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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라는 것을 올해 초 처음 알게 되고, 설날이였던거 같아요. 가족들이 모여앉아 중국인들이 길거리에 픽픽 쓰러지는 뉴스를 보며 이거 생각보다 심각한거 같은데 ,놀랐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렇게 벌써 10개월이 지나버렸습니다 어린이집도 학교도 가지 못하고, 두아이를 끼고, 집에서 정말 미칠거 같은 힘든 시간을 보내었어요. 다음주부터 1학년 아이는 매일 학교를 가게되었고, 둘째는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아직은 코로나가 끝나지 않았지만, 슬슬 예전 생활을 되찾는게 맞나 걱정도 되기도 하면서 몸은 또 편해지니 좋기도 하고 정말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래저래 힘든 세상입니다. 멘탈이 하루에도 몇번씩 흔들흔들 너덜너덜 거리는 시간들 아이들이 잠깐 유튜브를 하며 게임을 하면서 짜투리 시간이 생겼을떄 정말 멍하니 휴대폰만 보며 지냈는데요. 이때 스트레스도 해소해보고, 스스로 마음건강도 괜찮은지 체크해 볼수 있는 좋은 책이 나왔어요 바로 코로나 시대 집톡을 즐기는 방법!!! "내마음을 토닥토닥 파트1" 아이들이 학교를 가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운동도 해보고 싶었고 좋은 전시도 보러가고 싶었고, 그림도 그리고 싶었고, 까페에서 차도 한잔 하고 싶었던 휴직맘의 꿈은 산산조각나고, 정말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이였는데요. 저와 같은 사람을 위해 챕터1부터 폭풍감동 마음을 토닥토닥해주는 심리테스트와 우울감 테스트등 마음이 괜찮은지 먼저 살펴봐주는 파트에요 . 자가 진단해보고, 위로해주는 글들이 잔뜩이라 너무 좋았답니다 "감정은 괜찮니" 감정단어와 긍정감정단어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는데요 이렇게 많은 감정들이 있는데, 실상 살면서 어떤지 느끼거나 자각하지 않고 살고 있는거 같아요 많은 감정들을 온전히 느낄수 있는 편안한 상태가 단어를 읽는것만으로 느껴집니다 긍정단어들 또한 읽으면서 이렇게 느낄수 있는 긍정의 단어들이 많구나 스스로 그 감정들을 하나 하나 살피며 힐링되는 기분이였답니다 "힐링 컬러링" 다양한 색을 쓰다보면, 치유받는 느낌이 들때가 많아서 컬러링 취미를 저도 하고 있는데요 이 책에서도 무언가 집중해서 잡념을 없애는 도구로 컬러링 도안을 제공해 주고 있어요 색을 칠하면서 내가 그림을 완성해가는 성취감과 다양한 색을 쓰며, 느끼며 자유로움을 느껴볼수 있는 파트라 너무 좋았답니다 "오늘의 토닥토닥" 오늘의 토닥토닥 파트는 좋은 글과 드라마 대사 등으로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어요. 위로해주기도 하고, 조언을 해주고 있기도 하고 힘을 내고 용기를 내게 해주는 좋은글들 가득이라 꼭 잊지 말고, 체크해 읽어볼만한 파트랍니다 오늘도 재택근무로, 혹은 아이들과 뒹굴거리며 집콕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 많은 분들이 접하고 힐링하도록 도와주는 책이에요 추천합니다 ^^
![]() ![]() ![]() ![]() ![]() ![]() ![]() ![]() ![]() #YM기획 #차희연 #베프북스 #코로나시대집콕을즐기는방법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리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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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사회생활이 많이 제한되면서 '코로나 블루'를 겪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다들 이런 우울과 스트레스를 어떻게 극복하고 계시나요? 이 책은 우울과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몇 번씩 힘겨운 감정싸움을 하고 있는 '나'를 위한 책입니다. 저는 처음에 이 책이 우울한 감정을 극복하게 해주는, 조언을 담은 책이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막상 펼쳐보니 제가 생각한 모습과는 너무 달랐습니다. 이 책은 내 감정을 돌아보고 내 감정을 다스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미있는 요소들이 잔뜩 들어있어요. 분노조절지수 체크리스트처럼 체크리스트가 중간중간 들어있어 나의 감정이 어느 정도인지 체크할 수도 있고, 내가 분노를 느꼈을 때가 언젠인지 적어보게 하는 구간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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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스스로 채워나갈 수 있는 빈칸이 참 많은 책입니다. 