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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 아닌 내 눈으로 그림의 미추를 파악하는 잣대-그림을 보는 기술
"지식이 아닌 내 눈으로 그림의 미추를 파악하는 잣대-그림을 보는 기술" 내용보기
미술작품 특히 그림을 감상할 때에는  이론적으로  따지기 보다는 인상이나 느낌에 기대어 살펴보는 쪽이었다. 예술의 아름다움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일까. 그림 속 의미는 배경지식도 필요하고 해석하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이 작품이 왜 좋게 다가오는지 또 그 아름다움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발견하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설명할 수 없을 수도 있지만  느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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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 특히 그림을 감상할 때에는  이론적으로  따지기 보다는 인상이나 느낌에 기대어 살펴보는 쪽이었다. 예술의 아름다움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일까. 그림 속 의미는 배경지식도 필요하고 해석하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이 작품이 왜 좋게 다가오는지 또 그 아름다움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발견하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설명할 수 없을 수도 있지만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 

 

그런데 '그림을 보는 기술'을 읽으면서 그 생각이 반은 맞았고 반은 틀렸구나 싶었다. 그림에서 받는 미추나 호불호의 인상을 가능하게 하는  구체적인 그림의 요소가 무엇이고, 어떻게 보면 그것이 보이는지 이 책에서는 '기술'의 차원에서 알려주고 있다. 즉 배우고 자꾸 실전으로 적용하면 그림 보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처럼 집중해서 읽었다. 그림마다 표시돼 있는 화살표에 시선을 맞추었다 옮겼다 열심히 눈동자를 움직였다. 그렇게 눈동자를 돌려 그림의 전편 구석구석  살피는 것이 그림을 보는 기술의 출발이었다.

 

화살표를 따라  주인공을 찾았고 빛을 찾았고,선을 좇았다. 고개가 끄덕여졌다. 명화라고는 알고 있었지만 왜 그렇게  평가받는지 그 미적 기준에 대해선 몰랐던 작품이었는데  아 이래서 그 미적 가치를

인정받은 거구나 납득이 됐다.

그림에서 표현되지 않은 가로선 세로선 대각선을 머리 속으로 그려가며 그림을 등분하고 구분하면서 비율과 구도와 균형을 파악하면서 요소요소, 부분이 아닌 그림 전체에서 대상들을 바라보게도 된다.

그뿐이 아니다. 물감의 발달로 그림의 표현이 달라지는 것, 특히나 변색된 그림을 복원한 결과 우리가 알고 있었던 그림에서 느낌이 확 달라진 것은 흥미롭기 이를데 없었다.

 

따지고 보면 학교 다닐때 미술시간에 배운 이론이긴 했다. 구도며 비례며 균형이며. 그런데 그게 다 따로따로 놀았고 실제 그림에서 어떻게 적용해서 그림을 봐야 하는지를 몰랐던 거 즉 이론으로만 알고 있었던 것이다. 아름다움을 구축하는 요소에 주인공이며 초점이며  시선을 둬야 할 부분까지 종합적으로 적용해서 그림을 관찰하고 살피고 .. 그런데 그림 자체의 아름다움을 찾는 방법을 실제 그림에서 배우기 보다는 지식처럼 이론처럼 알고만 있었던 것이다. 실제 그림에서 이런 요소들이 어떻게 사용됐고 그림을 구성하고 표현돼 있는지를 파악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던 것이다.

그림 자체를 보는 것보다는 화가나 그림의 역사적 배경이나 의미에 대한 내용 즉 그림 밖 내용에 대해 더 많이 배웠던 기억도 난다. 그림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그림 안에서보다 밖에서 더 많이 찾았던 게 아닐까도 싶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지금까지는 그림을 느낌과 인상우선으로 감상했다. 명화라고 알려진 작품을 대할 때에는 내 눈으로 판단하는 게 아니라  이미 내려진 명성과 평가를 아무 이의없이 받아들였다. 그림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어도 왜 이 작품이 명화인걸까?에 대해 생각해보질 않았다.

