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 아이 콤플렉스란 말이 있다. 가족이란 울타리안에서 힘든 사람은 대체로 자신의 삶을 희생한다. 그게 자신이 소비되어 지는것도 모른채. 자신을 태워 가족과 타인의 삶을 채워준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 현실을 자각했을 때 몰아치는 복잡한 감정들을 직면하면 그 크기를 가늠하기 힘든 고통에 결국 우울증을 앓게된다. 이책은 알코올중독자를 가족 구성원으로 둔 가족의 이야기를 중점으로 풀어가지만, 알코올중독이라는 점만 도려낸다면 이 책의 내용은 가족중심적인 한국의 가정이 대입해 생각해 볼만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