에서는 봄여름가을겨울로 나누어서 수채색연필 그리기를 보여준다. 각 계절에 어울리는 꽃, 과일, 나무, 먹을 것, 물건 등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는데 간결한 느낌을 주지만 예쁘고 계절감을 잘 살리고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들 수 있겠다. 게다가 각 계절 사이 사이에는 수채색연필 그리기에 유용하고 편리하게 쓸 수 있으면서 귀엽기까지 한 고슴도치 연필깎이, 색연필용 지우개, 무당벌레 지우개 가루 청소기 등과 이야기도 담겨져 있기도 하다.
이외에도 생일, 크리스마스에 사용할 수 있는 일러스트 카드 만들기 방법도 나오는데 상황에 어울리는 그림들이 인상적이며, 시중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더 좋아보인다. 가능하다면 이렇게 그려서 보내준다면 받는이도 기분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좋아하는 꽃 그리기와 여행의 추억 그리기다. 꽃을 좋아하니 직접 그려 볼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고, 해외 여행을 하게 되면 여행지의 풍경을 그림으로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으니 이 부분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림들이 하나같이 너무 예쁘고 아름답기 때문에 이 책 이외에도 더 많은 책이 나와줬으면 싶을 정도로 만족스럽다. 이렇게 잘 그리려면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도전해 보고 싶어지는 책익도 하다. 그래서 수책색연필 그리기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겐 적극적으로 추천해주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