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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돌로 만든 달력 첨성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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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충신, 포은 정몽주의 시로 시작됩니다.신라의 역사하면 생각나는 것 중 하나는 첨성대이지요. 첨성대를 기억하며,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신라시대를 기억해보기 위해,  과거의 신라  이야기로 들어가보았습니다.신라는 고구려와 백제 보다도 더 일찍 세워진 나라이지요. 그런데 두 나라처럼 큰 나라로 발전하기도 어려웠고, 왜구의 침략도 잦았던 나라입니다.632년,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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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충신, 포은 정몽주의 시로 시작됩니다.
신라의 역사하면 생각나는 것 중 하나는 첨성대이지요. 첨성대를 기억하며,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신라시대를 기억해보기 위해,  과거의 신라  이야기로 들어가보았습니다.


신라는 고구려와 백제 보다도 더 일찍 세워진 나라이지요. 그런데 두 나라처럼 큰 나라로 발전하기도 어려웠고, 왜구의 침략도 잦았던 나라입니다.

632년, 신라에서 최초의 여왕이 탄생하지요. 바로, 선덕 여왕입니다. 잦은 침략이 많았던 신라의 백성들을 위해, 선덕여왕은 홍수나 가뭄과 같은 자연재해를 대비해야겠다고 마음먹습니다. 그리고는 옛 선조의 지혜를 정확히 밝혀 농사에 도움을 주라고 합니다. 그때, 만들어진 것이 첨성대입니다. 별을 관측하는 천문대이지요.

별의 움직임, 일식과 월식, 계절과 재해도 정확히 알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후, 고려, 조선의 시대를 거치며 잊혀져갔어요. 일제강점기땐,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기념촬영도 하고, 6.25전쟁때는 무너질꺼라는 소문도 돌았다고 합니다. 뒤늦게 사람들이 울타리를  두르고, 첨성대를 다시 알아보기 시작하지요.

2016년 9월 12일, 경주의 큰 지진 속에서, 큰 피해없이 잘버텨낸 첨성대입니다.

첨성대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삼국의 이야기와 찬란한 신라시대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요근래, 오랜만에 경주가서 첨성대랑 안압지 야경 다시 보고 싶다고 말했었는데요, 이 책 을 읽고나서는 우리 아이들, 경주에 더 가고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합니다.

우리 딸이 종이를 반 접어서, 과거의 첨성대, 현재의  첨성대를 표현해보았습니다.  현재의 첨성대에는 첨성대에 둘러진 울타리, 그리고 현장학습나온 유치원생 표현이 귀여웠습니다.

s********7 2020.05.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나는 돌로 만든 달력 첨성대 입니다]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나는 돌로 만든 달력 첨성대 입니다]" 내용보기
<<신비롭고 특별한 달력 첨성대에 숨겨진 비밀>>경주에 가면 우뚝 서 있는 첨성대는 신라시대 별과 하늘을 관측하기 위한 천문대다.막상 경주에 가보면 그리 대단해 보이지도 않고, 천문대라기보다는 그냥 돌탑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이 땅에서 천 년을 이어온 건축물이라고 하니 새삼 대단해 보인다.신라의 탄생 설화 하면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에도 나오듯... 알에서 태어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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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롭고 특별한 달력 첨성대에 숨겨진 비밀>>



경주에 가면 우뚝 서 있는 첨성대는 신라시대 별과 하늘을 관측하기 위한 천문대다.

막상 경주에 가보면 그리 대단해 보이지도 않고, 천문대라기보다는 그냥 돌탑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이 땅에서 천 년을 이어온 건축물이라고 하니 새삼 대단해 보인다.


신라의 탄생 설화 하면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에도 나오듯... 알에서 태어난 '박혁거세'를 빼놓을 수 없지.

신라는 고구려, 백제보다도 일찍 세워졌지만, 지정학적 위치상 나라가 늘 어수선해, 세 나라가 서로 돕고 침략하는 상태가 이어지면서 신라는 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당시 울릉도와 독도 일대를 정복해 영토를 늘리게 된다. ('신라 장군 이사부~~' )




632년. 신라 최초의 여왕이 탄생했는데 그 이름도 유명한 '선덕여왕'

여왕은 자연재해를 대비하고 농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우주와 해와 달의 원리를 이용한 천문대인 첨성대를 만들게 된다.

