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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약수시장 끝자락에 자리해 동네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곳 공간 :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바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고 우리 정서에 맞게 변형시킨 한국형 에스프레소 바 개성 : 커피 한잔을 매개로 조금 더 따뜻한 세상이 되길 바라는 곳.
저는 제가 지불하고 싶은 액수를 가격으로 정해요. '이 정도면 나도 사먹고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가격대를 찾다 보니 2천원대가 되었어요. 매일 먹어도 부담이 안되잖아요 p. 44
10년 넘은 기업은 10년 넘게 일한 직원이 있어야 하고, 20년이 넘은 기업은 20년 넘게 일한 직원이 있어야 해요 p.74
위치: 국군재정관리단 정류장에서 비탄길로 한참 올라간 곳에 위치 경리단길의 상권이 침체되어도 여전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 공간 : 일상에서 탈출해 휴가를 즐기는 기분을 만들어주는 공간 개성 : 보기에 예쁘고, 예상하지 못한 맛에 한 번 더 만족하는 음료를 요리하는 카페. 손님들의 마음에 집중하며 쌓은 4년간의 시간으로 지금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곳.
제가 좋아하는 달 처럼 늘 새로운 창작 메뉴를 내놓으면서 변화하지만, 언제나 묵묵히 같은 자리에서 사람들을 맞이하는 카페로 기억되고 싶어요. p.116
위치: 연남동 메인 스트림에서 벗어난 동북 방향에 위치 공간 : 하얀 바탕의 도화지 같은 공간에 색으로 표현한 커피들이 돋보이는 곳 개성 : 무조건 비싼 원두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원두를 제값에 판매하는 곳. 거피 산지에 따라 제공하는 방식을 달리해 고객에게 즐거운 커피 경험을 선사하는 곳 ![]() ![]() ![]() 이곳에 오니, 잠시 일상을 벗어나 여행 갔다 온 느낌이들어. 그 좋은 기억 때문에 또 오고싶어. p.155
6. 포비브라이트 위치: 광화문역 초입, 서울역사박물관 맞은편 콘코디언빌딩에 위치 공간 : 빌딩 1층 입구의 로비와 분리되면서도 연결되는 절묘한 자리, 탁 트인 창밖의 도심 속 가로수가 휴식을 선사하는 공간 개성 : 기본에 충실한 베이글과 커피로 거싱비를 넘어 가심비를 충족시켜주는 곳 ![]() ![]() 마진을 적게 가져가는 대신, 많이 팔면 돼요. 커피는 일상에서 마시는 음료인데 너무 비싸면 매일 마실 수가 없잖아요 p.1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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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카페에는 이유가 있다 ◆ 우리가 좋아하는 커피 공간 _ 박지안 * 카페는 우리의 취향과 일상을 채워주는 공간으로 자리한 지 오래다. 자신만의 취향을 갖고 공간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지금, 계속해서 사랑받는 카페, 계속해서 발길 닿는 카페는 어떤 모습일까? 커피와 공간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공간 분석가의 리뷰를 모은 이 책은 카페의 입지와 콘셉트, 바리스타의 운영 철학과 고객과의 소통 방식, 해당 카페에서 추구하는 커피를 소재로 14곳의 카페를 소개한다.