평소에 내가 하듯이 그림에 대한 감상을 그때그때 느낌이나 인상에 의존하다보면 그 평가에 일관성을 잃게 마련이다. 같은 그림도 어떤 기분에서 접했느냐에 따라  다르게 평가하는 변덕을 부리게도 된다.

 

한폭의 그림을 감상하고 왜 좋은 그림인지를 발견하게 되기까지는 눈으로 바쁘게 그림 구석구석 수많은 요소들을 살펴야 하고, 아름다움을 판단하는 미적 잣대와 가슴이 필요한 것이다. '그림을 보는 기술'에서는 그 잣대에 견주어 그림을 살펴보는 안목을 키워준다. 지식이 아닌 눈으로 그림을 보는 심미안을 길러주는 것이다.

그림을 보는 데 조금 자신감이 붙은 것도  같다. 아주 조금 눈이 열린 것도 같고. 그런데 여전히 난감한 것은  알려진 명화를 볼 때에는 도움이 많이 되겠지만 추상화나 난해해 보이는 작품 앞에서는 여전히 느낌에 의존하는 걸 벗어날 수 없을 것 같다. 고전적이고 정통적인 그림 보는 기술이다보니.

 

e****0 2020.12.23. 신고 공감 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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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는 기술, 아키타마사코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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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림을 보면서 행복을 느끼기도 하고, 슬픔을 느끼기도 하고, 위로를 받기도 한다. 그래서 예술 작품속에서 미술이 차지하는 영역을 크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구석기 시대의 동굴 속에 남겨진 사냥을 하고 여신을 섬기는 그림을 남김으로써 시작된 인류의 미술의 역사는 그리스 로마 시대의 찬란했던 예술의 융합 시대를 거쳤고, 중세 시대의 신 중심의 예술, 그리고 이후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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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림을 보면서 행복을 느끼기도 하고, 슬픔을 느끼기도 하고, 위로를 받기도 한다. 그래서 예술 작품속에서 미술이 차지하는 영역을 크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구석기 시대의 동굴 속에 남겨진 사냥을 하고 여신을 섬기는 그림을 남김으로써 시작된 인류의 미술의 역사는 그리스 로마 시대의 찬란했던 예술의 융합 시대를 거쳤고, 중세 시대의 신 중심의 예술, 그리고 이후 나타난 새로운 인간에 대한 발견으로 시작된 르네상스로 부터 바로크, 로코코, 신고전주의 등등 수 많은 미술 사조가 나타났다. 역사와 더불어 예술을 같이 보면 보다 이해하기도 쉽고 기억도 쉽게 될 듯하다. 이번에 역사상 명작이라고 이야기 되는 미술 작품을 예술가는 어떤 관점에서 창조를 하였는지를 분석적으로 이야기 해 주어, 추후 미술 작품을 감상할때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이야기 해주고, 관람자의 관점에서 예술 작품을 어떻게 감상하고 그 작품 속에 담긴 의미와 우리에게 주는 위안에 대한 글을 읽었다. 저자는 미술 분야의 전문가로 많은 경험에서 나오는 미술 작품에 대한 저자만의 독특한 기법을 선사하고 있다. 아키타 마사코의 <그림을 보는 기술>이였다. 좋아하는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기술을 배워 본다.


저자인 아키타 마사코는 미술사 연구자. 오카야마 현 오카야마 시 출생. 2002년 텍사스 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메 소포타미아 미술을 전공하여 석사과정을 수료했다(MA). 메소포타미아 물표(token)에 대한 연구로 알려진 데니즈 슈만트-베세라트에게 사사했다. 2009년부터 그림을 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까?"라는 주제를 다루기 시작하여 2015년부터 사회인의 학습의 장인 '고지마치 아카데미아'에서 그림을 보는 기술을 배우자!"라는 강좌를 부정 기적으로 개최했다. 명화를 자신의 눈으로 보는 방법을 선보여서 사람들이 스스로의 언어로 예술과 아름다움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세상을 여는 것이 목표이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서장 자네는 보고는 있지만, 관찰하고 있지는 않다네, 왓슨. - 시각적 읽기 

명화를 제대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싶다!