이렇게 백성들을 살피면서 당나라와 손잡고 백제와 고구려를 물리치고, 남은 당까지 몰아내면서 통일신라를 세우게 된다.


그리고 평화로운 세상을 이어지면서 석굴암을 비롯해 불국사, 다보탑, 석가탑 등 문화가 번성하기 시작하지만, 부패한 관리들이 늘고 나라가 어지러워지기 시작하면서 신라 시대도 막을 내리게 된다.

그 후 첨성대는 돌탑 정도의 취급을 받다가 1962년 국보로 지정되고, 지금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건축물이 되었다.


어릴 때 소풍이나 수학여행은 경주로 갔었는데, 그때는 친구들과 노는 것이 즐거웠지 신라시대의 유물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는데...

크고 나서 경주를 다시 찾았더니 도시 전체가 너무 고풍스럽고, 길옆에 왕의 무덤들이 보이면서 역사가 숨 쉬는 것 같아 마음이 숙연해졌다.


이 책 <나는 돌로 만든 달력 첨성대입니다>는 단순히 첨성대에 대한 이야기라기보다 신라시대의 다양한 제도, 생활, 역사 등을 배울 수 있기에 아이들과 함께 읽는다면 글을 읽는 재미와 더불어 신라 시대 역사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돌로만든달력첨성대입니다 #한영미 #개암나무 #첨성대 #천문대 #신라시대 #골품제 #화랑도 #선덕여왕 #통일신라 #역사 #조상의지혜

YES마니아 : 골드 y******2 2020.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첨성대가 들려주는 신라 이야기 <나는 돌로 만든 달력 첨성대입니다>
"첨성대가 들려주는 신라 이야기 &lt나는 돌로 만든 달력 첨성대입니다&gt" 내용보기
책 간략 소개『나는 돌로 만든 달력 첨성대입니다』는 우리 역사를 처음 만나는 어린이들이 역사를 바로 알고 관심을 갖도록 구성된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시리즈 책이다. 신라시대에 만들어졌던 첨성대가 우리 역사를 붓과 수채화 물감으로 그려진 그림과 함께 생생하게 들려준다. 꼭 할머니가 옆에서 다정스레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거 같다. 첨성대가 들려주는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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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간략 소개

『나는 돌로 만든 달력 첨성대입니다』는 우리 역사를 처음 만나는 어린이들이 역사를 바로 알고 관심을 갖도록 구성된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시리즈 책이다. 신라시대에 만들어졌던 첨성대가 우리 역사를 붓과 수채화 물감으로 그려진 그림과 함께 생생하게 들려준다. 꼭 할머니가 옆에서 다정스레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거 같다. 첨성대가 들려주는 신라 이야기를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신라가 세워진 때부터 백제, 고구려와 함께했던 삼국시대, 신라의 멸망까지 역사의 큰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첨성대는 단단하고 웅장한 모습만큼이나

이름의 뜻도 멋지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첨성'은 '우러러보다'라는 뜻의 첨(瞻),

'별'이라는 뜻의 성(星)으로 이루어졌어요.

즉 '별을 우러러보다'라는 뜻이지요.

- 첨성대 앞에서 한영미 -



안녕? 나는 별을 관측하는 천문대,

첨성대야.

나는 돌로 만든 달력 첨성대입니다

친근하게 자기소개부터 시작하는 첨성대, 왠지 모르게 같이 인사하게 된다. "안녕, 나는 이다야."

 

둥이들이 8살 때 경주를 간 적이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역사 책을 통해 첨성대의 건축 과정을 보고 마인크래프트로 첨성대를 만들어보기까지 해서인지 『나는 돌로 만든 달력 첨성대입니다』라는 책을 만났을 때 더없이 반가웠다. '첨성대가 들려주는 신라 시대 이야기는 어떨까?', '첨성대가 돌로 만든 달력이라고? 이 책을 읽고 나면 첨성대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겠지?!"라는 기대를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이야기는 마한, 진한, 변한이라는 작은 나라들이 있었던 때부터 시작된다. 알에서 태어난 박혁거세가 지도자가 되어 금성(지금의 경주 지역)을 도읍으로 삼아 '사로국'이라는 나라를 세우고 훗날 신라로 발전한다. 고구려와 백제보다도 더 일찍 나라를 세운 신라였지만 산맥에 둘러싸여 있어 다른 나라와 교류가 쉽지 않았고, 고구려와 백제에 가로막혀 영토를 넓히기 힘들었으며 바다 건너 왜구가 자주 침략해 나라가 늘 어수선했다. 한강유역을 누가 차지하냐에 따라 번성했던 나라가 틀렸는데 그 순서가 백제, 고구려, 신라이다.