이 책의 목표가 아마도 책을 채워나가며 내 감정을 돌아보게 하고 쏟아내게 하는 데 있지 않을까 싶어 충실히 빈칸을 채워나갔죠. 아마 5년 10년 뒤에 보면 내가 그때 그런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는 걸 느낄 수 있겠죠? 이런 책은 오래오래 가지고 있으면서 나중에 보는 재미도 있어요. 내 우울은 언제 왔을까요. 최근 3개월 중에 심한 우울감을 느꼈던 적을 찬찬히 생각해봤어요. 구체적으로 쓰다 보니 더 우울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순간 책을 덮을 뻔했어요. 하지만 여기서 덮으면 안 돼요. 1장에서 내 감정을 들여다보며 다 쏟아냈다면 2장에서부터는 내 감정을 털어놓는 작업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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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끼는 감정을 말로 표현하지 못할 때만큼 답답한 순간이 있을까요. 내 감정에 이름을 붙여주고 긍정적인 감정도 알아가봅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에게 측은지심을 발동하기도 하고 내 감정의 마지노선을 정하기도 했어요. 이렇게 하고 나니 조금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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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편지도 써봤네요.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에 대해 속 시원한 행운의 편지를 써봤습니다. 말로 표현하고 싶지만 차마 표현하지 못하는 대상들에게 속 시원이 쓰며 그 감정을 날려보냈어요! 중간에 나를 위한 영화, 음악이 나오며 거기에 QR코드가 같이 나오는데요.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자동으로 영상, 음악, 강의 등이 나와요. 시간이 좀 더 있을 때 하나씩 보려고 해요. 나를 위한 시간이 이렇게 잠깐이라도 있어야겠죠. 이 책에서는 스트레스 풀기용으로 컬러링, 미로찾기 등도 있습니다. 예전에 컬러링북이 붐을 일으켰을 때 저도 한 권 사서 해봤는데 저는 오히려 색칠하는 게 더 스트레스 더라고요 ㅎㅎ 본인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용을 찾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미로 찾기가 훨씬 스트레스에 좋았답니다. 이 책은 5년 후, 10년 후에 보면 좋을 책이라 앞에서 소개했듯이 10년 후 나에게 쓰는 편지도 있습니다. 10년 후면 앞자리가 바뀌는 데, 그때 제 모습은 어떨까요. 지금이라 달라져야 할 텐데. 기대하며 저에게 편지를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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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노트도 이렇게 들어있어요. 꽤 많은 양이 들어있기 때문에 감정 노트를 쓰고 싶은 날이면 언제나 이 책을 꺼내어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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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일기 쓰는 구간도 있습니다. 감사 일기를 쓰면 사람이 참 긍정적으로 편하게 되는 거 같아요. 저도 잊지 말고 오늘은 꼭 감사 일기 한편을 쓰고 자야겠어요. 내 감정을 마구 쏟아내고 돌아보고 싶다면 이 책을 활용해보세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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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집콕 #서평 #베프북스 #코로나블루 #독서 #자기계발 #차희연 #코로나시대집콕을즐기는방법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코로나 시대 집콕을 즐기는 방법]입니다. 올해는 어쩌면 최악의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코로나 때문에 모든 것들이 제한되었으니까요.. 그래도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어느새 집에서 할 거리들을 찾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ㄱ 저는 지극히 외향적인 성격이라 밖에서 사람들을 만나며 에너지를 얻곤 하는데.. 밖에 못 나가니 너무 답답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취미생활 하나 추가했어요ㅎㅎ 혹시 칼림바라고 아시나요?ㅎㅎ 손가락 피아노라고~ 한 연예인이 방송에서 한 후로 유명해졌다고 해요ㅎㅅㅎ 저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사설이 너무 길었네요! 