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접하는 작가님인데 표현이 독특합니다. 저는 개그코드가 작가님이랑 맞나봅니다. 재미있고 큭큭거리며 웃게 되네요. 혼잣말 같은 말장난이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런 개그적인 표현때문에 소설이 가볍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제법 진지하기도 하고 막장적인 요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머리 아프지 않게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에필로그가 길어서 가족들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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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너무 재미있다. 주인공들의 유머가 신선하고 재밌었다. 여주인공의 쿨한 성격과 열정도 좋았고, 애완견같은 남주도 쓰담쓰담해주고 싶을 정도다. 대승그룹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강진이 연수원 수료 후 발령받은 곳은 마케팅부. 첫출근 전 모든 걸 꿰뚫어본다고 혼자만 떠들고 다니는 친구로부터 처음 마주앉는 여자와 결혼하게 된다는 예언을 듣게 된다. 친구말은 무시하자 했지만 설렘 반으로 출근했으나 처음 만난 사수이자 맞은 편 자리의 주인공은 한 마디로 '구렸다'. 실패한 첫이미지는 사수의 꾸밈없는 행동으로 점점 입혀지는 콩깍지로 인해 날라가 버리고 알콩달콩 연애가 시작된다. 다시 읽고 싶은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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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작 감성 좋아하는데 너무 유치해서 돈이 아가워서 을 뻔 했습니다. 필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남주가 매력있기를 해 여주가 이쁘길 해 그냥 말도 안되는 이야기 투성이라서 하루말을 잃어서 입을 다물고야 말았던 것이다. 여주가 매력 없으니 더이상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끝끝내 남주의 정체를 모르는 것이 점 안타까울 뿐 그냥 돈 날렸다 커피 한 잔 쏟았다 생각하고 이대로 접겠습닏ㅏ. 그러다가 어느날 다시 재미가 있어질 수도 있으니 그래더 17퍼센트나 읽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