이 책으로 볼 수 있게 되는 것 

제1장 이 그림의 주인공은 어디에 있는가? - 초점 

제2장 명화가 사람의 눈을 사로잡는 이유는? - 경로를 찾는 기술 

제3장 이 그림은 균형이 좋다"란 무슨 뜻인가? - 균형을 보는 기술 

제4장 왜 그 색인가? - 물감과 색의 비밀 

제5장 명화의 배후에는 구조가 있다 - 구도와 비례 

제6장 그래서 명화는 명화이다 - 통일감




미술은 단순한 시각적 경험을 넘어, 우리의 감정과 삶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중요한 매개체다. 저자는 우리가 다양 한 미술 작품을 통해 우리의 내면을 탐구하고, 그 작품들이 전달하는 깊은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 속에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작품들과 생소한 작품들에 대한 미술 작가들의 이야기와 그 작품 속에 담긴 의미를 읽어내는 기술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 준다. 미술 감상에서 중요한 것은 작품을 읽어내는 기본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작품의 의미를 깊게 생각하는 개인적인 반응이다. 저자는 작품의 진정한 의미가 작품 자체가 아니라 관람자의 내면에 존재한다고 강조하며, 감상 기법 기술 터득을 통해 예술 작품을 좀더 전문적으로 이해하고 그 작품의 의미를 나 자신과의 대화를 나누기를 바라는 것 같한다. 그림을 읽는 기법에 대해서 초점, 경로 찾기, 균형, 색의 비밀, 구도와 비례, 통일감 등의 카타고리에 대해서 작품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해 이해하기 쉽게 해준다. 이러한 그림을 보는 기법을 통한 예술 작품 감상은 좀더 깊은 작품 감상과 함께 관람자에게 위로를 주며,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기쁨을 상기시킨다. 오랜만의 예술 작품 감상 기법에 대한 친절한 강의 한편을 듣는 것 같아 좋았다.


그림을 감상하는 것은 단순히 시각적인 즐거움을 넘어, 그 작품의 깊은 의미와 화가의 의도를 이해하는 과정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그림을 보는 기술'은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간과하는 관찰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그림은 화가가 관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메시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그림을 보는 것을 넘어,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와 감정을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저자는 구도, 선, 색감, 균형 등을 통해 그림을 분석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관람자는 그림이 전달하는 감정과 주제를 이해할 수 있다. 이는 마치 언어를 배우는 것과 유사하며, 그림을 통해 소통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그림을 감상하는 기술을 배우는 것은 미술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각 작품의 숨겨진 의미를 발견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저자는 명화를 감상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이를 통해 독자들이 그림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첫 번째 장에서는 그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초점을 찾는 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초점은 화가가 가장 먼저 주목받기를 바라는 부분으로, 관람자가 그림을 감상할 때 이야기의 핵심을 짐작할 수 있는 장소이다. 저자는 초점을 찾기 위한 두 가지 주요 팁을 제시한다. 첫 번째는 밝음과 어둠의 차이가 큰 부분, 즉 명암의 대비가 뚜렷한 곳을 찾는 것이다. 두 번째는 리딩 라인을 활용하여 관람자의 시선을 특정 지점으로 유도하는 방법이다. 리딩 라인은 그림 속에서 중요한 요소들을 연결하여 관객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이끌어가며, 이를 통해 초점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저자는 초점을 찾는 과정이 단순한 형식적인 분석이 아니라, 화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기여한다고 강조한다. 초점을 잘 파악하면 작품의 의미와 주제를 더 깊이 이해 할 수 있으며, 이는 그림 감상의 기본이 된다.




