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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만 쉽지않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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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밝힌 그대로 난해하거나 현학적인 표현은 최대한 배제하고 가능한 한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 책입니다. 그러나 주제 자체가 어렵고 애시당초 정답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는 예술 그 자체를 다루는 내용이기에 아무리 쉽게 설명을 한다한들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아마도 읽으면 읽을 수록 '아하! ~'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또다른 질문들이 제
"쉽지만 쉽지않은 책" 내용보기
저자가 밝힌 그대로 난해하거나 현학적인 표현은 최대한 배제하고 가능한 한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 책입니다. 그러나 주제 자체가 어렵고 애시당초 정답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는 예술 그 자체를 다루는 내용이기에 아무리 쉽게 설명을 한다한들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아마도 읽으면 읽을 수록 '아하! ~'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또다른 질문들이 제 머리속에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났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읽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쉽지만 매우 꼼꼼하면서 균형잡힌 저자의 시각이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 예술작품을 접할 때마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이 책의 내용을 떠올릴 기회가 많을 것 같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n 2021.03.15.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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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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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버턴의 책은 설명이 간결하고 깔끔하다.그런데 나오는 철학자들의 이름이 낯설다.철학사에서 보던 철학자의 이름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그리고 주장도 뭔가 본질적인 철학적 얘기랑은 거리가 있는 듯하다.그러나 실제로 내가 '예술'에 대해 고민하던 내용은 거의다 담겨져 있다.
"깔끔" 내용보기
워버턴의 책은 설명이 간결하고 깔끔하다.

그런데 나오는 철학자들의 이름이 낯설다.

철학사에서 보던 철학자의 이름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주장도 뭔가 본질적인 철학적 얘기랑은 거리가 있는 듯하다.

그러나 실제로 내가 '예술'에 대해 고민하던 내용은 거의다 담겨져 있다.
k*****1 2024.04.05.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