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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신세 한탄만 하지말고 책을 읽어라"라고 글에서 말한다. <책과 우리 아이 절친 맺기>의 저자 오애란 작가의 두번째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책을 샀다. 제목부터 짧고 강했다. 얼마나 치열하게 책을 읽었으면 '책을 읽고,나는 살았다' 라고 제목을 정하였을까! 작가는 어렸을때부터 넉넉하지 않은 생활로 하루빨리 돈을 많이 벌어 당당한 삶을 살고 싶어했다. 하지만 그 당당한 삶을 살기 위해 학교나 세상은 가르쳐 주지 않았고 본인이 치열하게 읽은 책을 통해서 돈도 벌고 깨달음도 얻고 마음의 평안도 찾고 모든게 책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한다. 책을 읽기는 읽는데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잘 몰라서 아직도 헤매고 있는데 작가는 '나는 이렇게 책을 읽는다'에서 본인의 독서의 이유와 목적.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적어놨다. 그 부분은 부록으로 빼서 들고 다니고 싶을 정도다. '코끼리 다리'가 별명이라고 당당히 밝히거나 작가 특유의 유머로 중간중간에 빵터지면서 웃고 울고 드라마 한 편 보듯 한 권을 훌쩍 읽었다. 작가는 책을 통해 지금 그 어느때보다 행복하고 당당하게 살고 있다고 한다.책으로 어떻게 변화된 삶을 살고 있는지 차근차근 설명해준다.그 설명이 마치 나에게 "괜찮아 너도 할 수 있어"라고 다독임을 받는 듯 했다. 두고두고 손에 껴서 외롭고 힘들고 지치고 위로 받고 싶을때 꺼내어서 읽고싶다. 독서모임이 아파트 수만큼 많아지면 좋겠다는 작가의 바램대로 나도 오늘 책을 또 읽는다. 나도 당당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