두 번째 장에서는 그림 속에서 관람자의 시선을 이끄는 경로를 찾는 기술을 다룬다. 저자는 리딩 라인이 경로를 나타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경로가 관객의 이해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논의한다. 경로의 유형으로는 회전형 구도, 지그재그 구도, 방사형 구도가 있으며, 각각의 구도가 관람자의 시각적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예를 들어,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통해 지그재그 구도를 설명하며, 그가 어떻게 관람자의 시선을 그림 안에 머물게 하는 장치를 사용했는지를 보여준다. 저자는 이러한 경로를 이해하면 그림을 감상하는 방식이 달라진다고 말하며, 단순한 감상에서 벗어나 깊이 있는 이해를 가능하게 만든다고 강조한다. 세 번째 장에서는 그림의 균형을 이해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균형은 그림의 안정성과 의미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저자는 이를 구조선이라는 개념을 통해 설명한다. 구조선은 그림의 기본적인 구성 요소로, 세로, 가로, 대각선으로 이루어진다.


저자는 이러한 구조선이 그림의 인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다양한 보조선을 활용하여 균형을 잡는 방법을 제안한다. 특히 대저울법'이라는 개념을 통해 관람자가 어떤 요소들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를 이해하도록 돕는 다. 저자는 균형을 통해 그림의 의미와 감정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균형이 잡힌 그림이 명화로 평가되는 이유를 설명한다. 이는 관람자가 그림을 보다 면밀히 분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물감과 색의 비밀 장에서는 색의 본질과 역사적 배경, 그리고 색이 그림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저자는 색의 세 가지 측면인 명도, 채도, 색의 조합을 통해 그림을 분석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색의 역사적 맥락에서 울트라 마린과 같은 비싼 물감이 어떻게 특정 작품에서 사용되었는지를 설명하며, 이러한 선택이 작품의 분위기와 의미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탐구한다. 저자는 색상이 단순한 미적 요소를 넘어, 화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극대화하는 중요한 도구임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폴 세잔의 「대수도」를 통해 색상환의 조화를 설명하며, 색상의 통일감이 어떻게 그림의 전체적인 인상을 결정짓는지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관람자는 색의 조합이 그림을 이해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요소임을 깨닫게 된다. 구도와 비례 장에서는 구도의 중요성과 그것이 그림의 의미를 어떻게 전달하는지를 탐구한다. 저자는 구도를 분석하기 위한 다양한 도구를 소개하며, 삼분의 일의 법칙, 황금 분할 패턴 등 다양한 구도의 유형을 설명한다. 이러한 구도는 그림 안에 질서를 부여하고, 관람자가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을 통해 직교 패턴의 활용을 설명하며, 이 패턴이 어떻게 관람자의 시선을 유도하고 이야기를 구성하는지를 보여준다. 저자는 구도와 비례가 그림의 시각적 안정성뿐만 아니라 그 의미 전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관람자는 작품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 장에서는 그림에 통일감을 부여하는 다양한 방법을 탐구한다. 저자는 윤곽선의 유무, 질감의 차이, 형태의 반복 등을 통해 그림의 통일감을 설명하며, 이러한 요소들이 어떻게 작품의 전체적인 인상을 형성하는지를 논의한다. 특히, 티치아노 베첼리오의 「우르비노의비너스」와 루벤스의 「십자가에서 내리심」을 예로 들어, 통일감이 있는 그림의 특징과 그 의미를 복습하는 시간을 가진다. 저자는 통일감을 통해 관람자가 작품에 몰입하고, 그 안에 담긴 메시지를 더욱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통일감은 그림이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를 보다 효과적으 로 표현하는 데 기여하며, 관람자는 이를 통해 작품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미술관을 방문하지만, 그들이 작품을 제대로 감상했는지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다. 이는 단순히 그 림을 지나치며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 작품에 대해 깊이 있는 관찰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보고는 있지만, 관찰하고 있지는 않다"는 말을 통해 이러한 차이를 명확히 한다. 그림을 보는 기술을 익히면, 단순한 시각적 경험이 아닌 감정을 느끼고, 작품의 의미를 탐구하는 깊이 있는 감상을 할 수 있다. 그림을 감상하는 기술은 개인의 관점에서 독창적인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 저자는 각 개인이 그림에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며, 이러한 다양성이 미술의 매력이라고 설명한다. 그림을 관찰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그 결과로 개인적인 해석을 추가하게 된다. 이는 명화가 단순한 예술작품이 아니라, 각자의 삶과 연결된 소중한 경험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술은 우리의 감정을 자극하고, 생각을 확장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감상하는 기술을 통해 우리는 그림 속에서 위로와 영감을 찾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과 삶의 의미를 재조명하게 된다.




