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아이한테 이렇게 했더라면의 책은 현장에서 많이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저자는 눈맞춤, 몸맞춤, 마음맞춤을 사랑의 단계로 얘기하면서 본인이 직접 아이를 키우면서 겪은 내용을 사례를 들어가면서 나누는 내용이다 아이의 문제행동의 이면에는 시선결핍, 접촉의 부재등이 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현실에서 소속되지 않으면 고립감과 피폐로 인해 생존의 위협까지 겪는다하니 엄마라면 누구나 소통하고 공감하는 엄마로서 접촉이 최대한의 아이들과 살아 숨쉬는 호흡과도 같은 것이다. 이제 훌쩍 커버린 아이들을 보면서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미쳐 아이들에게 해 주지 못했던 부분을 느끼는 좋은 책을 만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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