신라는 오래전부터 화백 회의를 통해 나랏일을 결정했으며 법흥왕에 이르러 율령을 반포해 법으로 나라를 다스렸다. 또한 골품 제도를 만들어 나라의 기틀을 다지고 백성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불교를 국교로 삼았다.

우리 역사를 처음 만나는 어린이들을 위한 책이라고 해서 쉽게 생각했는데 중요한 부분들이 빠짐없이 자연스러운 흐름을 통해 다 다루고 있어 책을 읽으면서 감탄이 절로 나왔다. 정말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이다.





623년, 신라에서 최초의 여왕이 탄생했는데, 바로 선덕 여왕이었다. 선덕 여왕은 백성들이 조금 더 편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자연재해를 대비할 방법을 찾으라 명한다. 이때 별을 관측하는 천문대, 첨성대가 만들어졌다.



첨성대는 우주와 해와 달의 원리를 적용해 만들어졌고 아래 네모난 기단석은 땅, 그 위에 올린 원통형의 탑은 하늘을 뜻한다. 그리고 기단석부터 몸통까지는 스물여덟 단, 정상의 우물 정 자 모양 두 단을 합하면 한 달의 날수와 같은 서른 단이며, 사용된 벽돌은 362개로 한 해의 날수를 의미한다. '아~ 이래서 돌로 만든 달력이라고 하는구나'를 알 수 있었던 대목으로 옆에 그려진 첨성대와 함께 보니 한눈에 쏙 들어와 더 쉽게 다가왔다. 항상 첨성대를 보며 안은 어떻게 생겼으며 어떻게 별을 관측했다는 건지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해결되는 순간이다.



첨성대가 들려주는 신라의 건국부터 차근차근 역사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덧 우리 역사에 한 발짝 다가선 느낌이다. 거기에 부록까지 더해져 본문에서 언급되었던 역사 정보에 플러스한 심화 내용이 담겨있어 신라의 제도, 경주 역사 유적, 첨성대의 구조 등 알차고 풍부한 내용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다.

인터넷 서점에 권장 연령이 1학년~2학년으로 올라와 있던 곳도 있던데 글밥이 아예 없는 건 아니라서 부모가 읽어준다면 좋을 거 같다. 혼자 읽는 친구들이라면 초3부터 초6까지도 좋다.^^ '거북선이 들려주는 임진왜란 이야기', '홍수아이 동상이 들려주는 구석기 시대 이야기', '평화비가 들려주는 일제 강점기 이야기'등 제목에서부터 흥미를 끄는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시리즈> 앞으로 출간 될 책들도 기대된다.




언제든지 나를 보러 오렴.