그림을 보는 기술, 총리뷰

저자가 제시하는 각 장의 기술들은 그림을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이야기와 의미를 깊이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초점을 찾고, 색을 분석하고, 구도를 이해하는 과정은 관람자가 그림을 더욱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 게 해준다. 이러한 기술은 감상하는 사람의 시선을 넓히고, 그들이 그림에서 무엇을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지를 확 장시킨다. 또한, 저자는 이러한 그림을 보는 기술이 지식의 축적과 함께, 감성과 이성을 조화롭게 활용하는 방법이 라고 강조한다. 이는 관람자가 미술을 더욱 의미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각자의 해석을 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가 강조하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이러한 기술을 익힘으로써 우리는 더 나은 감상 경험을 할 수 있고, 그림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발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 책은 미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 에게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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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사락 p****r 2024.10.1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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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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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리뷰 아키타 마사미의《그림을 보는 기술》은 단순히 명화의 배경지식을 나열하는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감성에 의존하던 그림 감상을 논리적 분석의 영역으로 끌어올린 아주 실용적인 미술 지침서입니다. 화가가 캔버스 위에 설치해 둔 시각적 장치를 읽어내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기술이 필요한가?저자는 서구의 미술 교육이 철저하게 '로직(Logic)'에 기반하고 있음을 강조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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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리뷰 

아키타 마사미의《그림을 보는 기술》은 단순히 명화의 배경지식을 나열하는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감성에 의존하던 그림 감상을 논리적 분석의 영역으로 끌어올린 아주 실용적인 미술 지침서입니다.

 화가가 캔버스 위에 설치해 둔 시각적 장치를 읽어내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기술이 필요한가?

저자는 서구의 미술 교육이 철저하게 '로직(Logic)'에 기반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화가는 관객의 시선을 유도하기 위해 수학적, 심리학적 계산을 거쳐 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그 설계를 이해하면 그림이 완전히 다르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림을 읽는 5가지 핵심 렌즈

이 책에서 제시하는 가장 중요한 시각적 요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전 명화들을 예시로 들어 시각적 장치를 설명합니다.

삼각형 구도: 안정감의 대명사입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이나 성모자상에서 인물들을 삼각형 안에 배치하여 성스러움과 견고함을 표현하는 방식을 분석합니다.
시선의 유도: 인물의 손가락 방향이나 시선 처리가 관객의 눈을 어디로 이끄는지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어떤 인물이 캔버스 밖을 보고 있다면 그것은 관객을 그림 안으로 초대하는 장치가 됩니다.
수평선과 수직선: 평온함(수평)과 권위나 긴장감(수직)이 그림의 분위기를 어떻게 결정짓는지 도해를 통해 설명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감상을 넘어선 해석: "그냥 좋다"는 느낌 뒤에 숨겨진 화가의 의도를 발견할 때, 미술 감상은 지적인 유희가 됩니다. 시각 언어의 습득: 글자를 읽듯 그림 속의 '언어'를 읽게 되면, 낯선 현대 미술이나 광고 디자인을 볼 때도 그 본질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능동적 관객: 화가가 보여주는 대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화가가 왜 이렇게 배치했는지를 질문하며 보는 능동적인 태도를 갖게 합니다.