칼림바로도 풀지 못한 제 스트레스를 이 책으로 조금이나마 풀어보았어요!:) 왠지 이 쨍한 파란색을 보고있자니 속이 시원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요새 '코로나블루'라고 우울함을 겪는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저도 감정기복이 너무나 심해져서 많이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데 , 이 책이 많이 도움됐어요!♡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싸움을 하고 계신 당신에게... 네... 바로 저입니다ㅠㅠ 사람들 만나며 에너지 얻고, 가끔 그게 지칠 땐 카페에서 책을 읽는 게 낙이었는데 이 모든 걸 못 하게 되니.. 우울해지더라구요ㅠㅠ 흙흙 이 부분을 보면서는 '코로나레드'가 떠올랐어요. 흔히 분노조절장애라고 하죠?ㅠㅠ 사람들이 화가 많아진 건 사실인 것 같아요. 그 이전 보다 역치가 낮아졌다고나 할까요?ㅠㅠ 그래서 자꾸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거겠죠?ㅠㅠㅠ 이 책이 가장 좋은 점은, 각종 심리테스트?를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분노조절지수 체크리스트 검사 해 봤는데ㅋㅋㅋ 저도 이것 저것 많이 해당되네요ㅠㅠ 분조장인가봐요... 물론 이런 간단한 검사로 명확히 판단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요~^^; 이 책이 너무 고마웠던 건, 매 챕터마다 이렇게 나를 토닥토닥 해 주는 한 마디 글귀가 있다는 거예요! 많이 힘들지만, 이? 짧은 글귀를 보고 위로도 받고, 힐링이 되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요즘 많이 쓰이는 QR코드를 이용해서 관련 영상이나 음악 등을 보고 들을 수 있어서 참 똑똑하고도 감사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내 감정을 들여다보는 게 가장 중요한 것 아시죠~?) 막간을 이용해 우울증 테스트도 해 보세요!:) 코로나로 마음이 힘든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병은 키우는 게 아니라고 하잖아요~ 혹시라도 힘드시다면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진심으로 조언해드리고 싶어요!!:) 내 마음을 잘 알아주기 위해서는 내가 느끼는 감정들이 어떤 건지 잘 알아야겠죠? 가끔씩 내가 느끼는 감정임에도 불구하고 그게 뭔지 모를 때가 종종 있잖아요~ 이 표를 보면서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들을 다시 한 번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추상적인 감정들이 단어로 구체화되면 조금이나마 객관화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당신의 감정을 지배하는 것은 바로 당신 자신이라는 것. 위에서 언급한 것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지요. 내 감정이 무언지 알 수 있어야 그 감정을 조절하니까요! 화내는 것(?) 에도 방법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아, 지혜롭게 화 내는 방법이라고 하는 게 맞겠네요~ 순간의 감정에 얽매여 화를 내면 흥분 상태에서 일을 더 크게 만들기도 하죠~ 온화한 상태를 만들고, 간결하게 말 하기! 나 전달법! 저는 다른 부분도 참 좋았지만, 드라마, 웹툰에 나오는 이 글귀들이 정말 좋았어요! 위로가 필요했었나봐요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코로나로 집콕을 보내며 할 소소한 소일거리!ㅎㅎ 심심할 때 타임킬링하기 좋은 컬러링ㅎㅎ 멍때리기 방법 감정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이 알차게 들어있어서 한동안은 심심하지 않겠더라고요!:^) 책이 정말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어서 소장하니 기분도 좋고! 아껴읽고 싶고 소중히 다루고 싶어요! 마음이 힘든 분들, 집에서 타임킬링 하고 싶으신 분들께 아주아주 강추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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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2020년 많은 것들이 변화였다. 일상이 일상이 아니게 된 모든 것들 벌써 1년이 다되어가는 10월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몸은 적응을 못하고 있는 사람도 많을것이다 자유롭게 돌아다니지 못해서 혹은 하던 일을 하지 못해서 등등 주위에도 많은 사람들이 우울감에 빠지고 무기력에 빠지더라. 이럴때일수록 더욱 나를 돌봐주고 건강히 가꾸는게 중요한것같다. 제목 처럼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이 제시되어있더라 우울 무기력에 큰 초점이 맞춰져있는데 단순한 이론들만 적혀있는게 아니라 우울증에 좋은 요리 레시피가 있고 미로찾기 같은 머리를 비울 수 있는 게임들도 수록되어있다. 