![]() 본인이 방문했던 카페의 인상적인 부분과 감동했던 포인트를 틈틈이 인스타그램에 기록한 것에서 시작해 좋은 기회로 매일경제 컨슈머 채널에 연재하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가 좋아하는 커피 공간』은 2019년 11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연재한 글들을 모아 책으로 출간하였기 때문에 현재진행형이라고 볼 수 있다. 크게 보면 아래의 항목으로 각 카페들이 주력하는 부분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이 네 가지의 카테고리로 콘셉트, 운영 철학, 고객과의 소통 방식의 차이를 살펴본다. 그리고 그에 어울리는 입지 조건, 필요한 직원 수, 적정한 커피 가격을 분석한 별지를 작성하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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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먹어보고 싶었던 커피" ![]() 카페 바마셀의 트리콜로레
커피그래피티 연남의 예멘 커피
이 책은 사람들의 발길을 이끄는 카페에 대해 소개했는데 공통점으로는 커피를 만드는 사람이 그 곳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커피를 통해 소통하고자 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커피를 마신다는 그 행위 자체에서 오는 편안함이 있다. 포근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는 건 나에게 그만큼의 여유가 있다고 느끼게 하는 일이다. 그래서 내가 자주 찾는 카페는 조급하지 않고 불편하지 않은 공간이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아는 것을 나누는 것, 쉽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일이다. 책 "우리가 좋아하는 커피 공간"을 통해 커피 뿐만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소개하는 것만으로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는 책이 될 수 있음을 배운 시간이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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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이지만 편안함을 잃지 않는 책을 만나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소개하는 것에 있어서 딱딱함이 아님 부드러움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특별히 커피를 생각할 때에 느껴지는 따스함과 그 향기가 묻어나는 책이란 어떤 느낌일지 생각해 볼 때에 오늘 읽어본 책은 충분히 그 뉘앙스를 표현해냅니다.
초록색의 표지로 감싸져 있는 책은 시나브로 생두를 생각나게 만듭니다. 각각의 의미를 담고 있는 14개의 카페를 담아내기에 부담 없는 색감과 안정감을 더해준다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커피의 향과 맛만을 전달해주는 것이 아니라 공간의 위치까지 설명해주는 작가의 직업적 성실함에 의해서 맛난 커피를 만나게 해 줄 수 있는 장소를 생각해보도록 만들어줍니다.
생산자와 소비자, 판매자와 시음자라는 생각으로 이분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함으로 같이 만들어가는 가치를 떠올리게 해주는 이야기들을 보게 됩니다. 일상을 나누는 필체에서 어느새 인터뷰로 전환되는 글의 흐름, 그리고 기사와 같은 글을 끊어짐 없이 흘러가기에 더욱 더 편안함을 느낍니다.
‘사랑받는 카페에는 이유가 있다’라는 주제를 통해서 살펴보는 맛있는, 철학이 있는 카페를 소개해 주기에 일상으로 자리 잡은 커피를 다시금 돌아보게끔 합니다. 다소 간의 아쉬운 점은 수도권 위주의 소개이기에 (한군데만 수도권 이외 지역이므로) 추후 카페 트립을 통해서 더욱 좋은 공간들을 알려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반적인 형식의 카페가 아니면서 자신만의 공간감을 자랑하는 카페,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그들만의 시그니쳐 메뉴까지. 저자만의 네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해서 소개되는 ‘커피 공간’은 가성비가 아닌 가심비를 갖고 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어지네요.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아 보자면 커피와 관련된 노래들처럼 추억도 많이 쌓였습니다. 과연 그 시절을 담아둘 수 있는 카페가 얼마나 남아 있을까라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이 책은 추억을 곱씹어보게 만드는 매력도 갖고 있습니다. 좋은 커피는 결국 사람을 이끌기 때문이 아닐까요.
특별한 공간과 경험을 만나게 만들어주는 카페들은 저마다의 특색과 장점을 담고 있으니, 지극히 개인적인 그러나 보다 더 추억을 담아두기에 알맞은 장소로써 느껴질 것입니다. 나중에는 커피와 함께 하는 삶을 꿈꾸어 보기 위해서라도 이 책을 한 번쯤 읽어보는 것은 어떨지요.