아키타 마사미의 이 책은 미술관에 가기 전 반드시 읽어야 할 '미술 독해법' 사전과 같습니다. 이 기술을 익히고 나면, 평소 10초도 보지 않고 지나치던 그림 앞에 10분 넘게 서서 화가와 대화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k****n 2025.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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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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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문외한인 분들에게 꼭  권장하고 싶은 책입니다.처음부터 어려운 현대 회화를 접하기에는 부담이 되지만 평소에 그림이나 건축, 조각 등 미술을 배위보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소개를 할 때에는 우선 미술사를 공부해보라고 말씀  드리리고는 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가 살아온 과정 자체기 미술과 함께 한 예라고 할 정도로 역사적인 미순 자품 기념비적인 그림과 이런 것들이 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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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문외한인 분들에게 꼭  권장하고 싶은 책입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현대 회화를 접하기에는 부담이 되지만 평소에 그림이나 건축, 조각 등 미술을 배위보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소개를 할 때에는 우선 미술사를 공부해보라고 말씀  드리리고는 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가 살아온 과정 자체기 미술과 함께 한 예라고 할 정도로 역사적인 미순 자품 기념비적인 그림과 이런 것들이 도처에 넌려 있기 때문이죠
저도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에 왜 이런 공부른 그동안 안했을까 싶을 정도로 기초가 튼튼한 학습법이 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술을 통해 심신을 추스른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는 것도 좋겠죠
k****n 2024.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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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 마사코 - 그림을 보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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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 마사코의 <그림을 보는 기술> 리뷰입니다. 그림을 감상하는 데도 그렇고 그림을 그리는 데도 그렇고 꽤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그림을 그리는 데에 있어서 구도와 색감, 균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놓고 있어서 좋았어요. 명화를 보여주면서 이 그림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에 그걸 내 그림에 적용해보기도 더 쉬웠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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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 마사코의 <그림을 보는 기술> 리뷰입니다. 그림을 감상하는 데도 그렇고 그림을 그리는 데도 그렇고 꽤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그림을 그리는 데에 있어서 구도와 색감, 균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놓고 있어서 좋았어요. 명화를 보여주면서 이 그림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에 그걸 내 그림에 적용해보기도 더 쉬웠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할 때 구도 짜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m*****e 2023.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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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는 기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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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 마사코 <그림을 보는 기술> 리뷰입니다. 우선 저는 미술 전공자가 아니지만 그림에 관심이 있어서 제대로 보는 연습을 하고 싶어서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이 책은 정말 만족스러운 소재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명화를 보면서 ‘아름답다’고 느끼지만 그에 대해 구체적인 이유나 관찰 방법은 모른 채로 ‘그냥 그렇게 느껴진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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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 마사코 <그림을 보는 기술> 리뷰입니다. 우선 저는 미술 전공자가 아니지만 그림에 관심이 있어서 제대로 보는 연습을 하고 싶어서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이 책은 정말 만족스러운 소재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명화를 보면서 ‘아름답다’고 느끼지만 그에 대해 구체적인 이유나 관찰 방법은 모른 채로 ‘그냥 그렇게 느껴진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나니 관찰을 통해 명화를 감상했을 때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낀 것인지에 대해서 명확한 근거를 가지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책의 서장에서 말하듯 ‘보고있지만 관찰하지 않는 것’과 ‘목적을 갖고 관찰하며 바라보는 것’은 다릅니다. 이 책은 후자로서 그림을 제대로 관찰하는 방법에 대해 여러가지 관점으로 논하고 있습니다. 초점과 균형, 색, 구도와 비례, 통일감 등 명화에서 관찰할 수 있는 특징적인 부분을 예시와 함께 설명하여 재미있고 이해가 잘 됩니다.

