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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설마 청이 세워질 뿌리를 뽑아버릴줄이야. 누르하치를 죽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운명을 바꾼 광해는 본인의 명이 회귀전보다 짧아졌음을 직감하고, 뒷일을 안배하기 시작합니다. 예수회도 그렇고 이순신 장군님도... 이순신 장군님에 대한 안배가 마음아프면서도 좋았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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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의 협박과.... 자신에 대한 광해의 효심?을 인정한 선조는 양위교서를 내리고, 드디어 광해군이 즉위합니다. 광해는 노비를 폐지할 계획을 세워 움직이네요. 하긴 조선시대 노비문제가 심각했죠... 그것만 바로잡혀도 어디인지... 왜쪽도 대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순신장군님을 광해가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어서 이쪽도 든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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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라니, 그것도 인목왕후가 지원한다라... 와 정말 역사랑 너무 많이 달라져서 묘합니다. 선조를 중전이 고립시키고 있는데다가 광해와 중전의 동맹이 정말 탄탄하다는게... 역사를 아는 사람입장에서는 되게 묘해요. 유생들은 역시나 개혁에 반발하고... 그들을 수긍시키고자 계획을 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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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치 않은 대체역사물에 광해군 회귀물이네요. 신기해라... 유승룡만 아니었어도 막 살아보겠다고 했을거라는 광해군이 웃겼습니다... 아무래도 노년의 미래까지 다 알고 있다보니 돌아와서 이것저것 바꾸는 데 정말 미친사람 같이 밀어붙히고 막 그래서 웃기는 장면도 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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