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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사랑하며. 우선 책이 얇아 가지고 다니면서 출퇴근길에 틈틈히 읽기 좋습니다. 선물하기에도 좋은 책 입니다 ^^ 미우라 아야고는 소설 ‘빙점’으로도 한국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작가 입니다. 기독교 신앙인인 그녀가 짧은 신앙 에세이를 모아 둔 수필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가 아닌 사람이 읽기에도 주옥같은 문장들이 많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끔 유도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운이 남는 책. 추천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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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점>으로도 유명한 미우라 아야코(그런데 해당 도서의 판매 페이지에는 아야고라고 되어 있네요? 어쩐지 작가 이름을 검색했을 때 이 책이 제대로 안 나오더라니..)의 수필집입니다. 각종 에세이가 넘쳐나는 요즘, '수필집'이라고 부르게 되는 작품이 참 귀하게 느껴지기에 즐겁게 읽었습니다 |
| 미우라 아야고 저 살며 생각하며 (범우문고 4) 를 읽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소설에서는 쏟아 놓을 수 없는 내면생활을 섬세하고 아기자기하게 써내려간 글입니다. 빙점으로 잘 알려진 작가의 삶에 대한 태도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생각할 거리를 남기네요.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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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점이라는 책을 읽어본 것은 아니고 예전에 영화를 본 것 같아요. 암튼 유명한 작품 빙점의 작가의 수필이라고 해서 한번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종교적 신념을 바탕으로 저자가 살아가며 남기고픈 생각을 쉽게 쓴 책이네요. 전부 다 만족스러울 수 없겠지만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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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아야코의 수필집이 눈에 뛴것은 다름 아닌 그녀의 소설 빙점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옜날 언젠가 일본소설 빙점이 우리 드라마로 제작되어 방영된것이 기억난다. 유괴범의 딸을 아내몰래 데려와서 아내의 복수심으로 전개가 된 작품이었다. 유괴범의 딸을 데려와서 키운다는것을 주요한 사건으로 시작해서 등장인물의 복잡다양한 심리를 펼쳐보이면서 일어나는 갈등을 여성특유의 섬세한 감정을 토대로 리얼하게 구성이 된 소설이라 볼수있다. 이러한 작가의 소설때문에 이 작가의 수필집은 어떻게 쓰여졌을까하는 생각에 <살며 생각하며>를 간택하여 읽게 된것이다. 일상속에서 만난 사람들과 인연을 통해서 작가자신의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피력하는 부분들이 글을 읽는 동안 큰 공감대로 작용했다. 비록 아야코 자신이 기독교 신자로서 입장을 취하면서 글을 써내려 갔지만, 종교적 차원을 떠나서 인간 내면의 깊이를 느껴보고 반성할수있는 좋은 기회의 장을 우리에게 부여하고 있는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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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아야고 작가님의 글입니다. 읽은 책 제목은 살며 생각하며 (범우문고 4) 이구요
이 작가님의 다른 책을 인상깊게 본 기억이 남아 다른 글도 찾아보다 발견한 책 종교에 관심이 없어도 한 번쯤 볼만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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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점이라는 소설을 중학교때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두번 읽었던 기억이 나요 그 소설을 쓴 착가라고 하네요. 그리고 기독교신자네요 병원에서 입원 했던 계기로 기독교가 된 것 같고, 개인적으로 기독교 관련하여서는 유발 하라리 교수의 21세디응 위한 21가지 제언 책을 강력하게 추천 합니다 어쨌든 책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책 내용 중 피해자 타입과 가해자 타입 재밌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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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점의 작가가 남긴 수필집이라기에 궁금함에 구입해봤습니다. 삶을 찾아가는 방식을 작가만의 방법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저와는 안맞는 글이었습니다. 책이나 글이 항상 좋은 내용만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니니 가려서 읽어야 함을 다시 느꼈습니다. 삶이 모든 부분을 하나님께 의탁하고, 그것이 신의 뜻이라 안도할 수 있는 삶의 자세. 그런 것들이 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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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점> 소설로 유명한 일본 작가 미우라 아야코의 수필집이다. 그녀는 육체적 고통과 삶의 문제들을 기독교 신앙에 의지하며 살아왔는데 그래서 그런지 <살며 생각하며> 수필집에도 그녀의 기독교적 세계관이 피력된 내용들을 상당수 볼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딱딱하고 교훈적 내용이 주가 아니라 활달하고 솔직 담백한 성격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실제 경험한 일을 바탕으로 재미있고 인간미 있게 써 내려가고 있으니 갖고 있는 종교에 관계없이 누구나 읽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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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의 이 책을 읽는 분에게에서 옮긴이는 저자 미우라 아야코가 1942년에서 1945년 사이에 국민학교 교사로 있으면서 전쟁을 마음으로부터 지지하였다. 그러나 전쟁이 패전으로 끝나자 이때까지의 자기의 태도가 틀렸다는 것을 깨닫고 하루아침에 신념이 무너져 버린다. 그리하여 선천적인 신며의 인간인 그녀는 마음이 의혹과 허무에 빠지자 삶의 의욕을 잃고, 몸에 병까지 덮쳐 10여 년 동안을 지긋지긋한 병고에 시달리며 무서운 사경을 해맨다. 이러한 때에 가까스로 기독교에서 삶의 의미와 희망을 발견하고 간신히 병이 완쾌되었는데, 그녀가 새로 얻은 입신의 신념은 풍부하고 빛나는 신앙이었다. 이런 사람이라고 한다. '빙점'이라는 왠지 요네자와 호노부의 빙과가 연상되는 제목의 소설을 썼다는 사실과 일본에서 현재 1% 정도라는 희귀한 존재인 기독교인이라는 점에 흥미가 있었던 나는 흥미가 싹 사라지는 기분이었다. 패전한 전쟁이기에 전쟁이 잘못되었다고 판단할 정도로 머저리였을 것만 같고 그 머저리가 개독교라는 또다른 광기에 심취한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마저 들었기 때문이다. 일본 작가들이 기독교에서 어느 정도 소재를 차용하는 것은 놀랍진 않다. 이문열이 카인을 모티브로 사람의 아들이란 소설을 썼듯이 사카구치 안고가 불량소년과 그리스도란 책을 쓰기도 했으니. 수필을 쓰면서 경전을 인용하는 방식은 일본인이 했기에 다소 신선할 수도 있겠으나 서양 작가들에겐 지겨울 정도로 자주 보던 글쓰기 방식이라 식상할 따름이다. 차라리 나는 고 박완서 선생님의 한 말씀만 하소서란 수필집이 훨씬 솔직하게 느껴졌고 슬펐고 그래서 더 공감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