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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작가의 칼럼중 멋있으면 다 언니! 라는 칼럼이있었다.
이길보라감독의 글을 읽으면서 어머어머 멋있어 이 언니 너무 멋있다고 생각하면서 읽었다. 이기리보라감독님은 나보다 많이 어린데 나보다 내적 성숙함이 깊고 넓어서 언니 언니 하면서 이언니 너무 멋있어 하면서 읽었다. 요즘은 이렇게 멋있는 언니들 이야기가 자주 나와서 너무 좋다.
그런데도 이길보라 감독님을 글을 읽고 그녀의 삶을 따라가면서 그녀가 부모님께 파트너에게 하는 삶의 태도를 보면서 정말 멋있다 배우고 싶다라고 되내었던 시간이 많이 있었다.
나는 20대에 나이에 나를 한계짓고 안될꺼라고 내가 나 자신에게 가장 많이 말하고 살았던 것 같다. 지금은 그 시간들을 후회한다. 이길보라는 자신의 삶을 객관적으로 보되, 자신이 안될것이라는 생각하지 않고 해결책을 방법을 고민해보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그 삶의 방식과 태도를 배우고 싶다.
고난도 많고 역경도 많지만 그래도 묵묵히 해나가는 그녀의삶을 응원한다, 긍정적인 엄마 아빠 밑에서 단단하게 큰 그녀를 보면서 긍정적이고 언제나열심히 사는 엄마 의 모습을 보여주는게 내 아이에게 가장 큰 교육이라는것을다시 한번 깨닫는다.
그녀가 해나가는 그녀의 작업들이 나에게도 더 많은 울림을 줄것이고 그 작업들을 꾸준히 볼수 있게 그녀도 건강했으면 그녀가 작업하는 이 문화환경도 좋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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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내용은 누군가의 예술은 사회, 문화적 억압에서 시작되는것이 아닌 자유로움에서 시작하고 그것이 부럽다는 말이었는데 왜인지 저는 예술하는 사람이 아님에도 공감가고 슬퍼졌습니다. "사유함으로써 생각의 깊이는 깊어졌지만 일상은 투쟁으로 가득찼다." |
|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서』는 독립 다큐멘터리영화 감독이자 ‘로드스쿨러road schooler’ 이길보라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유학생활을 통해 새롭게 얻은 배움과 고민을 그만의 시선과 사유로 담아낸 산문이다. 사회의 기준이나 부모의 의지가 아닌 온전히 스스로 삶과 공부의 방향을 정하고, 또한 제 힘으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로드스쿨러인 그가 전하는 암스테르담 유학기는 생생하고 예민하기에 아름다운 청년의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여느 유학 성공담이나 외국 문화 체험기와는 다른 이유다. 책 속에 담긴, 자신의 삶과 예술을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인디펜던트’ 여성 청년의 ‘길 위에서의 공부’는 세상을 살아가고 맞서나가는 또다른 삶이 가능하다는 것을, 섬세하고도 유쾌하게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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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정말 큰 힘을 얻었다. 작가님이 영화를 만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꿋꿋이 해외로 나가 대학을 나오며 그곳에서 섞여드는 이야기가 그 어떤 모험기보다 재밌게 읽혔다. 나 자신을 한계 짓지 말자는 생각을 했고 앞으로 나를 몰아세우거나 힘들게 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을 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마구 받았다. 솔직하게 모든 이야기들을 다 적어주셔서 정말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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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너무 매력적이지. 무엇보다 이길보라의 책이 아니던가. 시기만 다를 뿐 언제가 됐든 사서 읽을 책이었다. 살 땐 엄청 기대했는데, 또 앞 장만 읽고 책꽂이에 꽂아두었다. 책때문이 아니라 나때문이다. 하지만 앞부분만 읽었음에도 좋았다. <로드스쿨러> 이후 그의 글을 또 볼 수 있음에 감사하다. 아직 책은 제대로 읽지 않았지만, 이 책을 살 무렵 책 제목과 “괜찮아 경험” 이라는 가르쳐주신 수화가 개인적인 결정에 영향을 주었다.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서. 제목만으로도 생각하게 만드는 책, 여름이 오기 전에 다 읽기로 해...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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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보라 감독은 건강한 자신감이 있다. 자신감은 때로 오만함이 될 수도 있어서 작가 개인의 경험담을 서술한 이런 글에서 그 오만함이 느껴질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다. 뭔가를 이뤘음에도(내게는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겠다는 발상 자체가 신기하기만 한데) 거들먹거림이 전혀 없다. 완벽히 성공적인 경험담이 아니라 좌절하고 싸우고 주눅드는 모습이 곳곳에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처음에는 힘들고 괴로웠지만 어찌어찌 꾸역꾸역 살아가다가 문득 뒤를 돌아봤을 때 많은 것을 쌓아왔다고 느껴지는 것처럼 이길보라 감독이 걸어온 길에 감독만의 것을 차곡차곡 쌓았으면 좋겠다. 꼭 전부터 알던 지인인 것처럼 응원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