[인사이트를 주었던 꼭지]
상생을 외치지만 무엇이 상생하는 길인지를 제시하지 못하면서 즉, 대안 없는 비판을 하는 자들과는 다르게 나아갈 길을 보여주는 활동가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회적 기업이란, 기업가 자신의 이윤 추구만이 아닌 직원의 생활을 보장하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상품을 공급하는 공급자에게도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는 것이 기본임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인가를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으려면, 그것에 대한 열정을 담고 행동하는 모습이 보여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담게 만드는 표현입니다. 규제로 인하여 움츠려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자유로움을 통해서도 단정함을 보여주는 멋을 아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에 그리고 본질에 충실한 곳이기에 사람들의 발길이 멈추지 않는 곳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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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커피, 입지, 공간, 그리고 개성의 만남 - 카페는 부동산의 입지를 향상시킬 수 있을까? A: YES Motivation: "우리가 좋아하는 커피 공간: 사랑받는 카페에는 이유가 있다" (박지안 지음) 서평 커피 고유의 향과 맛의 차이를 정확히 인지하는 커피 소비자는 드물다. 커피라는 상품 자체에 집중하여 매출 향상을 꾀하는 방법만으로는 카페 비즈니스가 성공하기가 힘들다. 카페의 성공은 상품 이외의 요인들의 영향이 중요하다. 궁금하다면 "우리가 좋아하는 커피 공간: 사랑받는 카페에는 이유가 있다" (박지안 지음)을 펼쳐 읽어보자. 목차 1. 이 책을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2. 이 책에서 선정한 14개 카페 리스트 & 카페에 대한 한 줄 요약 3. 왜 이 책? 이 책을 통해 얻을 있는 부분들 4. 이 책의 집필 의도 5. 저자에 대해 6. 책 내용 중 인상 깊은 내용 7. 나의 생각 (총평) 본문 1. 이 책을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카페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분들 - 부동산 투자 관련 업무에 종사하시는 분들 - 카페의 사회문화적 측면에 관심 있으신 분들 - 카페의 분위기와 바리스타의 철학의 영향력이 궁금하신 분들 - 장인정신과 상업정신의 조화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 커피를 사랑하고, 카페 문화를 좋아하는 분들 2. 이 책에서 선정한 14개 카페 리스트 & 카페에 대한 한 줄 요약 1. 180커피로스터스: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만들어 가는 카페 2. 그레이 그리스트밀: 국가대표의 커피를 넘어 장인의 커피를 3. 리사르커피: 한국형 에스프레소 바 4. 리이케 커피: 홈바리스타를 위한 카페 5. 모모스커피: 동네를 살리는 디벨로퍼 6. 바마셀: 동네에 녹아드는 맛있는 에스프레소 바 7. 시그니쳐로스터스: 서명이 담긴 커피 한 잔 8. 씨스루: 그림 같은 커피 한 잔 9. 이미 커피 로스터스: 당신의 취향에 맞춰드립니다 10. 카페 뎀셀브즈: 일상에 녹아든 교과서 같은 카페 11. 커피그래피티 연남: 색으로 표현하는 직관적인 커피 12. 커피 스니퍼: 뒷골목에서 즐기는 특별한 라떼 13. 텍스트 커피: 1인 카페의 정석 14. 포비브라이트: 광화문에서 아침을 3. 왜 이 책? 이 책을 통해 얻을 있는 부분들 - 커피 고유의 향과 맛의 차이를 정확히 인지하는 커피 소비자는 드물다. 커피라는 상품 자체에 집중하여 매출 향상을 꾀하는 방법만으로는 카페 비즈니스가 성공하기가 힘들다. 카페의 성공은 상품 이외의 요인들의 영향이 중요하다. - 이 책에 소개된 14개 카페의 경영진들은 어떻게 커피라는 대중적인 음료를 어떻게 차별화하여 성공했을까? 주변 상권과 어떤 조화를 이루고 있을까? 어떻게 이 카페들에 사람들이 찾아오도록 하고 있을가? 카페 비즈니스와 관련된 여러 문제 해결을 어떻게 하고 있을까? - 언뜻 보기에는 카페가 위치하기가 신기할 정도의 입지에 위치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카페에 사람이 찾아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 카페 내 음료와 물품들이 판매되는 가격이 어떻게 측정하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고 참고하시라. - 14개 카페들은 각자의 철학이 명확하며, 직원과의 관계에 대한 마음가짐, 왜 이 건물과 골목에 자리 잡았는지 등을 들려준다. - 해외 (이탈리아, 핀란드 등) 의 인상깊은 카페 문화를 국내에 어떻게 적절히 적용시켰을까? - 카페의 고객들을 어떻게 만족시키고 있을까? 