한참을 그래왔듯,

늘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

- 나는 돌로 만든 달력 첨성대입니다 -


a******2 2020.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1400백년을 지킨 첨성대
"1400백년을 지킨 첨성대" 내용보기
나는돌로만든달력첨성대입니다 ..#개암나무출판사 에서 나오는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시리즈 中 18번째 책입니다...박혁거세가 알에서 나왔을 때부터 시작해서 고구려,백제, 신라 삼국시대의 흥망성쇠를 거쳐(아이고, 엄청들 싸우셨네요. 우리 선조님들 ??)고려와 조선을 거치고 일제 강점기인 1930년대우여곡절 끝에 국보로 지정 된 1962년까지.그리고 2016년 9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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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돌로만든달력첨성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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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출판사 에서 나오는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시리즈 中 18번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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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거세가 알에서 나왔을 때부터 시작해서 고구려,백제, 신라 삼국시대의 흥망성쇠를 거쳐
(아이고, 엄청들 싸우셨네요. 우리 선조님들 ??)
고려와 조선을 거치고 일제 강점기인 1930년대
우여곡절 끝에 국보로 지정 된 1962년까지.
그리고 2016년 9월 12일, 경주에서 매우 큰 지진이
일어나서 현재의 첨성대의 상태까지 짚어봅니다.
그야말로 첨성대의 입장에서 첨성대가 들려주는 자신의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게 말이죠!
?
숫자로 따져보면 굉장히 광범위한 시대를 다뤘는데
중요한 포인트만 크게 잡아서 어렵다는 느낌이 없었어요.
하나의 주제가 중심을 딱 잡고 이야기가 흐르니까
자칫하면 어수선할 수도 있는 한국사가 정리가 되고요.
8세 딸이 충분히 볼 수 있을 만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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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에서 그쳤다면 아쉬울 수도 있었지만 뒷 부분에는 부록이 있는데요.
신라는 어떤 나라인지, 경주 역사 유적 지구는 어떤 곳인지,
찬란한 신라의 문화재를 실사로 설명과 함께 볼 수 있어요.
8세 밍찌는 아직 경주에 한번도 가본적은 없는데 언제나
여행 1순위랍니다.#??
그날이 오면 이 책과 함께 실제로 첨성대를 마주하고
얼마나 반갑고 벅찰지 기대됩니다
(실제로 페이퍼북에 가볍고 들고 다니기에 부담 없어요.
최고! #??)
.
.
"너무 걱정하지 마. 나는 괜찮아.
돌 하나도 허투루 쌓지 않았던 신라인들의
과학적 지혜가 내 안에 살아 숨 쉬고 있지.
그 덕분에 나는 1400년을 끄떡없이 버틸 수 있었어.
내게는 가장 힘없고 작은 나라에서 출발해
삼국을 통일한 신라인들의 저력이 깃들어 있어.
앞으로도 난 쭉 경주에 터줏대감으로 살아갈 거야.
언제든지 나를 보러 오렴.
한참을 그래왔듯, 늘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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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2020.05.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돌로 만든 달련 첨성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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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삼국지 하면 고구려 백제 신라를 뜻한다. 고구려가 강하고 용맹함의 상징이라면 백제는 우아한 문화가 특징적이다. 그렇다면 신라는 무엇이 가장 대표적일까? 가장 늦게 나라를 세웠지만 삼국을 통일하여 문화를 발전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이 동화책은 신라의 성장과정을 재미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선덕여왕 632년 신라에서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이 탄생한다. 선덕여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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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삼국지 하면 고구려 백제 신라를 뜻한다. 고구려가 강하고 용맹함의 상징이라면 백제는 우아한 문화가 특징적이다. 그렇다면 신라는 무엇이 가장 대표적일까? 가장 늦게 나라를 세웠지만 삼국을 통일하여 문화를 발전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이 동화책은 신라의 성장과정을 재미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선덕여왕 632년 신라에서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이 탄생한다. 선덕여왕은 날씨에 관심을 많이 가졌다. 날씨는 농사와 연관되어 있었다. 농사가 잘 되어야 국민이 굶주리지 않고 그래야 세금도 잘 거둘 수 있었기 때문이다. 국고가 튼튼하면 나라가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 그러려면 농사에 영향을 주는 날씨를 잘 예측할 수 있어야 했다. 그래서 천문대인 첨성대를 만들었다.

 

 

p.34

"아래 네모난 기단석은 땅을, 그 위에 올린 원통형의 탑은 하늘을 뜻하옵니다. 기단석부터 몸통까지는 스물여덟 단이며, 정상의 우물 정 자 모양 두 단을 합하면 한 달의 날수와 같은 서른 단입니다. 사용된 벽돌은 362개로 한 해의 날수를 의미합니다. 이 첨성대에서 하늘을 관측하면 별의 움직임은 물론 일식과 월식, 계절과 재해도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나는 첨성대 하면 그냥 신라의 장식물 정도라고 생각했다. 첨성대에 이런 원리가 숨어있는 줄 몰랐다. 그 뒤 몇 십 년 뒤에 신라는 삼국을 통일한다. 한반도를 통일한 신라는 그 뒤 석굴암을 비롯한 여러 화려한 작품을 만든다. 그리고 첨성대는 선덕여왕 이후 계속해서 한반도의 역사를 지켜본다. 마치 살아있는 화석처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국보 제31호로 지정되어 있는 첨성대는 후대의 복원 없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 오랫 시간 동안 무너지지 않고 튼튼하게 서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웠다. 게다가 첨성대가 쌓아진 돌의 의미 또한 남다른 것도 알았다.