기존에 그림을 잘 몰라도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고 흥미로운 내용이라 접근성이 좋은 책입니다. 또한 저는 취미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관찰자의 시선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그림을 그리고자 할 때, 이 책에서 말하는 기술을 알아두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h*****7 2020.1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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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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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혼자서 그리면서 배운지 8년은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혼자 하다보니 기초들이 부족한 부분이 많았고, 제 취향인것들만 파다가너무 그림에 대한 지식이 없다는걸 느껴서 베스트셀러를 구경중에 우연찮게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볼때 그냥 예쁘다, 멋지다 아름답다 이런 감정만이 아닌 어떻게 봐야되는지, 구도가 어떤식으로 되어있는지 생각하게 되는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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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혼자서 그리면서 배운지 8년은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하다보니 기초들이 부족한 부분이 많았고, 제 취향인것들만 파다가

너무 그림에 대한 지식이 없다는걸 느껴서 베스트셀러를 구경중에 우연찮게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볼때 그냥 예쁘다, 멋지다 아름답다 이런 감정만이 아닌 어떻게 봐야되는지, 구도가 어떤식으로 되어있는지 생각하게 되는 방법을 터득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책을 구매하게 되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h********8 2020.1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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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이책은 구도, 선, 경로, 색감, 균형 등을 토대로 그림을 제대로 감상하는 기술을 설명해 주는 책입니다. 그동안 그림애 관한 책들을 몇 권 구입하였고 주로 그 그림이 그려진 배경이나 작가에 관한 이야기를 보면서 그림을 감상하렸습니다. 그림과 작가에 얽힌 이야기를 보는 것도 좋았지만 이 책은 명화인 그림이 기술적인 면에서 왜 명화인지 설명에 준다는 점에서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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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이책은 구도, 선, 경로, 색감, 균형 등을 토대로 그림을 제대로 감상하는 기술을 설명해 주는 책입니다. 그동안 그림애 관한 책들을 몇 권 구입하였고 주로 그 그림이 그려진 배경이나 작가에 관한 이야기를 보면서 그림을 감상하렸습니다. 그림과 작가에 얽힌 이야기를 보는 것도 좋았지만 이 책은 명화인 그림이 기술적인 면에서 왜 명화인지 설명에 준다는 점에서 지금까지 봤던 책들과는 조금 그 결을 달리하는 것 같습니다. 이책만의 장점이 있어 좋았습니다.
7****3 2022.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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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그림 감상하는 것에 관심이 있어서 종종 책을 구매해서 봐왔는데 전문적까지는 아니라도 어느 정도의 배경지식이 있으면좀 더 효과적으로 감상할수 있을텐데라고 아쉬워했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 기본적인 그림 보는 시각을 새롭게 가지게 된거 같아요평소엔 그저 겉으로 보이는 형태만 봐왔다면 이제 이 그림을 보는 기술이라는 책을 만나고 난 이후에는 조금이라도 그림을 이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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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그림 감상하는 것에 관심이 있어서 종종 책을 구매해서 봐왔는데 전문적까지는 아니라도 어느 정도의 배경지식이 있으면
좀 더 효과적으로 감상할수 있을텐데라고 아쉬워했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 기본적인 그림 보는 시각을 새롭게 가지게 된거 같아요
평소엔 그저 겉으로 보이는 형태만 봐왔다면 이제 이 그림을 보는 기술이라는 책을 만나고 난 이후에는 조금이라도 그림을 이해하고 이전과는 다른 세계가 보이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q******8 2020.1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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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그림에 관심은 있으나, 그림을 볼 줄도 모르고 전문적인 지식도 갖추지 못해서 도움이 될 만한 관련 도서를 찾던 중에 구입한 책입니다.제목 그대로 그림을 보는 기술에 관해 여러가지 관점에서 설명해주는 내용이에요. 저처럼 그림에 대해 잘 모르고 관련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급하지 않게 차근차근 읽다보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로서는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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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그림에 관심은 있으나, 그림을 볼 줄도 모르고 전문적인 지식도 갖추지 못해서 도움이 될 만한 관련 도서를 찾던 중에 구입한 책입니다.
제목 그대로 그림을 보는 기술에 관해 여러가지 관점에서 설명해주는 내용이에요. 저처럼 그림에 대해 잘 모르고 관련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급하지 않게 차근차근 읽다보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로서는 매우 유익한 내용이어서 저희 아이들에게도 읽기를 권해주고 싶네요.




k*****5 2020.12.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