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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맘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게 된 captain awesome의 3번째 시리즈인 new kid입니다. 우리 아이들과 같은 평범한 초등학생 소년이 수퍼히어로라는 재미있는 설정인데요 미국 어린이들의 학교생활과 일상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이렇게 씨디와 한 세트로 되어 있고요.표지부터 재미있어보이지요. 제가 받은건 3번째 이야기입니다.
초등2학년인 저희 아이에게 실제로 읽어보게 한 후 감상에 대해 물어본 바를 자세히 쓸게요.
이것이 목차인데요 9개의 챕터로 되어있네요. 글씨체가 귀여워서 흥미를 유발합니다.
저희 아이도 단박에 그림이 많아서 재미있을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림도 만화그림처럼 코믹하고 책 내용이해를 도와주는 내용입니다. 저희 아기가 젤 처음 읽으면서 인물관계 파악이 살짝 어려웠어요. 읽으면서 Eugene이 captain awesome이고 찰리가 nacho cheese man이냐고 묻더군요. 1권부터 읽었으면 금방 파악되었을 거 같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순서대로 읽으면 더 좋을거 같구요. 그런데 내용은 다 다른 사건이기때문에 3권부터 보아도 상관은 없습니다. 어쨌거나 이 두 소년이 이 책의 주요 축을 이루는 두명의 주인공입니다. 둘 다 수퍼히어로구요. 여러가지 사건을 접하고 해결해가는 인물이지요. 그런데 책이 보이는 것만큼 아주 쉬운 건 아니구요. 단어가 몇몇 헷갈리는 것들이 있습니다. 미국 문화를 잘 알아야 더 받아들이기 쉬운 그런 것들이 있는데요. 굳이 일일히 단어해석하지 마시고 전체적인 흐름을 보고 넘긴다면 큰 문제는 없을 거 같습니다.
3권의 내용은 Eugene이 다니는 학교에 새로 Sally라는 친구가 전학오면서 새 친구에 대해 여러 탐색을 하고 그와 얽힌 사건들이 일어나는데요.같은 초등학생 이야기라서 그런지 아이는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이 책은 딱 초기 챕터북으로 친절하고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리딩북 다음단계로 본격적으로 삽화가 없는 챕터북에 진입하기 전에 이런 그림과 큰 글씨의 책을 읽고 넘어간다면 다음단계로 쉽게 넘어가기에 좋을거 같네요. 이미 챕터북에 진입한 학생일지라도 결코 이 책이 수준이 낮기만 한 것은 아니기에 병행해서 보기에도 큰 무리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다음으로 씨디녹음에 대하여 이야기해볼게요
여기 보시면 word per minute가 88로 되어 있지요? 역시나 초기 챕터북 답게 느린 속도로 녹음되어 있는 편입니다. 주니비존스같은 책들이 130 인 반면에 88이니 만큼 다른 챕터북보다 살짝 느린편이구요. 역시나 챕터북을 진입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천천히 또박또박 녹음이 되어 있네요. 더 친절하고 좋은 점은 다른 챕터북들이 보통 내용만 읽어주는 것에 반해 이 씨디에는 효과음이 녹음되어 있어서 더더욱 흥미를 유발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성우가 한톤으로 읽는 게 아니라 목소리 연기를 합니다. 그래서 놀랄때 슬플때 기쁠때 이런 감정들이 잘 느껴진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아이가 쓴 독서감상문을 올리고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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