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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십 수백의 책이 쏟아져 나오는데 특히 번역전문서적인 경우 가장 우선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번역의
매끄러움이다. '불안'이란 종류의 책을 선택함에 있어 적절한 번역, 선후관계의 정확함이 마음에 든다. 대학다닐
때 심리학과 철학시간에는 그냥 졸기만 했었는데,,,, 직장을 다니고, 나이가 들고, 사회현상이 나날이 복잡해지면서 하루에도 수십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기도 하고 끊기도 할 때 나 역시도 그러한 불안감이 쌓이고 있음은 사실이다. 이런 것을 스트레스, 심하면 우울증이라 부르기도 하죠?
책에서는 불안과 두려움의 차이를 언급하지만 사람들은 용어 이상의 절망감을 가질 수 도 있을텐데
말이다. 이 책은 처음부터 만만하지 않다. 읽는 것 자체가 또 하나의 스트레스일 수 있다. 하지만 불안의 시대를 살면서 내가 겪는 스트레스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볼 필요가 있다. 이런 좋은 책을 번역해 준 작가와 번역자에게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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