 

첨성대가 신라 때 만들어져서 지금의 대한민국의 모든 역사를 보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첨성대에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나 사람들이 첨성대에 자주 올라갔다고 한다. 아무리 튼튼하게 만들어진 첨성대라도 많은 사람들이 함부로 다룬다면 첨성대의 상태가 나빠질 것이다. 지금 첨성대의 상태는 피사의 사탑처럼 기울어지고 있다고 한다. 하늘을 관찰해야 하는 첨성대 본연의 일은 하고 있지 않지만, 신라시대 이후 계속 서 있는 첨성대는 그 자체만으로 역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는 첨성대를 좀 더 소중하게 다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후대 사람들도 신라시대 만들어진 첨성대를 직접 볼 수 있도록 해줘야 할 것 같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g*********7 2020.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국사 그림책]『나는 돌로 만든 달력 첨성대입니다』 - 글.한영미/ 그림.이용규
"[한국사 그림책]『나는 돌로 만든 달력 첨성대입니다』 - 글.한영미/ 그림.이용규" 내용보기
https://blog.naver.com/gustn3377/221969280750  전 세계에 몇 안 되는 천년의 역사를 가진 신라.그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에 위치한 첨성대. 이 첨성대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첨성대가 들려주는 신라 시대 이야기!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경주로 간다면 꼭 첨성대를 보고 올 것이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첨성대지만, 우리는 첨성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나는 한
"[한국사 그림책]『나는 돌로 만든 달력 첨성대입니다』 - 글.한영미/ 그림.이용규" 내용보기

https://blog.naver.com/gustn3377/221969280750

 

 

전 세계에 몇 안 되는 천년의 역사를 가진 신라.

그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에 위치한 첨성대. 이 첨성대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첨성대가 들려주는 신라 시대 이야기!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경주로 간다면 꼭 첨성대를 보고 올 것이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첨성대지만, 우리는 첨성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나는 한국사 그림책인 나는 돌로 만든 달력 첨성대입니다를 보고 첨성대에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 때 별을 관측하기 위해 지어진 천문대로, 신라 사람들은 매일 별을 관측하여 일식과 월식, 계절과 재해까지 알 수 있었다고 한다. 첨성대를 만들 때 또한 우주와 해와 달의 원리를 적용하여 만들어, 첨성대의 모양과 사용된 벽돌의 개수 등 모든 것이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런 원리를 담아 만든 첨성대이기에 신라 사람들에게 달력과 같은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이런 첨성대도 잊혀서 용도조차 몰랐던 시기가 있었다. 한창 활동하던 삼국시대를 지나 더 좋은 천문대들이 만들어지고 결국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조형물에 지나지 않아졌다. 게다가 다른 천문대와 다른 형태를 지니고 있는 특성 때문에 지금은 천문대라는 것이 확실해졌지만, 그렇지 않았을 때도 있었다. 이런 첨성대가 지어진 삼국 시대와 통일 신라 시대는 역사를 배울 때 중요하게 등장하는 시대이기도 하다.

 

 

이 책은 한국사 그림책으로 첨성대와 첨성대를 만든 신라를 중심으로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에 걸친 역사를 싣고 있다. 이 책은 보이지 않는 삼국시대를 그냥 배우는 것보다 직접 볼 수 있고 친숙한 첨성대라는 소재를 사용하여 역사를 좀 더 쉽게 알려주려 한다. 

마치 첨성대라는 친구가 자신과 자신이 살았던 시대를 설명해 주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역사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준다.

      

쉽고 친근하게 설명하려 했다고 해서 내용이 부실한 것도 아니었다. 실제로 책을 읽다 보면, 내가 한국사 시험공부를 할 때 나왔던 중요한 왕들의 이름, 사건 등을 다 짚고 넘어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대보다 더 자세하게 역사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

         

경주에 갈 일이 있다면 이 책을 읽고 첨성대를 보고 오는 건 어떨까? 이 책을 읽고 난 뒤보는 첨성대는 좀 다르게 보일지도 모른다. 