책 한권에 다양한것들이 담기 종합선물세트 느낌이다 :) 또 관련 자료, 영상,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책속에 있는 큐알코드는 정말이지 감동이었다. 어릴 때 많이 본 행운의 편지. 지나친 감정의 절제는 오히려 독이 된다고 한다. 표출 하는 것도 감정해소에 크나큰 도움이 되는것같다. 사람은 힘들수록 부정의 언어들이 입 밖으로 튀어나오기 마련이다 그럴수록 이런 긍정의 언어들을 많이 말하고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자 후련하다, 힘이 솟는다, 개운하다, 포근하다, 황홀하다, 벅차다 등등 좋은 말이 많다. 분노와 우울, 종이 한 장 차이 분노와 괴로움을 뜻하는 영어 단어가 같은 어원이라는것을 처음 알았다. 공격적으로 폭발하는 분노에 비해 서서히 몸과 마음을 잠식해버리는 우울이 더 위험하다고 하는 말에 나도 동의한다. 감정 컨트롤이 참으로 중요하다 크라잉 룸 나도 엄청 힘들었던 날 울음으로 감정을 해소시킨적이있다 너무 힘들도 답답할때는 울어버리는것도 마음정리에 좋은 것 같다 감정과 몸의 연결고리 운동을 좋아라하는 나이기에 운동을 하고나면 몸도 개운해지고 스트레스도 풀리는데 코로나로 운동을 못하게되면서 우울감이 늘었다는것을 확실하게 느꼈다. 자세가 기분을 만든다_ 명심해야겠다 ! 책 후반부에 실려있는 감정일기 공간 매일매일 작성하며 나를 돌아볼수있는 소중한 감정일기가 될 것이다. 드로잉코너도 있다~ 몇년전 유행했을때 나는 사실 별 관심이 없어 시도조차 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스스슥_ 재미있게 색칠하며 놀았다 :) 확실히 마음이 가라앉고 진정되더라. 이 책을 통해서 무료한 일생에 활력을 받았고 여러모로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 코로나로 인해 무기력해지는 사람들에게 정말 추천 할 용의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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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신청할 당시만 해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가 될지 말지 심각한 때였다. 코로나블루따윈 나완 상관없다고 했지만, 점점 짜증이 나는 횟수가 늘어나는 게 나도 사람이었다. 책이 도착했을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되었지만, 뭣이 중요헌가 이제부터 집콕을 즐기면 되지
책을 집어 들어 첫 장부터 끝 장까지 훅 훑어보는데 종이의 재질이 투박한 듯 옛날 종이 감성이랄까~ 종이가 휘리릭 넘어가며 풍기는 종이 냄새며 종이를 넘길 때의 감촉에서 난 마음이 한층 차분해짐을 느낀다. 힐링맛집이란걸 단박에 알아차릴 수 있었다-
이 책을 선택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게 흥미를 자극하는 체크리스트였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나의 흥미를 끌었던 분노조절지수체크리스트가 선발에 나섰다. 분노조절장애 증상을 종종 보이면서도 남의 이야기라며 애써 그정도는 아니라고 외면했겄만 테스트를 해본 결과.. 지금부터 입이 무거운 여자가 되겠다 피식-
정말 말 그대로 무턱대고 헤매고 헤매다가 결국 뒷장에 정답을 보고야 끝이 나고만 미로찾기다. 책의 의도와는 다르게 또 하나의 나인 분노조절장애자가 나올..대환장파티...아...음... 좌우당간 나는 이걸 하고 한층 더 뾰족해졌다! 근데 이게 끝이 아니라는 건 안비밀이다. 좋은 건 나눠야한다고 배웠다리~같이하자~~
친절하게 샘플이 준비되어 전혀 어려움이 없이 작성할 수 있는 감정 노트 그날 하루도 힘겨운 감정싸움을 하고 온 나에게 너무나 속시원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게 해줬다.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한 말 하지 말아야 했지만 했던 말들을 나열하며 쌓였던 감정을 털어내는 시간이었다. 처음에 그림 나열을 보고 그림까지 그려야 하는 건가 했지만, 이젠 주어진 그림보다 다양한 그림들을 추가하고 있다. 정말 신기하게도 막연하게 짜증 나고 생각하기도 싫다고 느꼈던 감정들이 감정일기를 하나하나 쓰다 보면, 굳이 그렇게까지 느낄 만한 가치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아무것도 아닌것이 되었다. 그렇게 나는 지나가면 아무것도 아닌 것에 내 감정을 쏟고 있었다.
저걸 쓸 때 얼마나 힘있게 썼던지 앞에 글씨가 점자책처럼 배겨나옴 나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시간은 세상 모든 걸 가진 듯 즐거웠다. 그리고 곧 이루어질 거란 근자감이 날 하루하루 설레게 만든다. 한동안 미로에 갇힌 듯 불안하기만 했던 감정들이 하나씩 내 안에서 사라지는 시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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