어떤 서비스와 문화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을까? 4. 이 책의 집필 의도 - "내가 분석하는 건물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건물을 인지하고, 어떠한 마음으로 사용하는 것일까? 어떻게 해야 매력적인 건물과 공간을 만들 수 있을까?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나 또한 진짜 소비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요즘에는, 카페를 열심히 다니며 매력적인 커피와 공간, 그들이 사랑받는 이유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 5. 저자에 대해 - 부동산 회사에서 건물 분석하는 일을 하고 있다. - instagram: @jian_parkc - email: traveloguebyjian@gmail.com 6. 책 내용 인상 깊은 내용 - 책의 구성: 1) 입지, 2) 공간, 3) 개성 등 3요인으로 각 카페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한 글은 카페의 특징을 명확하게 인지하게 도와준다 - 카페의 커피 가격을 인근 음식점들의 평균 식사 가격과 비교함으로서, 커피 가격이 적절한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고, 측정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 소개된 14개 카페들의 커피 가격은 1) 주변 상권의 물가 수준, 2) 특히 식사 가격의 40~45% 수준에 측정된 경우로 소개된다. - '공간의 의미'를 통해 부동산 분석과 관련된 여러 생각을 하게 된다. 7. 나의 생각 (총평) 독특한 카페가 사람들이 특정 건물에 오게끔 하여, 이 건물의 입지를 향상시킬 수 있을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책: "우리가 좋아하는 커피 공간: 사랑받는 카페에는 이유가 있다" (박지안 지음)를 읽었다. 2020년 한국 사회에서 커피는 더 이상 사치품이나 기호품이 아니다. 일상의 일부가 되어 버렸고, life style 에 속한 식품이며, 개인의 취향을 표현하는 이 시대 문화의 일부다. 인상 깊은 커피와 철학이 담긴 공간은 우리의 발걸음을 특정 카페에 쏠리게 한다. McDonald's는 단순히 햄버거를 파는 회사가 아니다. McDonald's 매점이 속한 건물과 근처 부동산에 투자하여 운용 및 운영 수익을 창출이 이익에 매우 중요한 회사다. McDonald's를 방문하는 많은 고객들의 발걸음으로 인해 근처 상권이 형성되고, 이는 근처 부동산의 이익과 가치에도 영향을 준다. 비슷한 관점에서, 특정 카페로 인해 특정 부동산의 수익이 향상/저하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부동산 투자에서 중요한 요인 3가지는 1) 입지, 2) 입지, 3) 입지라 할 정도로 입지는 부동산 투자 분석에서 압도적인 부분을 차지한다. 이만큼 중요한 입지를 어느 카페가 향상시킬 수 있을까? 이 책의 내용들을 읽어보면, '할 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이 든다. 주관이 명확한 커피와 주인장의 철학을 경험하기 위해, 기꺼이 먼 거리에서도 특정 카페를 방문할 이유가 있다고 여긴다면, 사람들은 그 카페를 자주 방문할 것이며, 이는 그 카페가 속한 부동산의 입지가 향상된다. 카페는 비즈니스이자 문화공간이다. 비즈니스 보고서에서 가장 중요한 한 줄은 "나의 생각은 ... "으로 시작한 주관적 판단이다. 사람이 몰리는 요인을 가진 카페도 마찬가지이다. 특정 카페에 몰리는 명확한 이유가 있다. 이 책에 소개된 14개 카페에는 1) 바리스타의 개성과 철학, 2) 부동산의 입지와 공간의 활용 , 3) 장인정신과 상업정신의 균형이 절묘하게 내재되어 있다. 어느 업을 하는 분께도 생각할 부분을 전달하리라. 맛깔난 글솜씨로 마치 독자가 실제 카페에 방문한 느낌이 들게 하는 책이기도 하다. "우리가 좋아하는 커피 공간: 사랑받는 카페에는 이유가 있다" (박지안 지음) 을 통해 사람이 몰리는 카페에 대해 연구해 보고, 비즈니스 오너들의 남다른 철학과 행동에도 귀 기울여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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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전국 각지의 유명한 개인 카페를 소개하고 있다. 내가 좋아해서 즐겨갔던 "카페 뎀셀브즈"도 한 챕터를 차지하고 있다. 카페 뎀셀브즈는 라떼가 맛있고, 케이크가 다양한 카페다. 종로 한 복판에 자리잡았지만 자리가 널찍하다. 종로에 갈 일이 있는 사람은 들어보길 권한다. 코로나 시대에 2단계 거리두기 부터는 프랜차이즈 카페는 테이크 아웃만 허용되고 카페에 앉아서 마시는 것은 오직 개인 카페만 허용한다.