마치 첨성대가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 볼 수 있지 않을까 

         

눈에 띄는 그림체와 색감 덕분에 더욱 생동감 넘치게 들을 수 있었던 첨성대와 첨성대가 살던 이야기. 역사 공부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좀 더 재미있고 쉽게 역사를 알려줄 수 있는 역사 그림책인 것 같다.

    

 

 

g*******7 2020.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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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돌로 만든 달력 첨성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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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받아봤을 때 호기심이 일었다. 첨성대는 천문대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첨성대는~~입니다'하고 내용이 끝날법도 한데, 어떻게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을까, 첨성대에 대해 어린이들에게 어떤 것을 알려줄 수 있을까 궁금했다. 첨성대뿐만 아니라 첨성대를 화자로하여 신라와 삼국시대 전반의 역사를 어린이들 눈높이에서 설명하는 책이었다. 이런 면에서 책 제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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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받아봤을 때 호기심이 일었다. 첨성대는 천문대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첨성대는~~입니다'하고 내용이 끝날법도 한데, 어떻게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을까, 첨성대에 대해 어린이들에게 어떤 것을 알려줄 수 있을까 궁금했다.

첨성대뿐만 아니라 첨성대를 화자로하여 신라와 삼국시대 전반의 역사를 어린이들 눈높이에서 설명하는 책이었다.

이런 면에서 책 제목을 '첨성대와 함께 살펴보는 신라역사' 또는 '첨성대가 삼국시대를 알려줄게' 같은 제목이 낫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내가 대충 지어낸 제목이지만 너무 구리다;;;;)

한편으로는 제목 자체가 '나는 돌로 만든 달력 첨성대다!'하고 뭔가 당당하고 웅장한 느낌이 들어 더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하니 이 제목이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어렸을 때는 첨성대가 천문대라니 그냥 돌덩이들을 쌓아놓은 것인데, 어떻게 별을 관측했을까 궁금했었다. 그냥 그렇다고 하니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 부분은 다른 어린이들도 나처럼 생각했을 것이다. 

신라 사람들은 왜 첨성대를 만들었는지,첨성대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지 등 책 속에 궁금한 답이 다 숨겨져있다.

차근차근 역사적 사실의 흐름을 동화로 구성하여 한 눈에 들어오게 만들어 학교에서 막 역사를 배우기 시작한 친구들도,그 직전에 경주에 갈 친구들도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초등학생 때 한번 보고, 어른이 되어 경주로 혼자 여행을 가서 한 번 본 것이 다 인데,문득 차를 타고 첨성대를 보러 떠나고 싶어진다.

b*****0 2021.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첨성대가 들려주는 신라 시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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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역사와 첨성대에 얽힌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재밌게 보여주는 동화.신라의 개국부터 삼국통일, 그리고 후삼국까지 간단간단히 훑어주는 역사서.긴 이야기를 중요한 사건들 위주로 그림과 함께 설명해 주어 신라의 역사에 대해 이해하기 쉬울듯.첨성대가 왜 만들어지고, 어떻게 이용되었는지 그리고 역사 속에 파묻혀 있다가 빛을 보게 되었는지 새롭게 알게 되었다.아이들이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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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역사와 첨성대에 얽힌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재밌게 보여주는 동화.

신라의 개국부터 삼국통일, 그리고 후삼국까지 간단간단히 훑어주는 역사서.
긴 이야기를 중요한 사건들 위주로 그림과 함께 설명해 주어 신라의 역사에 대해 이해하기 쉬울듯.

첨성대가 왜 만들어지고, 어떻게 이용되었는지 그리고 역사 속에 파묻혀 있다가 빛을 보게 되었는지 새롭게 알게 되었다.

아이들이 어려워할 낱말들이 가끔씩 등장해서
낱말풀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살짝.

역사에 관심있는 아이, 첨성대를 궁금해하는 아이와 함께 경주 여행하기 전에 읽어보면 좋을책.
중고학년용 동화로 추천!
r*****1 2020.05.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