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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끌려서 구매. 일반 회사가 아니고 병원내 간호사와 의사의 연애 이야기. 직원 회식에서 술 취해 사고치는(?) 발단은 흔하지만 흔한 이야기가 잘 써지면 재밌는 법. 하지만 여주가 너무 매력없어서 1차로 실망. 직업적으로나 성격적으로나 능력이 느껴지지 않음. 남주가 여주를 좋아하게 된 계기도 별로 공감가지 않음. 그러다보니 푹 빠져들지 못하고 대강 읽다가 말았다. 그리고 술 마시고 기억 끊기는 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토하는 건 진심 그만 보고 싶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