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유명한 브랜드 카페만 다니는 사람들은 분명히 낭패를 보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누구나 아는 카페가 아니라 나만의 카페를 찾아내서 보물처럼 간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맞는 책이며, 코로나 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작고 오붓한 나만의 장소를 찾아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보물찾기 같은 신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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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커피를 마신다. 사실 중독이다. 그런데 요즘엔 커피를 마시는 것 자체로도 즐겁지만 다른 공간에서 다른 맛의 커피, 그 곳의 분위기와 함께 즐기는 커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제는 페가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곳 이상으로, 시간을 보내면서 머무르는 의미있는 공간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그 공간의 매력을 잘 이야기 하고 있다.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카페들 중에 작가가 선택한 곳은 어디이며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이 책을 읽게된다. 내용은 무겁지 않고 독백형이며 카페 사장님들의 인터뷰 내용이 들어있다. 그러나 가볍지 않고 꽤나 분석적이다. 짧은 글 속에 각 카페의 이야기와 의미를 담고 있다. 카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책속에 있는 이곳을 한번은 꼭 방문하고 싶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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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좋아하는 커피 공간 사랑받는 카페에는 이유가 있다 나도 카페가는 걸 좋아해서 어딘가 공사 중이면 저기는 어떤 감각적인 공간이 새롭게 태어날까 궁금해하곤 해요.
![]() 물론 가끔 엉뚱한 가게가 생기기도 하지만 그리고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자제를 하고 있어서 아쉬운 마음이였어요. 요즘 카페투어라고 해서 일부러 여기저기 찾아다니고 별다른 취미가 없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즐기면서 스트레스 해소를 하는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된 것 같아요. 이런 저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 줄 특색있는 14곳의 카페 공간을 소개해주는 우리가 좋아하는 커피 공간 이 책의 박지안 저자 소개글을 보고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왜냐하면 부동산 회사에서 건물 분석하는 일을 하거든요. 하지만 한 편으론 그 만큼 많이 돌아다니고 상권 분석을 위해서 노력하니까 오히려 맛있는 커피 혹은 바리스타의 운영 철학과 고객과 소통방식 , 추구하는 커피 등 냉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기존의 커피책과 달리 입지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해요. 간단하게 요약에서 입지 / 공간 / 개성 설명 해놓은 것도 좋았어요. 주변 식사 시세 , 커피 시세 등을 기록해놓은 것도 ~ 모두 인상적이고 바리스타의 커피에 대한 철학과 그들의 정성을 담은 커피 이야기 재미있어요. 카페를 좋아하는 입장에선 더욱 더 그랬지만 모두가 가벼우면서 재밌게 읽기 좋은 우리가 좋아하는 커피공간 14곳 모두 좋았지만 그 중에서 제가 가보고 싶었던 곳은 그림 같은 커피 한잔을 선사하는 씨스루에요. 처음에 전체적인 커피책을 둘러보다가 귀여운 라떼아트 때문에 눈길을 멈춘 페이지였어요. 경리단길에 위치해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곳이라고 하는데 차가운 커피를 도화지 삼아 다양한 그림을 그려내는 크리마트를 시연하는 곳이래요. 커피 맛은 워낙 주관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고 잘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더 눈길을 사로잡았는 지도 모르겠는데 맛도 신경써서 모래시계와 함께 나온 커피 모래가 다 떨어지기 전에 마시면 좋다는 이야기를 해주다니 ~ 특이한 것 같고 그리고 특별하지만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맛을 추구한다는 것도 좋았어요.
