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묘수 작가님 묘신 귀환록 9권 리뷰입니다. 장편이라 그런가 시작부터 아예 신선이나 그런 요소를 다뤄서 그런가 다루는 소재가 굉장히 많고 다양한 느낌이에요. 시작은 가볍게 관부와 소소한 파락소, 흑도 방파쪽이었는데 이제 사이비까지 나옵니다. 물론 여전히 주인공은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딱히 크게 다치지 않고 모든 일을 해결하고요. 큰 문제나 고구마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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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편하게 술술 잘 읽을 수 있는 무협을 읽고 싶어서 찾다가 보았습니다. 사실 그래서 처음 도입부에선 좀 당황했어요. 남주인공이 반로환동까지한 먼치킨이라는 건 알고 봤는데 스케일이 너무 커서요. 아예 다른 장르에 걸쳐진 느낌이라 해야하나. 끽해야 100살 안팍일줄 알았는데 갑자기 1000년동안 신선에게 걸려 꽁꽁 얼어있다가 풀려났다는 도입부로 시작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
| 묘수 작가님 무신귀환록 21권 외전 리뷰입니다. 약간의 스포가 포함되어 있어요. 완결 이후 후일담이 담긴 외전이에요. 한권 분량이라 내용이 굉장히 알찹니다. 본편의 초반의 분위기를 보는 거 같아요. 주인공을 포함해 캐릭터들이 여전한 느낌이라 반갑네요. 조연들 이야기도 잘 언급되어 있어서 정말 딱 마무리가 되는 느낌이에요. 나중에 외전만 따로 재탕하기로 할 거 같습니다. |
| 묘수 작가님 무신귀환록 19권 리뷰입니다.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협은 아무래도 장르가 장르다보니 캐릭터들이 굉장히 잘 죽는, 꼭 죽는 캐릭터 몇은 나오는 장르라는 느낌인데 이건 일상 분위기가 강해서 그런가 오히려 캐릭터들이 죽는게 심각한 분위기의 소설보다 의외로 느껴졌어요. 그냥 두루두루 잘 지내지 않을까 싶었는데 살릴 캐와 죽일 캐의 구분이 명확한 느낌입니다. |
| 묘수 작가님 무신귀환록 17권 리뷰입니다.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벌써 17권이네요. 사실 20권이면 요즘 연재가 일반화 돼서 전에 출판 시대보다 장편이 흔해진 지금은 그렇게 막 엄청 긴 느낌도 짧은 느낌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전체적으로 일상적인 톤이 강해서 그런가 굉장히 장편인 느낌이에요. 스케일만 보면 굉장히 큰데 그렇게 크는게 차분하고 단조롭게 커진다고 해야하나 그렇네요. 좀 왁자지껄하고 강약이 거센 글을 좋아하는 입장에선 좀 아쉬워요. |
| 묘수 작가님 무신귀환록 16권 리뷰입니다. 약간의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남자주인공을 가둔 게 신선이라고 나오고 옛날의 적들이 나타나는 걸 보고 최종보스에 가까운 이는 아예 인외의 존재겠구나 했는데 정말 그러네요. 앞에 나오는 이들이 주인공에 비해 너무 약해서 긴장감이 없었다면 슬슬 급이 맞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그래도 막 고전하는 느낌은 못 받았지만요. |
| 묘수 작가님 무신귀환록 14권 리뷰입니다. 약간의 스포가 포함되어 있어요. 이걸 키워드로 하면 힘숨찐 키워드가 들어갈 거 같은데 막상 주인공은 자기 힘이나 정체를 딱히 숨기는 느낌은 아니라 애매하네요. 본인이 힘을 숨긴다기보단 워낙에 가진 다른 이들과 격이 다른 정도라 주변에서 알아서 젊은 외양을 보고 그렇게 강할 리 없다고 깔보다가 당하는 패턴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막 카타르시스 같은건 별로 없습니다. |
| 묘수 작가님 무신귀환록 11권 리뷰입니다. 약간의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패턴이라기엔 정형화된 커다란 패턴이 있다기보단(굳이 따짐 주인공을 얕보던 적이 주인공의 압도적인 힘에 의해 깨진다 정도지만 이건 그냥 주인공이 이기는 흔한 플롯이니까요.) 주인공이 딱히 변화가 없이 일관적이라 딱히 내용이 엄청 휘몰아치거나 분위기가 급변하는 느낌은 잘 들지 않네요. 스케일은 커졌는데 아직까진 초반과 크게 다른 점을 못 느끼겠습니다. |
| 묘수 작가님 무신귀환록 10권 리뷰입니다.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애초에 초반부터 남주인공이 1000년간 봉인되어 있었고 그 봉인을 한게 인간이 아니라 선인이라고 나온 시점에서 동양 판타지 적인 색이 굉장히 강한 책이었는데 이제 등장인물들도 순수 인간보다는 인외의 존재들이 섞이는 느낌이네요. 단순히 오래 살아왔거나 부활한 인간으로 태어나 인간이 아니게 된 사람이 아니라 요괴 등이 직접적으로 많이 등장합니다. |
| 뒤로 갈수록 스케일이 커지고 주인공의 과거도 나오기 시작하는데 적이 분명 강해지는데도 워낙 주인공의 강함이 부각되어서 크게 위험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냥 밥 먹듯이 적을 처리할 거 같은 느낌이에요. 캐릭터들 사이의 갈등도 별로 심각하게 가지 않고 어지간해선 다 좋게좋게 풀리는 편이라 딱히 짜증나는 캐도 이상한 악역도 없이 편안하게 읽기 좋습니다. 별 거 없는데 그냥 술술 읽게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