![]() 이 밖에도 멋진 공간이 현실적인 소개와 더불어 만나 볼 수 있어 재미있어요. 코로나 잠잠해지면 이 책 들고 카페 투어 다녀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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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좋아하는커피공간 #미호프렌즈 의 7번째 책 꺄아아 좋아좋아 히힛 #180커피로스터스 ㅡ율동공원인근 #그레이그리스트밀 ㅡ신사동가로수길 #리사르커피 ㅡ약수시장 끝 #리이케커피 ㅡ성신여대 부근 #모모스커피 ㅡ부산동래온천장역근처 #바마셀 ㅡ용산의 주택가 #시그니쳐로스터스 ㅡ평촌학원가골목 #씨스루 ㅡ국군재정관리단정류장에서 언덕길로 한참 올라가요.경리단길 #이미커피로스터스 ㅡ남구로역인근 이미의 네번째공간 #카페뎀셀브즈 ㅡ여긴 내가 가본 곳 종로본점 18년을 버틴 커피숍 종각역과 종로3가역사이쯤에 있죠.을지로오피스권역에선 좀 떨어진 곳 #커피그래피티연남 ㅡ연남동 동북방향 #커피스니퍼 ㅡ웨스턴조선호텔건너편 북창동골목 #텍스트커피 ㅡ창덕궁인근 원서동 #포비브라이트 ㅡ서울역사박물관맞은편 콘코디언빌딩(구 금호 아시아나사옥)에 위치해있어요. 14곳 다 가볼 순 없고ㅡ1곳은 가봤고요.ㅡ남구로역근처 이미커피로스터스는 가볼 수 있을 듯 해요. 14카페 중 내가 꼭 가야할 카페는 9번째 소개된 이미커피로스터스 #남구로역카페 입니다. 마지막으로 가고픈 곳은 7번째 소개한 안양에 있는 시그니처로스터스도요. #커피집 #커피 #커피집추천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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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가을과 겨울에 향기로운 책 한권을 만났습니다. 이젠 커피 한잔을 마셔도 철학이 담긴 곳에서 정성을 음미하며 느끼고 싶습니다. 이 책에 담겨 있는 14곳의 커피 공간은 그저 커피를 마시러 가는 곳이 아니라 나를 사랑해주는 또 하나의 표현이 될 것 같습니다. 하루 하루 스템프 투어 여행하듯 발자욱 남기고 싶은 사랑받는 공간들 책을 펼치는 순간 헤어나오지 못할 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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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카페에는 이유가 있다_ 《우리가좋아하는커피공간》 커피와 커피를 둘러싼 공간에 대한 에세이로 매력적인 14곳의 카페가 소개되어 있다. 카페 대표들과의 대화를 통해 카페의 콘셉트, 운영 철학 등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고 카페 입지와 주변 물가를 분석한 저자의 적정한 커피 가격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책에 나온 카페 중 가보고 싶은 곳을 몇 곳 추려봤다. 이곳에 마음놓고 가서 커피를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란다. #리사르커피 동네 주민들이 고양이 세수만 하고, 머리를 질끈 묶고 커피를 힙하게 즐길 수 있다는 한국형 에스프레소 바 & 착한 가격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이민섭 대표가 에스프레소를 2잔 마시고 아포가토를 또 주문하는 저자에게 건네는 말에 빵 터졌다. "많이 드시는 것 같은데요." 걱정어린 물음을 해주는 이곳에서라면 못마시는 에스프레소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씨스루 경리단길 안간지 오래되었는데 그림이 그려진 크리마트와 스카치 캔디맛이 나는 스카치노를 마시러 가고 싶다. 단맛 좋아하는 나의 취향을 저격했다. #카페뎀셀브즈 18년간 확장하지 않다가 최근에 청담동 새로운 공간에 매장을 오픈 했다는데 커피와 베이커리를 먹으러 가고 싶다. #텍스트커피 손님이 직접 작성한 주문서에 맞춰 취향에 맞는 커피를 제공해준다는 1인카페를 찾아가보고 싶다. #포비브라이트 광화문에 가면 플랫화이트와 포비의 시그니쳐 메뉴 베이글을 먹고 싶다. #우리가좋아하는커피공간 #박지안 #미호 #커피책 #미호프렌즈 (이 책은 미호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